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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4 22:22
[중국]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만리장성 고발합니다
 글쓴이 : Korisent
조회 : 1,739  

페티션 싸인 많이 부탁드려요.

http://maywespeak.com/greatwall

중국의 쭉쭉 늘어나는 고무줄 만리장성을 고발합니다.

중국의 만리장성의 길이 늘이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문물국은 2000년대 중반에 만리장성 길이를 6천km, 2009년에는 8천851km라고 발표했다가 2012년에는 2만1천196.18km라고 늘렸습니다.

심지어 2020년 현재 중국은 만리장성이 한반도 평양까지 뻗어있었다고 왜곡하여 전세계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역사속 고구려( Goguryeo kingdom 37 BC – AD 668) 와
발해( Balhae kingdom 698 - 926 )가 쌓은 성까지 중국 만리장성에 포함한 것입니다.

중국정부는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자국 영토 내에 있는 성은 모두 만리장성이라는 왜곡된 주장을 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구려와 발해까지 중국의 역사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의 영문 국호인 KOREA는 한국역사속 고려의 국호에서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고려를 건국한 왕건은 고려가 고구려를 계승했음을 국제적으로 선언했습니다.

이처럼 고구려가 문화, 이름까지 분명한 한민족 고대국가임을 나타냄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고구려를 중국의 역사로 왜곡하는것은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동북공정 프로젝트는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2007년 중국 정부가 추진한 연구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인류의 지적, 도덕적 연대위에 평화를 건설해야한다는 유네스코 헌장에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편견 없는 역사와 지리교과서 집필을 강조하는 평화를 위한 교육 권고에도 위반됩니다.

유네스코 회원국은 폭넓은 교과서 교류, 그 중에서도 특히 역사와 지리 교과서 교류를 장려해야 하며, 그들 자료가 정확하고, 적절하며, 새로우며, 편견이 없다는 것을 보장하고 다른 나라 사람과 지식을 나누고 이해를 촉진할 수 있는 상호 연구와 교과서 및 기타 교육 자료 개정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유네스코, 국제이해, 협력, 평화를 위한 교육과 인권, 기본 자유에 관한 교육 권고( 1974년 11월 19일)

유네스코가 헌장에 지적 연대를 강조하고, 특히 역사와 지리교육에서 정보의 정확성과 편견없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역사적 경험에 기반합니다.

서로에 대한 무지와 잘못된 역사관, 지리 인식이 전쟁의 계기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리는 작업을 비롯한 중국의 역사와 지리적 경계를 확장하는 사업이 완수되면, 중국은 외국 영토에 대한 침략에 정당성을 얻게 될 것이고,
이는 주변국으로 패권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중국의 역사왜곡은 그 출발점임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세계 평화'를 위해 문제를 제기합니다.

중국의 패권을 저지하기 위해, 평화로운 교류와 정확한 역사교육을 장려하기 위한 청원에 함께해 주세요.

하나, 유네스코는 중국의 만리장성 왜곡 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고하라.

둘, 중국 국가문물국은 만리장성의 길이를 늘려 자국의 역사를 확장하는 작업을 중단하라.

*디지털 포스터
https://www.flickr.com/photos/vank1999/albums/7215771502713147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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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왕지인 20-09-15 01:17
   
연나라 장성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맞나요:??
원래 고구려성 맞나요??
프란치스 20-09-15 12:12
   
제3의 문화혁명을 하고있는 중공 ~ 죄를 저지르고 있는 중공
1은 모택동이 2는 등샤오핑이 3은 시진핑이 하고있네 역사지우기와 조작
호로넘들 천벌을 받을것이다.
프랑스 신부님으로 아는데  조선을 방문하고 책을 쓴 글중에
만리장성은 조선[코리아]인이 지은 성으로
타타르인과 북방족을 방어하기 위해 지은성이다
이렇게 써있거늘~ 그시대 신부님  그런분들은 엄청 똑똑하고 분별력이 상당한분들인데
거짖말로 써놧을까
프란치스 20-09-15 12:29
   
참고)
프랑스 신부 뒤알드가 지은 조선통사 (최두환 역주해.2007.3.31발행,도서출판 경남) 40페이지를 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 만리장성(The Great wall)은 코리안(조선인)이 달단(타타르)의 침략을 막아내기 위하여 쌓아 올린 것이고 또 나는 두만강의 동쪽 강 기슭을 따라 배를 타고 보았는데, 중국(China)의 만리장성의 동쪽부분과는 비교가 않되며, 중층으로 된 것도 아니고, 그런데 두텁지도 않다. 코리아(조선)의 만리장은 90년동안에 거의 몽땅 황폐되어졌는데 그 까닭은 코리아(조선)이 그들의 이웃인 만주족의 공격을 받은 첫 나리이기 때문이다." 라고 나온다.

뒤알드는 만리장성을 조선의 것이라고 했다가 중국의 만리장성이라 했다. 즉 이 말에서 조선은 중국과 같은 의미의 나라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만리장성은 조선인이 북변의 오랑캐, 달단을 막기위해서 만든 것이라는 보편타당성인 내용이고, 더욱 확실한 것은 만리장성은 조선인 , 한국인이 만들었다는 것이다.

두만강쪽의 만리장성은 동쪽의 만리장성과 비교가 않될 정도로 황폐하다는 것.. 만리장성은 오직 하나라고 본다면, 두만강쪽의 만리장성은 동쪽의 반대편인 만리장성인 것이다. 사실 서쪽에 가까울 수록 만리장성은 다 쓰러져 가고 있었다.

두만강또한 만리장성의 서쪽에 가까운 강인데, 현 위치로 본다면 황하의 중상류로서 동으로 흐르다가 북으로 휘어돌아 남으로 향하는 길목의 강으로 보인다. 지역으로 보면, 회족자치구,내몽골자치구에 걸친 장성이다.

중공이 중국으로 변신하여 ~ 동북공정을 !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고  조선왕이사는  경기도 를 중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시황이 지은 만리장성은 진장성으로 만리장성의 일부분으로  봅니다

정조가 지은 홍제전서에 보면 정조가 장성행~ 장성을 둘러보는 글이있죠
기타 조선실록에도 장성에대해 많이 나오죠 보수나 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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