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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7 12:00
숫적열세 북방민족이 절대다수 한족을 밥으로할수있었던이유
 글쓴이 : 총통
조회 : 5,062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은 공식적으로 처음 인구센서스를 실시합니다.
제국,,아니 국가단위론 세계최초일거구,  약 200년후 로마가 제국내 인구조사를 하게되죠
당시 진나라위수지역 인구는 약 2200만이었구, 200년후
로마는 기록이 소실되어 일부기록을 바탕으로 추정시 800~900만이라 학자들의 동의합니다.
진나라 자체가 지배층은 서융즉 서쪽 오랑캐들이지만. 오랜세월동안 한화되었구,,
북서(현 위구르), 남서(현티벳), 북(현북중국,흉노,거란,), 동북(한국,만주,몽골)이 비한족 민족인데
이중  북서, 북, 동북 이  고조선시대 유목기동력을 활용해 할발한 교류.가 있었던 북방계열
들입니다.  이들 북방계들은 사실상 중국보다 더 광활한 지역에 퍼져있었지만.  척박한 기후와
약육강식의 지역이다 보니 다합쳐도 인구가 한족의 1/10도 안되었읍니다..

그러나 10배많은 한족들은 항상 북방계들에게 치이구,밟히구, 여러번 왕조 까지 뺏기면 지배를
당하죠.   몽골은 1/300숫자로 8천만 대륙을 삼키구 지배자가 되었었구,,
만주인들도  1/200 인구로 중국을 정복했으며,,  고구려는 그들인구보다 많을지도 모를
300만 대군을 막아내구 이중 100만을 죽였으니..   한족들이 북방계에 대해 가지는 두려움과
경계심은 당연한겁니다..

체력은 국력..신체차이가 국력을 갈랐다
그럼 왜 북방계들은 한족들에비해 전투력이 뛰어났을까요?  이는 단순한 헝그리정신, 깡정신
만은 아닙니다..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체격차이..
집단매장무덤등을 통해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영양상태가 비슷한 조건에서 북방계들은
항상 남방 한족들보다 평균 5~7cm 큰 신장을 가졌으며,, 북방계장수들 중엔 180cm가 넘은
장골장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190cm, 2m넘는  당시로선 엄청난 크기의 장수,무장
들도 북방계 고분에선 발견되지만..  한족들은 장수라 해도 170cm넘는게 일반적이구,,
보병들은 북방계보다 신체규모가 떨어졌다는걸 보여줍니다.

신체적 격차에 같은 고민을 한 로마
세계를 제패하던 로마가 유일하게 굴욕을 당한게 바로 게르만족입니다. 웃긴건 당시 게르만은
국가도 아닌 부족들로 쪼가리되어있었는데도 로마는  스페인,프랑스지역을 제외하곤
독일을 비롯한 북유럽쪽엔 발을 들여놓지도 못합니다..
가장큰 이유가 로마의 막강한 조직력이 숲에서는 백병전이 되어 신체적으로  8~10cm이상큰
게르만족들에게 도저히 상대가 될수없었죠..
물론 숲이 아닌 평지에선 로마의 막강한 조직력과,, 무기기술이 발휘되어 체격만믿구 덤비는
게르만 전사들이 몰살당하는 식이다보니..숲이많은 북쪽과 개발이 진행된 남쪽을 가르는
라인강이 자연스런 로마-게르만 경계선이 되었던겁니다.
이후 로마는  로마인들만 군인이 될수있다는 법을 바꿔 체격좋은 게르만을 용병으로 쓰고
일정복무이후  로마시민권을 주게되죠..

두려움 ,열등감에 쇄국을 선택한 일본
백제 멸망시 당시 왜는 전국력을 기울여 10만을 모집합니다.이는 당시 왜에겐 국가운명을건
도박이나 마찬가지였읍니다..그만큼 왜가 백제에대해가지는 충성심은 사실 엄청난 거였죠
10만이면 당시 신라보다도 많은수(약 5만)였기에...이정도면 백제군과 함께 방어는 할수있을
거라 여겼죠.

그러나,, 이엄청난 대군은 나당 연합군,,특히 신라군에게 밥이되고맙니다.. 사실 거의 일방적
학살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전략,전술은 백제덕에 어케 균형을 맞췄다지만.  실제 각개전투에
서 10cm이상 차이나는 신라군에게 도저히 상대가 될수없었던거죠..
사실상 국가단위를 전쟁을 처음접하구, 북방계의 엄청남에 놀란 왜는 자신들이 얼마나 힘이없
는 존재인지를 깨닫구 이후, 일본내에서만 문을 잠그고 지들끼리의 갈라파고스화를 걷게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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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gengi 11-07-17 12:32
   
진나라는 30년밖에  못가 망한나라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짧은 시간에 한화될  수 있겠습니까?  진나라는 그냥 중국을 정복한 서융의 나라일 뿐입니다.

