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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04 17:50
[중국] 조선족은 처음부터 받지를 말았어야 함.
 글쓴이 : 무명씨9
조회 : 4,469  

지금이라도 정부는 아예 조선족 노동자를 받지 말하야함.

조선족 노동자 받아들여봤자 원망만 들음.

조선족을 받아들이면 받아들일 수록 그들의 한국에 대한 혐오가 커짐.

조선족 아이들 중에 한국인들은 다 쏴죽이고 싶다는 애들 많음.

한국과 중국 사이에 전쟁나면 한국인 사냥하러 반드시 참전할거라는 조선족들 많음.

처음부터 기대를 안하고 노동자로도 받아들이지 말았어야 함.

그들은 한국에 들어오는게 그들의 당연한 권리로 알고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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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인임 11-12-04 18:23
   
사실 한국인입장에서 억울한게 많죠

그들중 0.1%만이 독립유공자의 자식이고

나머지 부모세대는 다 도망간 도피이민인데 ,

남아있는 사람이 더 힘들지 , 나라가 힘들때

자기 혼자 살자고 도망간 사람이 힘들겠어요 ??
무명씨10 11-12-04 22:08
   
조선족들 생각의 기저에는..
쬐그만 소국 한국따위가 감히 대국에게...
뭐 이런생각이 기본에 깔려 있습니다...

이게 다 중공의 소수민족교육때문이라고 봅니다..
중공의 소수민족 교육은 각민족의 정체성과는 상관없습니다...
중화민족 소수민족으로서의 정체성 교육만 시킵니다.
각 민족언어,문화를 가르치면 뭐 합니까?
이게 모두다 중화민족의 부속물로 보는데 말입니다..

일본이나 미국교포사회같은..
상식적 민족교육을 받지않는한..
조선족은 그냥 영원한 중화민족의 일부분일 뿐이라고 봅니다..

조선족의 미래는 중국 공산당의 미래와 운명을 같이 한다고 봅니다...
비상식이 계속 가느냐..
그나마? 상식의 시대가 도래하느냐..
ㄷㅂㅂ 11-12-04 22:12
   
박쥐같은 색휘들...참전?
진짜 전쟁나면 비겁한 너희들이 과연?
주댕이만 살아서는...
이눔아 11-12-05 01:37
   
지나와 전쟁나면 제일 먼저 전선에서 만날놈들이 조선족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뺀질이 11-12-05 03:32
   
비자 발급 중단 시켜야 함.  불체자 중에서  다수를 차지함.  그리고 국내 고용 시장 교란의 주범입니다.  더 이상 받지 말아야  하고  국내 단순 노무자들 생계 차원에서도  좃족 유입은 적극 반대함.
드뎌가입 11-12-05 07:33
   
이럴 줄 몰랐죠
순진해서 사기당하는 사람이랄까
ㅇㅇㅇ 11-12-05 10:41
   
1945년 광복 당시 만주에 조선인 200여만명, 일본에 조선인 150만명이 있었는데
광복과 동시에 만주에 있던 조선족 100여만명, 일본에 있던 조선인 80만명이 한반도로 돌아왔습니다.
독립운동한 집안이면 당연히 이때 한반도로 돌아왔습니다.
일부 조선족과 조선족 옹호하는 한국인들이 "분단 때문에 남한으로 올 수 없었다"고 주장하는데, 광복후 한동안은 38선을 맘대로 드나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주, 일본에 남은 사람들이 왜 생겼을까요?

1) 당시 한반도는 찢어지게 가난한 지역이었고, 돌아가봤자 농사지을 땅도 없고 굶어죽기 딱이었습니다. 반면 만주에 남은 사람들은 만주에 농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남은 겁니다.
2) 당시까지 사람들 머릿속에선 수천년간 중국이 한국보다 훨씬 잘 사는 나라였고, 이후에도 중국이 한반도보다 더 잘 살 거란 예상이 있었을 겁니다. 1945년 중국이 한반도보다 잘 살았던 것은 사실이었고.
즉, 만주/일본에 남은 사람들은 그곳이 향후에도 한반도보다 살기 좋을 거란 예상이 있었기 때문.
그래서 한국언론 보도에 따르면, 반일감정이 극히 심했던 과거에 일부 한국인들은 재일교포를 "배신자"라고 깠다고 합니다. 그와 비교하면 오히려, 90년대 한국국민의 조선족에 대한 태도는 (한국전쟁 때 조선족이 중국군 앞잡이로 밀고내려와 서울을 내줘야 했던 역사를 감안하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우호적이었습니다.
이랬는데 한국인과 조선족이 갈등하는 원인은 근본적으로 "조선족의 한국노동시장 유입" 하나입니다.
만약 한국이 중국보다 못 살았거나 조선족이 한국에서 일할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면, 애초부터 조선족이 한국에 일절 관심이 없었을 것이므로 (조선족 대다수의 조상땅인 북한에 조선족들이 일절 관심이 없듯)
조선족과 한국인 사이의 갈등이 아주 미미했을 겁니다.

