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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0 21:19
[중국] 중국인 불법 체류자 범죄자 , 누가 뒤를 봐주나 ??
 글쓴이 : 정상인임
조회 : 4,445  

[부산CBS 김혜경 기자]
전국을 돌며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원대 금품을 훔친 중국인 절도단이 경찰에 붙잡혔지만, 여전히 석연치 않은 뒷맛을 남기고 있다. 경찰은 외국인 범죄조직이 있어 점조직 형태로 절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추정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가 검거한 중국인 설 모(29) 씨 등 2명.

설 씨 등은 최근 넉 달 동안 전국을 돌며 모두 10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경찰은 오랜 잠복 끝에 은신해 있던 이들을 붙잡았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범행 도구와 수법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설 씨는 중국에서 배를 타고 밀입국한 뒤 전국을 떠돌아왔다고 진술했지만, 둘이서 벌인 절도치고는 너무 치밀했기 때문.

실제로 이들은 범행장소에 침입한 뒤 보석감정기구를 이용해 모조품은 두고 진품만 훔치는가 하면, 어떤 종류의 문도 열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다용도 칼까지 제작했다.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이동은 철저히 대포차량을 이용했다.

또, 달아난 용의자 1명을 포함한 이들 세명은 업무를 분담해 절도에서부터 장물처분까지 일사불란하게 처리했다.

경찰조사에서도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선처를 호소하거나 자국에 연락을 해달라는 요구도 없이, CCTV화면 등 직접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돈의 용처와 차량을 구입한 경로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상부조직이나 윗선의 지원을 받아 점조직 형태로 절도를 벌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북부 경찰서 관계자는 "밀입국한 뒤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대포차량과 각종 도구를 마련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 "경찰조사에서도 피의자 둘 다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상부조직으로부터 경찰에 붙잡혔을 경우 묵비권을 행사하라는 철저한 지시를 받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하지만, 달아난 용의자 한명의 행방은 여전히 묘연하고, 피의자 2명도 여전히 경찰조사에 협조를 하지 않고 있어 수사진행에 애를 먹고 있다.

또, 중국 현지에 이들의 신상이나 범죄경력 등에 대한 수사 협조도 사실상 불가능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실정이다.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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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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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개… 11-11-11 05:22
   
일제시대를 생생히 기억하는 노인들이 많이 살고 있던 90년대에 흔히 쓴 "민비" "이씨조선" 이란 말을
"일본이 한국을 비하하려고 만든 말을 계속 쓰면 일본이 덮어씌운 프레임에 놀아난다"는 이유로 한국언론이 쓰지 않는데
"다문화"라는 위장용어를 쓰면 자본가들이 덮어씌운 프레임에 놀아나기 쉽습니다.

자본가들은 민족이란 틀이 저임금 외국인력 수입에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해체시키려 합니다. 그래서 언론을 매수해 탈민족주의, 다문화를 끊임없이 국민에게 세뇌합니다.
다문화 대신 "자본가의 인건비 따먹기를 돕기 위한 노동시장개방"이 현실에 가까운 말입니다.
노동시장개방을 다문화라고 하는 것은 한미FTA를 "경제영토확장"이라고 표현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한미FTA와 노동시장개방은 신자유주의 논리에 경도된 노무현 정부 경제관료들이 신자유주의 논리에 따라 추진한 정책입니다.
민주당, 민노당, 한겨레신문 등이 한미FTA를 반대하면서 노동시장개방을 찬성하는 것은 심각한 논리적 모순입니다.

"혈통을 볼 때 한국은 단일민족국가가 아니다"부터 "세계화 시대에 외국인이 자유롭게 들어와 돈벌어가게 허용하는 것은 시대의 대세다."까지 몇 년 전부터 언론이 내세우는 일련의 논리는 허수아비 논리일 뿐입니다.
실제 자본가, 정치인, 관료들은 다문화 이상 실현에 코딱지만한 관심도 없습니다.
이런 허수아비 논리에 일일히 열심히 반박해봤자 언론이 계속 세뇌하니 끝이 없고 시간낭비입니다.
자본가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력 천만 이상 이주시킬 때까지 국민들이 멍 때리고 있도록 세뇌하는 겁니다.
신기루 같은 한류기사, 프로스포츠, e스포츠, 온라인게임이 국민의 관심을 분산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민이 한류, 프로스포츠, 게임에 기울이는 관심만큼 노동자를 염려한다면, 자본가들이 코딱지처럼 날리는 다문화라는 용어를 피할 겁니다.

일본 얘기만 나오면 무조건 까고, 일본을 좀만 옹호해도 욕하고, "한국이 일본 이겼다"고 믿고 싶어하는 한국인이라면 지금처럼 저임금 구조를 고착화하는 노동시장개방을 반대해야 합니다.
고용률이 선진국보다 낮고, 노동자 절반이 최저임금 받고, 최저임금이 선진국의 3분의 1수준인 현실에서, 외국인력까지 수입해 임금을 억제하면, 한국은 영원히 선진국 못 되기 때문입니다.
     
ㅇㅇ 11-11-16 23:12
   
귀족 노동조합부터 없애거나 탈퇴해야 노동자들의 권리가 살아납니다.
한국노총,민주노총 그들이 노동자들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월하낭인 11-11-11 07:21
   
- 우리 나라 조직이,
  외국 조직과 손잡은 듯 하군요.
     
정상인임 11-11-12 01:09
   
우리나라 조직?

우리나라에 와있는 외국인 조직이 또다른 조직을 불러들이는 거 ㅇ
다문화 독… 11-11-11 11:50
   
http://cafe.daum.net/antimulticulture/9zd6/518 
반다문화 집회를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다문화란 이름 아래 헌법에서조차 민족이란 단어를 삭제해야 한다고 하고, 초등학교에서조차

한민족이 단일민족인데 다민족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다문화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망치는 것을 두고 볼수 없어 분연히 일어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지금까지 간직해온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자 집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일시 : 2011년 11월 19일(토) 오후 15시 ~ 17시

- 장소 : 보신각앞

- 오는 방법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하차후 4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 문의 : 항해사/010 2030 6713

- 주최 : 외국인 노동자 대책 범 국민연대, 아리랑 시대, 외국인 범죄 척결 시민연대

- 평화적으로 집회를 개최합니다

 

 - 참가자격 :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켜내고자 하는 자

                    다문화에 반대하는 자

                    서남 아시아 무슬림들(파키스탄인 및 방글라데시인)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한국 여성 또는 그 가족

                    외국인에 의하여 피해를 입은 한국인 또는 그 유가족

                    외국인 노동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한국인

                    현재와 같이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무분별하고 망국적인 국제결혼을 반대하는 한국인

                    한민족이 잡종화/혼혈화되는 절대 반대하는 한국인

                    현재와 같은 무분별하고 망국적이면서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에 반대하는 한국인

                    기타 다문화에 반대하는 단체나 개인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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