로마제국  당시  게르만과 당시  남부독일은 로마의 식민지였습니다.  전성기때 로마에 굴욕을 준 것은 훈족뿐입니다.  당시 독일지역이 훈족에 정복당해 게르만조차도 굴욕의 대  민족이동에 내몰렸죠.  로마가 망한건  게르만의 유민이 대거 유입되어서  일뿐  게르만에 굴욕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아시아에서 북방민족이 남방민족을  항상 정복하고 다스린 것은 육체적인 신체조건 보다는 지능이 뛰어나서 입니다. 알타이민족들이 추운지방에서 진화되었기 때문에 머리가 크고 뇌자체도  다른 민족에 비해 월등히 큽니다.  당시  신장은  북방민족이 오히려 남방민족보다 작았습니다.  남방은  농사로 살기 때문에 먹을  것이 풍부하지만 북방은 유목위주여서  영양부족상태였습니다.

알타이민족들은 오스만투르크제국을 세운 돌궐터키족,  몽골제국을 세운 몽골족,  신라  김함보의 후예로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한 금나라 청나라의 만주족  등  세계역사에서 큼지막한  제국을 세운  민족입니다.
     
역사학도 11-07-17 14:28
   
진나라는 전국시대부터 존재했던 나라입니다..진시황때 들어 다른 6국을 누르고 통일한
거죠..대략  5백년된 나라입니다..  훈족은 로마멸망시기엔 4c때에 들어왔기에, 로마 전
성기때와 비교하는건 좀 안맞을듯 한데요..
     
ㅋㅋㅋ 11-07-17 15:12
   
북방민족이 유목위주여서 영양부족상태라고 하시곤 지능이 뛰어났다니. 영양결핍되면 지능도같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두뇌가 크다고 지능이 높은것도 아니에요.
     
아마데우스 11-07-17 15:18
   
진나라는 춘추전국시대때부터 있었던 나라입니다. 진나라와 연나라가 가장 강성했고, 고조선이 연나라와 필적했습니다. 현재의 중국이 아닌 요동반도 산둥반도 그리고 화남일부지방을 통치한게 30년일뿐 진의 탄생은 200년 이상입니다. 하루아침에 통일되고, 하루아침에 망한나라가 아닙니다.

로마제국도 공화정때 게르만의 침략으로 카이사르(시저)가 게르만을 정벌하러 갔습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이겼으나 게르만족과전쟁에서 5년이상 걸렸습니다. 즉 로마군이 백전백승한게 아니란겁니다. 로마도 게르만족에게 고전했습니다. 시저가 죽고 왕정이 펼쳐졌고, 조카인 옥타비아누스 황제때부터 전성기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200년정도 전성기가 유지되고 점점 쇠퇴합니다. 따라서 훈족의 침략과 전성기 로마를 비교하는건 300년이상 차이가 나는걸 비교하는겁니다.

gagengi 님 말은 문장하나에 300년이나 왔다갔다하네요.
          
연나라 11-07-17 15:27
   
연나라는 그렇게 강한 나라가 아니였어요.

전국 8웅중에서 가장 약했음. 그래서 합종연횡에서 가장 먼저 동조했고.

그런데 연나라가 딱 한번 일시 강성했던때가 진개의 고조선 침략 시기입니다.

이 당시 전국시대에는 서로 합종연횡으로 둘이 힘을 모아 좀 커지는 세력을 모다구리

시키니 말리는 경우들이 존재했어요. 산둥 제나라가 사실 서안 지역의 나라보다

대대로 강했는데 연나라의 합종연횡에 말려 당합니다. 그러나 이후 다시 제나라로 붙은 세력에 의해 연나라는 이후 급격히 쇠퇴.


당시에는 장수도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했는데 진개역시도 연나라 장수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는데

하여튼 당시 연나라 진개의 고조선 침략이후 우리나라 평양으로 이동했다는 식에

현재 문제 제기가 되는 것이 당시 연나라는 후방의 고조선을 제대로 정벌할 의사가

있던 시기는 아니였거든요. 그리고 나오는 고분 유적도 보면 그의 요서 일대에서 멈춘 흔적들이고.

다시 고조선의 반격으로 재탈환했다는 견해가 나름 타당성을 얻고 있는 것이고.

이후 연나라는 급격히 붕괴되어 비림으로서 고조선에 대항할 힘마저 잃어버림.

그런 가운데 위만이 연나라가 망하자 조선으로 들어오게 된 거죠.
               
