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9-03 21:26
[기타] 죠몬인에 대한 질문...
 글쓴이 : 밑져야본전
조회 : 1,188  


저는 일본의 죠몬인이 러시아 쪽 루트를 통해 사할린에서 훗카이도로 진입한 북방 고아시아족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여러 기사들 중에는 그들이 말라요 폴리네시안으로써 남방으로 부터 올라온 해양세력이라고 나와있더군요.


도대체 어느게 맞는건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감방친구 20-09-03 21:48
   
빙하기를 생각해보세요

어디서 살다가 남쪽으로 내려옵니까?

많은 체모와 곱슬머리, 큰 안구
ㅡ 북방 동토에서 진화한 특질이 아니죠?

이미 8천여 년 전 연해주 악마의 동굴인조차도
남방계(고아시아인)와 북방계의 혼혈로 고대 한국인의 형질을
띠고 있는 마당입니다

폴리네시아인과 아이누족의 외견상 특징을 비교해 봐도 유사성이 크죠
     
밑져야본전 20-09-03 22:12
   
그럼 악마의 동굴인에서 북방계는 어디서 살다가 그쪽으로 이동한 건가요?
          
감방친구 20-09-03 22:33
   
고아시아인종이 빙하에 고립돼 나타난 거다(순록 유목, 적은 체모, 작은 안구, 두터운 눈두덩 등) 하는 얘기가 일반적이죠

마지막 빙하기 때에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고 하죠

또는 빙하의 후퇴를 따라 북상하면서 나타난 형질이다 하는 얘기도 있고 ㅡ 이거는 이른 바 재야 쪽의 주장

물질문화로 보면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만주와 한반도가 같은 문화권

악마의 동굴인은 신석기 시대 초기 또는 후기 구석기 시대 말기 즈음에 해당

즉 문화적으로 보편성을 보인다는 것은 형질성으로 이미 동질성이 획득됐다는 의미인데 악마의 동굴인이 바로 그 증거
               
밑져야본전 20-09-03 22:46
   
'마지막 빙하기 때에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고 하죠'

이게 무슨 소리죠?
                    
감방친구 20-09-03 23:11
   
빙하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세요?
그냥 인터넷 관련 백과사전에서 빙하기를 찾아보는 게 빠르겠습니다

몇 만 년 동안 온도, 빙하 두께, 빙하가 차지한 지역이 일정했던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밑져야본전 20-09-03 23:54
   
상대가 못 알아들었을 때 무작정 상대의 무지를 지적하기 전에 자신의 표현법을 먼저 생각해보세요.

들고 남이란게 맞는 표현인가요?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 이런 생소하고 어색한 문장은 첨 들어봐서 그랬습니다.
                         
감방친구 20-09-04 00:18
   
들고 남이라는 표현이 어디 외국말입니까?
한국사람 아니세요?
어디서 지금 도리어 역정을 내고 계세요?

남의 태도를 지적하기 전에 댁의 태도부터
돌아보세요

댁이 지금까지 여기 동아게에서 쓴 글들이 어떠한지를

아무런 근거도 두서도 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면서 계속 무언가 답을 정해 놓고 상대의 말을 유도하는 듯한 질문만 해왔지 않습니까?
                         
감방친구 20-09-04 00:20
   
발제부터 제대로 해야 할 거 아니야?
                         
밑져야본전 20-09-04 00:43
   
황당하네.
 
님이 뭔데 발제가 잘못 되었다는것을 판단하고, 님이 뭔데 발제나 제대로 하라 마라 입니까?

저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무슨 글을 쓰던지 간에, 님의 기준은 아무런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여기 오래 계셔서 크게 착각하는 모양이신데, 님도 그냥 일개 회원입니다. 주제넘는 소리 하지 마시고, 같은 회원으로써의 동등한 권리를 침해하지 마시죠. 반말 함부러 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태도는 님이 먼저 잘못되었다고 보는데요? 아니라구요?
                         
감방친구 20-09-04 00:57
   
황당하네?
댁이 하는 꼴이 황당해요

발제가 뭔지 모릅니까?
댁이 쓴 이 글만해도 봅시다

ㅡㅡㅡ

저는 일본의 죠몬인이 러시아 쪽 루트를 통해 사할린에서 훗카이도로 진입한 북방 고아시아족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ㅡ 아니 무엇을 근거로?

여러 기사들 중에는 그들이 말라요 폴리네시안으로써 남방으로 부터 올라온 해양세력이라고 나와있더군요.

ㅡ 아니 무엇을 근거로?

도대체 어느게 맞는건가요?

