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7-15 03:11
[일본] 일본경제의 폐쇄화
 글쓴이 : 암행어사
조회 : 5,694  

일본을 잘 설명할 수 있는 몇가지 이론이 1.플라자 합의 2.버블붕괴 3.미일 안보 협의, 그리고 최근에 일어난 일본 제조업신화의 붕괴 바로 갈라파고스 현상이다.

이것은 아직 정식 경제용어는 아니지만 일본인들이 스스로 만들어 내고 이미 많은 나라에서 널리 쓰이고 있으므로 조만간 이론이 나온다면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

갈라파고스란 잘 알다시피 찰스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아메리카로 가다가 들른 섬으로 이 곳은 오래전에 대륙에서 분리되어 이곳의 식생들은 대륙에서 왔음에도 대륙과는 다른 모양으로 진화해 찰스 다윈이 이 곳의 식생을 채집하여 진화론의 증거로 삼은 섬이다.

참고로 찰스다윈은 신앙적인 이유로 창조론을 믿고 있었으나 이섬에서의 치밀한 증거 조사로 인해 결국 진화론의 개조가 된다. 여기서 따온 갈라파고스 현상이란 세계적인 추세와는 무관한 제품만을 생산한 나머지 몰락해가는 일본에 대한 자괴감의 표현이다.

왜 일본은 갈라파고스 현상이 발생했는가? 이것을 설명하려면 역시 일본인 특유의 폐쇄성에 촛점을 맞추어야 하겠다.

흔히 일본인은 좋은 것은 받아 들이지만 결국 본질 적인 것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른바 화혼양재라고 표현하는데 그렇지만 내가 보기에는 별로 그렇지도 않다.

사실 온갖 영어를 섞어쓰고 서양에 대한 동경에 눈물 찔찔 흘리는 나라가 일본이다. 남한도 심한 편이지만 일본은 텔레쿠라니 뭐니 하면서 아예 순화할 생각도 안한다. 심지어 근대화 과정에서는 일본어를 없애자고 논의까지 하던 나라였으니까 요즘 그래도 먹고 살만해졌다고 화혼에 대한 부활이네 뭐네 하긴 하지만 아직도 기본적인 서양에 대한 동경과 열등감은 남한하고는 쨉이 안된다. 랭킹을 잡자면 필리핀이 일등 대만이 이등 일본이 삼등정도 하지 않을까 한다.

그렇다고 또 일본인들이 서양에 대한 동경만 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고 두려움이 같이 있다. 일본인들은 두렵지 않으면 동경도 좋아하지도 않는다. 우세한 것에 대한 두려움과 동경 그것이 일본인의 내면이다.

해서 일본인들은 기본적으로 자유경쟁을 무서워한다. 일본이란 체제자체가 어떤 불공정경쟁을 당연시하는 사회이다.

예를 들어 일본에 "부락민"이란 계층이 있다. 이들은 우리로 말하면 천민계층인데 1980년대 일본 장관중으로 취임하려던 자가 부락민 출신임이 밝혀져서 한동안 난리가 났었고 그 부락민 장관은 사퇴해야 했다.

루스 베네딕트는 국화와 칼에서 "일본 사회는 기본적으로 분수를 지키지 않는 자를 격멸한다!"고 쓰고 있다.

불공정한 신분질서로 인한 불공정한 의식질서 이것이 바로 일본의 기본적인 의식이다. 그래서 나대는 것도 싫어 하고 남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도 싫어 아니 기본적으로 무서워한다.

일본에 가면 원숭이 세마리 상이 있는데 하나는 눈을 가리고 하나는 귀를 막고 하나는 입을 막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생각이다.

윗사람의 잘못은 말하지 않고 아랫사람에게는 말해준다. 뭐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다.

또한 이런 이유로 자기에게 주어진 권리와 의무는 최선을 다해서 지키고 누린다 이것이 그들의 기본적인 관념이다.

그래서 일본인들은 자기들 정치적 권리를 확대해 준다는 정치사회운동에 전혀 관심이 없다. 어딜 나같은 천한 넘이 정치에 관여하냐 이것이다.

