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6-23 15:45
[기타] 해병대 해안근무 문제
 글쓴이 : ^^
조회 : 3,924  

해안쪽의 야간 상공은.....불빛밖에 물체를 식별한 방법이 뚜렷이 없습니다.

달빛밝은 날도 동일합니다...빛에 반사돼야 물체가 보이는데....

보름달 날도....항공기와 달빛은 동일한 위치에 있으니 보이지 않습니다.

구형 야시경으로도 잘 보이지 않을겁니다.

해안가에 공기가 맑은날은 ....불빛이 평소보다 선명해 보이죠.

문제될것이 전혀 없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었다면 사거리가 안 닿기에 문제가 없고...

생각보다 가까웠다면 당연히 사격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어떤 경우에서라도....해당 근무자가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
.
.

항공기 식별????...

대낮입니까?....항공기 식별이 가능하게...

항공기 식별표 정확히 외운 후에...

야간에 안보이는 상태로 항공기 식별을 해 보십시요..

그 발상자체가 얼마나 어이 없는지 곧 아실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1-06-23 15:49
   
제가 가장 어의없어 하는 부분이

항공기 식별이 어쩌니 하면서 교육의 부재를 외치는데.

보이지도 않는 물체를 보면서 무슨 교육이니 머니 하는지.

이라크전 폭격때 보십시요.

첨단 미군 야시경으로도....야간폭격때의 전투기 모습이 잘 보이는지.
오잉 11-06-23 17:41
   
거기 민간항공기 수십대씩 지나 다닐텐데 익숙하지 않아? 비행 날아가면서 불빛 반짝이는거 그런걸로 어느정도 구분하잖아.
     
양앵민이 11-06-23 2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24 08:11
   
이런 예시를 들면 되겠군요

200미터 떨어진 이웃집 두집에 각각 아저씨들이 야밤에 마당에 나와서 담배를 피웁니다

함 1년 이상 봤으니...담배불빛만 보고 어느 아저씨가 담배 피우는지 아시겠는지요?

그 아저씨들이 꼭 자기집앞에서만 담배피우는 것도 아닌데....

불빛의 깜박거림은 날씨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불빛간의 거리는 비행체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항공기가 날고 있는 하늘은 평면상태가 아니고...

입체인 3d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오잉 11-06-24 09:57
   
그럼 민간기 구분 훈련도 안한다는 소린가요? 밤에 적기 오면 그냥 당하는건가요? 말도 안됨. 민가기가 가끔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거의 일정하게 정기적으로 자주 다닐텐데..차라리 적기가 민간 항공기로 착각해서 공격을 안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수긍되는데 민간기를 적기로 오인했다는게 더 이상함
     
^^ 11-06-24 10:37
   
그럼 야간에 항공기 기종의 식별방법은 먼가요?

그런 것이 있기는 한가요?

불빛얘기가 나올것 같아 말하지만.....적군이 그걸 노리고 동일한 불빛을 사용할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해 보셨겠죠?

항공기가 비행시....왜?.....국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결론입니다
     
^^ 11-06-24 10:39
   
그렇다고 민간기에 아군 식별을 위한 시스템을 이용할수도 없습니다.

민간기는 국내선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849
3484 [중국] 금, 청은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 했다. (5) 심청이 07-26 2732
3483 [몽골] 몽고제국은 왜 고려를 특별 대우 했나?? (5) 심청이 07-26 5326
3482 [중국] 동성애자마저 무시당하는중국. gelaga 07-26 2273
3481 [일본] 클린턴 성노예 발언 (6) 엘체 07-26 2039
3480 [기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 1위가 중국 사이트 (2) hongdugea 07-26 9812
3479 [중국] 짱개의 13가지 식인행태 (5) 휘투라총통 07-26 2989
3478 [다문화] 일본에서 보면 (4) 컴맹만세 07-26 2291
3477 [다문화] 이자스민 국회에서 이번 주 안으로 법률 발의 계획 (15) doysglmetp 07-25 2529
3476 [중국] 한복이 한푸(漢服)이라는 말은 집어치워라 (6) 진이 07-25 18623
3475 [중국] 중국인의 외국에서의대접 (7) gelaga 07-25 3557
3474 [다문화] "외국인근로자 휴가 딴 곳에 좀" 해운대경찰, 업체에 … (5) doysglmetp 07-25 2911
3473 [기타] 일성이가 민족에 득템줠수있던 유일한기회2 (1) fuckengel 07-25 1799
3472 [기타] 일성이가 민족에 득템줠수있던 유일한기회1 fuckengel 07-25 2034
3471 [중국] 끔찍했던 악몽속의 중국 여행 경험담(펌)| (7) doysglmetp 07-25 3191
3470 [다문화] 영국인들 소녀 성매매 파퀴 갱단에 발동동 (6) 내셔널헬쓰 07-25 3303
3469 [다문화] 영등포·구로 외국인 범죄 증가...안산 앞질러 (6) 절대강호 07-25 1848
3468 [중국] 내가중국에일년있으면서느낀점 (14) gelaga 07-25 3397
3467 [중국] 중국 경제, 앞으로 어떻게 될까? (2) 내셔널헬쓰 07-25 3665
3466 [다문화] 이민자나 외국인 노동자는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되… (2) doysglmetp 07-25 2061
3465 [중국] 직업교육학원의 실태 doysglmetp 07-25 1987
3464 [중국] 주은래 고조선 고구려 발해사는 모두 한국사 (7) 심청이 07-25 3322
3463 [다문화] 국회에서 열린 <이민자복지와 사회 통합의 길> 토… (2) doysglmetp 07-25 2167
3462 [다문화] '민족'지우기가 교묘하고 빠르게 진행되는 느… (6) 내셔널헬쓰 07-24 2161
3461 [다문화] 작년에 대거 불법체류자들 귀화신청받아줬었다네요 (5) 내셔널헬쓰 07-24 2127
3460 [다문화] 중국연변족과 경찰과의 커넥션? (8) 일엽지추 07-24 2684
3459 [다문화] 이슬람이 한국여성에게 접근하는 이유~~~~~~~~~~ (10) doysglmetp 07-24 4452
3458 [중국] 조선족들은 꼭 필독해야 할 글[펌] (18) doysglmetp 07-24 3590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