ㅡ 뭔가를 제시하고 질문을 해야지?
ㅡ 질문을 하는 겨 의견을 묻는 겨?


ㅡㅡㅡ

아무런 논리적 구성을 갖추지도 않고
뭘 바라고 이런 식의 글만 수두룩하게 올립니까?

댁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해요
사람 낚시 하는 듯한 글을 올리지만 말고

님이 뭔데?
이런 무례한 인간을 봤나

여보세요
여기 동아게가 어느 카테고리에 들어있습니까?
토론게시판입니다

내가 뭔데가 아니라
여기 게시판이 토론게시판이라고

토론이 뭔지 모릅니까?
발제가 제대로 돼야 뭔 답이든 토론이든 대화든 될 거 아니야
                         
감방친구 20-09-04 01:01
   
//저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무슨 글을 쓰던지 간에, 님의 기준은 아무런 고려사항이 아닙니다.//

이건 뭐 커뮤니티의 기본이 안 돼있구먼
                         
밑져야본전 20-09-04 01:27
   
지금 열거하신 것들은 이 사이트의 운영자 및 모든 회원들 간에 합의된 기준 입니까? 그냥 님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그걸 꼰대 처럼 강요하는 걸로 보이구요

다시 말하지만 님의 기준은 그 누구에게도 어떤 글을 올리던지 간에  전혀 고려 사항이 아닙니다.

제가 무엇을 질문하든, 제가 기존에 알던 어떤 상식을 이야기하든 그것에 대한 근거를 무조건 같이 적어야한다는 의무는 없습니다.

또한 저는 그것이 맞다고 우긴적도 없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자기 주장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한다면 그러면 근거를 제시하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겠죠.

그리고 제 질문은 논리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뭔가를 제시하고 질문을 해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고, 되도 않는 트집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리고 아까부터 본인의 무례를 상대한테 전가시키는데, 무례한 인간이란 소리는 먼저 비아냥 된 사람,먼저 반말 찍찍한 사람이 들어야 할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감방친구 20-09-04 01:30
   
ㅎㅎ
                         
밑져야본전 20-09-04 01:33
   
제가 봤을 때 커뮤니티의 기본을 어기고 있는건 님인거 같은데요. 님이 뭔가 크게 착각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님이 이 게시판 간부라도 되나요? 님이 생각하는 주관적인 기준으로 이곳의 규칙을 마음대로 재단하지 마세요. 이건 조언입니다. 진짜 꼰대 소리 듣습니다..
KilLoB 20-09-03 21:56
   
제가 알기론 원래 태평양 전체의 지배인종이 폴리네시안 계통입니다.

예전 네셔널 지오그래피 다큐인지 대충 지도가 나오던데... 아시아쪽으론 필리핀,일본, 대만은 포함이더군요.

한국남부도 그랬을껄로 생각합니다.

중국해안에 어디 농민봉기 무덤에 벽에 낙서한게... 일제시대때 발견된게 있어 일본인학자 아무개가 조사한게 있습니다. 무덤낙서 내용이 왜인은 나타난다해놓고 왜 안나타났나? 원망하는... 일본인과 연관성 발견할수 없었슴.

그 왜인또한 그 "인종"을 지칭하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슴

왜왕무의 중국남조 국서보면... 아마 백제서 건너간 백제세력일것인데.. 서이(규슈왜), 모인(죠몽인입니다. 말그대로 털사람) 정벌내용이 나옵니다.

일본역사란게... 한반도계가 원주민은 죠몽인들을 북쪽으로 모는과정. 혼혈되기도 하고.. 문화적으론 그들 문화란게 원시생활이었으니 한반도계일것.
19세기 말인지.. 홋가이도 안에 최소 3개이상의 다른언어가 있다고 일본인이 말하죠.. 그 증거일걸로

죠몽인의 풍습이란게.. 흑치, 문신.. 또 주거구조 비가 워낙 많이오니 일층은 아예 비워두는 그런류..
그거 다 그쪽계통임. 심지어 남태평양 뉴질랜드 마오리도 문신있죠... 
또 원래 5모음음계는 동남아 필리핀 타갈로그계통(거기도 폴리네시안계통,세부분류는 또 다릅니다만).
또 원래있는 핵심언어 나,너,우리, 파란색... 이런류가 그쪽계통의 말입니다.
그러니깐 그쪽원래 언어에.. 한반도계 문법 단어가 어느날 팍 섞었다.. 핵심단어는 살아남았다..
     
