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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23 08:34
[한국사] 정부의 가야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260  

■ 질문자의 질문 내용

정부의 가야사 복원 사업이 친일 사학자들에 의해 거꾸로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역덕후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동아게 유저 1의 댓글

<정부의 가야사 복원>

4년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서 사시고도 저게 과연 진짜로 무슨 뜻인지 모르겠소?

□ 동아게 유저 2의 댓글

이번 빨갱이 정권에서 무슨 정책만 했다 하면 끄나풀이나 정권 부역자들이 달려들어서 빨대 꽂고 돈 뜯어내가지고 주머니 채우면서 정책 실행은 엉터리로 하는게 관례인데 저것도 다를건 없죠. 근데 저 경우는 대충 하는걸 넘어서 아예 친일 사관에 입각한 왜곡을 자행하고 있으니 더 악질적임. 그토록 반일적으로 떠들어대더니 정작 중요한 친일 사관 청산은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 결국 반일 팔이하는 정신병자 집단인걸 다시 한번 입증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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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해 봅시다

가야사는 우리 역사에서 소외돼 있었고, 일제 임나일본부설에 의해 '파훼'되다시피 하였음

가야사를 정립하고, 연구지원이 있기를 바란 것은 역사학계뿐만 아니라 역사대중의 오랜 바람이었음

현 정부가 가야사 복원 의지와 지원을 내비쳤을 때에 정치성향이나 학계/재야 구분 없이 기대어린 환호를 보냈음

왜냐? 모두의 바람이었으니까

특히 식민사학에 저항해온 비주류와 재야의 기대가 컸음

그런데 과정적 결과를 보니 김○○ 교수가 중심이 된 주류사학계의 가야 및 해당지역사 인식이 그대로 반영

이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이가 이덕일 박사

이덕일 박사는 저 김 뭐시기 교수를 학문적으로 비판했다가 고소돼 법정에까지 서는 꼴을 당한 바 있음

이 법정 다툼이 이번 정권의 일인가?
이 법정 다툼이 이번 정권과 관계된 일인가?
심지어 김 뭐시기 교수는 가만히 있는데 검찰이 나서서
항소까지 함
검찰이 이번 정권 편인가?
이번 정권이 검찰을 시켜서 벌인 일인가?

이번 정권이 친일파집단이어서
식민사학 똥꾸녕 빠는 전시장을 만들라고
학자들한테 압력 넣었나?

비근한 사례를 들어봅시다

동북아역사재단이 동북아역사지도를 만들어 펴내려다가 이덕일 박사의 비판을 받고 국회 동북아역사특위에서 청문회까지 열었음

동북아역사재단이 동북아역사지도 그 따구로 만든 거는
당시 정권이 시킨 건가?
시켜서 한사군부터 시작하는 우리 역사책을 미국에서 출간하려 했나?

당시 국회 역사특위 위원장이 당시 여당 의원이었음
그 사람이 적극 나서서 동북아역사지도 좌초됨

비근한 다른 사례를 들어봅시다

춘천 중도 고조선 유적 그 꼴 난 거 당시 정권이 그렇게 만든 거라고 봐도 됩니까?

당시 정권이 누구였음?

도지사는 당시 야당, 지역구 의원은 당시 여당

따지고 보니
이건 뭐 문화재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장, 지역구 의원, 건설사, 해당 지역 일부 주민들이 돈에 눈이 멀어서 작당한 것

다시 묻겠습니다

정부가 가야 전시장 그렇게 하라고 시켰습니까?
이번 정부가 친일정권이어서 그렇게 하라고 시켰습니까?

정작 이 문제 공론화 한 이덕일 박사는 정권이나 정파 가릴 것 없이 모두 문제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들?

이 사태는
우리 대한민국 사학을 쥐고 흔드는 이른 바 주류학계가
어떤 정신상태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태

□ 유저 1의 발언

"4년동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에서 사시고도 저게 과연 진짜로 무슨 뜻인지 모르겠소?"

