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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2 02:46
[일본] 왜놈들과 메이지유신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5,266  

일본인과 메이지유신

아직 교통도 통신도 발달하지 않은 먼 옛날 사람들의 세계관은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협소했다. 요임금 치세에 한 농부가 그렇게 노래했다던가? 내게 임금따위가 무슨 상관이겠느냐고. 그 말 그대로였다. 태평성대여서가 아니었다. 단지 중앙권력이 충분히 향촌사회에 영향력을 끼칠 만큰 강력하지 못했고, 따라서 마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마을 단위에서 처리하다 보니 마을을 둘러싼 울타리 너머에 대해서는 그만큼 신경 쓸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19세기 일본이 그런 사회였다.

 

아직 천황이 쿄토에 머물고 있었다지만 천황이라는 게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쇼군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었지만 에도에 쇼군이라는 높은 사람이 살고 있다더라 하는 정도였다.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이 저기 어디 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대통령에 대해 생각하는 것보다 더한 것이 당시 일본 사람들의 쇼군에 대한 인식이었다. 오히려 그들에게 더 위협적으로 다가온 것은 그들을 직접 지배하는 번주이고 다이묘였다. 아니 그 이전에 오래도록 폐쇄된 환경에서 함께 살아온 향촌사회였다. 당시 일본사람들에게 있어 향촌사회란 그들이 태어나고 자라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장차 죽어갈 그들의 고향이었다. 더불어 태어나면서 얼굴을 마주하고, 평생을 살을 부대끼며 살아온 친구이고 친척이며 이웃인 사람들이었다.

 

세금이야 영주에게 내더라도 모든 일은 그러한 마을 안에서 해결되었고, 마을 사람들이 오래도록 지켜 온 전통에 따라 마을 사람 스스로에 의해 처리되었다. 당연히 그들에게 마을 바깥은 별세계의 이야기였고, 오로지 마을 안, 그리고 자기 집안만이 그들이 인식할 수 있는 세계였다. 이러한 증거는 일본의 전승 곳곳에서 발견되는데, 예를 들어 우연히 마을을 방문한 여행자에 대한 공포나 경계심 혹은 적개심 같은 것이었다. 여행자가 어쨌다더라, 여행자를 어쨌다더라, 여행자가 마을 사람을 어떻게 했다거나, 마을 사람들이 여행자를 어떻게 했다거나, 그런 것들이 팔백만의 신을 만들고, 텐구를 만들고, 오니를 만들고, 팔백 비구니를 만들었다.

 

결국은 외부에 대한 공포와 적개심이 그런 형태로 표현된 것이다. 그런데 그런 일본 사람들에게 어느 순간 너희는 산아래 마을 사람이거나 강가 마을 사람이 아니라 일본인이라고 하는 정체성이 강제로 부여되었다. 새로이 들어선 메이지 정부에 의해 새로운 통일 국가 일본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아직 봉건적인 폐쇄적인 세계에 머물러 있던 일본인들을 새로운 일본의 국민으로 편입시키려 한 것이다. 당연히 반발이 없을 수 없었다. 왜 학교에 가느냐는 것이었다. 왜 군대에 가야 하느냐는 것이었다. 뭔데 나라가 멋대로 나서서 땅값을 정하느냐는 것이었다.

 

천황이 뭐라고 감히 남의 마을 일에 함부로 끼어드느냐는 것이었다. 물론 이런 것은 어느 나라나 중앙집권이 강화되는 과정에서 겪는 통과의례나 다름없는 일들이었다. 그러나 일본은 짧은 시간 안에 근대화를 이루어야 했기에 더욱 모든 것이 압축적으로 진행되었고 반발 역시 압축적으로 일어났다.

문제는 이러한 일반 일본인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메이지 정부가 선택한 방법이었다. 그들은 일본 국민에게 일본이라고 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천황이라고 하는 신 앞에 복종하고 봉사하는 신민을 만들어 버렸다. 일본이라고 하는 보편타당한 가치 아래 시민으로서의 일본인을 만드는 것이 아닌 천황을 중심에 놓은 메이지 정부 앞에 오로지 복종하고 충성하는 신민으로서의 수직적인 질서만을 주입했다. 원래 메이지 유신을 주도한 지사들 자체가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국학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

 

천황을 만세일계로서 팔굉일우를 다스릴 절대적인 존재로 전제하여, 모든 일본인을 그러한 천황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충성하고 헌신해야 하는 신민으로 만드는 것이 바로 국학의 사상이었는데, 이것이 존왕양이가 되고, 메이지 유신 이후에는 천황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일본제국을 건설하는 정신적 근간이 되었다.
그러나 워낙 천황이든 일본이든 생경하기만 한 일본사람들이다 보니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도 쉽지 않았다. 오죽하면 천황이 일본을 지배하게 되었다니까 쇼군이 바뀌었나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현인신으로서 신성이 강조된 천황에 대해 배부르게 먹게 해달라고, 자식 병 낳게 해달라고 절에 가서 신사에 가서 빌듯 비는 사람들마저 있었다. 결국 천황을 받아들인다는 자체가 메이지 정부에 의해 일본 사람들의 뜻과는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이루어진 것이었다. 바로 여기에 메이지 유신이 갖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었다.

 

근대적인 통일국가를 건설하려 하면서 일본이라고 하는 정체성을 관통하는 보편적인 가치를 세워 사람들로 하여금 이를 배우고 따르도록 하기보다는, 절대적인 신성으로서의 천황과 그 천황을 받드는 메이지 정부에 일방적으로 복종할 것만 강요한 때문이었다. 통일된 일본, 더 나아가 일본 바깥의 세계로 눈을 돌리기보다는 오로지 천황만을 보고 천황의 명령만을 쫓는, 인간이라기보다는 길들여진 짐승에 가까운 맹목적인 존재를 만들어낸 때문이었다. 물론 그러한 시도는 일정 부분 성공을 거두었다. 지금도 일본인이라 하면 엄정한 규율과 철저한 복종으로 정의되지 않던가. 흔히 전체주의라 하지만 일본인의 그것은 전체주의와는 성격이 전혀 다르다. 전체주의는 한 사회 전체가 하나의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자는 것이고, 일본의 경우는 단지 주어진 명령에 충실하자는 것 뿐이었다.

