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7-21 20:13
[기타] 신라 역대 임금 7~13대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1,274  

7. 일성 이사금

재위 134∼154. 성은 박씨. 그의 아버지에 대해서는 유리이사금, 일지갈문왕, 노례이사금의 형, 지마이사금이라는 네 가지 설이 있지만 모두 타당성이 없다.

다만 148년(일성이사금 15)에 박아도(朴阿道)를 갈문왕으로 봉한 사실로 미루어 아도갈문왕이 유리이사금의 아들이며 일성이사금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어머니는 이간생부인(伊刊生夫人)이다. 비(妃)는 지소례왕(支所禮王)의 딸 혹은 지마이사금의 딸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성이사금 [逸聖尼師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8. 아달라 이사금

재위 154∼184. 성은 박씨(朴氏). 아버지는 일성이사금이고, 어머니는 지소례왕(支所禮王)의 딸로 박씨이다. 왕비는 지마이사금의 딸인 내례부인(內禮夫人) 박씨로 8촌 사이의 족내혼이었다.

 

9. 벌휴 이사금

재위 184∼196. 발휘이사금(發暉尼師今)이라고도 한다. 성은 석(昔)씨. 부계(父系)는 탈해이사금의 아들인 구추(仇鄒) 각간(角干)의 아들로 되어 있으나, 연대상으로 탈해가 죽은 지 104년만에 즉위한 것이므로 세대간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어머니는 김씨 지진내례부인(只珍內禮夫人)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벌휴이사금 [伐休尼師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0. 내해 이사금

성은 석씨(昔氏). 제9대 벌휴이사금의 태자인 골정(骨正)과 둘째아들 이매(伊買)가 일찍 죽고 적손인 골정의 아들 조분(助賁)이 아직 어리므로, 이매의 아들 내해가 왕이 되었다. 어머니는 내례부인(內禮夫人)이며 비는 조분왕의 누이 석씨로서, 사촌간에 근친결혼을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내해이사금 [奈解尼師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1. 조분 이사금

230년부터 247년까지 재위하였다. 성은 석씨(昔氏)이고, 제귀(諸貴)라고도 하는데, 이는 제분(諸賁)의 잘못일 것이다. 벌휴이사금의 손자로, 골정갈문왕(骨正葛文王)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구도갈문왕(仇道葛文王)의 딸 옥모부인 김씨(玉帽夫人金氏)이고, 비는 내해이사금의 딸 아이혜부인(阿兮夫人)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조분이사금 [助賁尼師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2. 첨해 이사금

재위기간은 247년부터 261년까지이다. 일명 이해(理解)·점해(詀解)라고도 한다. 조분이사금의 동모제(同母弟)로, 아버지는 골정(骨正)이고, 어머니는 옥모부인(玉帽夫人)이다. 즉위년(247)에 아버지 골정을 세신갈문왕(世神葛文王)에 봉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첨해이사금 [沾解尼師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13. 미추 이사금

신라 제13대 국왕[생몰년: ?∼284(미추이사금 23), 재위: 262∼284].

첨해이사금(沾解尼師今)이 재위 15년에 죽자 미추이사금이 즉위하였다. 미추이사금의 즉위에 대해『삼국사기』는 첨해이사금에게 아들이 없고, 또 갑자기 죽었기 때문에 나리사람들이 그를 추대하였다고 기록한 반면, 『삼국유사』에서는 첨해이사금의 선양(禪讓)을 받아 왕위를 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미추이사금은 즉위 후 아버지인 구도를 갈문왕으로 추봉(追封)하여 김씨족의 정치적 위상을 고양시켰고, 남당(南堂)을 통해 왕권을 행사하였다. 특히 미추이사금대 남당정치에는 왕이 남당을 통하여 왕권을 행사하는 모습이 뚜렷이 부각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미추이사금 [味鄒尼師今]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14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1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1) 관심병자 11-17 318
2120 [기타] 추모왕 150년의 누명을 벗기다. 글자 오판독으로 어긋… (1) 관심병자 11-17 365
2119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관심병자 11-14 510
2118 [기타] 인도 타밀 고고학 발굴성과 (ft.아라가야 도부호)및 … (5) 조지아나 11-13 570
2117 [기타] 일제 잔재중 가장 시급하게 정리되야 할것 (7) 관심병자 11-12 612
2116 [기타] 일본계 인도인추정 85만유투버. 일본인 논문을 내세… (4) 조지아나 11-12 793
2115 [기타] 딱 걸린 조작 ! 중국왕조 영토지도 관심병자 11-08 634
2114 [기타]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관심병자 11-06 1224
2113 [기타] 우리가 알고 있던 고구려 평양성은 가짜다! 원사(元… (1) 관심병자 11-02 944
2112 [기타] 일제 강점기 지명 변경 (1) 관심병자 10-31 1007
2111 [기타] 한반도로 줄어든, 우리영토의 비밀 (4) 관심병자 10-30 1089
2110 [기타] 동이족의 어원은 퉁구스이며 아홉 개의 한국을 의미 관심병자 10-30 741
2109 [기타] 한민족 고대 국가 가설 관심병자 10-24 1074
2108 [기타] 진국왕-징기칸-징기즈칸으로 (1) 관심병자 10-10 1144
2107 [기타] 중국 사극" 대명풍화" 에서 거론된 흉노의 청동봉황 (5) 조지아나 10-04 1681
2106 [기타]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증조부의 비석을 파헤친 후손 관심병자 08-18 970
2105 [기타] 북한군이 촬영한 한국전쟁 관심병자 08-17 1455
2104 [기타]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삶 관심병자 08-16 1125
2103 [기타] 세금 1억 들어간 춘향이 그림..여러분의 의견은 (4) 관심병자 08-03 2692
2102 [기타] 무능했던 제국 그리고 시작된 관동군의 폭주(황고둔… (1) 관심병자 07-27 1644
2101 [기타] 칭기즈칸의 마음을 홀랑 빼앗은 고려 여인은 누구일… (7) 관심병자 07-27 2278
2100 [기타] 옛날 사람들도 봉급을 받았을까? 관심병자 07-24 1197
2099 [기타] 한국사는 미스테리한 점이 많지요 (20) 관심병자 07-11 2399
2098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56
2097 [기타] 한국 역사는 (30) 관심병자 06-22 1931
2096 [기타] 살아있는 백제는 죽이고 멸망한 마한은 살리고 관심병자 05-26 1234
2095 [기타] [한국통사] 중국 장개석 고향에도 백제가 | 백제 부흥… 관심병자 05-23 13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