ㅡ 이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 중국 거주하는 중국인(조선족)
ㅡ 즉 공산당 1당 독재인 중화인민공화국 국민
ㅡ 근데 뭘 안다고 어디서 주서 들은 저런 워딩을 할까요?
ㅡ 빨갱이면 누가 빨갱입니까?
ㅡ 이 분한테 한번 질문해 보세요 "당신 공산주의 반대해요?"하고요
ㅡ 그리고 뭔 뜻인지 모르겠으니 당사자가 한번 얘기해 보세요
ㅡ 과연 위구르인들을 나치독일보다 더 잔혹하게 탄압하는 중국의 국적자가, 우한폐렴 전 세계에 퍼뜨린 중국의 국적자가, 전 세계에서 개망나니짓을 일삼고 있는 중국의 국적자가 대체 뭘 안 다고, 뭔 자격으로 떫다 쓰다 주접을 떠는지 실소밖에 안 나오는군요

□ 유저 2의 발언

이번 빨갱이 정권에서 무슨 정책만 했다 하면 끄나풀이나 정권 부역자들이 달려들어서 빨대 꽂고 돈 뜯어내가지고 주머니 채우면서 정책 실행은 엉터리로 하는게 관례인데 저것도 다를건 없죠. 근데 저 경우는 대충 하는걸 넘어서 아예 친일 사관에 입각한 왜곡을 자행하고 있으니 더 악질적임. 그토록 반일적으로 떠들어대더니 정작 중요한 친일 사관 청산은 안하고 저러고 있으니 결국 반일 팔이하는 정신병자 집단인걸 다시 한번 입증한 셈.

ㅡ 이 황당한 말은 어쩌구 자시고 대꾸할 가치가 없는데
ㅡ 스스로 부끄러움을 아시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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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21-07-23 10:51
   
그냥 동아게에서 갑자기 정치이슈 끌고오면서 물타기하는것 자체가 역겹죠.

국내 커뮤에 정치게시판이 얼마나 많은데 갈 곳이 없나.....

그냥 기분 더러워지는 말로 남 가르치려 드는 선민의식이죠

(근데 엄밀히 따지면 이 글도 정치적인 요소가 여러번 언급되는 글이긴 하네요...)
     
토마스베델 21-07-23 12:00
   
정치 물타기 하는 글에 대한 성토를 하려면 언급해야하는건 당연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포테이토칩 21-07-23 12:53
   
네. 님 말이 맞습니다

불필요한 사족을 달아두긴 했지만 이 글도 정치적이니 삭제하라 수정하라는 아니였다는 의도를 밝힙니다.
채리우스 21-07-23 11:13
   
자고로 타밀인눈에는 타밀인만 보이고 정치병걸린 사람 눈에는 다 빨간색으로 보이는 듯요

개인적으로 겪은 일인데  거제도 주민분들 상대로 행사진행했었는데  자기들 한테 과일이랑 간식 키트

빨리 안준다고  빨갱이 색히들이라고 눈에 핏대 세우고  욕하던 동네 노인네들 보고 충격받은 적이 있어서

지 맘에 안들면 빨갱이 취급하던 무식한 노인네에 대해 혐오감이 있음
돌도사 21-07-23 13:28
   
강물은 우물물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강호의 묵계에 따라 황실은 되도록 무림 쟁투에 말려들기를 꺼림.

현 무림은 사파가 득세하여 무림맹을 접수하고 군소 정파를 억압하고 있는 것이 현실.

강점기 기간에 오랑캐와 야합하여 준동하던 사파의 무리들이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안면몰수하고 발악 중임.

무림의 정기를 회복하기 위하여 초야의 은둔 고수들까지 출두하여 분투하고 있으나 갈 길이 멀어 보임.

그러나 진실과 정의 회복의 기치를 든 정파(정도 사학)가 기필코 승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음.
토마스베델 21-07-23 13:30
   
제가 볼때도 안타깝습니다.
모든 사건의 전후과정과 결과적 이득을 본 자가 누구인가를 알아보면 저런 궤변은 안 나올텐데
유소년기 성장배경 이나 포탈 상단에 노출되는 왜신 타이틀에 현혹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각종 범죄나 부패가 반복 발생하거나 증가하는 이유는 단순하지요.
그럴만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기대 이윤이 범죄자들한테 리스크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모든 환경요인을 컨트롤 할 수는 없기에 "검거율" 과 "처벌강도" 를 올리는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데...

언젠가 부터 일부 범죄자들과 친일파들이 커밍아웃 시작하더니 함께 큰소리 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들에 대한 "검거율" 과 "처벌강도" 가 낮기 때문입니다.

명명백백한 권력형 범죄자나 매국노 약쟁이를 잡아도 그 출신 배경에 따라 처벌을 받지 않는 봉건계급사회...
각각의 권력형 카르텔을 뿌리채 말살하는게 확실한 해결책이겠지만 21세기 민주사회에서는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검거율" 과 "처벌강도" 라도 정상화해보려고 시작된게 "사법개혁" 인데...

