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1-20 16:19
[한국사] 유주는 고구려의 영토인가??
 글쓴이 : 남북통일
조회 : 2,916  

涿縣、良鄉與廣陽國薊縣,今在幽州。及上谷、漁陽、右北平、遼東、樂浪、玄菟,漁陽在幽州。右北平在白狼無終縣,隋代為漁陽郡,古孤竹國,後置北平郡,今為平州。遼東在無慮縣,即《周禮》醫無閭山。樂浪在朝鮮縣,玄菟在高句驪縣,今皆在東夷也。 -구당서

번역-탁현 랑향 광양국 계현등은 지금 유주에 있다. 상곡,어양, 우북평,요동, 낙랑, 현도, 어양은 지금 유주에 있다. 우북평은 백랑무종현에 있다. 수나라때 어양군인데 옛 고죽국이다. 후에 북평군을 두었다. 지금 평주이다. 요동은 무노현에 있다. 의무려산이다. 낙랑은 조선현에 있다. 현도는 고구려현에 있다. 지금 모두 동이의 땅이다.

----------------------------------------

사실이든 아니든 흥미롭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마르칸 19-01-20 17:31
   
아하
칼리S 19-01-21 00:32
   
해석을 떠나 기본상식이나 좀 알고 쓰시길 바랍니다.

樂浪在朝鮮縣,玄菟在高句驪縣,今皆在東夷也

이 문장이 한 문장입니다. 즉 유주가 고구려의 영토가 아니라,  낙랑과 현도가 동이에 의해 점령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이라고 표현한 것은 고구려는 당에 의해 멸망되었지만, 발해와 신라에 의해 낙랑과 현도 지역은 당의 수중에 없었기 때문에 동이라고 씌여진 것입니다.

한심한 글이지만, 문장부호 마침표(。)의 역할이나 좀 아시라고 댓글 답니다.
     
남북통일 19-01-21 11:08
   
인터넷에서 해석본을 가져온거라 좀 많이 이상한가보군요.
네 일단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위구르 19-01-22 11:54
   
저놈은 역사적 사실을 밝히는 글에는 눈에 불을 켜고 짐승처럼 달려드는 인면수심이니 귀담아 들을 필요 없습니다. 아무튼 당나라대에 동이족이라면 가장 강력했을 가우리가 저 땅을 전부 차지했다는 뜻이니 연개소문의 서토정벌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수 있을 좋은 자료입니다.
               
칼리S 19-01-22 19:10
   
멍청한 새퀴 인증하고 자빠졌네.

아무튼 멍청한 무뇌환빠 새퀴들은 뭘 알려줘도 우끼끼하고 원숭이짓 하고 있네. 거참.
                    
대한국 19-01-22 21:06
   
환빠욕하기전에 님언행부터좀고치시길..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06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55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296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175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303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114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255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92
19942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261
19941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105
19940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275
19939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119
1993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306
19937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161
19936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4) 윈도우폰 03-21 393
19935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268
19934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581
19933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269
19932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590
19931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334
19930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554
19929 [중국] 대륙계보? 아랫글 관련... (6) 윈도우폰 03-11 603
1992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700
1992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495
199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672
1992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7) 에피소드 03-08 645
19924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765
19923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189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