아마데우스 11-07-17 15:59
   
연나라 솥이 출토된 범위로 주장하는 학설을 말씀하신것같은데...
가장쌧다와 쌧다의 차이는 뭘까요?
가장 강했다던 제나라도 연나라와 싸움으로 쇠퇴의 길을 걷게되는데...
누가 쌔고 누가 좀 약하다라고 특정해줘야 하나요?

연과 제의 싸움으로 진나라가 결국 통일하는데...물론 진도 쌧지만...그중에 누가 젤쌧다고 해야하나요? 통일왕조인 진과 제 연 아닌가요?

특정시대를 말하는게 아니자나요...
                    
연나라 11-07-17 16:57
   
중국문물국이 2000년 발굴한 중요 유적 24곳에 대한 약보고서를 냈는데.

만리장성을 넘어 다링허(대릉하)로 가는 길목에 있는 랴오닝성 젠창셴(建昌縣)

둥다장쯔(東大杖子)촌에서 전형적인 청동단검(후기형식·BC 4세기 말~BC 3세

기 중엽)이 적석목곽묘에서 출토되었다.> 

<차이나 고고학자 천핑(陳平)은 ‘연문화(燕文化)’라는 책에서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해석한다.

“이우뤼산(醫無閭山·랴오시 푸신:阜新)을 기점으로 동쪽으로는 전국시대 연나라 문화의 전형적인 유적·유물이 보이지 않는다. 연나라 희왕(喜王) 33년(BC 222년) 랴오둥으로 피신하기 이전에는 연나라가 진정으로 랴오허(遼河)를 건너 랴오둥 지역에 진입하지 못했다.“>


딱히 연나라가 대릉하 지역을

넘어 요동까지 세를 구축한 흔적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춘추 전국시대 수십개의 나라에서 이후 전국 8웅중 하나로 자리한 연나라가

무조건 약했던건 아닙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제나라나 진나라처럼 강력한

포스를 주지는 못했서요.
                         
연나라 11-07-17 17:09
   
연나라 소왕이 전성기를 구가하며 제나라를 제압할때 신망하고 중축적 인물

이 악의라는 사람인 데 이후 소왕도 병사하여 죽자 그에 대한 신망이 없던

아들 혜왕으로 인해 악의는 조나라로 피신을 가고 이후 악의 의 덕치에 있

던 제나라세력이 다시 떨어져 나가서 제나라를 세우자 혜왕은 기겁을 재상

으로 하여 치지만 기겁의 대 군이 전단에서 대패를 하면서 본래 있던 제나

라 병사도 제나라로 돌아가면서 연나라의 국력에 엄청한 손실을 가져

오는 상황이 차후 연이어 나타나게 됩니다 . 즉 연나라의 최대 전성기인 소왕때의 제나라를 제압한 사건이나 기타

 소왕때 시기로 볼 가능성이 높은 말엽의 진개의 고조선 정벌 이후 소왕의 병사후의 연나라의 상황은 지속적인 강국 으로서 체제 유지를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나라 11-07-17 17:06
   
뭔 님글에 틀린 말은 없습니다.

연나라가 일시 합종연횡을 잘해서 잠시 강성해서 고조선을 일시 밀어 내던

시기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연나라는 고조선이 늘 위협으로 느껴졌다는

말이니. 그기에 요즘에는 요동에서 한반도로 나오는 철기문하인 연화보세죽리

를 고조선계 문화고 보고 있거든요.
미췬놈일세 11-07-17 13:52
   
어쩐지 키작고 얼굴 원숭이처럼 생인놈들 진짜 싫더라  말하는것도 남을 깔보는듯한 태도로 바라보면서 말하는놈들 남방계 후손들이 대부분
기마병 11-07-17 15:32
   
신체적 차이도 있지만

기마병의 운용이 컸겠죠.

당시 경기병이면 60키로 이상 최대 80킬로도 낼수 있는 스피드를 가지니 그 육중한 진격 속도에

짱개 보병 위주에서 막기는 힘들었다고 볼수 있죠. 그기다 말타면서 활을 쏘고 칼을 휘둘려 버리니..

이후 선비족이 남하하여 남북조 시대가 열리면서 서토내에도 대대적인 기병 운용이 접목되는데.

그래서 고구려가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수나라 시기가 서토 고대사에서 선비족에 의한 기병 운용부터 보병으로 실전을 거듭한 군사력에

그기에 징병제로 막대한 군병을

징집할수 있었거든요. 이 시기에 수나라 100만 대군이 도열해서 그 함성만으로 흉노인 돌궐이 제대로

싸우지도 못했다는 . 그런 나라가 고구려에 연거품 대패를 하면서 망해버렸다는 거죠.
... 11-07-17 16:20
   
체격 차이가 아니라 말때문이었음.