감방친구 20-09-03 22:08
   
얼모스트~ 이그잭틀리 코어렉트
     
밑져야본전 20-09-03 22:17
   
'무덤낙서 내용이 왜인은 나타난다해놓고 왜 안나타났나? 원망하는... 일본인과 연관성 발견할수 없었슴.'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9세기 말인지.. 홋가이도 안에 최소 3개이상의 다른언어가 있다고 일본인이 말하죠'

근데 어떻게 3개 이상의 언어가 되죠? 죠몬인,도래인 하면 딱 언어계통이 2개 아닌가요? 그럼 그외에 또 다른 종족이 있었다는 건가요?
감방친구 20-09-04 06:53
   
밑져야본전님께


1. 먼저 이 글에서의 다툼은 오해에서 시작된 것
ㅡ 나는 나름 성의 있게 답변을 해줬는데 왜 저런 질문을 하는가?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아 나를 비아냥댔다고 여긴 것
ㅡ 즉,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하는 말을 정말 이해하지 못 하여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음
ㅡ 게다가 보통은 무슨 소리냐고 안 하고 무슨 뜻이냐고 하지
ㅡ 더하여 왜 이걸 묻는지 다소의 해명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태도를 취하지
ㅡ 그런 식으로 대뜸 "무슨 소리냐?"하지 않음
ㅡ 그래서 댁의 그 무례하다 여긴 태도에 반응하여 빙하기에 대해서 모르냐 한번 찾아봐라 받아치고는 다시 부연설명을 해준 것
ㅡ 이에 댁은 내 언어적 태도를 지적하며 날을 세운 것
ㅡ 이것이 비롯
ㅡ 우선 저의 경솔함을 사과합니다

2. 커뮤니티의 소통은 상호성
ㅡ 밑져야본전님이 동아게에 본격 등장한 것은 몇달 안 된 것으로 기억됨
ㅡ 찾아보니 지난 5월부터 게시글을 쓰기 시작
ㅡ 그런데
ㅡ 댁이 쓴 게시글의 성격과 태도, 그리고 댁의 게시글에 댓글을 단 유저들에게 단 대댓글의 태도가 유독 인상적으로 일관돼 있음
ㅡ 즉, 끊임없이, 꼬치꼬치 질문을 던진다는 것
ㅡ 질문만 덩그러니 던져놓은 글에 동아게 유저들이 각자 나름대로 답글을 달아주곤 하였는데 거기에 밑져야본전님이 의견을 줘서, 또는 알려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하는 것을 전혀 보지 못 했음
ㅡ 고맙다 하기는커녕 무슨 더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직설적이고 일방적으로 계속하여 꼬치꼬치 물고 늘어지는 듯한 태도 일관
ㅡ 게시글을 보면
ㅡ 특정 주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지난 몇달 동안 계속하여 여러 개의 게시글을 올렸는데
ㅡ 90% 가량이 질문글이고
ㅡ 그 질문의 내용을 보면 특정주제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앎과 이해, 그 앎과 이해를 바탕한 구상이 서 있는 사람의 것
ㅡ 즉, 본인이 집중하는 해당 주제의 탐구와 진척을 위해 동아게 유저들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인상
ㅡ 그렇지 않다면 발제글(논설)을 세우지 않고 그렇게 기계적으로 질문 일관을 보일리가 없다 여겨짐
ㅡ 이런 까닭에 동아게 유저들이 깊이 있는 답글을 달아주길 꺼리고, 갈수록 답글을 안 달아주게 되는 것
ㅡ 만약에 이런 식으로 잡게에서 게시글을 계속 쓴다면 모두 댁을 수상하게 여길 것

3. 나는 동아게의 간부도 운영자도 아닙니다
ㅡ 댁 말대로 일개 회원
ㅡ 그런데
ㅡ 밑져야본전님이 이곳에 그러한 질문글을 올리기로 하였을 때에 동아게라는 게시판의 어떤 권위에 기댄 바가 분명히 있을 것
ㅡ 이곳에 질문글을 올리면 어떤, 비교적 양질의 소득이 있겠다 하는
ㅡ 또한 그러한 소득을 보장해줄 유저들이 잡게보다는 있겠거니 하는
ㅡ 그렇다면 댁이 애초 가정한 권위와 신뢰는 어디에서 비롯했을까요?
ㅡ 동아게가 그냥 유지된다고 보십니까?
ㅡ 지난 10 년, 여러 유저들이 지식과 지혜를 모으고, 열띤 토론을 벌인 그 바탕과 골조로 유지가 됩니다
ㅡ 수시로 출몰하는 무수한 어그로와 피터지게 싸우면서 지켜온 곳입니다
ㅡ 많은 유저들이 자신이 몇날 몇달 몇년을 고생하여 얻은 연구를 공개하여 나누면서 지탱해온 곳입니다
ㅡ 동아게 활동유저가 몇십 명, 몇백 명이 되는줄 아십니까?
ㅡ 어느 정도 학식을 가지고, 또 나름 특정분야의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활동하는 유저는 대여섯 명은커녕 너댓 명도 안 됩니다
ㅡ 가생이에서도 변방인 이곳 동아게 유저들이 지난 10 년 동아게에서 어그로와 무수히 지속적으로 싸우고 한편으로는 치열하게 토론하며 이곳을 데이타베이스화 해오는 동안 밑져야본전님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밑져야본전 20-09-04 12:37
   
