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결국 대만 여자 선수가 금메달 욕심에 은근슬쩍 사기 치려다가 딱 걸린거 아닌가?
이걸 중국과 한국이 짜고 자신들의 금메달 못따게 뒤에서 비겁하게 음모를 꾸몄다고 말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중국얘덜 잘하면 이번에 250개 금메달 쓸어 갈거라는데 대만거 하나 뺐어서 뭐하게??
우린 또 무슨 이유로 그 음모론에 집어넣어? 우리는 대만이 금을따던 다이아몬드를 따던 신경도
안쓰는데.
정황으로 봐서도 그렇고 그 전자호구 제작업체 인터뷰를 봐서도 그렇고
그 여자 선수가 아주 영악하게 사기치려다가 딱 걸린게 맞어.
여기 쉴드족들은 무슨 이유에선지 그 사실은 외면하고 이상한 방향으로 쉴드스킬 시전하네.
뒤꿈치에 붙이고 나왔고 뭐 심판이 그거 지적해서 떼어냈고 그랬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진행
되는 것을 왜 나중에 지적해서 실격시켰느냐는 건데..
뒤꿈치에 붙이고 나온게 걸린 순간 이미 실격패다..
바로 실격 시켰으면 덜 억울한데 9점이나 따는 동안 경기 진행시키고서는 실격처리햇느냐??
한마디로 이왕실격인데 왜 헛힘쓰게 만들고 실격시켰느냐??
그런 대회운영미숙은 중국에나 따져야지..
쉴드친다고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까지 끌어오고 미순이 효순이 장갑차 사건까지 끌어오시는데
그게 반면교사로 확 달아오르는 우리 자신도 반성하는 기회를 갖자는 기특한 의도라면
별 문제는 없으나...
솔트레이크사건과 이번 태권도 사건이 동일하다거나
2002 동계때의 한국레벨이나 지금의 대만레벨이 똑같다는 주장이라면 그만 둬라
전혀 다르니까..
2002때 우리가 안톤오노가 일본계미국인이라면서 일본에 광폭 열폭하고
언론에서 미국/호주 제쳐두고 일본때리기에 골몰하는 꼴이었다면 똑같은 거지
아무튼 못난 대만 쉴드친다고 오늘도 고생이 많으시네..
애쓰는 중간 중간에 밥....아..아니 짜장이라도 한그릇씩 먹어가면서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