보병과 기마병의 전투력 차이는 1: 100정도는 됨.

말을 타고 다니면 이동속도 뿐만 아니라, 말로 대열을 짓밟아 깔아뭉개버릴 수도 있고, 높은 곳에서 창을 휘두르는&#160;것에 보병들이 저항하기 힘듬.

요즘도 유럽의 시위진압 경찰들이 기마기동대를 운영하는 까닭이 있음. 최루탄에도 끄떡않던 시위대들도 기마대뜨면 다들 도망간다.

잉카제국의 10만 보병을 스페인 기병 500명이 무너뜨렸으니 말 다했지. (전염병도 한 몫하긴 했지만..)

그리고 인류역사에서 부의 분배가 잘되지 않고, 지역간 민족간 부의 격차가 극심할 경우, 부의 재분배를 요구하는 가장 원초적인 방식은 약탈이야. 현대사회의 도둑들도 일종의 부의 재분배를 하고 있는 셈이지.

막 스텝에서 양키우고 말키우고 있는데, 어느 해 한발이 내렸다. 가뭄이 들었다. 그러면 부족이 다 죽는 거야. 그럼 하는 수없이 창들고 말타고 남방으로 가는 거지. 그래서 유목민족들은 칭기즈칸의 몽골부대를 보듯이 마을이나 부족 자체가 일종의 군대체제, 항시적인 예비군 체제로 느슨하게 조직되어 있다가 뭔 일이 났다하면 모여서 약탈군, 다른 말로 표현하면 도적떼가 되는 거야.

그랬기 때문에 중국 한족들을 항상 북방 유목민족들이 약탈하는 것이 일종의 문화적 코드로 자리잡아있었고, 그게 수천년간 지속되었던 거지.

특히 유목민족들이 농경민족을 약탈하는 경우는 역사에서 아주 비일비재해. 노르만족이나 게르만족이 남부유럽을 자주 쳐내려왔던 이유도 마찬가지고.. (옛날 북부유럽은 농사를 거의 안지었고 거진 다 유목만 했다네..)

이슬람교도 맨처음엔 약탈을 장려했어. 하도 먹을게 없으니까 사막의 대상을 상대로 약탈을 했었고, 마호메트가 이를 이교도에 대한 성전(지하드)이니 뭐니하면서 미사여구를 붙였지만, 지나가는 행상들을 상대로 해서 약탈을 한거지. 달리 표현하면 세금을 붙인 거고.. 중국이나 조선을 털었던 왜구들도 뭐 그런 식이었고..

아울러, 조선족들은 유목민족의 피만 받았을 뿐, 실제 수천년간 농경민족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북방 유목민족들에게 약탈당한 것은 똑같다는 것을 아셔야지. 시도때도 없이 유목민족들이 쳐들어오거나 황건적과 왜구들에게 수백년간 당해왔걸랑...
     
무식한 글 11-07-17 16:31
   
조선족들은 유목민족의 피만 받았을 뿐, 실제 수천년간 농경민족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북방 유목민족들에게 약탈당한 것은 똑같다는 것을 아셔야지. 시도때도 없이 유목민족들이 쳐들어오거나 황건적과 왜구들에게 수백년간 당해왔걸랑... >

..11> 무식한 글의 의도가 결국 이건가 ㅋㅋ

왜군의 임진 왜란 이전에 여진족이 조선에  함부로 개겼던가? 캐 웃긴 무식한 헛소리하군.

도리어 조선 초 이성계시기는 고려 말 군벌세력집단에 따로 놀던 군사력이 중앙으로

결집되면서 2,30만의 대군을 운용하며 군사력에서 강국이였는데. 명나라가 캐소리하자

이성계와 정도전이 열받아서 요동 정벌 다시 하려고 했던 이유도 이런 군사력에 나름

자신감을 가진 때였고.

그리고 15세기 대조선을 이끈 세종대왕 시기에 가면 명나라 무시하고 국경선 넓히고

여진족 세력의 절반이 조선 아래 들어오면서 여진족이 조선내 벼슬을 지내던 시기인데

이정도 기초 지식도 없이 나불거임?
          
기생도 말… 11-07-17 16:36
   
캐 무식한 소리 하는것이

조선의 일개 기생 조차 말타기를 하면서 재주 부리는게 주특기를 가졌던게 조선의

기마 문화인데 뭔 캐소리 하시나.

조선의 무과 시험에 기본이 말타고 습사가 기본으로 이 전통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문화가 우리 문화인게 뭔 캐소리 하시나.