목적이 뻔한 표창장 쑈에도 국론이 분열되어 "자가 불기소율 99% 집단"을 지지하고 난리가 났지요.
오랜 시간 의미없는 논쟁만 하다가 겨우 간판만 공수처인 허수아비 기관 하나 세워졌습니다.

현실이 이런데... 전범 기업돈 지원 받아서 "일뽕쓰고이" 같은 책을 쓴 유사학자,
잊혀진 **역사 복원하랬더니 대학원생들한테 일본서기 보고 짜집기하라고 시킨 유사역사가,
***지도 제대로 만들랬더니 식민사관 그대로 중국 지도 참고한 유사전문가,
동북공정과 식민사관에 방해되는 선사 유적을 제대로 조사도 안하고 빨리 밀어버리기로 결정한 관료들에게
과연 "검거" 나 "처벌" 의 리스크가 있을까요 ?

밑도 끝도 없는 빨갱이 물타기를 보자니 미군정으로 부터 수십년이 지났겄만
아직도 무적의 빨갱이 방패 Russophobia 에 모든 부패한 범죄자와 매국노가 숨을 수 있다는게 씁쓸하군요.
감을치 21-07-23 15:51
   
김○○ 이사람 임나일본부설 주장하지 않았는데요?
그거 왜곡이에요

https://namu.wiki/w/%EA%B9%80%ED%98%84%EA%B5%AC%20%EC%9E%84%EB%82%98%EC%9D%BC%EB%B3%B8%EB%B6%80%ED%95%99%EC%9E%90%EC%84%A4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일본서기를 인용해서 그것이 일단 문장을 인용한 후 일본서기 내용에 모순점이 있단 걸 지적해서 오히려 임나일본부설이 성립안된다라고 한 거였는데 인용 그자체를 문제 삼아서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한다라고 왜곡한 건데요?

오히려 왜가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라고 책에 썼던게 이○○씨인데요?
     
수구리 21-07-23 17:09
   
'임나일본부설 강화하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전면 재검토하라 (청와대청원)'
를 보시면 누가 친일학자인지 매국학자인지 알수 있습니다

말이나 논쟁이 필요 없습니다 매국노 짓거리하는 것이 누군지 팩트 체크 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5VxQ4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역사를 물려주시겠습니까?
(생략)
지금 우리는 스스로 역사의 선을 끝 없이 뒤로 물리고 있습니다. 이런 매국의 역사를 후손에게 물려주시겠습니까?
          
감을치 21-07-23 17:15
   
그게 김oo씨가 올린 청원인가요??
김oo씨가 임나일본부설 주장했단 주장의 출처가 어딘지는 아시나요? 전부 이oo발 주장이 근거입니다

그리고 그 근거라는 게 뭔지는 아시는지요? 김oo가 일본서기에 있는 문서를 '씌여있다'라고 썼다는게 전부입니다
 김oo는 일본서기 서술을 나열한 후 모순점이 있다고 서술하고 어디까지나 주체는 백제였다고 서술하고 일본은 들러리라고 서술하였는데요?

오히려 임나일본부설과 가까운 주장을 한건 이oo씨죠
이ㅇㅇ씨의 고구려 700년의 수수께끼란 책 한번 보세요
아연실색할 내용을 서술했습니다
               
수구리 21-07-23 17:24
   
유네스코 등재에 일본 서기 임나일본부 지명이 들어 갔다면..
1) 주류 강단사학계가 한 일이거나
2) 주류 강단사학계가 묵인 및 승인을 했다고 봅니다

가야지명에 임나일본부 지명이 들어간 것은
주류 강단사학계의 승인이나 묵인 없이는 불가능했다고 봅니다
따라서 말을 어떻게 했던, 책을 어떻게 썼던, 주장을 어떻게 했던 뭐가 중요한가요?

주류 강단 사학계가 매국사학자이고 매국나 짓을 하고 있는 것이 펙트입니다
                    
감을치 21-07-23 17:26
   
일단 이oo씨 자체도 김oo씨를 임나일본부설 주장했단 왜곡을 했던 전적이 있는지라 신뢰가 가질 않네요
개인적으론 이oo씨는 설민석처럼 문제점이 많다고 보는데요?

임란 때 일본군의 절반이 조선백성이였다던지 환단고기를 믿는다던지 그리고 영조 관련 실록과 관련해서도 뭔 일 있었던걸로 알고있는데요
                         
수구리 21-07-23 17:33
   
그래도 이덕일 교수는 과거의 내용은 논외로 하더라도
가야 유네스코 등재의 잘못을 지적하고 바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고맙고 지금은 필요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야 전문가라는 김OO 지금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걸까요?

