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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29 14:41
[기타] 민족주의는 유지해야함
 글쓴이 : 뽀로뽀로
조회 : 3,974  

한국에게 민족= 국가이다
미국이나 호주같이 다민족이 개척해서만든국가가아니고 몇천년을 단일민족으로 살아온국가이다

인종차별은 하면안된다고생각한다
하지만 민족주의는 보존해야한다고생각한다.
<<민족이란게 혈통주의는 아니다 역사 문화 그리고 공동체적 소속감을 가지고있는집단이지>>
<<히들러같은 경우는 민족주의를 넘어선 아리안 혈통주의자였고 지금의민족주의는 다르다고생각한다>>

가장 가까운예를들어보자
imf 당시 우리나라가 국가부도위기에처했을때
외국인 산업연수생과 외국인투자자 불체자 전부 한국을 썰물처럼 빠져나갔다.
그들에게 한국은 돈을벌수있는땅 그이상도그이하도아니었다.

하지만 그때 금모으기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바로 우리국민이었다.
결혼반지 패물 시어머니가 주신 반지등 고이모셔둔 금릉 가지고와 국가를 살리겠다고
했던 사람들이 누군가 바로 같은민족이라고생각한 우리나라 국민 밖에없다.

삼성? 엘지? 대우? 현대? 지금은 외국인노동자를받아야한다고 외치지만
당시에는어땠나? 한국물품을애용하자 국가를살리기위해서 한국제품 사용하자 부르짓었다
길에서는 외제차가부서졌고 외국산을 사용한사람은 매국노 소리까지 들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국가를 살려낸 지금 대기업하는 꼬라지를 봐라
만약 한번더 그런상황이온다면 그들은 또 민족주의에 호소하겠지
하지만 과연 외국인노동자 불체자들이 그들의 소리를들을까?
국가가 만약 imf가 한번더 터진다면 외국인들이 국가를위해 노력할까? 이민가고 썰물처럼 빠져나갈것이다.

전쟁이난다면 피를흘리며 국가를지키는사람은누구인가?
외국인노동자 연수생들이 지킬까 아마 전쟁 전에 자신들의 나라로 배타고 떠날것이다.

다민족 다문화가된다는것은 국가란 개념을 버리는것과같다.
<우리문화안에 타문화를 흡수하고 로마에가면 로마법을따라야하는게맞다고본다>

다문화 다민족을 추구하는 인권 팔이에게 말한다.

티벳에게가서 외쳐봐라 신장에가서외쳐봐라 다민족 다문화가 세계적추세이니 독립하지말라고
연변조선족 자치주에가서 외쳐봐라
다민족 다문화 사회이니 중국정부에서 연변자치주를 해제해도 박수치고 환호해라고

안중근 김구의사에게 말해봐라 다민족다문화 사회인대 왜 독립하려 했냐고 그냥 일본 국민으로
다민족사회에서 평화롭게살지그랬냐고
독립군후손에게 말해봐라 당신 선조는 왜 독립운동했냐고 일본과 다민족 다문화로 평화롭게살수있었을것을
당신들 때문에 독립했다고.
중국에게말해봐라 다민족 다문화사회인대 동북공정 최고라고 어차피 우리는하나라고 외치지 그러냐



민족주의란 보존해야할1순위이고
문화란 우리 문화 안에서 타문화를 우리것으로 흡수해야하는게 맞다.
우리나라에서 나고자라서 우리의 역사를 배우고 우리 민족 이라고 생각하며 국가를 위해 노력하는
외국인은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지만
불법체류자나 조선족같은 돈만보고달려드는 외국인들은 강제로추방하고 박멸해야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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ㅐㅐ 11-10-29 16:51
   
옳소
호키보이 11-10-29 18:20
   
옳소!!!
Assa 11-10-29 18:56
   
또 하나의 이유가 있죠.. 통일을 위해서라도 민족주의는 필수조건입니다. 진중권같은 찐따놈들 말필요없는거고요 지금 외노자를 받아들이되 무작정은 안된다는거 다음정권에서라도 싹다 청소해야한다고 생각함 동남아유전자 시름
가생의 11-10-29 21:13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월하낭인 11-10-29 22:59
   
- 유지하고 싶은데, 기업 - 자본가들은 생리상 이윤을 추구해야 하거든요..
  우리 몸 속에 남방 유전자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닐텐데요.
     
ㅇㅇ 11-10-30 14:33
   
1) "자본가들이 생리상 이윤을 추구해야 하거든요"는 알 바 아니거든요.

20세기 전반에 온세계가 식민지 제국주의 프레임, 패러다임 속에 있었는데
이때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로 지배한 것은 너무나 당연한 "자본가의 생리"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21세기 한국인들이 20세기 전반 시대상황, 분위기, 일본입장 감안해주지 않죠.