왜구들 말만 가졌지 정작 싸울때는 말에서 내려서 싸운 놈들이랑 같은가 ㅋㅋ

그리고 병잡인가?

왜국에 수백년간 당해?? 지랄 옆차기 하군 ㅋㅋ

삼국시대 백제주로 백제 지배지로  고려 속국으로 이후 16세기까지도 쇼군들이고

유국이 조선을 황상이라고 했던 상황에서 캐소리 하긴.

몇몇 왜구들 대마도를 중심으로 양아치 노략질 수준을 조선이라는 대국이 당했단느

식의 논리인가???

16세기 조선이 거의 무방비 상태에서 도요토미 결국 캐덜려 패망한 주제에.
               
... 11-07-17 16:59
   
푸훗.. 진짜 무식한 놈이 상대더러 무식하다고 하면 어떡하니? ^.^

그리고 이성계가 대군을 만들었다지만, 이성계 군대 자체가 귀화한 여진족 군대의 장군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그리고 당시 고려군은 수십년간 몽골과 전쟁을 치르면서 군사적 경험과 대비가 강력하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던 시기였지.

요동정벌은 위화도 회군으로 개꿈으로 돌아갔고, 기껏해야 군장사회, 추장사회에 머물렀던 당시의 여진족을 좀 깨부수는 것이야...

무과시험이야. 중국도 봤고..

근데 농사짓던 조선이 언제 호기롭게 기병대를 이끌고 북방민족 쳐들어간 적 있니?아님 중국 쳐들어간 적 있니?

그리고 왜구는 아주 몇 세기 동안 유지된 제도야. 좀 알아보고 써라. 고려 중기부터조선 중기까지 아주 줄기차게 중국과 조선의 해안지방을 약탈한 것이 왜구야. 전라도 경상도 해안가에는 곳곳마다 성들이 있는 이유가 뭐겠니? 그정도로 심했다는 것을 입증하지.

그게 거의 소규모 도적떼 수준에 머물지 않았고, 준군대수준이야. 일본 전국시대에 막부의 행정력이 지방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지방 영주인 다이묘들이 자기 수중의 병력을 총동원한 케이스로 이루어진 경우도 상당히 많어.

새끼 쇼비니스트야.
                    
돌대가리 … 11-07-17 17:17
   
이성계가 대군을 만들었다지만, 이성계 군대 자체가 귀화한 여진족 군대의 장군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그리고 당시 고려군은 수십년간 몽골과 전쟁을 치르면서 군사적 경험과 대비가 강력하게 이루어질 수 밖에 없던 시기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식 잡소리 계속하네 ㅋㅋ

이 병잡은 조선 시대와 고려 시대도 구분 못하고 캐소리 계속하네 ㅋㅋ

이성계 조선 건국하고 이후 정도전 나오던 시기랑 고려만 여진족을 군벌로 거느린 이성계 일개 군벌 세력이랑 동급으로 주절 거리냐??? ㅋㅋㅋ

당시 고려군은 수십년간 몽골과 전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이건 뭔.

대몽 항쟁 시기랑 고려 말 시기도 구분도 못하고 또 무식한 잡소리 ㅋㅋ
                    
돌대가리 … 11-07-17 17:20
   
요동정벌은 위화도 회군으로 개꿈으로 돌아갔고, 기껏해야 군장사회, 추장사회에 머물렀던 당시의 여진족을 좀 깨부수는 것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이거 딱 보니 라텍스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세기 고려말 위화도 회군과 15세기 세종대왕의 대조선 시기의 육진 정책이나

여진족을 세력권한 기초 지식도 없고 이건 뭔 대한민국 기초 역사 지식도 없는

화교인걸 스스로 뽀록내내 ㅋㅋㅋ
     
총통 11-07-17 16:35
   
중국왕조는 엄청난 부와 인구를 가지고잇었기에 기마수는 오히려 유목민보다 많았읍니다.
당,송,명, 모두 80~150만 상비군중 기마부대가 늘 20~30만을 유지했는데,  이는 주변
유목민 모두 합친거수준입니다.  동시에 그많은 유목민족과 전투를 벌인경우는 없었으니
사실상 어던 유목부족보다 기마병의 절대수만큼은 압독적이었죠

다만..말의 품종, 기마운용술은 태어날때부터 익숙한 유목민보단 떨어졌다곤 할수있죠
로마가 악전고투한 게르만은 당시 말이 없었지만..로마는 경기병을 보유하고 있었죠.
그런데도 게르만에 고전합니다..  글구 기마병은 초원,개활지에서나 위력을 발휘하지
주요협곡에 수많은 요새를 가진 중원에선 효과가 크게 떨어지죠..그러니 모든걸 말때문
에 졌다는건 지나친 자기위안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중국왕조는 엄청난 부,인구,농업생산력으로 비율만 작았지 군마의 절대수는
그 어떤 유목부족보다 압도적이었읍니다..