가야 전문가라는 김OO이가 가야사의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지 않으면 누가 하나요?

따라서
김OO이가 가야 유네스크 등재의 잘못을 지적하지 않는 것은
 매국노 짓거리가 아니고 뭔가요?
                         
감을치 21-07-23 17:35
   
가야 유네스코 등재에 대해선 비판할 점도 있는걸 동의합니다만 그것에 대해서 눈에 띄는 의견을 표명하지 않았다고 동조하는 거라고 하는 것도 논리의 비약이 심한 듯 싶네요

학계의 목소리가 일반 대중들에게 전부 전해진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고 또 가야 전문가라고 해서 다른 연구를 하고 있다거나 그외 사정으로 신경을 못쓸 가능성도 있는데 무턱대고 침묵하고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한다라고 하는 건 논리 비약 아닌가요?

개개인의 행적이 실시간으로 전부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것도 아니고요
                         
신수무량 21-07-23 17:45
   
김땡땡이 문제가 많으니 여기서 묻지말고 직접 찾아보시오ㅡ.그녀석 제자인가..뭘 그리 감싸는지..
                         
감을치 21-07-23 18:27
   
문제점이요? 오히려 문제가 많은 건 이ㅇㅇ이고요 ㅋ

그러는 님은 이oo 제자인가요?
이oo이 김oo를 임나일본부설 주장 학자로 모함한 거구만 이상할 정도로 이oo에 대해서 감싸시네?
                         
위구르 21-07-23 22:17
   
본인을 비판하니까 빡쳐서 법정까지 이끌고 가는 짓을 함으로써 세계에 비교 대상을 찾기도 힘든, 학문에 법정을 끌어들이는 패악질을 저질렀는데 그런 김死死란 작자가 문제가 없다구요?
                    
수구리 21-07-23 17:41
   
가야 전문가들이라고 자랑하고 주장하는 주류 강단사학계가 비판해야지

아니지요 처음부터 임나일본부 지명을 가야에 붙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주류 강단사학계가 해야 하는 일입니다

저런 사태가 발생한 것 자체가 주류 강단 사학계 원로나 학자들이
책임을 통감하고 할복할 정도의 중대한 잘못을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류 강단사학계는 매국사학자입니다 매국사학자
                         
감을치 21-07-23 17:44
   
오히려 지금의 임나일본부설을 폐기한데는 님들이 강단사학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논파하고 폐기시켰습니다만?
자칭 재야 사학계에선 오히려 이oo류 가야=왜설 같은 소리들이 나온 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비판은 하는 것이 맞다만 그걸 강단사학계가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했고 매국사학이라고 비난을 하는 건 아무리 봐도 도가 지나친단 생각이 듭니다
                         
수구리 21-07-23 17:49
   
지금 뭐를 해야 하나요
가야사에서 임나일본부 지명을 없애야 합니다

없애고 나서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가야사에서 임나일본부 지명이 없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1) 가야관련해서 이덕일 교수를 비판하거나
2) 임나일본부 관련한 지금과 같은 괴설을 주장한다면(여기 포함 인터넷 다른 곳에서)
님도 임나일본부 지명으로 가야가 등재되는데 기여한
매국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감방친구 21-07-23 17:45
   
저는 이덕일 박사에 대해 매우 비판적인 사람입니다
동아게에도 이덕일 박사 비판하는 글을 여러차례 올린 바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옹호하는 글도 여러 개 쓴 바 있습니다

공과를 구분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 문제는,
일단 이번 가야사 전시 어쩌구 설명이 이 분을 중심한
주류학계 기존설을 답습한 것인데
그 내용에 문제가 없다고 보시나 보군요

쉽게 말해서
김○○ 박사가
임나일본부설을 비판내지 반박하였다 하지만
내용적으로는 한반도 남부에 대한 왜의 영향력 면에서는
일본 학자들의 기존설을 수용하여 타협한 양상이라는 것입니다
          
감을치 21-07-23 17:56
   
왜의 영향력은 어디까지나 백제를 도왔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거라 보는데요?
어디까지나 주도권을 백제로 보고 설명했습니다
김oo 박사는