현재 자본가들이 극단적 이윤추구라는 탐욕을 숨기려고,
다문화, 세계화라는 가면을 쓴 신자유주의 논리를 주장하는데,
2011년 신자유주의 VS 20세기 전반 제국주의
비교하면 전자는 후자에 비해 훨씬 덜 세계적이고, 국지적입니다.
신자유주의 대안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본가의 이윤추구를 돕기 위해, 노동시장 개방해서 국민이 희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기업이란 1달에도 수백개 망하고 수백개 생깁니다. 망할 기업은 망하게 내버려두는 게 바로, 자본가들이 그토록 내세우는 경제학, 시장주의, 시장의 원리입니다.

자본가가 진짜 큰 부자가 되는 길은 오직 기업을 만드는 것뿐이기에 (현재 모든 억만장자는 기업을 이용해 돈 번 사람들입니다.)
국민이 아무리 자본가에게 많은 것을 요구해도 결국 자본가가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괜히 쥐뿔도 없는 노동자가 자본가 생각해줘서 희생할 것 없습니다.

2) 우리 몸 속에 남방 유전자가 있든 없든, 노동시장개방해서는 안 됩니다.
(정 개방하려면, 고소득층의 노동시장부터 다 개방하고나서, 서민의 일자리를 가장 나중에 개방해야 합니다.)
모든 인류는 아프리카 단일 혈통인데, 유전자가 노동시장개방 유무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월하낭인 11-10-30 23:38
   
- 그냥 지나갈까 했는데

1) 20세기 제국주의 시대의 자본주의가 현대 자본주의보다 첨예하다는 주장.
    새로운 학설입니까?

2) 적정선을 넘어선 민족주의가 옳다고 할 수 있을 지 의문입니다.
  - 노동시장 개방하자는 소리는 한 적 없습니다.
    민족주의 주장이 과도하게 흘러가는 게시판 상황에 대해 한 말 올린겁니다.
               
대발 11-10-31 02:02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인력 수입자님 ㅋ 뭔말인지 ㅋㅋ
                    
월하낭인 11-10-31 03:05
   
- 수입된 인력을 쓴다니까, 인력을 수입하는 업자로 보인 모양이군요.

- 그런데, 댁은 뉘신지?
     
좌파척결 12-01-26 17:22
   
이런 징그러운 새끼 입다물면 중간이라도 가잖아 너같은 놈들이 민노당 민주당한테 가서 말해 북조선에가서도 다민족다문화 선동좀 하라고 부탁좀해라 총맞고 피를 뿌리는 모습만 나한테 보여주면 내가 다민족다문화 찬성해도 반대하겠니

남방유전자 20프로 북방계유전자80프로다
곰돌이 11-10-29 23:04
   
서명 참여하세요

망국적인 "인종차별금지법"을 타도하자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113508
ㅇㅇ 11-10-30 14:26
   
남북통일할 때까지 민족개념과 민족주의를 유지해야 합니다.

지금 자본가, 지식인, 정치인들이 추진하는 대로 탈민족주의, 민족해체하면

고조선 고구려 발해는 물론 고려사도 한국사에서 빼야 합니다. (고려의 수도인 개성, 평양이 한국에 없기 때문)

이 지점에서, 영토중심사관을 주장하는 중국과 한국의 탈민족주의 사학자들이 손발이 척척 맞고 있습니다.
ㅇㅇ 11-10-30 14:46
   
현재 한국 자본가, 정치인, 지식인들이 대동단결해 탈민족주의, 다문화를 주장하는 이유가
정말로 다문화 이상 실현을 간절히 바라서인가요?
(탈민족주의, 다문화 주장하는 언론이 해마다 삼일절, 광복절이 되면 반일 민족주의 선동하고 친일파 청산 운운하는데...)

다문화는 "노동시장개방"이라는 정책을 국민이 비판하지 못하게 막으려고, 자본가들이 지식인들과 언론을 매수해 덮어씌우는 가면, 허수아비 논리입니다.

자본가가 다문화를 주장하는 이유, 각국에서 원주민과 이주민이 충돌하는 이유, 노동시장개방 반대하는 이유는 모두 딱 하나, 경제적 요인입니다.

원주민보다 이주민 수가 더 많은데도 원주민이 반발하지 않는 국가들이 몇 개 있습니다. 바로 인구 몇 백만의 중동 산유국입니다.
이 국가들처럼, 정부가 국민에게 평생 놀고 먹게 해주고, 외국인노동자들이 돈벌고 바로 나가면, 원주민과 이주민의 이해관계가 충돌하지 않기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산유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의 거의 모든 국민이 노동을 통해 먹고살아야 하는 처지이기에
외국인노동자 유입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노동시장개방이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가장 먼저 외국인력과 경쟁하는 저소득 블루칼라들이 반발하는데, 이때 화이트칼라들이 남의 나라 일처럼 생각하다가
나중에는 화이트칼라 일자리까지 외국에 빠져나가서야 비로소 노동시장개방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발합니다.
미국의 단적인 예입니다.
미국에서 인도로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빠져나가자, 원래 신자유주의 찬성한 공화당 의원들까지도 이런 "오프쇼어링"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월하낭인 11-10-31 03:06
   
- 자본가들보다는 노동자 단체들이 더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듯 한데요.
뭘꼬나봐 11-11-09 23:25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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