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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31 03:26
[기타] 동아시아 최강 명품정권..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2,079  

반드시 일본은 독도억지, 역사왜곡 등 한쿡에게
도발을 할 수밖에는 없겠지.

경제는 폭망이라 돈도 없지
현재는 물론 미래 산업경쟁력도 가솔린자동차 하나 빼고는 이미 다 추월 당했지
방사능에, 역병에, 올림픽은 망쪼지
외교도 거의 좌절급..

중국이 강성해질수록 반작용으로 지들이 힘을 받아서 쭉쭉 커나가야 하는데
오히려 세계로부터 찐따 취급 받고 있어.

한편...
중국이 강성해지자 주변국들을 자꾸 자극하고 있는데,
이에 열받은 인도도 이걸 기회로
(중국위협론 , 중국탈출자본.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을 제시..)
군사력과 미래산업유치에서 한국이나 서방과 붙어 먹으려 하고 있고..
일본에게는 시선에 별로 온기가 없는 거 같고
그래서 그걸
일본이 중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한국.인도간을 이간질하여야 하는데
한국이 수립한 ..인도 포함 동남아 구상
즉, 남방정책에 
미국은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
...
그리되면 한미일동맹이나  쿼드연합에 한국을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세우겠다는 일본의 전략도 힘을 잃어버릴 터이고..

너무 중국에
일본의 자본과 기업이 많이 들어가 있고(역대급)
또 중국관광객에 의존하는 정도가 너무나 커서(역시 역대급)
일본은 반중은 절대 못하지.
그게 또 이후 미중관계에서 발목을 잡힐 것은 뻔한 것이어서

어케해서든 한국을 친중으로 몰아 조져서 화살을 피해가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이미 중국에서 한국 기업들은 벌써 너무나 많이 탈출했고
중국관광객숫자도 없어..
즉 한국이 되받아 치면 오히려 일본이 당하겠거등..
친중프레임 아무리 세워봐야..결국은 일본이 당하게 되어 있어.

일본은
내부사정이 뭣같으면 무조건 정한론인데
옛날의 남북한이 이미 아니지.

북한은 이미 핵과 발사수단을 갖추었고..
이후에라도 핵문제가 해결이 되어 개방이 된다면
그 엄청난 폭발적인 잠재력을 갖춘 북한의 미래에 참여를 못하게 되고
그럼 그야말로 일본은
정치.외교.안보.경제적으로 완전한 절망이니
북한도 이제 절대 맘대로 건들지 몬하는 단계가 되었고..

남한이야 군사력이나 경제력, 산업경쟁력이
이미 일본에게는 너무 버거운 수준에 도달해 있기는 한데
..
그래도 한쿡내부에 또아리틀고 있는 토왜들도 있고
설마 미국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전면전이야 발생하겠는가하는 생각에

조중동.개독.태극기부대.수꼴정치세력.진보세력내의 간자 등
총동원하여 한쿡 정권을 까고는 있는데
이게 약빨이 다해서
오히려 지들편인 수꼴의 지지율에 악영향만 미치고 있어.
뭔 역사문제나 독도문제 등 하나 터추면 지들편인 수꼴의 지지율만 더 추락하고
한국인들은 더욱 뭉쳐대고..
불매운동의 화력이나 키워주고.

뭐 그래도 어쩌겠어.
내부패권유지가 더 중요하지.
즉 일본우익세력과 자민당 다 죽을 수 있으니
또 한국까야지 뭐
방법이 있나.
갈수록 독도 등 영토문제, 역사왜곡, 현실왜곡...심해질 수밖엔 없지.

현 한국정권에서도 그걸 아니까(즉 반드시 한국을 까대기할 것이다)
미리...
진심을 갖추어..잘해보자 화해하자라고 뜻을 전해놓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거 아니냐.
미국과 토왜들에게 보여주기도 해야 하니까.

그러면서도 현 한쿡정부가 한편으로는
유럽, 인도포함 동남아에서 많은 일을 하려는 걸 보면
그게 곧 우리의 대안과 힘이라는 걸..
너무 잘 알고 있다는 확신을 준다.

극단적인 예를들어 보면...
일본에 경도된 미쿡의 어거지에는 중국이 대안이 되고
(분명히 미국은 우리의 동맹국이지만)
중국이 어거지면 인도 .동남아가 대안이 되고..(인도에 민감한 중국)
그리고 자원에는 러시아가 있고
유럽도 우리의 힘과 대안으로 만들어 가고 있고

그러니 미국이나 중국도..
 굳이 한쿡의 반감을 사면서까지 한국의 추구를 막을
필요까지는 없는 것이고..
(한국 남방정책의 과실을 같이 먹고자 하는 미국,
한국이 더욱 자생력을 키운겠다는데 중국이 반대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위중 그 어떤 것이든 하나만 제대로 하면 나머지는 더 쉬워진다.

끊임없는 대안의 탐색.생성과 국가.국민의 안위를 추구하는
현 정권은 ..역사에 기리 남을 것이다.
한민족 최고의 명품정권이자
세계사적으로도 기적을 일군 정권으로 말이다.

만약에 수꼴정권이었다면
오직 대안이 일본 그리고 그 뒤의 미국이었기에
우린 가장 위험한 지경..
즉 일본이 그토록 원하는 한국총알받이론에 그대로 주저앉을 수밖엔 없게 된다.
그걸 운명이라고 생각하며 순순히 받아들여야 하고
전쟁의 포화속에 민족은 또 슬픔을 겪어야 하고
또 강대국들을 원망이나 하며 살아야 한다...

그것은 너무나 큰 차이 아닌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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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21-01-31 10:58
   
도다리님, 이곳은 정치게시판이 아닙니다
정치글 게시와 발언을 삼가해주세요
     
도다리 21-01-31 17:06
   
네 조심하겠습니다.
지누짱 21-01-31 12:12
   
동감입니다
다만 정게에 쓰세요
     
도다리 21-01-31 17:07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동아시아 관련글이 아닌 경우 ..유의하겠습니다.
그레고리팍 21-01-31 12:25
   
즉슨 균형외교라 이해 하겠읍니다
     
도다리 21-01-31 17:06
   
네 맞습니다..맞고요..
좀 더 압축하면
대안과 수단의 탐색과 제시라고 할 수 있겠져.

아~가장 최고의 대안은 역시 스스로 강력해 지는 것.
위구르 21-02-01 11:02
   
이 글 내용대로 흘러가면 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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