단지 식량문제나 생활문제등 생존의 위협을 받을 때 일어날 뿐이었고 일어났어도 정치적인 참여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반대로 한반도는 어쨌건 항상 신분질서의 타파가 이루어져왔다.

처음에 신라는 성골과 진골만을 대우했으나 고려시대에는 이른바 육두품이라 불리는 양인지주계층까지 정치적 권리가 확대되었고 조선시대에는 노비를 제외한 모든 양인은 과거만 치루어 합격하면 정치적 참여가 보장되었으며 그 노비조차 6.25전쟁을 거치면서 관념조차 희미해졌다.

항상 피지배 계층이 지배 계층을 타도하고 정치적 권리를 획득하려고 노력했으며 또한 한국의 지식인 계층역시 권력자에게 굴복하지 않도록 항상 교육받아 옮으로써 도끼를 매고 상소하러 가는 일이 잦아 왕등 지배계층이 골머리를 앓는 일이 자주 일어났다.

이런 연유로 일본은 아직도 정치적으로 불공정 카스트가 사실상 남아있지만 한국은 그나마 (없을 수는 없다. 어느나라건 완벽하게 평등한 나라는 없다) 일본에 비해서 정치적 독점계층의 힘이 약하고 적은 편이다.

특히 일본의 불공정 카스트는 너무나 뿌리가 깊어서 이걸 깨려고 누군가 나선다면 오히려 그 동종 계층에서 그를 공격하게 된다. 너무 튄다. 잘난척 한다. 이러면서 말이다.

일본의 시민단체들이 대부분 생활의 소소한 문제에 집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거대 담론 특히 정치계층의 불공정 문제를 끄집어내는 순간 우익테러는 물론 일본 시민들에게 모욕을 당하기까지 한다.

그런 문제로 일본 정치는 소수자들의 독점 상태이며 이 소수자들의 요람이 바로 일본의 "학습원" 대학이다. 흔히 동경대와 와세다 대학이 일본을 지배하네 어쩌네 하지만 그들도 하수인들일 뿐 학습원 출신이 비로서 일본을 이끌고 간다고 하겠다. 이 학습원출신들 중 정치인들의 모임이 보통 정우회이며 이 정우회의 핵심이 거의 이 학습원 출신이라 하겠다. 단 정우회에는 동경대와 와세다 출신도 구색 맞추기로 들어있다.

학습원은 공부만 잘한다고 들어가는 대학이 아니며 일본귀족이 아니면 절대 꿈도 못꾼다.

하여튼 일본정치의 불공정 행위가 사실 일본사회의 모든 것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경제에는 말이다. 사실 정치란 모든 것에 영향을 준다. 하여튼 일본 정치의 불공정 행위는 일본경제의 불공정행위로 이어진다.

한국도 정경유착이 문제지만 일본의 정경유착과는 게임이 안된다. 일본은 아예 밝혀지지도 않는다. 그나마 한국은 가끔씩 반대편에서 밝혀내기라도 하지만 일본은 아예 .... 일본에서 비리가 밝혀지면 학습원출신 정우회들이 그 수상을 용도폐기한다는 것으로 보면 된다.

그런 이유가 아니면 아예 밝혀지지 않는다. 언론조차도 죄다 귀족들이 장악하고 있으니까! 명박이가 요즘 그런 일본 언론을 모델삼아서 자기도 장기독재 해볼라고 하는 것이다. ㅋㅋ 별 기반도 없는 넘이 한국에서 그게 가능할 거라고 ㅋㅋ

여러 가지로 보면 일본의 기본적인 이념은 차별에 의한 독과점과 단합이다. 정치든 경제든 문화든 ...

일본은 80년대 미국과 경쟁을 하면서 속임수를 썼다. 미국에게 개방을 한다고 하면서도 사실상 개방을 안한 것이다. 무슨 소린가 하면 온갖 불공정기준을 들이댄 것이다. 일단 운전을 좌측으로 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그외에 베터리 크기가 안 맞는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이것을 경제학적으로 보면 비관세 장벽이라고 한다.

