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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30 20:36
[기타] 한국사가 아니라 동아시아사가 주체가 되야 한다니..완전 민족말살정책이다
 글쓴이 : 슈퍼파리약
조회 : 4,100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view.html?cateid=100004&newsid=20110303223816076&p=khan&RIGHT_COMM=R9


글쓴이 - 여름



위 링크의 기사를 보면, 일단 국사가 아니라 한국사라 칭하고 있고, 필수과

목이란 대목에선



한국사나 동아시아사 중에 한 과목을 필수로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나라의 국사가 필수과목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색채를

지우고, 민족적색채가 지워진 한국이란 제3자적 입장과, 동남아인들을 배려하는 동

아시아사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는 의미같네요.



또 한 기사첫머리에 인권교육도 포함되어있다는 식인데, 역사과목과 독도얘

기에 난데없는 인권교육얘기하며, 기사의 맥락을 보자면, 확실히 국사를 필수과목

에서 뺏던 이유가 다문화때문인게 맞는 듯 싶고, 고등학생들까지 나서서 국사 필수

과목요구를 하니, 어쩔 수 없이, 국사를 한국사라 희석시키고, 동남아를 위해 동아

시아사와 한국사중 선택을 하게 한 듯 싶네요.



이렇게 되면, 우리 교육체계의 고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아도, 다문화인들은

결국 한국인과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 살아가겠죠. 물론 한국인이란 공동체의식따위

는 생길지 의문입니다.



한국색채를 지우기 위한 저들의 집념이 참 지독합니다.



위 기사의 댓글들을 보면, 한국사라는 명칭에 의아해 하는 사람보단, 기사의

타이틀에 현혹되어 국사가 필수로 정해졌다며 그걸로 되었다고 끝내는 사람들이 많

은데, 이런게 조삼모사인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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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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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 11-07-30 21:43
   
이거슨 좌빨교육의 신호탄으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음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경기도 교육감과 전교조란 단체의 정체성이 무엇을 지향하는지 알게되고

진보란 탈을쓴 좌빨들의 실체를 서서히 보게 될것임
1 11-07-30 22:14
   
이런 문제는 직접적으로 건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www.mest.go.kr/main.do
교육과학기술부
http://www.sinmoongo.go.kr/
청와대신문고
     
호키보이 11-08-01 16:12
   
국민신문고?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영어, 중국어, 일어, 베트남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우즈베키스탄어를 써도 되게 되어있네..??  역시 외국에 친절한 다문화천국답네... ㄴ ㅣ 기미...그나마 파퀴와 방굴러가 없는 게 다행(?)...ㅡㅡ;
씁쓸하네 11-07-31 01:54
   
역사가 몬지? 민족이 몬지? 선조가 몬지? 계승발전시키는게 몬지?

이론교육부터 안된 사람도 아직 많은듯..

돈으로 딴 졸업장으로 나라를 이끌지 맙시다.
e 11-07-31 02:39
   
외국인  미워하면  나찌라잖아요.  한국인은 멸족되고 외국인나라로 한국을  만들어버리자는  것이 다문화찬성자들의 생각입니다.
123 11-07-31 16:19
   
이런 놈들 면상한번 보고싶다 ..분명 세상 좋은 얼굴하고 실없이 웃고있겠지..얼빠진 놈들
역사를 조금만 생각하면 저런 위험한 발상은 안나오지...
중국.일본은 완전무장하고 총 들이대고 있는데 우리만 무장해제하고 사랑 외치고 있네
이런 위기의식이 없으니까 우리역사도 수없이 끊기고 분해되고 없어진거다..아휴~
호키보이 11-08-01 16:03
   
둘 중 하나라는 말은 결국 우리나라의 국사는 계속 선택과목이라는 개소리죠...ㅡㅡ;
er58 11-08-02 00:04
   
온고지신이 뭔지 들어보지도 못한 바보들이니 별수 있나요. 못배워먹은 놈들, 이란 바로 이런 놈들을 지칭하는 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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