세세하게 따지며 명분을 쌓아간다는것과 쓸떼없는 미사여구를 덧붙여 글이 길어지는것은 상대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는 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행동에 불과. 트집이란 소리임’

약간 남의 행동을 교정하려는 꼰대 같은 특성이 드러나요..
별 같지도 않은거 트집잡아서 이렇게 살을 붙여서 쓰는것도 참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감방친구님, 정말 따질껄 따지세요- 이런것까지 지적을 하고, 신경이 쓰여서  교정하려 들면 세상 피곤해서 어떻게 삽니까?

왜, 꼰대 소리를 듣는지 아는가- 세세하게 따지지 마세요. 가르치려 들지 마세요. 본인의 잣대를 기준 삼아 남의 태도를 지적하지 마세요. 본인이 더 안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ㅡ 즉, "빙하의 들고 남이 격심했다"하는 말을 정말 이해하지 못 하여서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음

<< 저는 이 말이 오히려 님의 사고방식이 터무니없이 폐쇠적인 사람으로 보임. 본인의 기준과 사고방식에 갇혀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본인 편의에 따르고 익숙한 표현을 남도 이해할거란 생각을 버리세요.

ㅡ 게다가 보통은 무슨 소리냐고 안 하고 무슨 뜻이냐고 하지
ㅡ 더하여 왜 이걸 묻는지 다소의 해명을 통해 양해를 구하는 태도를 취하지
ㅡ 그런 식으로 대뜸 "무슨 소리냐?"하지 않음

<< 타인이 가져야 할 올바른 태도의 기준을 본인의 잣대로 규정하고 있음. 오만함이죠.
살면서 해당과 같은 상황에서 무슨 소리냐와 무슨 뜻이냐라는 질문의 차이를 두고 이렇게 확연하게 다른 태도의 결과가 뒤따른다고 말하는 분은 처음 봄.. 정말 그토록 엄격한가요? 아니면 본인이 감정적으로 군 것인지? 한번 냉정히 생각해보시길.. 후자라면 저는 님이 별로 너그러운 성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약간 다혈질적인 면도 있는거 같고...

2. 커뮤니티의 소통은 상호성

ㅡ 댁이 쓴 게시글의 성격과 태도, 그리고 댁의 게시글에 댓글을 단 유저들에게 단 대댓글의 태도가 유독 인상적으로 일관돼 있음
ㅡ 즉, 끊임없이, 꼬치꼬치 질문을 던진다는 것
ㅡ 고맙다 하기는커녕 무슨 더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직설적이고 일방적으로 계속하여 꼬치꼬치 물고 늘어지는 듯한 태도 일관 < 받아야 할 빚이라도 있는것처럼? 과대해석 작작;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는거고, 할 말 없으면 답을 안달면 되는것이지... 뭔 피해의식 있는것고 아니고 참 어이가 없네 ㅋㅋ
ㅡ 즉, 본인이 집중하는 해당 주제의 탐구와 진척을 위해 동아게 유저들을 도구화하고 있다는 인상
<뇌피셜 작작;


<< 역시나 오류를 벗어나지 않고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에 입각하여 상대를 재단하고 있음..
님에 대한 저의 인상은 혼자 완장 차고 자기가 생각하는 올바른 행동규범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남을 지적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 그 누구도 님한테 그런 선도부장 같은 역할을 기대하지 않아요.. 좀 내려놓으시요.. 예??
내가 원하는건 단지 자세히 알고 싶어서이고, 그래서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서 질문한건데 5,6개의 질문 글을 올린게 이렇게 사람을 따지고 들고 매도 할 일인가? 그것에 왜 이렇개 베타적으로 나오는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그것을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표현하시는데, 여기서 단서가 나오죠. 제 태도가 그냥 본인의 성향에 거슬렸던 거임. 그럼 그냥 솔직하게 말했으면 좋은데, 그것을 무슨 커뮤니티의 예의범절과 법도를 위반한 것인양 포장해서 몰아가니까 이 사단이 나는 겁니다. 본인 신경에 거슬리는 것을 커뮤니티의 규범을 해친 것인양 핑계삼지 마세요.

