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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2 16:46
[한국사] 《안타깝게도 경북 경주는,신라 경주가 아닙니다》
 글쓴이 : 에피소드
조회 : 225  


① 경북 경주는, 신라의 경주가 아닙니다

② 신라의 시조는 박혁거세가 아닙니다

③ 삼국사기에 나오는 토함산의 불은 무연탄 화재입니다

이렇게 3가지 내용을 말씀드립니다.


요즘 우리민족의 올바른 역사찾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금 경상북도 경주에 살고 계시거나, 아니면 경주 출신분들이 알고 계시던

신라의 경주가..  경주가 아니라는 상황에  혼돈과 멘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숨기고 말하지 않을 수도 없기에,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경주를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불편한 진실이지만

올바른 역사와 경주에 대해서 말씀 드릴까 합니다!



휴~  안타깝지만, 지금 경상북도 경주는..  본래 우리가 알고있던 

"신라 천년도시 경주"가 아닙니다!  


경주에 사는 어떤분이 반월성(역사에 나오지 않는 미스테리한 명칭)이라고 갖다붙인 아무것도 없는

석빙고라는 이상한 얼음창고 하나 달랑있는게 전부인.. 가짜 토성(실지로 토성 수준도 안됨: 야산)인 반월성 앞쪽에

해자가 발견되었다고 말씀하시는걸 보고..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천년왕조의 황궁이.. 대규모 해자에 둘러쌓인 석성도 아닌..  토성 나부랭이 라는 것도 말도 안되는데..

첨성대도 마찬가지..  이게 무슨 "천문관측소" 인가요?! 불 지피는 곳이지..

우리 조상님들은 "긴사다리" 들고 다니면서..  돌구멍으로 올라 들어가서 쭈구려 앉아 천문관측 했었나보죠?!

선덕여왕님이 이렇게 어렵게 올라가서 하늘의 별을 구경 하셨을까요?!)


휴~  어떻게 경주사는분인데, 그게 해자라고 생각하실 수가 있는지..

그게 더 놀랍고도 기가 막힙니다!


그게 무슨 해자인가요? 그거 해자 아닙니다!   도랑과 농수로 구분 못하면 안되죠!


그냥 반월성 앞쪽 평지를 고고학 발굴한다고 헛돈 사용하면서 계속적으로

평지를 파고들어가..  아예 해자 비슷한걸  빙둘러서 만들어 조작 해놓은 것입니다.

이거 역사조작,  발굴조작 등으로 고발할 수도 있는 내용이라는...


지금은..  "경상북도 경주"에 "도시전체의 미니어쳐"를 세워놓고 

"고대의 도시를 재연"하고 만들고 있더군요..


얼마 안 있으면,  다 알려질텐데..    "이거 나중에 어떻게 하실건가요?!"


경주 사람들은..  자기들 위상을 위해서 은근히 알면서 내버려두는 모양인데,

※ 좋은게 좋은거야..  우리가 남이가..  신라 천년 도읍지 시민들의 수준이 아님!
(지성과 마인드) 자체가 아님


양심이 있으면..  이러면 정말 안됩니다!   경주..  아니  월성군 출신분들


신라천년의 도읍지였던, 경주라는 도시의 인구수와 규모, 문화와 문물..

학문의 전당이엿던 곳..  세계적인 교역의 중심지였던 회회교들과 아랍권 인도권까지

물류의 메카였던 곳인데..  그 흔한 낙타의 흔적은 단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에효...


지금 경상북도 경주는..

불모지 출신이나 촌마을 출신과 뿌리에서 겨우겨우 인구 10만의 읍정도로 턱걸이한

실버타운 같은 사람들의 모습이지..  "천년의 도읍" 시민들의 감성과 느낌이 아닙니다!


국제도시라고 우기면서..  실지론 매우 배타적이고 골수적인 성향

신라천년의 도읍지인데,  도읍지였다면..

그곳에 수많은 학자들과 문화가 꽃피웠던 전통과 그 후손들이 많아 남아있거나 흔적이

살아 있을텐데..   경주라는 도시는 그러한 지성과 감성,  자긍심과 자존감이

느껴지는 도시가 아닙니다!   


일본기생파티의 메카였던..  "쪽샘"을 보면 충분히 알수 있죠!


그리고, 최치원 같은 대학자들의 향기와 후손들의 느낌이 느껴지지 않고..

몇몇 시골 향촌 유지들이 살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근대화될때 위세 좀 부리고

주먹질이나  좀 하던 그런 도시의 느낌이라는..


경상북도 경주의 최대치는..  경주에서 농사하던 만석지기 "최부자" 정도입니다.


"한마디로, 지금 신라의 도읍지라고 우기는 경주는 가짜이고 조작된 곳입니다."



같은 경주 출신의 조선시대 학자 유의건(1687 ∼1760)이..  지금의 경주에 있는

왕릉이라고 하는 모든 왕릉들은 다 가짜라고 한탄하며,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임금에게 상소를 올렸던 역사적 기록도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짓을..  경주에 있지도 않았던 "황룡사" 발굴한다고

수십년간 미친짓거리를  하고있죠!!   수백만년 황룡사 발굴해보세요..

