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일독해야할 책.
한길사 - 에서 나온 한국이 낳은 위대한 사상가 한석헌의 역사철학이다.
함석헌 선생은 교사 시절 학생들에게 한국 역사를 가르칠때 가르칠 것이없어,통탄했다고 한다 기껏 해봣자 몽고군 물리처달라는 팔만대장경 그리고 불국사 밖에 자랑할것이 없었다토로 하고 있다 이집트는 거대한 피라미드,만리장성,사유럽의 거대한 간축물들 그것은 오로지 인간의 영생하리라는 믿음을 가진 하나의 사랑의 방증이라 말하고있다 인류역사의 싸움도 하나의 사랑싸움이며 창조주 하나님에게 다가가려는 하나의 몸부림으로 서술하고있다 이책을 읽었을때 역사는 공평하며 정의는 있는 것이구나 생각할것이다
그러나 이 책이 부담으로 다가올 소지가 분명있다 특히 반기독교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하나님이라는 말이 신경에 거슬릴것이다.
그러나 그럴필요없다 하나님이라는 것은 우리식의 한울님이거나 하느님이라는 하나의 보통명사로 지칭하고 있지 특정 정파를 지칭하고 있지는 않는다.
함석헌 선생 본인도 기독교 신앙이며 목회자로 출발했지만 무교회주의자 엿다는것을 안다면 그리고 반감을 가지지 않으리라 본다.
한국 역사가 바로 고난의 역사이며, 살기위한 역사라는 것이다 한민족의 고난과 수치 모멸감은 죄를 식기위함이며 돼살아 나기 위함이다 이것으로 하나님에게 다가감을 의미한다.
본인도 왜? 이러한 지정학적 위치 고난을 주었는가 그 의미를 모르겠으나 우리는 여러번 세계의 재패할 기회가 무궁무진했었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고난은 바로 그 기회를 잡지 못한데서 온다는 것이다.
씨커먼 솥이 깨끗해질려면 철 수세미로 닥아야하는 것처럼 그것이 고난이라는 것이다
함석헌은 씨올의 역사 그 중간에 바로 정신이라는 것을 말한다...정신이 그 민족의 역사를 바꿀것이며 정신이 바로 과거의 역사를 말해줄것이다.
이외에 기후,영토,지정학적 위치도 업근되 있으며 한국전쟁까지 서술하고 있다 네가 쓴글 중에 대부분은 함석헌의 뜻으로본 역사에서 얻은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