조선족이나..한국말아는 중국인같읍니다만..ㅎㅎ
          
11-07-17 16:39
   
윗글에도 있지만 서토내에서의 기마병 운용은 남북조 시대 선비족의 남하와 맞물려

이후 수나라 통일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용되었다고 봐야죠. 그 이전까지는 거의 보병

위주. 그리고 실제 말이야 운용했겠지만 말을 타고 몽골이나 우리처럼 자유 자재로

대규모 기마 전술을 펼칠 능력은 없었다고 봐야겠죠. 애초에 그런 문화가 아니니.
... 11-07-17 16:39
   
참고로 중국이 그렇게 당하니까 나름대로 해결책을 강구하게되는데, 일단 만리장성을 일빠로 쌓았지. 그리고 둔전병 제도를 도입하고..

그리고 평화로운 시기에는 북방민족과 무역을 어떻게 하냐면, 주로 말하고 식량, 면포를 교환하는 방식이야. 전쟁시에 기마대를 운영해야 저것들을 막을 수 있는데, 농경하는 한족, 지들은 말을 평소에 필요치않으니까 말을 안키워서 항상 말이 부족하거든. (대신 소, 돼지를 키우지.)

그래서 평화시기에는 항상 북방민족의 말과 자기들의 식량, 면포를 교환했지. 한 예로 중국이 조선이랑 조공무역을 할때 항상 원했던 것 중의 하나는 말이었어. (금이나 은도 원했지만..) 근데, 조선도 농경민족이라 어디 말이 많이 있어야지. 그래서 제주도, 진도 같은 큰 섬들을 말키우는 곳으로 지정해서 조공무역하는데 썼지.
     
좋나 아는… 11-07-17 16:40
   
글 딱 보니 수준도 없으면서 아는척 하긴 ㅋㅋ
     
돌대가리 11-07-17 16:43
   
..11> 모르면서 주절 거리면 부끄럽지 않음? ㅋㅋ

조선은 15세기 2,30만의 강병을 가진 군사 강국이였고 국경선을 넓히면서

여진족의 절반 이상을 조선의 세력권 하에 둔다.

이에 따라 이후 조선은 여진족및 왜국 유국, 동남아를 독자적 황제적 지위에서 다스렸고

이런 가운데 여진족에서 받은 말을 명나라에 10배로 그것도 선불 아니면 팔지 않았다

무식한..11 그만 글 적지.  모르면서 ㅋ
     
통일한국 11-07-17 18:23
   
아놔~ 읽고있자니 정말 ㅋㅋ

중국이랑 가까운데두고 육로로 말팔면되지 먼 섬에다가 번거롭게 왜 키워?? ㅋㅋㅋ
돌대가리 .1 11-07-17 16:48
   
태종 3권, 2년(1402 임오 / 명 건문(建文) 4년) 1월 26일(기유) 1번째기사
사신 단목지가 먼저 가져온 말값으로 말을 더 달라고 청하다

 

임금이 태평관 에 가서 사신에게 소요산 에 간다고 말하였으니, 태상왕을 뵙기 위한 뜻에서였다. 단목지 가 말하기를,
 
“내가 말값으로 먼저 보내 온 숫자만치 말을 바꾸어 가지고 돌아가려 합니다.”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불가합니다. 벌써 축공(祝公) 과 약속을 했는데, 이제 변경한다면, 이것은 신의(信義)를 잃은 것이오.”
 
하였다. 임금이 일찍이 축맹헌 과 약속하여 말하기를,
 
“말값이 다 오기를 기다려서 말과 바꾼 뒤에, 차례로 운(運)을 지어 들여보내리다.”
 
고 하였던 까닭에, 이렇게 말하였던 것이다
 


 

 

태종 2권, 1년(1401 신사 / 명 건문(建文) 3년) 10월 3일(무오) 2번째기사
의정부에서 무역할 말값을 정하다

 

