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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5 15:48
[중국] 민족성의 차이
 글쓴이 : 유유
조회 : 9,870  

중국인은 유럽의 프랑스라고 하는데 어떤 점이 닮았다고 하는지...그리고 일본은 유럽의 영국이라고 하는데...내가보기엔 중국인 중성적 ..프랑스인 여성적.........일본인 여성적...영국인 남성적...너무 다르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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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10-11-15 15:55
   
허풍 및 허세의 도를 수치와 시켜서 비슷하다고 하는 건 아닐까요? ㅎ
-,- 10-11-15 16:32
   
영국=일본 ->섬나라, 해적국
프랑스=중국 ->중화주의, 국제적으로 악명높은 신용불량
ㅇㅇ 10-11-15 17:55
   
어떤 인간이 중국을 유럽의 프랑스하고 했나요?
일본 영국 드립은 같은 섬나라니까 이해 하겠는데...

프랑스가 좀 개걸스럽긴 하지만 중국과 비교 되다니..
asdf 10-11-15 18:10
   
프랑스인이 좀 더럽긴 하지...
중국도 마찬가지...

하지만 둘다 역사가 깊고 문화는 발전했다는 점이 공통??
이나시엔 10-11-16 06:42
   
중국을 유럽의 프랑스라고 하는건 첨 듣고
프랑스보고 유럽짱깨라고 하는건 자주들었네요
유럽짱깨로 검색해보시면
왜 그런지 이유가 나옵니다.
ㅇㄹㅇ 10-11-16 11:18
   
일본하고 영국은 둘다 섬나라라서 그렇게 부르는거 같던데요.
프랑스는 유럽의 짱개라고 부르는게 좀 이해가 되는데... 프랑스 애랑 생활한적 있는데 졸라 냄새나고 안씻어요. 토나옴.
유유 10-11-16 14:14
   
여기 글쓴이들은 대개 프랑스에 부정적이네...난 프랑스 좋던데...내가 좋아하는 알베르 까뮈와 싸르트르의 나라...예술적인 나라이고 또 멋진 건물이 있는 나라이고...무엇보다 여성들이 아주 아름다움...근데 남자들은 이상하게 제 멋대로 생긴 사람들이 아주 많음...같은 민족인데도 말이야...신체는 유럽인인데도 불구하고 한국인보다 작은듯한 느낌...아뭏든 난 프랑스에 대해 좋은 느낌을 갖고 있음...내가 그곳에서 3년 동안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은 아주 순박하고 친절하다는 느낌...특히 시골로 내려 갈 수록 그러한 느낌은 더 강함...아마 그 곳에선 아시아인들을 자주 볼 수 없으니까 그럴지도모르지만...
7979 10-11-16 14:39
   
프랑스가 타유럽에 비해 지나치게 자신감과 자존심이 강하다고 할가
그래서 유럽의 짱개란 소리를 듣지요. 중화주의와 비슷하달까
다만 프랑스 시골은 정말 이쁩니다. 사람들도 굉장히 착하고요
하지만 타 유럽지역에서 만난 프랑스인들은 동양인을  많이 무시하는 성향이 아주 강한듯
과거에 제국주의 향수가 남아있어서인지도
ㅋㅋ 10-11-16 19:08
   
밴드오브브라더스 드라마 실제 인물들이 전쟁중 각 유럽인들 평가한거 보면 영국이나 네덜란드 벨기에 인들은 다 좋게 말하고 근면성실하다고 말하는데 유독 프랑스만 엄청 가던데 사람들 더럽고 사기에 거짓말에 능숙하다고 하던 것 같더라 웃긴게 전쟁중인 적국인 독일인들을 가장 좋게 평가했더라
ㅁㅁ 10-11-17 09:08
   
중국 한족 짱께처럼,, 프랑스놈들 잘 안씼어서 더러워요.. 냄새도 많이 나고..
맨날 향수 뿌리고 다니는데.. 너무 역겨워..
또하나,, 프랑스놈들 능글맞아,, 속마음을 잘 안내놔요..한족 짱께처럼...
시망의추억 10-11-17 20:01
   
유럽의 최고 인종은 독일인 게르만족과 북유럽의 노르만족임.

이들이 현대 문명의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는 이들......

게르만 족이야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지금의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지에서 살고, 미국의 백인중 영국이아닌 독일 게르만족이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많은 독일인이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 독일인들이 주축이 되어서 현대의 미국과 문명, 과학을 일으켜 세웠음.

애초에 미사일, 핵, 기타 수많은 무기기술들이 다 나치 독일에서 시작된 것임.

아울러 북유럽의 노르만족, 한때는 바이킹이라 불리며 공포의 대상이었지만, 이들은 지금 프랑스의 노르망디 지역에 내려와서 거기서 일단 정착하게 되지.

그러다가 결국 11세기초에 영국으로 쳐들어가서 영국을 지배하게 됨.
이때의 왕이 바로 노르망디 지역영주였던 윌리엄 1세지.

현대 영어를 만든 바로 그 인물이 윌리엄1세.
그래서 현대영어에 프랑스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이유지.
아울러 그때 이후로 영국 귀족층에서는 모두가 프랑스어를 사용했지.

원래 북유럽 노르만족이었지만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 살면서 언어가 점점 프랑스어로 변했음.
그게 당연한게 바이킹 남자들이 노르망디를 침략했고, 거기서 그 지역의 프랑스 여자들과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지.

그러니 애들은 프랑스어를 쓰게 된거고....

암튼 이런 이유로 현대 유럽문명, 나아가서는 미국과 기타 신대륙 전체의 백인들의 주류는,,

한쪽은 게르만족, 다른 한쪽은 노르만족임.

앵글로 섹슨족은 완전 황이되었지.
왜냐면 바로 윌리엄 1세의 영국정벌로 인해 그 이후 완벽하고 처절할 정도로 박살이 나버렸음.

아울러 영국의 웨일즈와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모조리 다 병합한 것도 바로 노르만족이었지, 앵글로 섹슨족은 하지도 못했음.

노르만족의 영국 이후로 영국의 대지는 97%가 모조리 노르만족 귀족들 차지가 되었고, 오직 3%만이 기존의 앵글로 섹슨족 귀족들이 갖게 되어서 완벽한 몰락이 이루어졌지.

윌리엄, 헨리, 리차드 등의 이름 자체가 원래 앵글로 섹슨족에는 없는 이름임.
오직 노르만족에만 있던 이름들.......

그럼 이 유명한 노르만족은 지금의 어느 나라냐?
가장 확실한건 바로 덴마크임.
덴마크 왕족이 가장 확실한 과거 바이킹의 대들보.
그리고 스웨덴, 노르웨이 정도.....
핀란드는 핀족이고....근데 여기는 또 백러시아와 혼혈이 좀 많았음.
프랑스? 10-11-21 16:14
   
아아 그 유럽의 짱깨 프랑스 말입니까?
프랑스가 자랑하는 문화재중에 대다수는 다 다른나라에서 약탈해온 것들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인 직지심체요절도 프랑스가 갖고있지요~
타국에서 프랑스보고 뺏어간 문화재 돌려달라고 해도 절대 안돌려줍니다~
울나라에서도 문화재 돌려달랬더니 반환이 아닌 대여 라면서 다른 문화재를 달라고 했자나여
글구 KTX 이거 프랑스에서 기술이전 해준다고 해서 프랑스꺼 산거 아닙니까?
근데 기술이전은 개뿔
우린 돈만 날렸져....
프랑스는 유럽의 짱깨 맞습니다 ㅇㅇ
혈사로야 11-04-24 16:54
   
유럽의 짱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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