그게 너무 지나쳐서 독립적인 세력이던 가야가 백제에 완전 종속되있던 것 같은 형태로 서술했다고 비판을 받으면 받았지
               
감방친구 21-07-23 18:02
   
해당 분쟁은 큰 사건이어서 서로의 주장을 정리한 글들이 인터넷 상에 블로그나 유튜브, 뉴스에도 많습니다

시간 되실 때에 한번 더 찬찬히 살펴보시고요

위에서 수구리님이 링크해주신 국민청원 내용과 아래의 게시글에서 Lopaet님이 걸어주신 영상을 보시고

무엇을 문제시 하는지 한번 보세요

한편 저 역시
이덕일 박사가 선정적인 언동으로써 공개적으로 상대에게 모욕을 줬다 하는 인상은 있습니다
               
수구리 21-07-23 18:18
   
주류 강단사학계의 역사학자들이 경상도 전라도에 임나일본부 지명을 붙이고 있습니다
이게 매국행위입니다 매국노 짓입니다

주류 강단사학계 학자들이 가야사 연구에서
경상도 전라도에 임나일본부 지명을 붙이는 것이 사실이고 펙트아닌가요?

따라서
주류 강단사학계 학자들이 가야서 연구에서 
매국 짓을 하는 것이 사실이고 펙트아닌가요?
                    
감을치 21-07-23 18:30
   
임나라는 지명은 삼국시대 당시 한반도에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다만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함으로 인해서 급속히 이미지가 나빠진 것 뿐이지

 가야 일대 지역을 임나로 칭하는건 한국 사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일본에서 임나일본부설로 임나란 이름을 오용, 악용한다 해서 임나=일본의 지배를 인정했다는 거면 백제나 신라도 임나일본부설을 인정하는 단어가 되는 겁니까? 당시 왜구놈들이 임나 뿐 아니라 신라랑 백제, 모한 기타 등등도 지배했다고 구라치고 다녔는데요?
                         
수구리 21-07-23 18:36
   
그래서요 임나일본부 지명을 경상도 전라도에 붙이는 매국사학을 찬성하고
매국자가 되겠다는 말로 제가 이해해도 되나요

매국노..매국노 매국노라고 불려도 될까요?

저는
1)복잡하게 말을 잘하면서
2) 현란한 말솜씨로 국민을 속이거나 진실을 호도하고
3) 핵심을 건드리지 않는 사람을 매우 싫어하고요

이렇게 말만 잘하는 것은 대부분의 사기꾼이 하는 짓거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감을치 21-07-23 18:40
   
그 지명 서술이 임나 지방의 일본 지배권을 인정한단 근거는 뭐죠? 논리적 비약 아닙니까? 어디까지나 일본의 지배권 주장이 구라였단 거지 그게 지명이 거짓이였단 근거는 되지않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말을 현란하게 돌리면서 흘려요? 제가 말 못한단 말은 많이 들어봤어도 그런 말은 들은 적도 없는데요?

애시당초 김현구는 일본서기 주장을 소개하면서 그것의 모순점을 지적해서 통치기관으로서의 임나일본부 따윈 없었다라고 주장한 사람인데 그게 임나일본부설을 사실이라고 주장하는거라고요?

이상한 말꼬리 잡으시면서 저를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하시는 것처럼 몰아가시는데 그럼 저도 댁을 환빠로 봐도 되겠습니까? 댁이 추종하는 이oo씨가 환단고기를 긍정했으니?
                         
감을치 21-07-23 18:46
   
가야가 왜국을 지배했다고요? 왜국이 가야를 지배하지 못했던 거처럼 가야도 왜국을 지배할 수 없었습니다만?

이상한 궤변으로 계속 내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한단식으로 모시는데 저는 임나일본부설 따위 부정하는데요?

애시당초 이ㅇㅇ씨가 김ㅇㅇ씨를 임나사학자로 모함한 거라니깐 계속 그러시네
                         
수구리 21-07-23 18:54
   
왜요? 왜 인정하나요?

매국을 하기 위해서요??

 --> 인정할 이유가 없고요
오히려  가야가 왜국을 지배했다 하면 뭐가 문제가 되나요 누구도 알 수 없고 이런 논문이나 주장을 일본이 반대할 명확한 근거나  사료가 없을 것인데..

그리고
일본서기 초창기 기록은 연대도 틀리고,
일부는 소설을 쓴 것이고, 일부는 중국 사서를 카피하면서 뇌피셜로 쓴 것으로 알려지지
 않았나요?

이게 주류 역사학계 통설로 알고 있는데..

누가 언제 일본 서기 초창기의 소설을 역사서로 바꾸었나요 그것도 2천년이 지난 현대에...

타임머신을 발견했나요?  아니면 조물주가 얼나 전에 나타나서 가르켜 주셨나요?
                         
