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11-07 20:19
[중국] 중국 전국시대 갑옷
 글쓴이 : 예왕지인
조회 : 1,598  

123591526_144852367343450_6594298425635147334_o.jpg

123576226_144854784009875_6733021504005602895_o.jpg

123716791_144854814009872_8979069358144385159_n.png

123714630_144854830676537_7250319388408114295_n.png



전국시대 (475. BC ~ 221. BC) 가죽 갑옷, 
2002 년 후베이 성자오양시 Jiuliandun 九 连 墩 M1에서 발굴.

그들은 아마도 Chu (楚) 주 출신이며 Jiuliandun은 11 개의 Chu 무덤이있는 가장 큰 공동 묘지입니다. 무기, 방패, 딩 (鼎, 조명선), 병거에서 더 많은 장비, 목제 악기 세트, 이상

Jiuliandun에서 1000 개의 대나무 전표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추 가죽 갑옷의 기록 : "Xunzi · Yibing": "Chu 사람들은 갑옷을 입었다 고 생각하고 그들은 금과 돌과 같다" 

M1에는 군인 갑옷 30 개, 말 갑옷 3 개, 칼집이 발굴 된 청동 검 28 개가있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20-11-07 20:38
   
전국시대라 하니
장이모의 영화 진용이 생각나네요ㅡ 사진은 진나라껀 아니지만
     
예왕지인 20-11-07 21:09
   
저 당시에 한반도에는 어떤 나라가 있었나요??
          
pontte 20-11-07 21:21
   
조몬인은 일본에서 돌깨고 있었음
          
바람노래방 20-11-07 23:16
   
중국보다 (고)조선의 건국이 더 빠릅니다.

아! 중국인은 역사를 모르지 ㅋㅋ
               
예왕지인 20-11-07 23:22
   
고조선? 기자조선 말씀입니까? 위만조선 말씀입니까?
                    
pontte 20-11-07 23:49
   
조몬인은 니뽕에서 돌만지고 있었다고
pontte 20-11-07 21:20
   
글쓴이는 조몬인이지만 중국의 민주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중이네요
비좀와라 20-11-07 22:01
   
초나라에 농경민인 판갑옷이 아니라 북방 기마족인 찰갑옷이라...

뭐 조나라 무령왕 시기에 북방의 기마민족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호복과 찰갑옷을 도입하긴 했지만 이 것도 전국시대가 꽤나 흐른 시기라 저 유적은 전국시대 말기 쯤 유적 이겠네요. 그 앞선 기마무사의 전투력을 가지고 전국시대의 패자가 되었죠.

그렇지 않다면 북방의 기마민족 즉 신라계열이 남쪽을 침략하고 초를 세웠다는 가설이 맞을 수 있겠고요.

기마병은 기본적으로 북방의 기마민족이라고 하더라도 귀족이거나 그에 상응하는 집단이 되는 것이라 저 유물의 주인 역시 지위가 있었던 인물 일 거구요.

그런데 오자서의 예를 보더라도 원래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적으로 전차병이 대세였었고 이 기마병이 대세가 된 것은 한 말기이고 이때는 중기갑병이고 이 중기갑병이 경기갑병으로 바뀐 것이 당나라 이세민 시기죠.

이런 변화는 중원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북방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데 원래 갑옷은 고조선 시기 때 부터 우리가 제일 앞서 있었고 백제는 갑옷을 일본이나 중원의 국가에 수출 하기도 했죠.

위나라 관구검이 고구려와 싸우고 나서 기마병용인 찰갑옷을 전리품으로 얻은 후에 찰갑옷을 착용 하기 시작 했다는 것도 기록에 나오죠.

당연히 저 사진의 찰갑옷 보단 고구려의 찰 갑옷이 훨씬 좋았고 고구려는 방어를 목적으로 갑옷을 수출하지 않았지만 백제는 그럴 필요가 없었기에 수출 한건데 결국은 당나라에 망하고 ㅉㅉㅉ

사진을 보고 와 중국 할 줄 알았나 ㅉㅉㅉ
     
예왕지인 20-11-07 23:24
   
풀만 뜯어먹던 한반도 최남단의 베트남계 삼한인은 좀 나가주시??
          
바람노래방 20-11-07 23:41
   
풉 ㅋㅋ
          
pontte 20-11-07 23:50
   
돌만지고 있던 조몬인 바다건너 넘어온 백제인들의 철제도구에 발림
구름위하늘 20-11-08 09:49
   
중공인들이 자기들의 역사라고 생각하는
하-상(은)-주 에서 하/상은 동이족이 세운 나라이고
주나라부터 화족이 세운 나라.

비슷하게 이야기 하면
금나라 - 원나라 - 명나라와 같은 것임.

주나라에 밀려서 동이족이 흩어졌지만,
전국시대 이전에 현재 중국 땅에 처음 국가세력을 갖춘 것은 동이족이고
그 동이족의 일파가 현재의 한국인임.