의정부(議政府)에서 무역하여 바꿀 말값을 정하였다. 큰 말[大馬] 상등 값[上等價]은 상오승포(常五升布) 5백필, 중등 값은 4백 50필, 하등 값은 4백필이고, 중말[中馬] 상등 값은 3백필, 중등 값은 2백 50필, 하등 값은 2백필로 하고, 명나라 말값의 단자(段子)상품 1필은 상오승포 90필에, 중품 1필은 80필에, 하품 1필은 70필에, 관견(官絹) 1필은 상오승포 30필에, 중견(中絹) 1필은 25필에, 면포(緜布) 1필은 20필에 준(準)하고, 또 여러가지 약재(藥材)로 아울러 주게 하였다. 임금이 판승추부사(判承樞府事) 조영무(趙英茂) 에게 명하여 진헌할 마필(馬匹)을 택하게 하되, 위로 제군(諸君)으로부터 아래로 9품에 이르기까지 품질(品秩)에 따라 말을 내게 하여 태평관 에 보냈더니, 감생(監生)이 말의 털빛을 기록하고, 수의(獸醫) 두 사람이 말 4척(尺) 이상을 뽑아서 중마(中馬)로 하고, 3척 이하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세종 31권, 8년(1426 병오 / 명 선덕(宣德) 1년) 1월 7일(임인) 2번째기사
호조에서 말을 바친 야인에게 답례품을 차등있게 내려주는 기준을 정해 올리다

 

호조에서 계하기를,
 
“말[馬]을 올린 야인에게 답례로 내려 주는 물품은, 큰 말로서 상등은 면포 45필, 중등은 40필, 하등은 35필로 하며, 중질 말로서 상등은 30필, 중등은 25필, 하등은 20필로 하며, 작은 말로서 상등은 15필, 중등은 10필, 하등은 6필로 하여, 정한 규례가 되게 하소서.”
 
하니, 그대로 따랐다
 

..11> 엿도 모르면서 주절 거리지 말기 바람.


조선이 여진족을 세력권 아래 두면서 여진족에서 받은 말을 명나라에

10배로 선금 아니면 팔지도 않았다. 명나라는 이걸 울며 겨자먹기로 조선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면서도 받아갔고.

이게 조선과 명의 관계였다 알간 무식아.  조선과 여진족의 관계가 어떤지 알겠냐?
     
... 11-07-17 17:01
   
너야말로 글 맥락도 파악하지 못하면서 주절거리면 안부끄러워?

니가 든 예가 뭐니? 말을 통한 조공무역, 중계 무역을 했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자료잖아.
          
돌대가리 11-07-17 17:03
   
예로 중국이 조선이랑 조공무역을 할때 항상 원했던 것 중의 하나는 말이었어. (금이나 은도 원했지만..) 근데, 조선도 농경민족이라 어디 말이 많이 있어야지. 그래서 제주도, 진도 같은 큰 섬들을 말키우는 곳으로 지정해서 조공무역하는데 썼지>


엿도 모르면서 이런 글이나 올리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서 기록 보여 주니 뭔 잡소리 ㅋㅋ  꼴리는대로 적으면 다 역사인가???

딱 보니 어디 화교 수준하군 ㅋㅋ.
               
돌대가리 11-07-17 17:03
   
윗글에도 보니 잡캐소리나 주절주절 ㅋㅋ
                    
... 11-07-17 17:07
   
오늘은 내가 소크라테스가 되어볼까?

니가 든 사서 자료라는게, 말을 통한 조공무역을 했다는 증빙자료니 아니니? 그것부터 말해봐.
                         
돌대가리화… 11-07-17 17:13
   
허접 잡소리 계속하네 ㅋㅋ

어디 제주도 이야기는 들어서 제주도에 조공 어쩌고 ㅋㅋ

얉팍한 지식으로 주절하긴.

저 기록은 조선은 이미 여진족을 세력에 넣어 여진족에서 헐값에 사서

명나라에 10배로 그것도 선불로 대금 받아 줬다는 말이다.


화교 같은 짱개는  저걸 조공이라고 하고 싶겠냐?

하긴 조선은 이런 조공??을 한해 몇번을 더 하자고 하니 명나라는

싫다고 하네 ㅋㅋㅋㅋ


왜 저런 헌상이 나왔는지 역사적 배경 지식이 없으면서 주절주절 ㅋㅋ
                         
통일한국 11-07-17 18:26
   
아아... 11

좀 짜져 계세요 역사 댓글 좀 읽게~
... 11-07-17 17:20
   
씁쌔뀌. 어디서 열폭하고 자빠졌어.

유목민족은 생래상 농경민족을 약탈하는 것이 일종의 문화인류학상 하나의 코드로 잡혀있다는 말. 그리고 본글의 주장인 신체적 격차로 봐서는 곤란하다는 말이 주된 말인데, 그것이 반박되니깐 별 잡스런 것 가지고, 지럴하고 자빠졌네.. 그리고 조선도 유목민족들한테 줄곧 외침당해온 역사가 있는 거 맞잖아. 그게 그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열폭하냐?