일본의 비관세 장벽의 예를 들어 보면 우리나라 휴대폰 요즘 세계에서 알아준다. 어떤 이는 대부분 일본 핵심부품이라고 폄하하지만 이건 여태까지와 조금 다른 상황을 연출 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은 조금 있다가 설명하겠다.

문제는 희한하게도 일본에서는 거의 팔려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지독하다는 삼성과 엘지조차 철수해 버렸다. 몰론 요새는 한류로 이미지광고를 결합하여 빈틈을 자연스럽게 파고들고는 있다.

일본인들이 기본적으로 한국을 우습게 보아서 품질에 대한 신뢰가 부족할 수도 있으나 문제는 그렇게 치부하기에는 조금 복잡하다. 일본회사들은 자국 시장을 지키기 위해 일본정치인과 함께 담합하여 희한한 핸드폰 서비스를 만들었다.

무슨 소리냐고?

예를 들어 휴대폰시장 초기 삼성 휴대폰에서 소니에릭슨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보자! 그럼 일본에서는 문자가 어떻게 나올까? 안나온다.

이런 황당한 일이?

일본 넘들 황당하게도 같은 회사 제품이 아니면 문자인식을 못하게 만들어놨다. 해서 일본인들은 무조건 가장 많이 쓰는 핸드폰 제품을 사야만 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짓이 한두번이 아니다. 각 회사 마다 건전지를 달리 만든다 든지 하는 방식으로 ... 미국은 항상 이넘의 비관세 장벽을 낮추라고 일본에게 요구했으나 일본은 절대 네버 안했다.

사실 이런 짓은 우리나라도 하고 있었다. 특히 대우가 이짓을 잘했다. 대우는 시장을 선점한 후 자기들의 낮은 기술을 표준으로 해서 시장을 장악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른바 세계경영이란 바로 이런 방식인 것이다. (실력 없는 넘이 빈수레만 요란했다)

그러나 아엠에프 이후 울며겨자 먹기로 무조건 미국 표준을 따라야 했다. 이것이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예를 들어 한국과 일본이 같은 제품을 계발 한다고 할때 한국은 그냥 국내시장의 기준에 맞추어 하나만 개발하면 끝이다.

일본은 일단 자국산 만들고 다시 수출산 만들어야 한다. 기술 하나 개발하기도 바쁜데 새로운 기술 개발 하랴! 상대편 회사 엿먹일 기술 개발하랴! 다시 해외시장에 내놓을 기술 개발하랴! 비용이 두배 세배 더든다. 그러니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잘 나지려고 노력하지 않고 남 뒷통수를 쳐서 잘나지려고 하는 자는 결국 한계를 보이는 것이다. 특히 이런 일본의 방식은 정보화 시대에 더 큰 한계를 맞고 있다.

요즘 일본 전자회사는 부도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일본은 사실 여태까지 적당한 공업국 라이벌이 없었다. 그래서 한개의 제품을 개발하면 일년 이년 오래도록 욹어먹었다.

그것을 박살낸 것이 이른바 삼성전자의 "회"이론이다. 삼성은 전자제품은 회와 같아서 신선할 때 높은 값을 받고 팔고 바로 접어야 한다 이런 모토로 접근했다. 문제는 일본은 여전히 느리지만 삼성은 빨랐던 것이다.

여기에 중국이 가세해서 일본은 제품을 만들다 보면 중국이 짝퉁을 만들다가 결국 일본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내놓아서 일본 제품이 굴욕을 당하는 일이 비일 비재하게 일어났다.
(참고로 어제기사를 보니 일본전자제품의 상징 히타치가,중국회사 AS전속으로 잔락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반대로 삼성은 중국짝퉁이 등장하기 전에 접어버리고 바로 새제품을 등장시키므로 중국 짝퉁은 삼성을 흉내내봐야 결국 삼성제품을 능가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요즘 일본 샤프 제품 같은 경우 미국시장에서 중국제품보다 싸게 파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일본은 지금 정보화 시대에 전혀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이야기가 나올때 가장 먼저 욕하고 나선 것이 일본이다. 아날로그의 힘이니 일본제조업의 힘이니 하면서 특히 오마에 겐이치를 중심으로 그따위 소리를 하며 전세계를 돌아다녔다.