 

그러한 규율과 복종은 이후 일본이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여 마침내 백인이 아닌 민족으로서 유일하게 근대적인 제국주의 국가를 건설하는 토대가 된다. 그러나 그러한 이면에는 러시아 혁명 이후 적백내전 당시 미국과 영국을 비롯 다른 제국주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백군을 지원하겠다며 연해주로 파병했다가, 전투는 뒷전이고 현지 여성들을 강간하는데 골몰하느라 전체 전력의 1할을 성병으로 잃는 어두운 부분도 있었다. - 이때의 경험이 종군위안소 설치를 결정하는 배경이 되었다. - 다시 말해 명령이 주어지면 잘 따르는데, 명령에서 벗어난 일탈적인 상화에서는 말 그대로 우리를 벗어난 짐승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쉽게 흥분하고 쉽게 난폭해지며 쉽게 잔인해지는, 그런 주제에 또다른 권력에 대해서는 금방 순응해 버리는. 이와 비슷한 예를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바로 저 유명한 관동대지진이다. 당시 큰 지진이 있고 혼란이 극에 달하자 일본인은 근거도 없는 유언비어와 선동에 휩쓸려 당시 일본에 머물고 있던 조선인을 무참히 학살하게 된다. 구로자와 아키라는 자신이 한 낙서를 두고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탄 증거라며 선동하는 모습을 보고 어이가 없더라고 증언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말 그대로 광기였다. 이 역시 그들을 묶어두고 있던 규율과 명령이라고 하는 것이 사라진 상태였다. 누구보다 규율을 잘 따르면서도, 또 규율로부터 벗어나고 나면 광기와도 같은 일탈을 보이고야 마는 것,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모습이 가능한 것은 결국 메이지 정부가 강요한 천황의 명령을 받드는 신민으로서의 일본인과 관계가 있다.

 

다시 말해 울타리 바깥의, 나나 우리가 아닌 다른 인간들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기보다는, 명령하는 존재와 그 명령을 받드는 자신이라고 하는 수직적인 관계만을 강요함으로써 명령이 사라졌을 때 그 주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없애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은 난징 대학살과 동남아 전선에서의 식인을 통해 결정적으로 드러난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전자는 명령에 의해 더 이상 주위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 상황이라면, 후자는 지휘체계가 붕괴됨으로써 더 이상 따라야 할 명령이 사라진 상태라고나 할까? 당시 일본군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것이 이제 갓 시골에서 기초적인 교육만 받은 상태에서 징집된 병력들이었다.

 

워낙 도시 출신의 병사들에 대해 불신하고 있던 일본군이라 많이 배우지 못한 대신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농촌 출신 병사들을 선호했고, 당연히 그들에게는 도시의 중등교육 이상을 받은 사람들과는 달리 마을 울타리를 넘어 생각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못했다. 오로지 복종만을 학습하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있는 어떠한 능력도 주어지지 않은 병사들에게 명령이 사라진다는, 아니면 그들의 본능을 해방시켜도 된다고 하는 명령이란 어떤 의미이겠는가. 그것은 결국 그들을 규제할 어떠한 장치도 남아 있지 않다는 뜻이 된다. 그 때문이었다. 심지어 수백 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나치 독일의 무관조차 너무 참혹해 고개를 돌려버리는 끔찍한 행위들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 때문이었다. 수십만을 마치 장난하듯 죽이고 강간하고 약탈하고, 포로나 심지어 전우조차 죽여 그 고기로 배를 채울 생각을 할 수 있었던 모든 것이 그러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들을 그나마 제어하고 있던 규율과 명령조차 제거한 결과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같은 전쟁범죄에 대해서도 독일과 일본을 구분짓는 결정적인 차이이기도 하다. 독일인은 철저한 규율 아래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엄격하게 잘 교육된 병사들에 의해, 엄정한 규율과 엄격한 질서 아래, 한 치의 의심도 없이 확고한 믿음에 따라 모든 학살이든 약탈이든 파괴든 모든 범죄가 저질러졌다. 반면 일본은 그러한 교육도 규율도 질서도 믿음도 없는 상태에서, 그들을 규제하던 모든 장치들이 제거된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 말하자면 독일은 이성을 갖춘 기계로서 그 끔찍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면, 일본은 이성이 배제된 채 원초적인 본능과 욕망만이 남은 상태에서 끔찍하기 이를 데 없는 전쟁범죄들을 저질렀던 것이다.

 

더 웃기는 것은 그리 잔인하고 난폭하던 인간들이, 전투에 있어서는 차라리 죽기 위해 싸우는 듯 xx공격가지 서슴지 않던 그 용맹한 병사와 장교들이, 정작 항복을 하고 포로가 되고 나서는 길들여진 개가 되어 철저히 복종하는 모습을 보이더라는 거다. 묻지도 않은 기밀까지 술술 알아서 불고, 같은 포로에 대한 통제와 감시까지 스스로 맡아 처리한다. 오죽하면 일본군 포로들에 가장 잔혹했던 것이 같은 일본인 포로라고 할까? 결국 같은 맥락이다. 싸우는 동안에는 상급자가 명령권자였다면, 포로가 된 뒤에는 포로로 잡은 적군이 명령권자다. 상대가 누구이고, 내가 누구이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누가 명령을 내리는가를 파악하고 알아서 그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다. 목숨을 걸고 싸우던 적이라 할지라도 일단 명령을 내리는 위치라 판단되면 지금까지 자신의 상관에게 그러했듯 철저히 복종하고 따르는 것이다. 오로지 명령을 받들고 따르는 것에만 익숙한 근대 일본인의 극적인 단면이라 하겠다.

 

말하자면 철학의 부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명령하는 자와 명령을 받드는 자의 수직적인 질서만을 강조할 뿐 그 이외의 것은없다. 전쟁을 하면서도 나라가 무언지, 민족이 무언지, 전쟁이란 무엇이고, 군인이란 어떤 존재인지, 나라고 하는 존재는 과연 무엇을 위한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 없이 그저 명령만을 받들 것을 교육받은 채 전장으로 내몰렸기에, 명령을 받는 동안에는 길들여진 개가 되었다가 명령이 사라지면 본능만이 남은 흉폭한 야수가 되어 버리는 이중적인 모습이 가능한 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일본이라고 철학이 없지는 않았다. 아시아에서 누구보다 먼저 근대철학이 수입한 것이 바로 일본인이었으니까.

 

지금 우리가 배우는 철학용어라는 것들 대부분이 그때 일본인이 근대 서양철학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조어들 아니던가. 그러나 그렇게 철학을 받아들이면서도 일본은 철저히 그것을 일본 근대화를 이루는 도구로서 받아들였다. 이성과 합리, 보편성을 위한 철학이 아니라 천황과 국가의 명령을 받드는 신민으로서의 일본인을 만드는 도구로서 받아들이고 연구하고 사용했던 것이다. 그러니 그로부터 만들어진 인간이 정상적인 근대적 인간일 리 없다. 물론 그것은 태평양 전쟁 당시나 이전만의 일은 아니다. 지금의 당장의 문제이기도 하다. 아마 언론을 통해서도 가끔 보았을 것이다. 노숙자를 공격해 죽음에 이르도록 만들고, 동급생을 왕따시켜 xx로 내몰고, 그러면서도 정작 죽인 자신들을 반성하기보다는 죽은사람을 더 탓하고 비난하는 엽기적인 범죄들을. 고도성장기 메이지 일본이 그러했듯 오로지 물질적인 성장만을 강조하여 제대로 자기 이외의 더 넓은 세계와 인간들에 대해 가르치지 않은 탓이다.

