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 확산되자 당시 조정에 있던 고종과 민비, 민씨 정권이
반란군으로 규정해 그 때의 관군만으로 막기 힘들자 어쩔 수 없이 일본군과 청나라군을 끌어들여
막는 수 밖에 없었다.
청나라 군사가 출병하자 정한론과 대륙 진출을 노리던 일본군이 동시 출병함
그러자 동학 농민군이 해산했고 조선정부는 양국군 철수를 요구함, 일본군을 철군을 거부함
일본군은 경복궁에 난입해 고종을 협박하고 친일 정권을 세웠다.
그리고 청나라 군함을 공격해 청일전쟁을 도발함
신무기 개틀링으로 무장한 일본군이 동학군을 속속 궤멸시킴
승리가 확실시 되자 일본군을 철수시키겠다는 일본공사에게 멍청한 왕 고종이 철수하겠다는 일본군을
남아서 민란을 진압해달라며 붙잡음 (이것은 교과서에 없는 내용)
일본 공사는 청을 수용하고 조선 주둔 일본군은 이후 조선 식민지화 작업에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함
그리고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을 식민지로 두고 통치한다
(나중에야 헤이그 특사를 파견하지만 소용없었음)
물론 끌어들인 일본이 병력을 늘려 조선에 주둔해있다가
조선 의병들의 대남공격이 있었지만 실패했고
멍청한 왕 고종과 민비, 민씨 일가가 자력으로 막지 못하고 자력으로 막을 생각은 안 하고
외세 일본을 끌어들인 댓가는 일본의 식민 통치였음
그 당시 일본은 정한론으로 조선을 노리고 대륙 진출도 노렸던 놈들이었음
일본이 우리 나라와 다른 나라를 지배한 것을 규탄해야 겠지만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한 것은 그 전인 임진왜란과 고려 말기 신라시대에도
한반도를 끈임없이 괴롭히는 일본(왜구)이었음
임진왜란 때야 명나라를 치기 위해 길을 비켜달라였지만 일본은 항상 침략할 때 선전포고없이 침략함
한반도에서 일본군이 무슨 짓을 했는가 역사가 알려주고 배우면 구한 말 일본군을 끌어들이지 않았을터,
물론 서양 열강 제국시대와 지형적으로 중국과 일본보다 근대화가 늦은 것도 있지만
구한 말 멍청한 왕 고종과 민비, 민씨 일가와 노론들은 학습 효과와 교훈도 없었음
그 이후 일제의 조선 통치는 가혹할 정도로 문화재 약탈 강제 징집 강제 동원 위안부 등 서글픈 역사가 됨
결국 저런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속내를 감춘 일본군을 끌어들이면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나 앞으로도 일본 자위대를 끌어들이지 말라는 사람들의 역사인식이 자리잡고 있으며 중요함
그런데 윤 머시기는 자위대 개입설이라고 입 턴적있죠
우리나라 이순신 장군님의 왜인들은 간사하기 짝이 없으며 (신뢰)믿을 수가 없다는 말씀 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