문제는 일본특유의 비밀주의와 폐쇄주의로 인해 전자제품의 발전 속도가 정보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기업과의 경쟁을 따라 갈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예를 들어 삼성은 초기 핸드폰 개발때 재미있는 신화가 있는데 한 핸드폰에 미친 메니아가 매일 삼성핸드폰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그런데 그 정확함에 개발진들이 놀라서 그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시작했고 드디어 아예 그 메니아를 개발진에 합류시켰다고 한다.(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반대로 일본은 이른바 오타쿠라는 유능한 메니아 집단이 있었음에도 이들을 무시하고 찌질이라고 배제해왔다. 어딜 아랫 것이 나대느냐 이것이다.

또한 일본의 인터넷 환경은 한심하기 그지 없다. 일단 일본은 110볼트를 쓰고 있다. 흔히 110볼트가 인체에 덜 치명적이네 어쩌네 하지만 110볼트는 전압이 낮아서 전류가 흘러가는 속도가 느리다. 물이 압력이 높으면 빠르고 원할하게 흘러가지만 압력이 낮으면 느리게 흘러가고 잘 못흘러 가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것은 전기제품에 더많은 비용이 들어감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일본은 아직도 에이디 에스엘 조차 제대로 깔지 못해서 이로 인한 정보화에 사실상 엄청 뒤져있다.

특히 정보화는 반응속도에 차이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어떤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이렇게 평가한다고 해보자! 그렇다면 일본은 제대로 된 인터넷 소통이 안되니 상사원을 통하거나 소비자의 편지 아니면 에이에스 센터를 통해서 제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해야 한다. 이것은 못해도 일년 이상은 걸리는 작업이다.

반대로 삼성은 출시와 동시에 유투브와 같은 곳에 올리고 제품에 대한 홈페이지를 개설해서 전세계 네티즌에게 평가 받는다. 그리고 개선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이메일을 보내가면서 의견을 청취한다. 그런 기간은 일본에 비해서 두세배는 빠르다.

이런 불공정행위와 독과점행위의 결과로 세계 최고라고 평가받는 일본 전자기업들은 몰락의 기로에 서있다.

흔히 가마우지라고 해서 일본부품을 수입하지 못하면 한국기업은 끝이며 일본이 죄다 돈벌어간다고 한다. 특히 오마에 겐이치가 한국만 오면 그따위 소리를 하고 간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이른바 가격결정권이 한국으로 넘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일본전자기업들은 사실상 폐업상태다. 해서 새로운 기술 개발 같은 것은 꿈도 못꾸고 현상유지도 어려운 상태이다. 물론 여태까지 쌓아둔 돈이 있지만 새로운 사업확장 같은 것은 어렵다. 이에 지금 일본 부품 공급업체들은 비상상황이다. 해서 어떻게 든지 삼성 엘지등에 더 많은 부품을 공급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에 삼성등 기업들은 프라이스 다운 압력을 일본 부품 공급업체에 보내고 일본 부품공급업체는 울며 겨자먹기로 삼성이나 엘지의 하청업체화 되어 가고 있다.

여기서 일본 전자기업들이 죄다 꼴까닥 하면?

그럼 뭐 완전히 예속이지! 몇달전 일본 정치권 까지 나서서 일본 전자업계에 자금지원을 하기로 결정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이다. 아무리 좋은 부품을 만들면 뭐하냐? 완성품 업체에 휘둘리면 그것도 끝이다!

심지어 기술까지 뺏길 수도 있다. 삼성이 중소기업 기술 빼먹기야 유명하잖아? 게다가 자칫하면 일본은 자동차까지 한국에게 빼앗길 수도 있다.

무슨 소린가 하면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10년안에 자동차는 자동차 자체의 엔진 성능이나 속도 성능보다도 주변기기 즉 네비게이션과 같은 전자제품에 의해 평가 받을 것이라고 전망해 왔다.

문제는 일본 전자업계 특히 반도체 업계가 완전 파산하면?