 

군국주의 일본의 수뇌부가 전혀 제거되지 않은 채, 군국주의 일본 시절 그러했듯 오로지 물질만을 쫓는 그런 인간으로 만든 탓이다. 군국주의와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현대 일본에서 과거의 군국주의를 미화하며 전쟁을 찬양하는 어처구니 없는 젊은 녀석들이 나올 수 있는 것도 바로 그런 때문일 것이고. 문제는 이것이 비단일본만의 경우가 아니라는 데에 있다. 당장 36년간 일본제국주의의 지배를 받아 왔었다.


그 지배를 받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일본제국주의의 교육을 받아 왔었고, 그런 이들이 다시 사회 각계에 남아 지도적인 위치에서 이 사회를 이끌어 왔다. 차라리 미군정 아래에서 미국에 의해 모든 것을 강제적으로 바꾼 경험이 있는 일본의 경우가 나으면 차라리 나았지, 그때 그 사람들과 그들의 기억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우리가 더 나을 리는 없는 것이다. 당장 학교에 가 보더라도 그렇다. 내가 누구이고 내가 사는 세계가 어디이고 인간이란 무엇이며 규범이란 도덕이란 윤리란 무엇인가 하는 너무나도 당연한 고민들은 가르치지 않는다. 민주시민으로서 당연히 갖추어야 할 자유와 평등과인권과 민주주의사회에서의 시민이란 무엇인가 하는 것도 가르치지 않은다. 오로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교육 뿐이다. 좋은 대학에 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교육 뿐이다. 위와 아래는 가르치되 전후와 좌우는 가르치지 않는다. 아니 교육만이 아니다. 사회 전체가 그렇다. 잘 살면 된다. 힘이 있으면 된다. 성공하면 된다. 위와 아래는 있는데 앞뒤도 좌우도 없다.

 

오로지 위만 바라볼 뿐 아래는 아예 돌아보려 하지도 않는다. 오로지 나 자신을 위해서, 나 자신의 이익과 성공을 위해서, 법도 없고 윤리도 없고 인정도 없다. 더 많은 것을 갖고 더 잘 살고 더 많은것을 누릴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모든 것은 정당화된다. 아니 오히려 법이나 도덕, 윤리를 말하면 이상주의자라며 비웃고 조롱한다. 법과 도덕 윤리를 우습게 여기며 돈과 권력을 쟁취하는 것을 능력이 있다 동경하고 존경하고. 가난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을 차별하는 것은 그래서 전혀 이상하지 않다. 자신도 유색인종인 주제에, 심지어 미국사회에서는 훨씬 지위가 높은 흑인을 차별하는 모습이나, 같은 아시아인인 주제에 아시아를 멸시하며 유럽을 동경하는 모습이나 전혀 어색하지 않다. 국민소득 2만불이 되어서도 더 성장해야 한다며 오히려 소외된 사람들을 경멸하고 멸시하며 온갖 모욕을 주기를 서슴지않는 사람들이고 보면 외국인을 대하는 모습들은 지나칠 정도로 일관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 일본이 그러했듯 군국주의 일본이 그러했듯.

 

사실 요즘 같아서는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다. 어느 일빠의 말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만일 주위를 위협할 수 있는 힘을 가졌다면 과거 군국주의 일본이 그러했던 것처럼, 아니 그 이상의 행동도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본을 닮자 일본을 닮자 그러더니 시간을 거슬러 가장 안 좋은 모습만 그대로 닮아 버린 모양이다. 하기야 과거 일본 제국주의가 했던 그것을 도리어 동경하고 닮고 싶어하는 인간들도 적지 않고 보면 어쩔수 없달까. 인문학의 위기란 단순히 학계의 위기만이 아니다. 이 사회, 이 나라 전체의 위기이기도 하다.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가치를 심어주지 못한다면, 사람들로 하여금 제대로 된 가치를 쫓도록 하지 못한다면, 그 사회는, 그 나라는 결국 위태로워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맹자는 이익을 말하기보다는 오로지 인의가 있을 뿐이라 한 것이리라. 인의가 - 즉 올바른 가치가 갖추어지지 못한 나라는 한때 흥할 수는 있어도 결국에는 스스로 썩어 무너질 뿐일 터이니. 1868년 보신 전쟁이 끝나고 1945년 태평양 전쟁이 끝나기까지 고작 77년. 그나마 태평양 전쟁 이후 소련과 공산주의를
경계한 미국의 배려가 아니었다면 지금의 세계 제 2의 경제대국이라 하는 것도 불가능했을 것이다. 결국 철학없는 혁명은 한 세기도 채 가지 못하고 멸망의 위기에까지 내몰렸던 것이다. 그럼에도 그런 것을 그리워하는 일본인들이나, 그것을 닮아가면서도 부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한국이나, 도대체 어떻게 무어라 말을 해야 할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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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우 11-12-02 02:46
   
출처 지구촌365
한중우호 11-12-02 09:31
   
철학적으로 뛰어난 한국은 왜 근대화에 실패했는가?를 먼저 따저봐야 할것이다 조선 후기로 넘어와서 한국 또한 일본 보다 앞서 근대화를 이룰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몇번 찿아 왔다,네덜란드인 하맬을 잡아서 자신의 경호원에 시킨것은 잘못이었다..조선이외에 다른 나라가 궁금고 우월한 문화가 있지않을까? 호기심이 가득찬 임금이 였다면 네덜란드 표류원를 경호원을 시키는 것보다, 우선 조국으로 돌려 보낸뒤 국제관계를 도모해야 했다, 우리는 일본 보다 먼저 기회가 많았으나 굴러들어온 호박을 발로 찻던 것이다.동서양이 최초로 연결되며 서양과 동양이 이제 하나로 연결될때 우리가 먼저 앞서 그들과 동서양을 연결해야 했다 그러나 일본은 먼저 했다 일본은 호기심이 가득했으며 언제나 자기보다 우월한것이 있으면 숭상하는 민족이다 그것을 배끼면서 그것을 터득하고 체득하며 자기것으로 만든 일본민족이 먼저 개화된 것을 필연적인 것이다 또한 아이러니컬 하게도 서양철학을 베우고 해석한것도 일본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헤겔과 칸트.스피노자 같은 철학류들은 일본의 학자가 연구하고 번역했다 - 그리고 조선 식민지배 시절 한국의 젊은이들은 일본으로 유학해서 서양철학을 배우고 모국으로 돌아와 해방시기에 그것을 가르첬다 그러나 일본 한자가 많고,일본의 해석의 의존하다 보니 독립국가의 법또한 일본 것을 배끼기게 됬다 정신 문화적으로 역전현상이 일어난 것이다..우리가 내세울수 있는 것은 조선 중기의 유교 문화와 철학이지 후기로 넘어 오면 아주 눈감고 싶을 정도로 치욕 이다.정신은 민족을 대표한다 그러나 고도의 정신의 어느 민족의 특성이 아니다 그것을 먼저알고 깨닫고 좀더, 개선된 정신문화를 체험하고 일체화 시키는 것 그 것만이 후대에게 자랑스럽게 여겨지며 자긍심이 된다 말하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의 제국주의 병폐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일본의 전체주의가 조선의 가족주의를 넘어섰다는 것과 일찍이 대세를 알았다는 일본인들의 기민함을 말한것이다
Assa 11-12-02 11:25
   
