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대다수 알고 있는 유전자 흐름은 북방계->한반도->일본
이런식일겁니다.
하지만
O3나 O2b의 경우 말을 달려 한반도로 들어 왔다기 보다는 서해나 남중국해를 넘어 배를 타고
들어 왔을 가능성이 높은데 이 둘을 합하면 60~70% 쯤
사실 한국인들은 고대 해양민족의 후손이라고 봐도 됩니다.
반면 한국인이 몽골인과 동족론까지 내세웠지만...
일치율은 10% 내외 수준입니다.
사실 꾸준히 몽골과와 많은 혼혈이 있었왔던 만주쪽에서 이주와 거란, 몽골 침입과
이주를 생각하면 납득은 가지만 사실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차라리 몽골보다 한국인과 폴리네시아인의 근연성을 찾는게 빠릅니다.
둘다 O3가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 한국의 유전 경로는 고조선-부여 원래 영토에서 파생되었고.
그 흐름은 원래 한국 유민들은 산둥반도 밑에서 부터 서해 바다 건너 왔고.
일부 요서요동 따라 육지로 넘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나라는 산둥반도를 장악한 장보고의 후손인것 처럼
원래 해양강국이였다는 겁니다.
삼한시대 이전에 우린 중국의 제나라 영토에서 더욱 분화 되었고
김씨의 신라의 탄생으로 북방계의 유전 분화가 더 늘어난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역사속에 나오는 나라중 한반도 토인은 마한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한이 원래 살던 토인이고 큰 뿌리이며
거기서 산둥,요서,송화강 일대에서 내려온 유민이 이후 진국, 가야(변진)이 편입된거죠.
그 마한은 백제와 융합되고 동아시아 해양을 재패했죠.
그러니 태생이 해양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