일본 자동차업계는 미래자동차 경쟁에서 자국 전자업계의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한국업체에 휘둘리게 된다. 이러니 일본전자업체의 생존여부가 일본의 생존여부와 직결되는 것이다. 수출 못하면 일본이 뭐 있는가 말이다. 엔화도 일본의 수출에 뒷받침 된것 아니냐 말이다.

더 환장하는 것은 만약 이대로 일본 전자업체가 부도는 아니더라도 몇년간 골골대어 제대로 부품 소비를 못해준다면?

그럼 일본 부품 업체는 한국업체에 납품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한국업체의 부품표준에 맞추어야 한다. 여태까지 한국은 일본 부품업체를 찾아가서 추가비용을 내어가면서 간신히 일본부품 업체가 추가로 생산하는 한국표준부품을 받아와야 했다.

일본은 그런 한국을 가마우지라고 놀렸다.

그런데 만약 한 몇년간 사실상 한국업체가 부품표준을 주도한다면?

일본 전자업체들은 살아나도 결국 다시 추가비용을 줘 가면서 부품을 새로 생산 하던지 아니면 아예 부품표준을 한국식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일본기업을 보호하고 있던 비관세 장벽이 사라져서 재차 한국기업의 공격을 받게 되고 또 몰락의 위험을 당할지도 모른다.

대한민국과 일본간의 천하를 건 한판의 승부가 눈앞에 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ㄷㄱ 11-07-15 03:53
   
뭔가 제대로 이해는 못하겠지만 개념글같기는 하네
월하낭인 11-07-15 03:55
   
- 본인글인가요..
  본인글이 아니라면 씁슬하군요..

  http://www.playwares.com/xe/6687717
 (이 글조차 퍼온 글인데..)
월하낭인ㅋ… 11-07-15 04:04
   
아까 뉴스기사에 비로긴이 예전에 월하낭인 댁이 하던 말투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이하길래
설마했는데 역시 여기 로긴으로 접했구나 이봐 한국까면서 비로긴 로긴 옮겨타며 분란은하지말자
도끼로 이중닉뛰다 요새는 그건접었드만?우리이러지말자 월하낭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낭인 11-07-15 04:50
   
- 퍼온 글이라면, 퍼온 글로 밝혀야겠지요.

- 이중닉 생활은 해본 적 없습니다만(운영자 - 가생이님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뉘신지 모르겠지만, 반말하지 말기 바랍니다.
허거덩 11-07-15 04:14
   
헐...
예리한 분석..감사합니다...

저에게 살이되고..뼈가되는..견해입니다..

꾸우벅..
갈라파? 11-07-15 04:19
   
뭐 그런거 논하면서 일본애들 유학을 안가는걸 꼽든데,
세계유학으로 이러저리 나가는 애들 1위가 유태계 그다음이 우리나라,,,,,
요새 손잡고 어쩌고 한다는 뉴스는 보았고

헌데 그 유학안가는거랑 갈라파스화랑 진짜 관계있는거요?
이게 잘 이해안가던데
asd 11-07-15 09:12
   
갈라파?/아마 한국인들은 세계인들과 어울리며 공부하므로 세계라는 감각에 익숙해지는데 반해, 일본인은 자국 내에서만 공부하니 세계에 익숙해지지 못 한다는 의미인 듯.
ㅁㅁ 11-07-15 10:16
   
모든 조건이 같고 똑같이 똑똑한 사람이라해도 누가 정보를 빠르게 접하고
그 정보를 기술에 응용하고 또 그 기술이 다른 모든이에게 적용되는 거라면 누가 이길까?

지금 세상은 빠른정보가 필요하고 거기에 맞춘 기술개발 그리고 그 기술이 가진 허점을
빠르게 피드백 받으면서 수정하며 발전하는데 한국은 그런면에서는 좀 빠른편이죠..