너무길어여  스맛폰으로  보기에는  눈아플때
444 11-12-02 12:16
   
어쨌거나 일본이란 나라는 성공한 나라입니다.
지나가 일본을 제쳤다고 하지만 애시당초 15억인구와 그 땅덩어리로
일본을 겨우 앞서고 있는 국력이란 건 참담한 지경이죠. 그냥 아프리카정도의 나라로
보면 될 것입니다. 워낙 인구 밀집도가 높고 번 돈으로 빌딩만 지어대서...
뭐 하나를 짓더라도 큼직하게는 짓더군요^^

그리고 대한민국은 성공한 나랍니다.
아마도 인류 역사상 바로 60년 전 완전하게 초토화된 2차대전에 유럽에서 사용된
폭탄의 십수배가 이 좁은 한반도에 떨어졌다고 하죠?
철저하게 파괸된 나라였습니다.
김일성이 개자식때문에.
솔직히 왜정시대를 거쳐 근대화 어쩌구 하지만 왜정 시절 교육이란 것이
식민지 지배를 편하게 하기 위한 동사무소 직원 양성수준이었습니다.
해방 되고 동네 자전거 수리할 사람 조차도 구하기 힘들었다고 봐야 합니다.
공장은 말할 것도 없고 그나마도 6.25 전쟁으로 모조리 벽돌더미로 변하고 말죠.

반미 반미하는데 솔직히 대한민국의 근대화는 전쟁후 50년대 미국 바짓자락을 잡고서
이른바 유학이란 걸 떠난 새로운 세대에 의해서 이루어 진 겁니다.
그들이 공부하고 돌아 온 60년대 후반부터
요즘 좀 깼다고 자칭하면서 독재니 뭐니 입에 달고 사는 분들은 상상도 못할
진정 위대한 군인들이 오늘 날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냈습니다.
경부 고속도로를 뚫는데 고속도로가 급하냐 굶주린 백성들 먹일 쌀이 급하다면서
드러누어 방해를 한 김대중. 김영상 두 전직 대통령. ㅎㅎㅎ
만약 이런 분들이 그 시절 대통령이 되었더라면 지금 우리 상황이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끔직합니다.
그런 나라 지역감정을 조장하면서 군중을 동원 폭동에 가가운 데모로 날을 지새우던
우중들을 다스리면서 공장을 짓고 팔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다 못해 엄마나 누이의
머리카락까지 가발로 만들어 파라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이룩된 겁니다.
이런 기적 같은 역사는 앞으로 어느 민족에게서도 이루어 지지 않을 겁니다.
우리도 예전 많이 보던 수많은 광경들로 인해서 2만불을 못 넘고 10년을 휘청거리고 있죠^^
여하간 대한민국의 기초가 만들어지는 그 시기를 우리는 유신시대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저들은 독재시절이라고 부르죠
요즘 그들이 득세하고 거리를 휘어잡는데
민주화붐이죠 유행어고...
왜 유신시대가 필요했나를 아마 요즘 다시 느끼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월하낭인 11-12-02 12:40
   
- 민주화 자체가 잘못은 아닐 듯 한데요.
          
444 11-12-02 23:07
   
데모크라시로서야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대한민국의 문제는
그 민주화란 것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민주화란 것이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을 민주화 시켜야 한다는 것도 김일성의 유훈이었다죠 ^^
즉 김일성의 경우는 대한민국의 반공국가로 군인들이 정권을 잡고 있으면
영원히 적화통일이 어렵기 때문에
민주화시켜야 한다고 북괴를 찾아간 남쪽 빨갱이들에게
교육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 이후 남쪽의 좌파들이 민주화를 입에 달기 시작한 거죠^^
알고 보면 별거 아닙니다.
그 확실한 예가 입으로 민주화 민주화 부르짖고 사는
지금 거리의 민주화 투사들이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에 의해 선출된
대의 정치로 국민이 선택한 다수결을 무시하고
맨날 소수의 의견 존중 이따위
헛소리나 입에 달고 있는 것을 보면 되는 겁니다.
그자들의 민주화는 자기 입맛에 맞게 무조건
지들 맘대로 할 수 잇는 민주화를 말하는 것이고
그런 무법을 막으면 독재가 되는 것이죠.
모든게 북괴의 적화통일 공작과 관련이 있다고 보면 확실한 겁니다.
     
11-12-08 02:44
   
에라이~ 정신나간 또라이놈!
한중우호 11-12-03 00:19
   
444/ 글을 보면 한국 국민 절반은 주체사상의 물들어 있다 -  전제하에 빨갱이를 논하고 있으며 빨갱이들의 민주화는 주체사상이라는 것이다" 글을 정황하게 썼는데 요약하면 이렇다는 것이다.. 444/글을 진실이라면 우리는 온도처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이리떼에게 포위 당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북괴의 피바다 공연의 희생양이 될것이라는 공포를 느끼게한다, 그러나 공포는 무엇인가? 우파들이 공포를 이용한다 공포만이 대중을 이용하며 정권의 유리하게 움직이게하는 원동력이다 고전적 프로파간다는 외부의 위험요소를 필요로 한다는 말이있다 즉 내부의 공포는 시민세력의 쉽게 간파되지만, 외부세력의 공포는 간파되지않으면 존제의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이 적화통일을 할수 있는가?그렇지 못하다 전쟁을 하려면 경제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그것은 만고의 진리이며 전략을 짜더라도 경제력이 없으면 패퇴한다 또한 전쟁은 외교력이다 북한이 공신력이 있는가? 생각해보면 아주 처절할 정도이다 그렇다면 북한군이 한국군보다 깡다구가 쎄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우리 국군은 정신이 나약한 자폐아 들이거나,밥값도 못하는 찌질이 들이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군을 북한 괴뢰군을 상대적으로 과대평가하고 우리군국을 과소평가하면 정신주의에 입각하여 비판하는 것은 옳은가?? 그것은 아니라고 본다.에전에 북한에 간 박근혜가 지금은 죽은 북괴의 김일성 보천보 전투 유적지에 참배를 한것을 알수있다...또한 주체사상은 민주주의와 양립이 불가능하다 추체사상은 일인적 독재체제이며 신화를 바탕으로하는 미학적이며 현실과 유리된 그리스적 색체가 농후하다 한국에서는 소통부재라고 떠들고 민주주의는 다양성이며 할말은 보장되어야 한다비판의 자유를 요구한다 또한 한국 젊은이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혜택을 많이 보았으며 북한 시민들과 달리 지식의 수준이 높다국민 개별적인 소양이 높다는 것이다 어느누가 신화적 영웅의 매몰되 영웅으로 모시고 아바이~ 태양이라 칭하겠는가? 그리고 또한 한국의 젊은이들 대다수는 종교가 기독교일 텐데 북괴의 주체상상과 지금의 민주주의 진보세력이 요구하는 주장은 양립이 절대불가능 하다 공산주의가 위협이되는 순간 전국민이 배고프고 굶주려야 가능하다그것도 아직이며 그정도 한국사회가 아니라 본다.
444 11-12-03 02:18
   