믿거나 말거나.
구름위하늘 20-11-08 09:56
   
중공인들의 선조는 참 재수가 좋다고 생각함.

이민족이 땅덩어리 키워줘~ 기술전수해줘~
노예/집사로 지내다가 쪽수로 주인 밀어내고 커다란 주인집을 꽁짜로 얻어서 이젠 부자행세를 해보는 건데.

진짜 부자는 그렇게 경박하지 않고 상대방이 낮은 위치라도 존대해주면서 관용을 보이는데,
졸부가 다 그렇지 뭐.
중공인들을 이해해줘야함. 얼마나 자격지심에 스트레스가 심했겠어요.
oksoc 20-11-08 16:05
   
ㅎㅎ 일본에 나라가 있었니? 그걸 왜 우리한테 물어?
관심병자 20-11-10 14:30
   
후베이성[湖北省]을 중심으로 활약한 나라로, 시조는 제(帝) 전욱(顓頊)의 자손 계련(季連). 웅역(熊繹) 때에 주나라의 성왕(成王)으로부터 초의 제후로 봉해져, 단양(丹陽)에 정착한 뒤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래, 초나라 백성은 중원제국(中原諸國)의 백성과는 종족을 달리하는 남방의 만이(蠻夷:荊蠻)로 불려 멸시를 받았다. BC 704년 웅통(熊通)은 스스로 무왕(武王)이라 칭하였는데, 아들 문왕(文王)이 영(郢)으로 천도한 뒤, 더욱 국세가 신장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초 [楚] (두산백과)


蠻夷:荊蠻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88
19891 [중국] 지나족 족보 세탁 - 지나 한족의 시작은 1930년 중화민… Korisent 02-09 1438
19890 [한국사] [ KBS ] 고려거란전쟁 양규장군 전쟁씬 모음 아비바스 02-09 897
19889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을 열광시킨 케이팝 GODS 아비바스 02-09 761
19888 [한국사] 고려의 영토 분석: 개주, 선성을 중심으로 (지도 첨부 보리스진 02-06 1009
19887 [기타] 동아시아 19세기 복장 Korisent 02-04 1401
19886 [한국사] 고려말의 파사부 행정구역 분석 보리스진 02-02 947
19885 [한국사] 과거를 용서하되 잊지는 맙시다.. (4) dtan 01-30 1065
19884 [한국사] 한국사의 대상범위 하이시윤 01-28 1015
19883 [한국사] 압록강과 태자하의 어원 비교 분석 (2) 보리스진 12-22 1973
19882 [기타] [K-문화] 세계인들이 한국 게이머 만나면 치를 떠는 … 아비바스 12-18 2464
19881 [기타] [K-문화] 글로벌 게임회사들, K-문화에 젖어들다. ( 한… 아비바스 12-16 1596
19880 [기타] [K-문화] 유튜브를 장악한 글로벌 K-pop 모음 아비바스 12-16 1999
19879 [한국사] 국제정치학과 유튜버 - "국뽕" (1) 아비바스 12-15 1412
19878 [세계사] 캘리포니아 석사 썬킴, 정형돈 - 대환장 지식파티 (1) 아비바스 12-15 986
19877 [한국사] 역사학자 임용한, 정형돈 - 전쟁사의 모든 것 아비바스 12-15 1072
19876 [한국사] 역사학자 임용한, 정형돈 꿀잼 전쟁 이야기 아비바스 12-15 823
19875 [한국사] 서울의 봄 실존인물 + 실제 역사 파스크란 12-14 1246
19874 [한국사] 고려의 대륙 동부 영토 - 화북, 산동,강소 (23) 파스크란 12-13 1648
19873 [기타] 왜의 실제 위치, 왜 어디에 있었나 (6) 관심병자 12-10 1860
19872 [한국사] [FACT] 황현필 -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은 거란의 1차 … 아비바스 12-02 1467
19871 [한국사] [FACT] KBS 호평일색 "고려거란전쟁" ‘역사고증에 첨단… 아비바스 12-01 1659
19870 [한국사] [FACT] 역사유튜버 글림킴, 규원사화 원문 번역문 아비바스 11-29 1351
19869 [한국사] 고려영토 논란 종결. 지도, 고려사<고려거란전쟁?>… (9) 하늘하늘섬 11-27 2614
19868 [한국사] 우리가 몰랐던 사실 탐라와 임나가라. "왜국은 대방… (1) 하늘하늘섬 11-27 1260
19867 [한국사] 놀라운 사실! 대륙백제! 요서백제. 최초백제는 북경… 하늘하늘섬 11-27 1428
19866 [한국사] 100년 전 지도에 표기된 고려 지명 (1) 하늘하늘섬 11-27 1296
19865 [한국사] 거란군을 궤멸시킨 귀주대첩, 그 역사의 현장은 어디… (1) 하늘하늘섬 11-26 125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