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2-12 10:02
[기타] 사극드라마에서 니온 장면 중에
 글쓴이 : 뉴딩턴
조회 : 2,327  

사극 드라마에서 참수형 당한 사람을 목 베어면 정말로 단칼로 사람 목이 떨어져 나가요? 그리고 전투장면에서도 도 목 베을때 단 한방으로 목 치니 목이 떨어지는 장면 나온데 삼국시대 환두대도 일본검 조선검 실제로 단 한칼로 사람 을 벤 정도 날카로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9-02-14 10:21
   
그럴리가요... 드라마적 과장이죠ㅡ.ㅡ

옛날 망나니들이 죄수들 처형할때도.. 망나니의 경험과 칼날의 차이에 따라
여러번 베는 경우도 많고요..

심지어..영국 스코틀랜드 매리여왕은 도끼에 참수되었는데도.. 한번에 성공 못해서
두번이나 내리쳤습니다..

저기 중동의 is같은 놈들이.. 목을 베는게 아니라. .. 사실.. 목을 썬다고 해야하는게 맞아요..
목을 단 한칼로 베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일본도 목을 한번에  벨수 있는 무사는 얼마 없었어요.. 그럴수 있다면..실력이 정말 좋은겁니다..
pontte 19-02-14 10:22
   
이 아조씨는 맨날 묻기만혀
뭐꼬이떡밥 19-02-14 18:38
   
실패서 다시 벤적도 있고

숨이 안끊어져 찔러죽이는 경우도 있고

목을 잘못쳐서 목이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많습니다.

님이 칼을 들고 한번 포즈를 잡아 보세요 온힘을 들여 앉아 있는 자의 목을 치기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칼 부러져요
뚜리뚜바 19-02-15 08:28
   
이런질문은 역사랑 관련이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잡게와 성격이 맞는게 아닐지;
가남 19-02-15 17:02
   
맨날 물어 보면서 대꾸해주는 사람들 한텐 한마디도 없는 싹퉁머리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딩턴 19-02-16 21:50
   
감대건 신부도 여러번 쳐서 참수형 당했는데  망나니나 긴칼 같은 언월도 같은것을 사용했군요. 실제로 목을 줄에 꿰매 고정 다음에 밀가루에 얼굴 뿌리고  목이 치다고 하네요 어떤 엣날 영화에서 이덕화씨가  사람의 목을 참수하는 역할을 하는 망나니이맡았던 적 있는데 영화가 그대로 나온 유투브동영상이 있네요
 
 
Total 2,1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8 [기타] 역사란...사관이란... (2) 윈도우폰 04-17 99
2147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231
2146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261
2145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279
2144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741
2143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957
2142 [기타] [K-POP] MZ돌 뉴진스 <한복> 2023 추석특집 방송 아비바스 03-04 516
2141 [기타] MZ돌 높은 영어 실력 ㄷㄷ (1) 아비바스 03-03 582
2140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케이팝 GODS 아비바스 02-09 761
2139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401
2138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464
2137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596
2136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1999
2135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1860
2134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20
2133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41
2132 [기타] [고증甲]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사라졌던 고구려모드 … (1) 아비바스 11-25 532
2131 [기타] 일본, 중국, 한국의 고조선에 관한 역사기록들 검토 관심병자 11-24 531
2130 [기타] 식민사학자들의 임나일본부의 허구 (1) 관심병자 11-24 468
2129 [기타] 거란족, 거란 8부의 기원 관심병자 11-24 522
2128 [기타] [FACT] 우리나라 사람이 병력 수에 둔감한 이유 아비바스 11-24 376
2127 [기타] 황제헌원의 정체, 금살치우의 진실 관심병자 11-23 475
2126 [기타] 중국 공산당 70년전 지도, 베이징아래 발해표기 관심병자 11-21 446
2125 [기타]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 관심병자 11-21 391
2124 [기타] 베이징 서쪽도 고려 ? 또 청나라지도에 표시 관심병자 11-19 454
2123 [기타] [FACT] "현대인이 국뽕, 정치병, 혐오병에 빠지는 이유" 아비바스 11-18 324
2122 [기타] 학자들과 국민들도 속인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료원문… 관심병자 11-17 31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