오!  한중우호님 글 잘 쓰시네요^^
가생이가 정점 젛아질려고 합니다.
제 글에 한국국민의 절반이 주체사상에 물들어 있다고 한 적 없습니다. ^^
하지만 한 몇 프로 정도는 물들어 있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자들이 항상
문제인 겁니다. 역사에서는 언제나.
우리가 흔히 월남 패망을 예로 들곤 하는데 그때 월남정부의 부패를
문제삼고 분신xx까지 감행하던 월남중들이 빨갱이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빨갱이면 어떠냐 뭐 이런 중도주의자들이었겠지요.
그 대표적인 중. 우리나라에도 방문한 걸로 아는데
월남이 망하자 미국으로 도망가 잘 살고 잇으니까요.
문제는 바로 그 겁니다.
당시를 분석하면 월남이 경제적으로나 혹은 군사력으로 월맹을 몇배나
앞서고 있었지만 그 부패와 설마 하는 썪은 정신력으로
월남이란 나라는 세상에서 사라지고 지금 아무도 월남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우리정도가 기억할 뿐이죠. 분단국가니까.
한중우호란 아디를 보니 아마 친중파이신 것 같은데
그 친중파도 문제예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좌파들의 사상적인 바탕이 바로 그 모택똥주의에 있습니다.
주체니 뭐니 북괴가 지향한다는 사상이란 것도 결국은 모택똥주의를 바탕으로 한 거죠.
그래서 우리나라 좌익들은 결단코 북괴를 비난하지 않지만 또한 지나조차도 비난하지 않습니다.
사고를 유연하게 갖고 사는거야 맘이겠지만
선후는 구분하면서 살아야죠.
대한민국군대가 아직 건재하다고 하지만
예비역 장교란 것들이 북괴 찬양사이트를 낼 정도로 좀비떼들이 판치는 것 역시
이 사회입니다.
꺼진 불도 다시보자.
조심해서 나쁠 건 없죠^^
그리고 한중우호님과 같은 그 유연한 사고의 내면에 자리잡은 진실은 뭔지 역시
항상 주목해야 하는 것이 정상인 겁니다.
거대한 뚝도 작은 쥐구멍 하나로 무너지게 됩니다.
대한민국 적화 이십팔분전입니다. ^^

그리고 박근혜가 보천보 참배? 어디서 들은 뉴슨지?
888 11-12-03 07:15
   
444//
친일 사전 을 만든다니까 마치 기계처럼 친북사전 만든다고 나오던
그 정치적 찌질이들이 생각나네요,,

444//아마도 당신은 친일청산을 반대하죠,,?

그러니 일본의 개방과 메이지유신,일본제국주의의 본질을
이야기 하는데 뜬금없이 기계처럼 친북 운운 하고 나오죠,,

바로 이점이 중요한것이 444당신 같은 사람들이
빨갱이 어쩌고 하는 이유가
진실로 그렇게 믿어서가 아니고 하나의 전술 차원이란걸
증명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당신들 같은 가스통 할배들이 혐오스러운겁니다.

진실은 중요하지 않고 오로지 목적만이 중요한,
그래서 모든 사안이 기계처럼 넣으면 좌빨 어쩌고 나오는것이죠,,

현재 한국의 대학 진학률이 80%에 육박하고
세계12위 경제 대국이며
반도체와 조선부야 세계 최고 점유율과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화된 민주체제인 한국에서
이젠 거의 완벽하게 세계화되어 유학과 어학연수
이민간 친인척을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느끼는 이와중에 시대에 덜떨어진 빨갱이 타령이라뇨,,
거기에다 남북의 군사력 차이는요,,거기다 외교력 차이는요,,
마치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월남 이야기를 달고 사시네요,,

월남패망의 가장큰 원인은 분명히 미국이 손을 놓아서이죠,,

금강산 댐처럼,,그런 저질 선동에도 쉽게 넘어가는 우둔한 군중이
사납기까지 해서,,사회의 독이 되고 있는겁니다.

당신이 말하는 빨갱이라는 사람들 대부분은
합리적인 사고의 소유자들인거죠,,

산업화 되기전의 분석적 사고가 결핍된 맹목적세계관으로 무장하고
자신들이 부족하다는걸 알면서도,
내용이 검증도 되않은 FTA를 기계처럼 찬성하고,
반대하는 사람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444 당신같은 사람들이

친일 청산을 반대하고 일본을 옹호하는 우둔함이 바로
100년전의 역사인것이죠,,

그래서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하는
문구가 새삼 다가 오네요.
444 11-12-03 13:31
   
ㅎㅎㅎ
888님은 또 누구신지.^^
전 친일파를 싫어합니다. 사실 어렸을 때 왜 이승만정부가 반민특위를 없애면서
확실한 친일청산을 못했는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죠.
그런데 그 반민특위사건이 아주 웃깁니다.
그건 다른 얘기고

2011년 말 왜 친일파 얘기가 웃기냐 하면
이 이슈를 만들어 낸 것이 이른바 좌익 빨갱이들이란 겁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역사에서 이 우리가 빨갱이라고 부른 공산주의자들이 끼친
패악이란 정확하게 일제의 열배는 더 넘습니다.
죽인 동족의 숫자는 말할 것도 없고
왜인은 남이니까 그렇다고나 하겠지만
이 빨갱들이 죽인 동족의 수는 정말 앞으로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이 우리가 빨갱이라고 부르는 자들이
현대사를 물타기 위해 만들어낸
이슈가 바로 친일파논쟁입니다.
그리고 빨갱이들이 합리적이라고 사실 요즘 많은 전설을 만들어 내는데
방송 문화 언론에서 정말 많은 웃기지도 않는 얘기들을 만들어내고
유포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환상인데
가령 888님처럼 빨갱이들이 더 합리적이고 더 배운 사람들 아니냐?
그리고 보수는 가스통이나 들고다니는 할배들 아니냐?

