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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1 15:07
[한국사] 옛 한글중 일부가 사라진 배경이 일본정부에 의해서인가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543  


 
 일본식민지 시대  일본정부에 의해,  옛한글이  사라졌다는 주장의 영상을 본기억 있는데..
 아래 영상에서는, 국어학자분이    실생활에  필요성이 없어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 하시는군요. .

  역사적 진실은 무엇인가요?

  


 개인적으로  관심두는 이유는   고구려의 연호   "다물(多勿)"   관련성 입니다.
 국내 학자들은  단순,  한자에 기반하여  해석하려고 하지요.
  -  " 옛땅을 회복한다 "    


 일반적으로  한자의 표기에 있어, 외국어의 기록은  음차를 반영합니다.
 현재 국내 학자들은 문자가 없던 시절, 한자를 빌려   한국어 단순 음차표기를 반영했다는 생각은 가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소리글자 고대어  " 타밀" 을  기록함에 있어 음차과정에서  "다물"로  변형된것 아닌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한국역사 해석  방향성 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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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병자 23-11-12 21:23
   
조선 총독부에서 사용되지 않는 자음들을 교육과정등에서 빼버렸고
이후 한글학회에서 정리하면서 실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 자음들을 삭제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구한말까지도 ㅅㄱ, ㅅㄷ 같은 발음들도 ㄸ, ㄲ 처럼 쓰였으나 일제때 사라진걸 보면
정말 조선총독부에서 안쓰여서 지운게 아니라 그저 일본어로 발음할수 없는 자음이라 행정편의를 위해 지운게 아닌가 의심됩니다.
     
조지아나 23-11-13 13:59
   
감 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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