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wikipedia.org/wiki/Genetic_history_of_East_Asians#Genetic_history_of_Koreans The reference population for Koreans used in Geno 2.0 Next Generation is 94% Eastern Asia and 5% Southeast Asia & Oceania.[78]
Koreans tend to be closely genetically related to Mongols among East Asians, which is supported by the following studies: Goedde et al. (1987); Saha & Tay (1992); Hong et al.
Jung Jongsun et al. (2010) used the following Korean samples for a study: Southeast Korean (sample regions: Gyeongju, Goryeong and Ulsan), Middle West Korean (sample regions: Jecheon, Yeoncheon, Cheonan and Pyeongchang) and Southwest Korean (sample regions: Gimje, Naju and Jeju).
The study said that the "Northern people of the Goguryeo Empire" are closely related to Mongolians, and the study said that this group of people ruled most of Southwest Korea. The study said that the fairly close relationship, in both the study's genetic structure analysis and genome map, of the Jeju Southwest Korean sample and the HapMap sample of Japanese in Tokyo, Japan
Southeast Koreans display some genetic similarity with people of Kobe, Japan
The study said that Middle West Korea was a melting pot in the Korean Peninsula with people traveling from North to South, South to North, and people traveling from East China
한국인 유전자를 지역별로 나누어서 연구한 논문이 흥미롭네요. 한국의 동남지역, 동서지역, 중서지역으로 나누어서 연구한 결과, 동서지역은 고구려, 백제 -몽고와 가까운 유전자가 나오고 한국의 제주, 그리고 일본의 도쿄지역과 유전자가 비슷함. 한국의 동남지역은 시베리아 유전자가 많이 보이고 일본의 고베 지역과 유전적으로 비슷하다고... 중서 지역은 한국의 동, 서, 남, 북 지역 모든 유전자가 섞여있고 동 중국 유전자도 보인다고하네요.
논문의 저자가 혹시 비좀와라님이 말씀하신 대 이동의 경우들을 고려해 보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안그러면 말씀하신것 처럼 유전적 선을 긋는다는게 거의 불가능 할테니까요. 그 지역에서만 10세대 이상을 산 가문들로만 셈플을 취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임진왜란때는 아마 남북전쟁과 달리 남쪽에서 북쪽으로의 피신이 있었겠지요...
지금부터 과거까지 2,300여 년을 한정 범주 대상으로 삼았을 때에 만주와 한반도에서 인적 이동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우선 기억 나는 대로 적어보면
ㅡ 조선 세종 대에 경상도를 중심한 삼남 인구가 함경도 지역으로 대량 사민됩니다
ㅡ 12세기 초 고려 예종 대에 역시 경상도를 중심한 삼남 인구가 함경도로 대량 사민됩니다
ㅡ 변한과 진한인들은 외부에서 유입된 인구입니다 마한이 땅을 떼주어서 살게 한 것으로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기술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들 지역의 청동기 유물은 부여계통입니다
ㅡ 3세기 관구검 침입 때에 고구려군 일부가 신라로 들어왔습니다
ㅡ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와 백제, 고구려 사이에 인구 이동이 잦았고 그 규모도 적지 않았습니다
ㅡ 고구려 초기에 고구려 인구가 후한이나 모용씨 세력 밑으로 귀순한 사례도 있습니다
ㅡ 후한 말기의 혼란 상황에서 유주 등지의 인구가 고구려에 유입되기도 하였습니다
ㅡ 전국시대와 연진한 교체기에 역시 이들 지역의 인구가 조선으로 유입되기도 하였습니다
ㅡ 고려시대부터 조선 초기까지 거란, 발해, 여진족, 회홀, 해 등의 인구가 유입되었습니다
ㅡ 비좀와라님 말씀대로 한국동란 당시에 북한 인구가 남한 쪽으로 대량 유입되었고 특히 경상도에 많이 유입되었습니다
ㅡ 연해주 악마의 동굴인 유전자 분석 결과 현대 한국인과 거의 동일하였습니다
ㅡ 만주와 한반도, 제주도는 후기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고고물질문화상이 공유되고 있으며 이는 연산산맥과 대흥안령 산맥을 기준으로 초원이나 중원계통과 배타적으로 구분됩니다 다만 기원전 1200년 경부터의 하가점상층문화부터 현 적봉일대에서 이 3문화권이 교차하거나 공존하는 양상이 나타납니다
무슨 이야기냐 하면 이미 후기 구석기에서 신석기에 이르는 시대에 만주와 한반도는 문화형질과 유전형질에 있어서 충분히 배타적 동질성을 획득하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동남아인들은
아시아 흑인과 황인의 혼혈, 그리고 후대 북방계 황인의 유입, 서쪽으로부터 인도계 아리아인, 티벳계의 유입 등으로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