ㅎㅎㅎ
빨갱이들이 지금 당장 거리에 나와서 무슨 이슈로든
제주도 해군기지던
광우병 소든
한미 에프티에이든
떠드는 사람들을 왜 좀비라고 부르는지
그들이 이슈화 한 얘기들을 보면 왜 888님의말이 궤변인지가 나오는 거죠

오늘 공지영이가 비행기 일등석 문제로 트윗을 닫았다고 하네요?
님 같은 얘깁니다.
에프티에이 반대하고 가스통할배가 아닌 할매같은 아줌마들 보석 치렁치렁
장식한 여자들 떠들다가 배행기 일등석 좌석으로 사라지더라는
그런 가진 년들이 매스꺼워서 구역질을 했다는 공지영의 얘기

그런데 국내선에는 일등석이 존재하지 않는답니다.
트위터에서 거짓말이다 하니까
말을 바궈서 일본행 비행기였다고...

ㅎㅎㅎ

일본행에도 일등석이란 건 없답니다.
그러자 이 여자 트윗 차단으로 쓩

다 저런 인간들이 모여서 가스통이 어쩌구....
진짜 구역질 나는 인간들이죠^^

제가 하는 얘기는 아주 원론적인 겁니다.
북괴가 있고 그 사주를 받는 발갱이가 선동질 하고
이상하게 요즘 북괴 노동신문이나 방송에서 뭐 하라 그러면
열나게 거리로 뛰쳐 나오더군요

그런 빨갱이 조심하자는 사람에게는 가스통 할배니
친일파니...

ㅎㅎㅎ
이거 나중에 아주 재미있는 역사적인 이슈가 되겠죠
무조건 시키는 대로 따라서 하는 빨갱이 속성이란....

그리고 100년 전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일념으로
대한민국의 발 목을 잡는 거짓말 쟁이들을 특히 빨갱이들...
조심하자는 뜻의 글입니다.

빨갱이들이 어것 저것 잘 갖다 붙이거든요.
하지만 진실로 토론이 된다면
다 사라지고

요즘 똑같습니다.
뭐라고 더들어 놓고
우 몰려서 그걸로 쑈를 하다가
아니면 다 사라지고.... 말고...
그걸 선동이라고 하죠.
그 작태가 바로 빨갱이들의 난동이란 건 역사가 말해주는데
우리나라는 언제부터인가 888님 견해처럼
그 역사의 맥이 끊기더군요.
6.25가 뭔지도 모르는 학생들이 절반이 넘는다고...
이게 오랜 기간 빨갱이들이
애들 머리를 비워놓은 결과입니다.
바로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도록
짜증난다 11-12-03 14:19
   
아 띠발 짧고 간략하게 핵심만 써라. 장황한 것은 모질한 것이다.
888 11-12-03 14:43
   
444//
참 여러 가지로 웃기는 재주를 가졌군요.

가장 우스꽝 스러운 부분은
논리의 기초도 안된,
객관성과 보편타당한 인식은 찾아볼수 없이 ,

그런 형편없는 인식능력으로 어떻게 저런 담론을 함부로
공개된 넷상에서 그야말로 나불댈수 있는지,,

그 뻔뻔함이 가히 놀라울 뿐입니다.
그야말로 가스통의 전형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군요.

지금부터,웃기는 짬뽕같은
444 당신이 글쓴 내용에 대해 물을테니 답해보세요.

첫째,제주도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극소수의 인원이
어떻게 전체 반여성향의 사람들을 대표한다고 나불대시는지,,

인터넷상의 여론도 제주해군기지에 압도적으로 찬성이었고
여론조사에서도 최소75%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찬성여론이 높았는데,

뭘 근거로 fta 반대하고 광우병소 수입 반대하던 사람들이 다 해군기지 반대한다고 우기시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밝혀 보시죠,,당신들 특유의 우기기 솜씨 말고요,,

난 당연히 해군기지는 찬성이며 오히려 더 확장해야 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둘째,당신은 6.25 전쟁이 왜 일어 났는지에 대해 공부나 해보시고 그렇게 나불대시는지,,
모든것은 원인이 있기 마련인데,,하물며 동족상잔의 전쟁이야 ,,

제주 4.3사건과 여수반란사건,빨치산과 일제하의 독립운동이 어떻게 얼키고 설켜있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인식도 없는 당신같은 뻔뻔한 가스통들이..

민족의 슬픈 역사앞에 보이는 해괴한 광대짓이 웃기는 이유입니다.

왜 당신에게 6.25가 친일파를 옹호하는 이유가 되는지,,


셋째,
누가 누굴 더 죽이고 일본은 남이라 괜찮고 어쩌고 저쩌고,,
(차마 입에 담기조차 싫은 표현이라,,)

일방적으로 점령당해 조상의 땅을 지키고자
항일하다가 목을 베이고 죽은 선조들이 당신들 눈에는,
거지같은 가스통 ,,당신들의 눈에는 그냥 숫자졸음으로 보이나,,

6.25로 인해 족어간 그 수많은 남북한의 인원들도
일제가 남긴,
힘없는 민족의 피눈물나는 슬픈 역사이건만
당신들 가스통의 눈으로는 친일옹호하는 내용으로
기계처럼 바뀌는구나,,


444//당신이 말하는 요즘 세대가 모르는 6.25가 뭔가,,

왜 6.25가 너희들 가스통들에게는 친일을 옹호하는 이유가 되냐,,
더러운 잡/놈의 후예야,,
444 11-12-03 15:04
   
888님 흥분하면 진다는게 인터넷 속담이라는데 ^^

우선 님이 갖다 붙인 예들이 전부 내가 한 표현을 전부 곡해 했군요.
장황하게 흥분을 하긴 했는데 그게 내가 표현한 것과 무슨 상관인지?

그리고 왜인들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에 대해서 내가 어떤 옹호를 했길래
친일파로 모는지?

바로 이런 점들이 지금 거리로 뛰쳐 나와 대한민국의 발목을 잡고 흔드는
좌익들의 궤변 논리입니다.

맨날 입에 가스통할배를 달고 사는 그대는 그 가스통할배만큼의 애국심이라도
가져 본 적이 있는지 ^^

연순 반란 사건과 제주 4.3사태 빨찌산 지리산 공비 이런 주제들은 지금 설명하거나
토론하기엔 장황한 주제고 그 진실은 간단합니다.

북괴 김일성의 지시를 받은 남노당들이 선거를 바아해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난 사보타지의 과정에서 벌어진 비극들이죠.
즉 동네 빨갱이들이 그 동네의 공무원이나 경찰 혹은 우익들을
멸족 시킨 공산 폭동입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임산부 배 갈라 애 거내 널어놓고
따르지 않으면 이렇게 죽는다고 빨갱이들이
난리친 사태란 것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진압하던 국군이나 경찰들이 그 잔인함에
치를 떨면서 보복을 한 경우도 있었겠습니다만
그 사건들로 인해서
빨갱이가 왜 나쁜지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각인된 사건이 되겠습니다.