감을치 21-07-23 18:58
   
일본서기 초기 기록 부정론은 통설 맞고요 그리고 궤변 계속해서 쏟으시는 거 보건데 저를 이미 임나일본부설 옹호론자로 보고 있는 듯 싶네요

애시당초 임나란 지명, 지역명은 삼국사기에도 나옵니다만?
그걸 일본에서 악의적으로 임나를 지배했단 프로파간다 때문에 임나란 단어가 부정적이게 된 거지 그게 일본의 지배권을 인정한단 소리가 아니란 걸 몇번이나 반복해야 되나요?

중국에 조공 바치면서 관작명에 임나 뿐 아니라 신라, 백제나 이미 사라진 한반도계 국가명을 자기들 칭호에 넣어달라고 요청한 적도 있었는데 그럼 백제, 신라, 기타 한반도계 소국들 명칭이 죄다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하는 증거가 되나요?

계속 되도 않는 궤변은 사절이고요
                         
수구리 21-07-23 19:05
   
왜 이런 논란과 토론을 하나요
토론의 핵심은

"지금 뭐를 해야 하나요
가야사에서 임나일본부 지명을 없애야 합니다(명확한 사료나 근거가 없으니...)

없애고 나서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가야사에서 임나일본부 지명이 없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1) 가야관련해서 이덕일 교수를 비판하거나
2) 임나일본부 관련한 지금과 같은 괴설을 주장한다면(여기 포함 인터넷 다른 곳에서)
님도 임나일본부 지명으로 가야가 등재되는데 기여한
매국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입니다
                         
감을치 21-07-23 19:06
   
괴설은 당신이 주장하고 있는게 괴설이고요
반박 하나 제대로 못하시면서 뭔 소릴 ㅋ

에도 막부도 네덜란드가 코리아호란 배 만들어서 조선이랑 직접 교류하려 했을 때 에도 막부가 조선은 자기들 속국이라고 구라 친것도 조선이 없던 지명이였고 에도막부의 조선 지배를 인정받기 위해서 한 거 였군요

그리고 고구려 700년의 비밀인가 뭐신가에 하는 책에 왜가 한반도 남부에 존재해 있단 소릴 하던게 누군지는 알고나 하시는 소린가요?
그거 보고 다른 학자들도 경악했던 걸로 아는데
                         
수구리 21-07-23 19:21
   
일본이 일본이익을 위해서 엉터리로 주장할 수 있지요

그래서 주류 강단사학계와 김ㅇㅇ이는 일본을 달래기 위해서
일본의 10개 엉터리 주장 중 몇개의 엉터리 주장을 틀리더라도 맞다고 동조해 주자는 주장이신데..

그래서 10개의 엉터리 주장 중 8개를 막았으니 애국자라고 주장하시나요?
인정하지 않아도 될 엉터리 2개를 인정해 주고서..

이게 역사를 팔아먹는 매국행위입니다 역사 매국 주장입니다
                         
감을치 21-07-23 19:27
   
계속 궤변을 늘어놓으시네;;;

그래서 구체적으로 무슨 왜곡을 막으셨단 건지?

임나란 지명 자체도 삼국사기에도 나타난다해도 계속 이러시네;;
뭐 임나란 지명 자체가 사용된다고 해서 이게 일본의 지배를 의미하는 게아니라니깐 말 못 알아들음?

임나 뿐 아니라 왜국이 신라, 백제도 자기들 속국이라고 즈그 역사서에 주장했었으니 사용하면 안되는 단어고 또 신라, 백제는 본연의 단어가 아니네?

마찬가지로 하멜 이후 조선이랑 접촉하려는 네덜란드를 에도막부가 조선은 자기들 속국이라고 했으니 조선=에도막부의 지배를 받는 가짜 지명이고 사실 조선의 진짜 이름이 따로 있었네?
그러니 가짜 역사를 들추고 역사왜곡을 막기 위해서 한반도 국가 모두의 진짜 이름을 따로 찾아야 겠네?
                         
