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진실이 한민족의 정체성을 가진 유적이라고 하여도,
프랑스,영국 아일랜드 소재 유적에 대해서 그들이 "한민족의 유적이다" 동의 할지 의문입니다.
유럽의 신석기 문화는 BC6000년전 아나톨리안의 유입으로 시작되었으나,
민족정체성은 논쟁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받은것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문경( 다뉴 세문경)에 동심원은,
제작과정의 어려움으로(?) 태극문양을 축약하여 표현한것 아닌가?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재료의 성격에서, 상황에 따라서 도자기나 돌에 새길때는 좀더 디테일하게 묘사할수 있습니다.
쿠쿠테니 문명의 도자기는 한국고대사의 역사적 연결고리로서
" 빛살무뉘 토기(덧띠무뉘 토기포함), 태극문양, 정문경(다뉴 세문경)을 잇는 역사적 방증이며 한국 고대사의 비밀을 풀수있는 핵심 열쇠" 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쉽다면(?) 유럽 거석문화의 추정년대에 비하여 한국의 고인돌 문화가 시기적으로 뒤에 있으며,
고인돌 군락의 비중은 세계적으로 가장 크지만, 무덤의 주인공은 대다수 유럽계 DNA 백인들로 알려져 있다는점 입니다.
고조선 초기 인종 구성 비중, 사회상 명확하게 알수 없지만,
한국, 인도 타밀 문화 유사성을 근거로, BC 1000년 인도 타밀 초기 역사에서 인종 비중을 참고로 올려봅니다.
매우 흥미로운것은, 인도 타밀 초기역사에 현재 인도거주 드라비다인(타밀인 포함) 비중이 매우 낮다는 점입니다.
[기사 인용] 인도 타밀 매장 유적지(ft.게놈분석- 다민족, 항아리 매장)
- 일부 인용 -
TUESDAY, SEPTEMBER 29, 2020
<일부 요약>
Adichanallur - 기원전 1000년 추정 고대 타밀인의 매장 유적지
1. 인류 역사학자
--. Sathyamurthy 박사는 Adichanallur에서 발견된 유골이 혼합된 인종 기원이라고 말한다. " “다양한 유형의 민족들이 그곳에 살았습니다...... " 문제는 사람들이 드라비다인이 단일 민족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 약 40년 후 Raghavan 박사는 Sathyamurthy 박사의 발견에 대한 자신의 보고서를 첨부 그의 연구에 따르면 인종 표현은 14% 흑인, 5% 오스트랄로이드, 30% 몽골로이드, 35% 코카소이드, 8% 드라비다인 인종 및 나머지 혼합 특성 인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ccording to his study, the racial representations constituted - 14% Negroids, 5% Australoids, 30% Mongoloids, 35% Caucasoid, 8% ethnic Dravidian and the remaining of mixed trait population.)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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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문가 이지만, 전문가 분들의 학문연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쓰게 되었으며
부족한점은 양해 바라며, 올바른 한국 고대사 정립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