그런 사건들을 덮기 위해서 빨갱이들이 수많은 논리를 만들어 내는데
대표적인게
부루스 커밍슨가 이른바 수정주의 이론같은 걸
맹신하면서 모든 궤변의 주로 삼는 게 지금 시대의 조류가 된 겁니다.

하지만 진실은
그냥 김일성 개자식 일인의 영웅심리로 지가 조선인민의
뭐나 되는 듯이 모조리 지배하려고 한 것이 원인일 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김일성이는 무슨 항일운동 독립군처럼 묘사되는데
정확하게는 만주에서 마적질 하던 그것도 지금도 만주 연변지방에서는
전설처럼 남아있더군요.
아주 추악한 동족을 괴롭히던 악당이었습니다.
기록을 보면 깡다구는 좀 있고 생존 본응이 아주 뛰어났던 것 같기는 하더군요^^

지금 빨갱이들이 일제하 독립운동이 마치 좌익들의 전유물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좌익들은 그저 머택똥이나 스탈린을 위해서 싸웠을 뿐 독립운동과는
관계 없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우리가 독립운동의 전설처럼 생각하는 청산리전투의 김좌진 장군을
암살한 것이 왜놈도 아니고 왜놈 압잡이도 아니고

바로 빨갱이였습니다.

왜 궤변인지는 888이 근데 결론 없이 어디서 줏어들은 서론만
늘어놓는 걸 보니
그 내막이 찔리기는 하나보네 ㅎㅎㅎ

그리고 읽기 싫으면 않 읽으면 되지 왠 말이 많나?
888 11-12-03 15:58
   
지가쓴 내용에 대해 검증을 요구한 세가지 질문엔
대답도 못하는 찌질이가
 
어디서 주어들었는지,조옷 나게 인터넷 검색을 했는지
검증도 안된 엉뚱한걸 나불대는데,,

그걸로 너의 열등함과 종놈출신인 너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노예근성을
가릴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나의 질문을 다시한번 요약하마,,
첫째,뭘 근거로 FTA반대하는 사람이 해군기지 반대하는
빨갱이들과 같다고 함부로 단정했는가,,
인터넷 여론과 각종여론조사에서도 해군기지 찬성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도 빨갱이라고 단정한 당신의 이유가 뭐냐,,
당신들 특기인 우기기 말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 다오,,

둘째,,6.25의 원인,,

위에 나열한 저것이 니가 말하는 6.25의 원인이냐,,찌질아,,
하도 장담하길래 최소한의 논리라도 있는줄 알았네,,


셋째,뭘 근거로 일제에 의해 죽은 인원보다 6.25로 죽은 남한사람이
많다고 나불댔는지,,
근거를 제시하란 말이다..

이렇게 중요한 내용을 나불댈때는 최소한의 근거는 가지고 나불대는게
짐승이 아닌 인간의 도리 아니겠냐,,

그리고 덧붙여 마지막,,
일본의 메이지 유신,일제의 본질을 이야기 하는데
왜 굳이 빨갱이 이야기를 가지고 나오는지,,

아마도 모든 결론은 너의 그 더러운 의식구조에
귀결될것이다.
444 11-12-03 18:09
   
888  아무리 빨간물이 들었다 손 치더라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세요.

빨갱이들 전략이란 것이 흙탕물로 만들었다가 싹 사라져 버리는 거야 다 아는 거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작문 능력은 갖춘 888인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대답은 다 나온 것 같은데 난독증이신가?
아니면 일부러?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요즘 제주도 강정마을이 조용합니다.
더불어 부산 뭐라더라? 희망크레인도 조용하고
^^
그 동네에서 텐트치고 살던 사람들이 전부 광화문 FTA시위현장으로
돌려막기 됐다는 썰이 강하다는 걸로 대답이 될 것 같고.
즉 시위현장보면 맨날 그놈이 그놈이라는 ㅎㅎㅎ

두번째 6.25원인

혹여나 미국이 전쟁을 조장했다는 음모론을 펼 생각이라면
그냥 한강으로 가서 발 닦고 인생에 대해서 잘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세번째

일제가 식민통치를 하면서 36년간 희생된 한국인의 숫자는 보다
북괴군이 죽인 숫자가 더 많다는 건 그냥 책에 나온 정설입니다.
즉 36년간 더 길게 잡아서 의병기간 추정되는 대략 50만명을 포함하더라도
혹은 간도에서 왜군에게 학살된 3만 포함해도....
김일성이가 일으킨 6.25에 죽은 삼백만 그후 김정일이가 굶겨죽였다는
삼백만...

^^
당연하게 나오는 결론을 뭐하러 집요하게 아니라고 물타려 하나?

빨갱이들 대표적인 몇가지 억지.
888같은 -
칼기 폭파는 안기부 공작이다.
이승복은 공비에게 죽을 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것도
조선일보의 조작이다.

천암함은 암초가 발기한 어쩔 수없는 사건이다.

연평도는 남쪽이 먼저 도발해서 북괴가 어쩔 수 없이 대응한 거다.

888
6.25 원인이 뭐냐?
찌질이냐?
왜정 때보다 6.25때 더 많이 죽었다는 근거가 뭐냐?

그 해답은 아마도 888님이 가ㅏㅈ고 계실 것 같네요^^

덧붙여서 메이지 유신 운운에서
메이지유신은 일본의 개혁이고
시월유신은 오늘 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업적이란 걸 부연하다가
그게 결론적으로는 빨갱이들을 효과적으로 제어함으로서
가능했다는 걸 설명한 것 입니다 ^^
언더스탠?
한시우 11-12-03 18:19
   
출처 지구촌이라 써버렸네요

오타입니다 여러분

출처 돈미니의 블로그
888 11-12-03 19:50
   
444//
결국은 조옷도 아는것도 없고
읽어본 자료도 없고
더더구나 인용할 근거는 눈씻고봐도 없는

조옷같은 지질이 가스통이
지 더러운 육감을 활용해서
아무데나 싸질러 놓았다는거네,,

첫째,,질문
돌려막기?,,썰,,?,,결국은 니 조옷같은
눈썰미라는거네,,니가 fta반대자나 해국기지 반대자나 광우병반대자가
다 같은 빨갱이라고 나불댄 근거라는것이,,?

객관적인 자료는 고사하고 니 더러운 인식이 만들어낸 눈설미,,?

둘째,
니가 쓴글의 근거를 대랬더니 오히려
넘겨짚기 질문으로 대충넘어가기 신공을 시전해,,?

셋째,,죽은 인원,,
그것또한 자료를 제시하지 못하고,,

결국은 너의 무지함을 니 스스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무조건 빨갱이라 몰아부치는 전형적인 가스통의
종놈 자손같은 짓거리를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나불대지,,

진정한 악은 무례함이나 난폭함이 아니라
무지이다라고 했던가,,

444//너같이 약아빠진 인생관의 소유자에게
존댓말로 가식떨어줄 여유는 내겐 없다.

