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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8 06:51
[기타] 조선(주선, 녀진)의 의미 ; 누리의 아침
 글쓴이 : 관심병자
조회 :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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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21-02-28 07:25
   
저 개인적으로 누리는 구리의 변형으로 보이는데...

일단 구리란 말에서 한국어는 앞의 자음이 묵음이 되는 성향을 보이는데 구리에서 묵음을 적용하면 우리가 되죠.

우리가 쓰는 우리라는 말은 구리라는 말과 같을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모음 ㅗ ㅜ ㅡ 인 경우 발음이 약하게 발음되기에 경음과 파열음이 변형 되는데 예를 들면 구리가 부리 나 누리 그리고 후리 이렇게 변형 되다가 결국은 우리로 정착되고 또 다시 우리에서 우 마저 생략해서 리나 이 또는 기나 키로 그리고 치 등등으로 음운이 변형 된다는 거죠.

그리고 다시 아리안인 경우는 명예로운 자들 내지는 높은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하는데 일본이 명예백인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들이 아리안이라고 하는 말과  같은 것 이거든요.

앞에서 말한 음운 변화의 원칙을 보면 우리에게 맞는 말이 나리가 있죠. 영감나리 / 관리나리 등등에서 쓰이는 나리요. 이 나리라는 말이 노리나 누리로 변형이 가능하죠.

누가 말장난이라고 하는데 맞아요 말장난. 말의 변화가 어떤 법칙을 따라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변하는 거라 이게 얼핏 보면 말장난 같이 보여요. 말의 특성이라고 할 까나?

인도 국기를 보면 옆에 사자 두 마리가 보이고 가운데 연꽃모양의 문양이 있는데 이게 연꽃모양이 아니라 바퀴를 이미지 한거에요.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KKK단의 말은 신은 우리에게 바퀴를 주었다라는 말로 바퀴는 아리안의 상징이에요. 또한 이 바퀴는 구루간문명의 심볼적인 상징이기도 하고요.

동시에 우리나라 고조선 유적에서 대단히 발달된 바퀴유물이 발견 되기도 했죠.

그리고 산해경에 조선천독이라고 하는데 다른 기록엔 천독과 천축을 같은 것이다 라는 기록이 있어요.

정리 하자면 고조선은 주류 세력은 티벳(티벳역시 천축의 한 부분이죠) 인도북부 그리고 북동 아시아와 더불어 만주와 한반도에 걸쳐서 존재 했지만 중심세력은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아리안이라는 거죠.

이게 유뮬적으로 맞아요. 시베리아와 바이칼 쪽에 있었던 일단의 종족이 세 부류로 분리 되는데 하나가 서쪽으로 이동해서 구루간 문명을 만들고 이들은 후에 아리안과 게르만 그리고 노르만이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북미로 가서 네이티브 인디언이 되었고 다른 하나가 치우 종족으로 우리의 직접조상이 되는데 이들은 빗살무늬토기로 묶여 있다는 거죠.

아메리카 인디안 같은 빗살무늬토기 같은 것이 발견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온돌은 발견되요. 그리고 윳놀이판도 발견되고요. 윷놀이 같은 경우은 진짜로 한국의 전통놀이죠.

이런저런 상황을 보고 판단해야지 본문처럼 일단 한반도와 만주로 한정하고 다시 고조선의 주력은 백인인데 황인으로 설정하고 역사를 보면 제대로 된 역사를 볼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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