이런 부분은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살아남으려면 잊지말아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빛가야 11-07-15 14:50
   
그렇죠 폐쇄성....괜히 여러산업 전반에 걸쳐서 한국과 중국에게 따라잡히거나 뒤쳐진게 아니죠..;
일본 부동산 버블이 1차로 터지고 그후는 뻔하죠...;;
통일한국 11-07-15 23:31
   
헐...
다다다다다 11-07-16 01:43
   
그래도 일본이 장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직까지는 따라잡았다 앞선다 말할 수 없죠.
국가적으로는 갈길이 머니 정부에서 잘해줬으면 좋겠지만..
내경험으로 11-07-16 01:47
   
나도 지방대 출신이자만 지방대생이랑 서울소재 대학 출신이랑 많은 차이를 실감하는대

하물며 국내에만 머무는 집단이랑 외국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집단이랑 그차이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사과나무 11-07-16 10:59
   
퍼가요.
아마데우스 11-07-18 15:41
   
이글은 한 2~3년전에 인터넷에서 떠돌던 글이외다. 최소한 출처는 밝혀줘야지...
작성자는 양심도 없으시네.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3774
3506 [중국] 오원춘의 인육공급과 조선족의 식인문화 분석 (1) 휘투라총통 07-28 2778
3505 [기타] [민족은쓰레기개념임] 포인트제로 가야함. (10) 독설가 07-28 1823
3504 [다문화] 이번 올림픽개막식 보면 영국은 완전히 다인종다문… (5) 소를하라 07-28 1961
3503 [중국] 다문화...제가생각한거랑은 200%틀리더군요 정부가 이… (3) 강한대한민… 07-28 1940
3502 [기타] 조선시대 '선비' 고구려에서 유래된 말일 가… (3) 예맥사냥꾼 07-28 3032
3501 [다문화] 귀향준비 진짜 난민, 밀착기생 가짜 난민 내셔널헬쓰 07-28 5005
3500 [중국] 母에게 흉기휘두른 조선족 주폭.. 왜? 돈안줘... (2) doysglmetp 07-28 1683
3499 [대만] 대만의 외국인 관리정책 [펌] (10) doysglmetp 07-28 3358
3498 [중국] 조선독 60대할머니성폭행 오늘기사 (8) 강한대한민… 07-27 2470
3497 [다문화] 김영명 교수가 말하는 다문화 .... (6) doysglmetp 07-27 2489
3496 [다문화] 아프리카 난민을 합법적으로 유입시킬 난민법 폐기,… (9) doysglmetp 07-27 2259
3495 [다문화] 캄보디아 여자.... 뉴 ... [펌] (7) doysglmetp 07-27 7016
3494 [다문화] 인종차별방지법으로 개판된 파리... (2) 내셔널헬쓰 07-27 2368
3493 [기타] 외국인 근로자 쿼터제 재검토해야 (2) 절대강호 07-27 2862
3492 [다문화] 국제결혼에 두 번 우는 한국 남자들 (6) 절대강호 07-27 1885
3491 [중국]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중국인 등 5명 검거 (3) doysglmetp 07-27 1857
3490 [다문화] 다문화사회가 키우는 외국인혐오증 ‘불편한 진실’… (6) doysglmetp 07-27 5064
3489 [다문화] 세계는 자국민에게 일자리 보호 해주려고 하는데 (4) doysglmetp 07-27 2159
3488 [몽골] 몽골과의 연합관련 (21) 애국자연대 07-27 4717
3487 [다문화] 아들은 아버지를 닮는다 (1) 내셔널헬쓰 07-26 2029
3486 [다문화] "미국-유럽 동포만 동포인가, 우리도 동포다" (19) 절대강호 07-26 2971
3485 [몽골] 몽골 한국과 국가연합 모색 주장 (26) 심청이 07-26 11319
3484 [중국] 금, 청은 고구려의 후예를 자처 했다. (5) 심청이 07-26 2731
3483 [몽골] 몽고제국은 왜 고려를 특별 대우 했나?? (5) 심청이 07-26 5326
3482 [중국] 동성애자마저 무시당하는중국. gelaga 07-26 2273
3481 [일본] 클린턴 성노예 발언 (6) 엘체 07-26 2039
3480 [기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 1위가 중국 사이트 (2) hongdugea 07-26 9806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