니 인생을 조옷잡고 반성할 생각이 아니라면
다시는 니 그 더러운 입으로
한반도의 슬프고 억울한 역사에대해
조옷도 모르고 나불대는 짓은 하지 말아라,,
444 11-12-03 22:02
   
888님

질문하신 첫째부터 세째까지 사실 일반적인 상식수준의 진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빨갱이 물타기 수법을 구사하는데
사실 ^^

그냥 한번 더 친절한 답변을 답니다

첫째 근거를 원하지 말고 신문 좀 보고 살아라.
      물론 조중동은 안보고 산다면야 할 말 없지만
둘째 일반적인 상식을 되묻지 말아라. 귀찮다. 물론 자꾸 되새김질 하면서
    귀찮아서 나가 떨어지게 하는 쥐떼 전법도 잘 아니까. ㅎㅎㅎ
    무리한 부탁인가 ㅎㅎㅎ
세째 역시 신문 사설 몇줄만 신경 써서 본다면
    다 아는 걸 왜 자꾸 되묻는지?그런다고 진실이 뒤집어 지진 않는다.
      한국전쟁 희생자 300만  북괴 90년대 고난의 행군 아사자 삼백만.
        믿고 싶지 않겠지만 믿어라. 십여년간 한자도 변하지 않고 나온 희생자 추정이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도하지 마새욧. ^^
원래 종놈의 자식들이 오늘 날 빨갱이의 주력부대란 것.
오늘 날 가진 자 안 가진 자 논리란 것이 바로 머슴들이 주인 댁 재산 털면서
시작된 공산주의의 계급투쟁일진데. 뭔 말이 많아? 모르면 배우고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상식입니다. 커먼 센스.
그게 없으니 좀비가 되는 겁니다.
쓰신 글을 잘 보세요 888님

빨갱이들 전형적인 매도법이 바로 가스통할배니
수구꼴통이니
잡,놈의 후예? 종놈의 자손?
가식
조옷
이런게 전형적인 좀비필체라는 겁니다 ^^
논리가 없으니
증거있냐?
니가 아는게 뭐있냐?
뭐 이런 식으로 되새김질뿐

욕 밖에는 나불거릴 꺼리도 없는 주제에 나대지 마라 귀찮다 ^^
999 11-12-05 16:54
   
888과 444님의 논쟁을 보니 오늘날 우리사회의 문제가 무었인지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군요.
888은 아마 나이는 444님의 절반정도, 철저히 교육에 의해 세뇌되었지만 머리가 나쁜지
자기 논리는 전혀 펼치지 못하고 선배들에게 배운 혹은 누구에게 들은 얘기를 진리로 굳게
믿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쉽게 흥분하며 욕이 튀어나오는데 보기가 심히 않 좋군요.
중.고딩들이나 혹은 머리나쁜 일부 대학생들은 선동 가능하겠지만 그런 태도로는 더이상을
기대하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요즘 좌빨 편에도 머릿수가 많아져 자기들 끼리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따라서 888 같은
능력으로는 아무리 좌빨에 붙어서 싸이버 전사로 노력을 하여도 나중에 한자리 얻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잘 판단해야 합니다.

잘 보십시요. 아무리 학창시절에 운동권에 뛰어들어 좌빨의 조직확산에 인생을 바쳤더라도
현재 실제로 출세한 넘들은 극히 일부입니다. 김X석, 우X호 등 국회의원들은 아주 약은 넘들입니다.

그보다 덜 약은 놈들은 민부, 민노 의원 보좌관실에 가보면 아주 많습니다. 자기들도 언제가 구케의원
한번 해보겠다고 FTA 저지 몸싸음 현장에서 충성 경재을 벌이고 있죠.

보좌관 애들보다 조금 더 덜 떨어진 애들은 시민단체나 노조에 몸담고 있죠. 물론 과거 운동권에서는
똑똑하지만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던 얘들이 시민단체나 노동운동으로 뛰어들었지만
요즘은 그런 애들 없죠.

시민단체에 몸을 위탁한 좌빨들도 어쨋든 생활은 해야하니까 주로 기업, 단체를 상대로 삥 뜯는게
주업이 됬고 혹시 로또 당첨확율로 잘되면 정치권에 발탁될 수 있다는 입신출세의 희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888같이 머리는 없이 위의 지령에 휘둘리던 애들은 주로 시골로 내려가 농사짓는 흉내를
내다가 농민단체로 들어가 길거리에서 불쌍한 정경들이나 패면서 살아가게 되어 있죠. 

빨리 개과천선하여 진로 변경을 하는게 좋은데, 개과천선할 머리가 있다면 저런글을 않쓰겠죠.
888 11-12-05 17:56
   
444,999//
 하도 같잖고 수준낮아 댓글 안달았더니 지가 이겨 그런줄 정신승리하는꼴이
아주 가관이구나,,부끄러운줄 모르고,,

허무맹랑한 소리 하길래 근거 자료 대랬더니
처음엔 지 육감이라더니 다음엔 상식이라고 눙치고 넘어가는꼴이
버러지 마인드라 차마 같이 논하는것조차
더러워 피했더니,,

444,999 너희는 같은 놈이란은데 내가 100원 건다.
어떻게 아냐고,,?

444너의 하는짓이 하도 야비하고
어느 하나 증명하거나 근거도 못대는
가스통식 발상의 무식한 말만 늘어 놓는 꼴이

똑 같아 안봐도 비디오다.]

나이가 있거든 니 가슴에 손을 올리고 니 살아온 인생에
반성하며 여생을 살아라.

그럴 최소한의 인간적 양심도 없어 보이지만,,

내가 저위에 물었던 저 3가지 질문은
니가 싸질러 놓은 글에 대한 검증 차원의 근거자료를 요구 한글이었다.

너는 어느 하나 근거 도 내놓지 못하던게,]

니 육감,어 쩌고 하더니 나중엔상식,,어쩌고,,

내가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찾을수 없는 자료가
니눈에는 상식이더냐,,버러지야,,뭐 조중동에만 나와,,?
어디 사설 어디 조중동에 나오디,,? 버러지야,,
어디서 50년대식 싸구려 구라로 어물쩍 넘어가,,?

세번 네번을 근거도 못대는 찌질이가
결국은 근거를 하나도 못대고
하는짓이 참으로 버러지 같아 더는 상대안할려 했더니
다른 닉으로 들어와
심판을 하려해,,?

니들 가스통들의 짓거리로 봐 이젠 엉뚱한 자료를 들고와 니자료라 우길 차례만 남았나,,?

더 이상 너같은 버러지들과 상대하는것 자체가
구역질 나와
이만,,,
욱,,,,
헥시아 11-12-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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