경주에서 황룡사 나오나..?!  계속 뚫고 파들어가면..  아마도 우루과이는 나올겁니다만..



아무튼..  경주 반월성 해자라고 조작한 내용은

(경주박물관 --> 옛날 인왕파출소 -> 교리(교촌) -> 뒷쪽 남천

평지를 계속적으로 파고들어가  비슷하게 만들어 놓고 해자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도랑에 가재치는 짓거리를 한거죠!"


원래 반월성은 일제 식민지시대에 신라황궁이라고 딱! 정해놓고 역사 날조&조작하려고

공사하기 시작한 곳입니다.  그놈들이 조작하고 날조하던 사진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럼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는 어떤 곳이였을까요?!"


이제부터 이것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한번 제대로 된 역사적 진실을 들여다 보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천년의 도시 경주"에 대해..  알고 싶으면, 아래 내용을 열람하시길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01511&page=0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던 신라의 시조는 박혁거세가 아닙니다!


그 내용을 역사퍼즐에서 다루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드릴게요.


신라 시조 박혁거세가 13세로 나라를 건국했다는데, 

왕위를 13세의 남자가 계승하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나라를 건국한 왕이 13세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역사적 사실이 됩니다!


이것은 초기 건국부터 여왕이 집권했던 사실을 숨기고자

신라(사로)가 남자가 왕이였다는 기록으로 바꾸고자 하는

무리수에서 발생한 부분이였다고 추정됩니다!


그리고, 옥저 = 낙랑 = 진한.. 다 같은 부여의 제후국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부여의 제후국이였던 순노와 옥저 사이에 대규모의 전쟁이 발생하여

서로 공멸하였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기원년 BC69년 북부여의 제후국인 순노와 옥저의 대규모 전쟁이

일어나.. 서로 공멸하였다. 박창화 필사본 [추모경]"


"기원전 68년 옥저는 북으로 옮기고 북갈은 남하하니, 순노의 나라는

태반이 줄어들었다 - 박창화 필사본 [추모경]"


여기서 언급된 옥저가 낙랑이고.. 진한 입니다! 사로(신라)는 진한의

6부 가운데 하나였는데..  옥저가 망하자(진한이 붕괴 되었다는 이야기)

사로(신라 6촌)가 독립하였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6부 가운데 하나의 나라였던, 신라6촌은 통치자가 사라지고

무정부 상태가 되어 혼란해지고 무질서 해졌기 때문에..  

당시 6촌의 촌장들이 알천에 모여..

북부여 귀족 출신의 왕을 추대하게 됩니다! 이때 왕으로 추대되신 분이..  바로!

"선도성모(박혁거세의 어머니)"입니다.  이분이 사로(신라)의 초대왕이 되십니다!


요약하자면..

① 즉, 신라 6촌은 원래 진한의 6부 가운데 하나의 나라였다.

② 진한이 망하고,  6부로 부터 독립 한.. 사로(신라 6촌)는 초대왕으로
"선도성모"를 추대하였다.(미국이 영국의 속국이였으나, 독립하여.. 건국되는 스토리와 같은 내용입니다)

③ 사로(신라 6촌)는 초기는 모계국가(선도성모->알영->운제->아리) 이다!  
그후..  박혁거세->남해->유리로 이어지는 부계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박혁거세의 어머니인 "원시성모" "파소천왕"이 선도산에서..

개국하였고, 이분이 바로 신라의 진정한 시조인 "선도성모" 입니다!


"선도성모는.. 부여 제실의 딸 파소가 혼인하지 않고 아이를 임신하여

사람들의 의심을 받자 눈수로부터 도망쳐 동옥저에 이르렀다. 는 기록이 있습니다!


"천신 혁서거와 선도성모 사이에.. 일광대신 혁거세가 탄생하였고"

이렇게 신라의 역사는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3번..   안휘성 합비 일대는 중국에서 유명한 무연탄 산지입니다!  함산의 불길..

https://www.google.co.kr/maps/place/%EC%A4%91%EA%B5%AD+%EC%95%88%ED%9B%84%EC%9D%B4+%EC%84%B1+%EB%A7%88%EC%95%88%EC%82%B0+%EC%8B%9C+%ED%95%9C%EC%82%B0+%ED%98%84/@31.6574508,117.7707422,68760m/data=!3m1!1e3!4m6!3m5!1s0x35cae69237e57a35:0xe3ed48a1b00d79c2!8m2!3d31.5144599!4d118.04698!16zL20vMGIwZ3Ff?hl=ko&entry=ttu


삼국사기에 나오는 기록들은 무연탄 산지에서 발생한 사건을 

기록한 것입니다!

펜실베니아 센트레일리아 같은데가 이런곳에 해당되죠!


토함산은 무연탄 산지가 전혀 아닙니다! 유황은 조금 나왔던 곳이고.. 불국사에 온천도 있지만요


또한 가스로 인한 불도 아닙니다

가스는 빨대처럼 뿜어나오는 불형태이지..  면으로 된 땅밑에서 불붙어

3년동안 계속 불타는 그런 화재가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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