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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3 15:16
[다문화] 우리가 중국이다.
 글쓴이 : 윈도우폰
조회 : 1,262  

중국은 국명이 아님. 동아시에서 중국은 정치를 포함한 문화중심국을 말함.

동아시아에 있어 중공은 문화중심이 아니라 문화변방...동아시아의 문화를 리드하는 것은 우리임. 그 중심성에 정치까지 포함할 경우 우리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문화를 중심으로 말하면 우리가 중심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함, 즉, 우리가 중국이고, 중공...중화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 공산국가에 사는 얘들은 변방 오랑캐...선진 민주주의 문화로 교화시켜야 할 오랑캐에 불과함.

동아시아에서 오랑캐는 문화중심에서 벗어난 족속을 말함. 과거의 문화 중심과 현재의 문화중심은 다름. 현재 문화중심은 분야별로 모두 다르지만...그 어떠한 분야에서도 중공이 중심 역할을 한 것은 없다는 점에서 중공이 중국으로 불리어야 할 이유는 없는 것임

자꾸 예전 중원을 지배한 민족들이 주창한 중국이라는 지명을 현재 중공에다 무의식적으로 갖다 붙이는 것은 적절치 않음. 땅이 넓다고, 군사력이 쎄다고 중국이 아님. 역사 상 금나라나 거란은 땅도 넓고 군사력도 강했지만 중국이라 불리지 못했음. 힘없던 남송이 중국이라 불렸던 것은 문화적 중심성 때문이었고, 이는 중국이라 불렸던 역대 왕조 모두가 공통적...문화적 중심성이 없었던 얘들은 그냥 오랑캐였을 뿐임. 티벳이 당의 조공을 받았다고 티벳이 중국이었던 적이 없었던 것도 마찬가지....

현재 중공놈들이 우리를 속국이었다니 뭐니 그러기도 하는데...한 때 우리를 정치적으로 속국 취급했던 것들은 이미 역사에서 사라졌고, 그 정통성을 이어받은 족속도 없음. 중공은 공산주의를 채택하여 문화대혁명이라는 것을 통해 그 나마 남은 연결고리도 끊어버렸다는 점에서 적자나 서자도 아닌...그리고 주워온 자식도 아닌 그냥 떨거지일 뿐임.

중공은 동아시아 문화중심의 정통성을 이어받지 못했다는 점에서 중국이 될 수 없음. 차라리 동아시아 문화를 그나마 유지발전시켜 온 우리가 동아시아 문화의 정통성을 갖는 중국으로 불려야 맞는거 아니겠음? 이런 관점은 조선시대 성리학자들이 말하는 소중화와는 다른 것임. 문화적다원주의 관점에서 동아시아 지역문화를 선도한다는 점에서 그렇다는 것임.

하기야 지리적으로도 어디를 중심으로 할지 모르는 대륙보다는 우리의 반도 위치가 중심으로 설정하는게 맞지 않겠음?

그건 그렇고...변방 오랑캐인 중공놈들을 어떻게 교화시켜야 하나? 중공놈들에 대한 교화가 우리의 시대적 사명까지는 아닌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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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21-02-13 16:32
   
차이나 또는 지나라는 말도 저 짱골라 한족을 말하는 것이 아님.

진秦이라는 국명을 사용하던 나라가 동서양에 두 국가가 있었음.

하나는 우리가 잘아는 진나라 이고 또 다른 하나는 로마제국임.

로마제국의 한자명이 대진국大秦國임 당연히 여기서 대진국은 시나 또는 지나라는 음차 문자이면서 전국시대의 대진국 역시 음차문자 이면서 나름 뜻을 가진 문자 정도 일 것임.

둘 은 다 신라와 같은 부류로 구가狗家의 계열로 부여족 이면서 아쉬나 즉 늑대 부족으로 스키타이 이면서 백인이고 허클리스(헤라클레스)의 자손임.

허씨가 무슨 타밀족이라고 개소리 하는데 허씨는 헤라클레스의 가문이고 이들을 우리는 스키타이라 부르며 따로이 아리안이라 부름. 여기서 아리안이란 명예로운 사람을 부르는 것으로 정리 되며 이 말의 우리의 나리와 동일한 말임. 이 나리가 누리와 우리로 변형 되는 것이고 아마도 원래는 고리나 구리에서 나온 말일 것임.

다시 말하자면 차이나나 시나나 지나라는 말 자체가 한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부여 그 중에서도 구가 였던 신라를 말하는 것임.

중국이라는 말은 동국에서 나온 말인데... 이 말을 이해 할려면 고대의 그리스와 그리스와 같은 사회 시스템 이었던 고조선의 사회 시스템을 이해 하여야 함.

고조선의 사회 시스템은 성인남성은 서방에 주거하고 그래서 남편을 서방이라 부르는 것임. 북쪽은 할아버지 남쪽은 할머니 동쪽 또는 동방은 가임기 여성과 성인식을 치루지 않은 소년과 소녀등이 있는 곳임.

당연히 메시아나 미륵은 어디에서 날 것임? 메시아는 당연히 동방에서 탄생함. 이 곳이 바로 마고와 아기예수 내지는 에로스가 있는 곳이고 이것을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라 표현하는 곳임.

한반도에는 당연히 메시아가 탄생 하거나 이미 탄생 했을 것임. 그리고 지금이 황도가 변하는 시기인데 이미 메시아가 탄생 해서 성장 하고 있는 중이고 다 성장하면 그 모습을 나타 날 것이라는 예언의 내용임.

우리가 전쟁에 져서 한반도로 옮겨 온것이 아니라 유태인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라는 예언으로 이주 한 것 처럼 우리의 조상도 한반도 이동해서 신의 명령을 기다리는라는 것으로 이동한 것임. 바로 베다/베가의 이동을 따라서 이동한 것임.

중국이라는 것이 동국이라는 말로 동방이란 말과 같은 것임. 위에 설명 했듯이 동방은 북 서 남의 중심이면서 서로의 관계의 중심임. 결국은 동서남북은 동방의 자손의 점유 할려는 싸움의 역사임.

요한계시록에 세마리의 붉은 용이 아기를 않은 여자를 위협한다는 이야기가 나옴. 바로 이시기가 종말 또는 환난의 시기라 하였는데 그 것이 바로 이 시리라는 것임.

그런데 결국은 동방에서 아기 예수가 성장해서 성인예수로 아마겟돈의 전쟁을 종식하고 붉은 용을 내리 누르고 천년왕국을 세운다는 것이 종말론의 핵심인데 그 게 과연 재림예수가 유태인들을 용서 할 지는 미지수고 어찌 했던간에 한국인의 상당수는 무사 하다는 것...

그런데 어차피 종교와 신화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역시 또 믿지 않을 것이라...
Paransae2 21-02-14 19:45
   
중국이라는 쟤네들의 명칭이 좀 기분 나쁜 건 사실이지요.
지들 바람대로 불러줄 필요는 없겠지요.

그래서,

중국(가운데 중, 나라 국)이라는 말 대신

빨간거 좋아하는 애들이라는 말처럼

적국 (붉은 적, 나라 국, 赤國)이라 칭해주면 참 지들도 좋아하고, 우리도 정신차리고

좋을 것 같습니다.

장궤국, 가짜국 이런 말도 좋지만,

우리 나름 자주적으로다가

赤國 이라 칭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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