수구리 21-07-23 19:31
   
그렇지요 대마도가 임나고요
임나인 대마도로 가야인,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이
 바다를 건너 대마도에 소국을 세웠고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수구리 21-07-23 20:03
   
제가 고등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울때 달달 왜웠던 문장이 생각납니다

'일본열도에 가야인, 신라인, 고구려인, 백제인등 도래인이 80% 정도였다'
--> 그래서 저는 도래인이 80%정도면
저게 도래인인가 열본열도의 주도세력이고 일본의 건국세력이라 해야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험문제에 나올 수 있으니.. '일본열도에 한반도 도래인 약 80%'
지금도 제가 기억하는 이유입니다
                         
감을치 21-07-23 20:07
   
??? 왠 생뚱맞은 도래인 타령?
그게 제가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

임나란 지명이 가야 인근 지역을 가르키는 다른 단어였고 또 그걸 왜노국 새끼들이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바람에 급격히 이미지가 나빠진 거지 임나라고 말한다고 이게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한다고 주장하는 근거?? ㅋㅋㅋㅋㅋ

진심 어처구니가 없어서
                         
참다랑어 21-07-23 20:46
   
댓글 쭉 봤는데 수구리 님 말씀이 조금 이상합니다. 횡설수설 느낌이에요.
                         
수구리 21-07-23 21:04
   
횡설수설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 글의 토론의 주제와 제 댓글은 임나의 근거나 사료, 임나 주장의 학자들간의 옳고 그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토론하고 싶지도 않고 토론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서기 초창기 기록이 엉터리이고, 소설이고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역사학계 통설임에도 불구하고

주류 강단사학계가 가야사연구라는 이유로
지돈도 아니면서 국가돈으로 연구를 하면서.

엉터리로 판명된 일본서기 초창기 기록인 임나 일본부 지명을 가야지방에 붙였습니다 이런 엉터리 내용의 가야사를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등제하려 합니다 이게 펙트이고 사실입니다

따라서 가야사 유네스코 등제의 실상을 알리는 이덕일 교수를 현 시점에 비난하는 것은
일본을 도와주는 것이고 엉터리 가야사를 유네스코에 등제 시키려는 나쁜 의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영상에서의 이덕일 소장의 말이 사실이니
임나일본부 지명이 붙은 엉터리 가야사를 폐기시키는데 힘을 합쳐야 합니다

지금  엉터리 가야사에 대해 사실을 알리는 주류 강단사학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임나일본부 지명을 가야사에  붙이라고 제자들에게 강요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주류 강단사학자가 역사학자인가요.. 사기꾼이고 매국노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임나는 한반도가 아니라 대마도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야,고구려, 백제, 신라인이 고대에 일본으로 건너가 세운 나라가 일본입니다
                         
감을치 21-07-23 21:11
   
그놈의 강단사학 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한사군 지배층이 중국인이고 피지배층이 고조선이란 개소리 논파되고 있는 것도 소위 댁이 말하는 강단사학이 하고 있는데 강단사학이 하고 있는 짓거린 전부 식민사학이고 한국을 지나국, 왜노국에 종속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거니 한사군의 지배층은 중국인, 피지배층은 고조선인들인 사회가 맞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강단사학이 임나일본부설 격파하고 폐기 시킬 때 자칭 재야 사학이 한 게 뭔데??
가야=왜설로 임나일본부설 mk.2 주장한 것 밖에 더 있음?

또 환단고기 같은 것 밖에 못 밀던 걸로 아는데?

그리고 도래인 가지고 신라, 가야, 고구려, 백제가 건너가서 세운 것이라고 좀 하지 말아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짱q꿔놈들이 고조선을 비롯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중국인이 건나가서 만들고 혈연적으로 짱꿔랑 연관 관계가 있단 소릴하는 공청단이 연상되니깐

그냥 도래인이 건너가서 지배 계층의 일부가 된 것 뿐이지 뭔놈의 왜국을 한국인이 세웠다고 하는거임? 왜구 새끼들이랑 연관되기도 싫어 죽겠구만
                         
위구르 21-07-25 15:56
   
그리고 도래인 가지고 신라, 가야, 고구려, 백제가 건너가서 세운 것이라고 좀 하지 말아라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짱q꿔놈들이 고조선을 비롯한 고구려, 백제, 신라가 중국인이 건나가서 만들고 혈연적으로 짱꿔랑 연관 관계가 있단 소릴하는 공청단이 연상되니깐 <- 도래인이 새로 건국된 일본의 주축 세력을 이룬건 충분히 근거가 있는데도 근거 없는 억지 동북공정이랑 동일시하는 정신나간 개자식 그냥 꺼져라
감방친구 21-07-23 17:52
   
기본적으로 저런 거 할 적에는 토론회내지 학술대회를 장기간 열어서 주류설에 대한 반론을 경청하여 시비를 가려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교육부, 해당 지자체 등이 잘못한 것입니다
     
위구르 21-07-23 22:31
   
특정 집단 탓을 하는 대신 내실을 다지고 성과를 내어야 한다는건 옳으니 참고하겠습니다
위구르 21-07-23 22:11
   
이번 정권이 좌파이고 아니고 다 떠나서 전 정권보다 더 심각하게 부패한건 맞습니다. 가야사 복원이 실패한 것이 이 정권 만의 탓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구르 21-07-23 22:25
   
어느 파든 국익을 추구하는 쪽을 지지하죠. 근데 그런 면에서 지금은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지누짱 21-07-24 08:26
   
부패를 얘기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지 너님이 부패했다고 하면 부패한건가?
          
