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당영상 보면서 크게 느낀점이 있는데.. 정치보다도 역사학자들의 매국행위가 더 심하다고 느껴지더군요. 의도유무에 관계없이, 반도사관에 입각하여 ( 현재 국경선 중심)를 한국의(민족의) 역사를 바라보는것은 지극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자 스스로가 한국역사, 한민족의 역사를 축소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봅니다.
한국 주류 역사학자들의 시각이 대개 편협하다는 생각 가지게 되더군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반도사관의 역사학자들이 득세하게 된 배경은 일제시대 이전,이후 부터 계속된 진행형인듯...
일례로, 언어학적으로는 현대 한국인이 사용하는 실생활 언어에 남아있는 .. 드라비다족의 타미르 언어, 몽골어 , 수메르 언어 고대 언어들에 대한 고민이 없어 보입니다. 단순히 본인들이 확인 가능한 역사적 기록, 유물에만 의존합니다.
한국 역사의 주요 참고서가 중국, 일본의 역사 기록이지요??
이것이 바람직한 현상인지 모르겠군요.
일본, 중국 말고도 주위 인접국가들의 역사속에서 한국의 역사도 살펴볼수 있어야 하는데..
언어학 측면에서 그정도 이해를 가진 분들은 주로 재야 사학자에 머무는것으로 비쳐지는군요.
학문적 연구성과 보다, 역사적 진실을 찿아가고자 하는 노력보다
한마디로 목소리 큰늠이 한국역사를 왜곡 하는 현상이 반복되는것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