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4-03 22:31
[한국사] 러시아 극동 최대 향토박물관 얼굴은 고구려 후예 '발해'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1,047  

"연해주 역사의 핵심독립국"…각종 문화재로 옛 대국 숨결 그윽

박물관 "고증에 한국 도움 필요"…연해주정부 곧 발해성터도 복원


11.jpg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 전시실에 걸린 발해영토 지도(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2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이 발해의 영토를 소개하며 전시해 놓은 지도의 모습. 2019.11.28
vodcast@yna.co.kr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발해는 중국에 파괴된 고구려 터를 기반으로 7세기 건국됐다. 훗날 동해안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 중 하나가 됐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도심 중심부에 있는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이 한글로 발해를 소개하며 사용한 첫 문장이다.

극동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러시아 향토박물관이 발해에 쏟은 애정은 상상을 초월했다.

박물관의 얼굴이라 볼 수 있는 1층 첫 전시실의 주제가 다름 아닌 발해였다.

불교 조각상이나 청동거울 등 발해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유적들이 박물관 1층 전시실 곳곳에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있었다.

발해는 698년 건국해 926년 소멸한 나라다. 한반도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다.

발해는 별도의 행정구역(5경·15부·62주)을 두고 오랜 기간 독자적인 문화·경제·정치체계를 발전시켰다.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은 발해의 영향권 아래에 있던 지역을 연해주와 한반도 북부, 만주 일대라고 소개했다.

역사적으로 고유하고 독자적인 행정체계를 갖추고 연해주에 처음 뿌리를 내린 국가가 바로 발해인 셈이다.

러시아 연해주 정부가 발해 연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초창기부터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은 발해를 연해주 역사의 가장 중요한 전시 코너로 내세워왔다.


22.jpg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의 모습.(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2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 있는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 2019.11.28
vodcast@yna.co.kr

연해주정부는 최근 발해 연구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다.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 측은 발해의 옛 성터가 있던 지역을 발굴, 요새촌을 세우는 프로젝트를 연해주 정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야쿠포프 막심 박물관 발해전시관 책임자는 "주 정부와 공동으로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이면 본격적으로 발굴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성터는 블라디보스토크 도심에서 92㎞ 떨어진 연해주 쉬코톱스키 스테클랴누하 마을 가운데에 있다.

1980년대 이미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 등이 학술작업을 거쳐 발굴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성은 9만㎡에 달하는 평지성이다. 성 주변은 흙으로 쌓인 높이 4∼5m 정도의 성벽이 존재한다.

비교적 4개의 성문이 잘 남아있다. 성터 주변에 대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보존 상태도 양호한 편이다.

규모로 봐 발해의 마을급 소재지였을 것이라고 현지 전문가들은 추정했다.

발굴 및 복원 과정에서 고증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도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아르세니예프 향토박물관 측은 밝혔다.

연해주 정부 등이 요새촌을 세우는 배경에는 한국인 관광객 급증이라는 경제적 요인도 자리를 잡고 있다.

오성환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는 "블라디보스토크에 들어오는 한국인 관광객이 급증, 올해 3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요새촌 설립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면 어느 정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연해주 정부가 판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링크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552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유자™ 20-04-03 22:32
   
     
소유자™ 20-04-03 22:32
   


저기요, 발해강역 지도 상태가????
          
패닉호랭이 20-04-04 09:58
   
한국돈 먹기싫은듯....
맞고로봇 20-04-04 13:16
   
지금 현재 지들땅인 곳은 짤랐네 ㅋㅋㅋㅋ 내놓으라 할까봐 그러나? 왜저래 ㅉㅉ
 
 
Total 17,9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39 [한국사] 히데요시가 쓰던, 곤룡포?????????? (5) 소유자™ 06-05 1181
17938 [한국사] 구한말 식사량 (5) 고구려거련 06-05 999
17937 [북한] 북한은 광복을 '쟁취'했다고 하는 이유가.? 03… 돌통 06-04 245
17936 [한국사] 한반도의 역사를 외국어로 소개한 짧은 영상입니다 (3) 뮤젤 06-04 543
17935 [한국사] 중국의 통일 3개국의 침입을 막아 방파제 역활 확실… (4) 고구려거련 06-03 739
17934 [북한] 북한은 광복을 쟁취했다고 하는걸까.? 02편. 돌통 06-03 107
17933 [베트남] 베트남판 동북공정 ㅡ 옥에오 문화 특별전과 고대국… (1) mymiky 06-03 827
17932 [한국사] 1853년, 조선에 처음 온 미국인 (조지 클레이턴 포크) … mymiky 06-03 400
17931 [세계사] 역사왜곡 처벌법의 룰모델이 되는 외국의 여러 법안… mymiky 06-03 213
17930 [북한] 북한은 광복을 쟁취 했다고 여김..01편. 돌통 06-02 186
17929 [북한] 루이제 린저의 평가 02편 돌통 06-02 153
17928 [한국사] 본인이 바라는, 바람직한, 중공의 옳은 자리 (5) 감방친구 06-01 558
17927 [한국사] 역대 폭정이나 학정을 일삼던 왕(폭군), 그리고 임진… (2) 고구려거련 06-01 272
17926 [북한] 북한과 러시아(구소련)와의 역사적 관계... 돌통 06-01 197
17925 [한국사] 부여에서 쓰던 식기,그릇에 관한 질문을 좀 드리려고… (1) 소유자™ 06-01 368
17924 [중국] 중공은 경제적으로 반카르텔, 반독점, 반덤핑, 공정… 윈도우폰 06-01 183
17923 [북한] 루이제 린저의 평가..01편.. 돌통 05-31 367
17922 [북한] 전두환이 김일성한테 비굴하게 보낸 친서. (1) 돌통 05-31 526
17921 [북한] 탈북민 비영리민간단체등에서 북한 거짓정보로 보조… 돌통 05-31 168
17920 [한국사] 우리나라가 아직도 인정하지않는 잃어버린 또 다른 … (3) someak 05-31 634
17919 [세계사] 선덕여왕, 측천무후, 히미코 여왕, 옛날 한중일 최고… (15) 고구려거련 05-30 768
17918 [북한] 김일성과호네커의 정상회담.김일성의 본심을알수있… 돌통 05-30 246
17917 [북한] 북한의김일성과동독의호네커정상과의회담기록.김일… 돌통 05-30 135
17916 [북한] 소련 스탈린과 중국의 모택동의 학살 규모.. 돌통 05-30 209
17915 [한국사] 신라인은 왜 스스로를 ‘흉노의 후예’라 불렀을까 (1) gasII 05-30 956
17914 [북한] 일제때 오중흡은 누구인가 ? 돌통 05-29 230
17913 [북한] 의심스러운 김 주석의 죽음.02편.. 돌통 05-29 13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