3. 나는 동아게의 간부도 운영자도 아닙니다

<<통째로, 하고 싶은 말이 뭔질 모르겠음. 이 게시판의 역사와 권위에 대해서 구구절절 설명을 하시는데 다 좋아요. 알겠는데, 그래서 제가 그 얘기를 들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요? 연결점을 모르겠네요. 님이 생각하는 동아게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죠. 제가 질문을 올린 방식들이 그런 권위와 역사를 무시한것되나요? 이봐요, 지금 쓸떼없는 권위는 님이 내세우는거에요. 스스로 일개 회원이라면서 행동은 딴판이네요. 모든 회원이 님이 지향하는 가치관과 기준에 다 부합할 순 없습니다. 아무 문제 없는 다른 회원 행동에 사사건건 지적질 하지 마시고, 같은 회원으로써 동등한 권리를 침해하지 마세요.
          
감방친구 20-09-04 12:49
   
님 생각 잘 들었고 잘 알겠습니다
          
컴백우디 21-02-24 01:58
   
본전님 승
턀챔피언 20-09-05 15:52
   
답정너도 아니고 댓글에 뭔 말인지 모르겠다고 따박따박 댓꾸하네 ㅋㅋ
머리가 나쁜거임 뭐임?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52
19868 [한국사] 우리가 몰랐던 사실 탐라와 임나가라. "왜국은 대방… (1) 하늘하늘섬 11-27 1244
19867 [한국사] 놀라운 사실! 대륙백제! 요서백제. 최초백제는 북경… 하늘하늘섬 11-27 1411
19866 [한국사] 100년 전 지도에 표기된 고려 지명 (1) 하늘하늘섬 11-27 1280
19865 [한국사] 거란군을 궤멸시킨 귀주대첩, 그 역사의 현장은 어디… (1) 하늘하늘섬 11-26 1247
19864 [기타] 흑룡강을 국경으로 그린 조선의 고지도 (2) 관심병자 11-26 1403
19863 [기타] 우리가 알고있던 고려영토는 가짜 관심병자 11-26 1129
19862 [한국사] [FACT] 역사학자 임용한, 침착맨 "전쟁사에 대한 오해… 아비바스 11-26 740
19861 [세계사] [FACT] SBS - 과학박사 궤도가 다룬 영화 오펜하이머 아비바스 11-26 656
19860 [세계사] [FACT] 문화평론가 이동진, 영화 오펜하이머 다루다. 아비바스 11-26 598
19859 [한국사] [FACT]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해병대는 왜 귀… 아비바스 11-26 612
19858 [한국사] [FACT] 역사학자 김재원, 정형돈 - 한국사 희대 매국노,… 아비바스 11-26 583
19857 [한국사] [FACT] 역사학자 임용한, 정형돈 한국사 훑어보기 아비바스 11-26 501
19856 [한국사] 번조선의 반역자 5명이 받았던 봉지封地는 어디인가 (1) 하늘하늘섬 11-25 433
19855 [한국사] 새로운 광개토대왕비 탁본, 프랑스서 발견 Korisent 11-25 609
19854 [기타] [고증甲]프로 불편러들 때문에 사라졌던 고구려모드 … (1) 아비바스 11-25 520
19853 [기타] 일본, 중국, 한국의 고조선에 관한 역사기록들 검토 관심병자 11-24 521
19852 [기타] 식민사학자들의 임나일본부의 허구 (1) 관심병자 11-24 455
19851 [기타] 거란족, 거란 8부의 기원 관심병자 11-24 509
19850 [한국사] [FACT] 우리나라 사극에서 병력 고증 불가능한 이유 (1) 아비바스 11-24 473
19849 [기타] [FACT] 우리나라 사람이 병력 수에 둔감한 이유 아비바스 11-24 369
19848 [세계사] [FACT] 인류 최악의 선동꾼 "요제프 괴벨스" / 거짓말도… 아비바스 11-24 333
19847 [세계사] [FACT] 파멸을 위한 교육 : 2차 세계 대전 시절. 디즈니… 아비바스 11-24 290
19846 [기타] 황제헌원의 정체, 금살치우의 진실 관심병자 11-23 463
19845 [한국사] [FACT] 고조선 중기 군사력 (2) 아비바스 11-23 473
19844 [한국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한국과 북한의 실제 군사… (4) 아비바스 11-22 540
19843 [세계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지구상에 적수가 없는 미… 아비바스 11-22 337
19842 [한국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전쟁나면 밝혀지는 실제 … (2) 아비바스 11-22 40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