너같은 넘은 하일 히틀러 덴노 헤이카 반자이나 떠드는 것이 어울린다. 신체적 차이? 웃기고 자빠지네. 히틀러야 말로 가장 키키고 신체건장한 게르만 민족을 자랑했고, 일본 군국주의자들도 당시 일본족이 유전자나 문화면에서 아시아중에선 제일 나은 민족이라고 자랑했더라.
돌대가리 … 11-07-17 17:21
   
...11> ㅋㅋㅋㅋ 이거 라텍스 일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제대로된 기초 역사도 배운적 없는 화교다 보니 어디서 주워 들은 건 있는데 여기 저기 시기별로

중구 난방으로 얽혀 지멋대로 잡소리나 계속하고 ㅋㅋ
     
... 11-07-17 17:38
   
시끄럿.. 새끼 나치, 니뽕 우익 논리 추종 쇼니니스트야.
          
라텍스 안… 11-07-17 17:54
   
라텍스  간다면??

 대한민국 역사 조작 왜곡하는 화교가 뭔 엉뚱한 헛소리 ㅋㅋ
          
지나가다... 11-07-18 09:54
   
중구난방 돋네...
화꾜삘 돋네...
라텍스 돋네...
쇼니니스트가 뭐임?
78년도 책에는 쇼니니스트라고 적혀있음?
ㅋㅋㅋㅋㅋㅋㅋ
... 11-07-17 17:35
   
돌대가리 저놈은 세자 책봉문제로 사신들이 은 몇 만냥씩을 대대로 뜯은 것이 나오면 xx해버릴 놈이구만.. 쯔쯧.. 그렇게 중국에 당하고 살은 역사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어떻게 사냐? 그 한구절이 그렇게나 중요하다고 보이지도 않고, 또 그 구절 자체는 말을 통한 조공무역이라는 논거 그 자체를 뒷받침해준다.

그리고 말무역은 중국-조선-여진 삼자간의 중계무역 말고도 중국은 주위의 다른 유목민족들과도 말과 다른 물품을 교환하는 것이 매우 많았거든. 물론 말만 한 것은 아니었을 것이고.

중국이 여진이 사이가 나빴던 어떤 시기에 조선이 중간에 끼어서 중계무역으로 톡톡히 한몫잡은 것이 뭔 어쨌다고? 그래 무역잘했다. 잘했어. 그런 그렇구. 그게 내 논리를 반박하는 게 아니잖아.

그건 그렇구. 넌 글을 쓰려면 좀 논리학의 기초 명제들을 익히고서 쓰지 않으련? 요즘 중학생들 논술학원에서 많이 한다는데..
     
라텍스야 11-07-17 17:55
   
주절거리지 말고 사서 근거를 들고 와라 헛소리 그만 ㅋㅋ
          
라텍스야 11-07-17 17:55
   
옆에서 보기 심히 안씁이다 ㅋㅋ
을지문덕 11-07-17 21:36
   
본래부터 농경국가가 유목민 또는 섬나라사람들에게 침략을겪었던것은 동서고금의 공통현상(로마제국이나 중국의 한무제시대 등은 예외일 수 있겠지만) 방어하는 쪽에서 수세에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 만일 중국 한족이 북방 유목민 토벌을 실행하려 한다 할지라도 수시로 근거지를 바꿔가며 엄청난 기동력을 발휘하는 유목민족을 완전 소탕하기란 대단히 어려웠을 것! 게다가 화약무기가 발명되기전의 가장강력한 전력하면 당연히 기병대였을터(특히 편자의 부착과 마상에서의 궁시사용) 말을 자유자재로 다룰수 있었던 북방민족보다 기병대운용 및 전술에서 한족열쇠는 어쩌면 당연한 일, 쉽게말하자면 문명발달단계와 국가발달단계 및 산업생산량과 인구에서 월등하게 앞선 한족이 군사력의 측면에서는 기마병을 앞세운 북방유목민족보다열쇠였다는 해석가능. 신체조건상의 차이는 백병전돌입시어느정도 영향이 있었겠지만 절대적인 이유는 못됨(예를 들어 창 검의 길이)
문제는 현재의 역사 (중국한족이 몽골인,흉노인,돌궐인, 거란인,여진인,서하인,위구루인등등의 모든북방민족의 역사를 통째로 처먹으려할 뿐만 아니라 고조선 부여 고구려 옥저 동예등 우리의 북방역사끼지 처먹으려하는 현실)
대외적으로 중국(특히 한족)의 마각을 분쇄한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지만 도둑정권에서 그것을 바라기는 대단히 무리, 결론은 우리역사까지 뺏기게 생겼다는 것...........
중국은 당치도않는 중화사상을 못버리고 지금 조용히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쿠르르 11-07-18 19:18
   
장비관우가 9척인게 말이되네...얘네들 북쪽 출신인데...여포도 흉노출신이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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