위구르 21-07-24 21:45
   
1. 주택토지공사 직원 개자식들이 조직적으로 투기를 했는데 제대로 처벌도 안함 2. 성범죄, 비리 터졌다 하면 민주당 3. 성인지 예산 35조원을 투입해놓고 성과도 없고 그 돈들이 누구 주머니에 들어갔는지도 모름 4. 자국민은 무시하면서 북괴에 돈 퍼줄 생각만 함 5. 중공 추종하면서 굴종하고 무한 폐렴 보균자인 한족들의 입국을 막지도 않았음(사실상 자국민을 죽이는 행태) 6. 청해부대에는 예방용 접종약(백신)을 지급하지도 않고 나가 뒤지라는 식으로 대우했음 7. 정유라가 말 한 마리 받은걸 죄로 취급한 놈들이 고급 승용차 주고 받는 개같은 집단 8. 역시 본인 실력으로 대회 우승한 정유라를 마녀사냥해서 몰아간 그들이 정작 더 심각한 조국 딸 부정입학에는 침묵함 <- 이런 일이 전 정권에서 있었으면 진작에 들고일어나서 정권 무너졌을텐데 어째서 지금은 조용함? 특히 1번 사항은 지금 취업도 못해서 자결하는 20대가 속출하는 마당에 공무원이란 놈들이 지위를 利用해 부정하게도 돈을 쓸어담는 패악질을 저질렀는데 보고 느낀거 없습니까? 님 자식들이 그런 비참한 상황에 놓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부패를 얘기하려면 근거를 제시해야지 너님이 부패했다고 하면 부패한건가? <- 이런 소리나 하고 있는게 그쪽이 색안경을 쓴 증거임. 4년 동안 봐왔으면서 모른다면 머리통이 깨진거고
위구르 21-07-23 22:15
   
과연 위구르인들을 나치독일보다 더 잔혹하게 탄압하는 중국의 국적자가, 우한폐렴 전 세계에 퍼뜨린 중국의 국적자가, 전 세계에서 개망나니짓을 일삼고 있는 중국의 국적자가 대체 뭘 안 다고, 뭔 자격으로 떫다 쓰다 주접을 떠는지 <- 중공 출신이지만 한민족의 정체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 그런 말 할 수 있죠. 그게 아닌 중화패권의 노예인 한족이 그런 말을 한다면 비웃을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위구르 21-07-23 22:19
   
보니까 정치색을 배제하라면서 비판을 하시는데

ㅡ 이 사람은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 중국 거주하는 중국인(조선족)
ㅡ 즉 공산당 1당 독재인 중화인민공화국 국민
ㅡ 근데 뭘 안다고 어디서 주서 들은 저런 워딩을 할까요?
ㅡ 빨갱이면 누가 빨갱입니까?
ㅡ 이 분한테 한번 질문해 보세요 "당신 공산주의 반대해요?"하고요
ㅡ 그리고 뭔 뜻인지 모르겠으니 당사자가 한번 얘기해 보세요
ㅡ 과연 위구르인들을 나치독일보다 더 잔혹하게 탄압하는 중국의 국적자가, 우한폐렴 전 세계에 퍼뜨린 중국의 국적자가, 전 세계에서 개망나니짓을 일삼고 있는 중국의 국적자가 대체 뭘 안 다고, 뭔 자격으로 떫다 쓰다 주접을 떠는지 실소밖에 안 나오는군요 <- 이건 뭡니까? 단순 국적을 가지고 한마디로 '중공 출신이면 우리나라에 대해 모를테니 아무 말도 하지 마라'라는 식으로 일축하고 무시하는 것인데 정치색이 문제라면 이것도 문제가 있죠. 제가 색안경을 꼈다면 이렇게 쓴 박사님도 다를건 없죠.
위구르 21-07-23 22:23
   
보니까 예전에 언제 한번 있었던 것 처럼 들고들 일어나는데 과연 좌파가 아니라 우파를 비판했어도 이리 격렬하게 반응했을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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