조선족이 한국 욕하는 이유
1) 조선족이 한국에서 한국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누리는 것을 조선족의 권리라고 착각하고 한국국민과 똑같은 권리를 달라고 한국에 요구. 이를 들어주지 않는 한국정부 욕함.
(그러면서 왜 "북한주민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체류, 일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고 주장하지 않는가?
지금 조선족은 한국에게서 대우받길 원하는 만큼, 중국내 탈북자에게 대우해주고 있는가?)

2) 한국에서 일하면서 하는 고생을 모두 "한국이 조선족 차별하고 무시하는 탓"이라고 착각하며 원망
(만약 한국이 없었으면 중국 대도시에 가서 일해야 하는데, 중국 대도시에서 농민공들이 겪는 비참한 삶은 한국내 조선족이 하는 고생과는 차원이 다름.
조선족은 "한국이 없었어도 일본, 미국, 유럽에 가서 일했을 거다"고 큰소리치는데, 미국, 유럽, 호주에 가서도 코리아타운에서 일하며 돈 버는 것이 조선족의 현실. 심지어 중국 대도시 가서도 대개 한국기업들에 들어가 일하는 것이 조선족의 현실. 만약 조선족의 "항미원조"가 성공해 북한이 한반도 통일, 한국 없었으면 그런 코리아타운도 없었을 테고, 조선족은 어디 가든 중국 농민공처럼 살았어야 함.)

3) 중국 가서 돈지랄한 어글리 코리안 때문 (이건 한국인이 반성해야 함. 90년대 한국 중소기업사장들이 연변 술집에 가서 하룻밤 팁으로 10만원 이상 줬다고 함. 당시 조선족 교사 월급이 6만원. 1달 버는 돈보다 많은 돈을 하룻밤에 버는 것을 보고 조선족들이 눈이 해까닥 돌아서, "한국인 등쳐먹지 않으면 바보.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한국으로 가서 돈벌어오자"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힘)

4) 9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 돈벌어간 조선족은 그래도 한국에서 잠깐 일해도, 중국에서 수십년 모아도 못 모을 돈을 가지고 갔기에, 한국에 대한 원망이 지금보다 훨씬 덜했음. 그러나 이후 15년간 한국은 외국인노동자까지 수입해가며 임금을 억누른 탓에 대다수 노동자 임금이 거의 오르지 않았음.
반면 중국은 2005년 이후 물가/임금이 빠르게 올라, 이제는 한국에서 고생해서 벌어봤자 별로 많이 남지 않음. "한국 가면 부자 된다"는 기대와 희망을 잔뜩 품은 조선족들이, 희망이 사라진 데 따른 실망까지 한국에 대한 원망으로 변질. 

5) 조선족이 중국 돌아가서 집 사고 한동안 흥청망청 쓰다가 돈 떨어지면, 한국에서 100~150만원 벌던 조선족이 중국에서 50만원도 못 받고 일할 마음이 나지 않아서, 한국에 돌아가려 안달.
한국에서 고생해서 모은 돈 중국에서 흥청망청 쓰다가 돈 떨어지면 한국 가는 것을 반복하면서, 조선족 가족이 다 해체됨. 이 과정에서 20대 조선족들이 한국을 원망하고 일부 조선족이 한국 인터넷에서 혐한글을 씀.

한편, 외국인이 한국에서 많이 일할수록 한국노동자들은 임금이 오르지 않음. (그래서 자본가들이 "다문화"라는 위장용어를 앞세워 노동시장개방을 촉구하는 것)
조선족이 한국에서 고생하면 한국서민은 죽어나가고. 조선족이 한국에서 허리가 휘면 한국서민은 허리가 부러짐. 이렇게 이해관계가 충돌하는데 조선족과 한국인 갈등이 커지는 것은 당연.
그나마 조선족은 돈 벌어 중국에서 집이라도 사고 자식들 대학 보내지, 조선족과 같은 직종에 있는 대다수 한국서민은 애 키우는 것은 고사하고 결혼할 꿈도 못 꿈.
그렇기에 최종적으로 조선족이 가장 이득보고, 조선족 고용하는 한국자본가는 중단기적으론 인건비따먹어 좋지만 장기적으론 한국내수시장 망해서 손해보고, 조선족과 임금경쟁하는 한국노동자는 중단기적으로나 장기적으로나 손해보는 호구.
근데 한국자본가들이 계속 외국인력 수입확대를 요구하고 한국정부가 자본가 편만 드니깐, 한국서민이 조선족 욕해봤자 갈수록 더 많은 조선족이 한국에서 더 많은 직종에 진출함. 조선족이 이런 구조를 알고 있기에 득의만면해 한국 비웃는 것. 만약 "조선족 한국내 취업금지하라"는 한국국민요구가 거세 한국정부가 조선족 취업을 금지 또는 크게 제한했다면, 조선족들이 지금처럼 맘놓고 한국 욕하지 못했을 것.
.. 11-12-05 11:15
   
아무리 조선족이나 동남아국가의 노동자 들이지 말라고 인터넷에서 외쳐봐야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결론입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고 스스로 돕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정치인? 그들이 이런 일에 관심이나 두겠습니까?
누가 그들은 돈주는 사람이 가라는 곳으로 가는 택시기사라고 했지요.
외국인노동자로 인하여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주는 콩고물이나 얻어 먹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있지 절대로 나서지 않을 겁니다.
결국 민주노동당처럼 정치세력화가 되지 못하는 한은 외국인노동자의 수는 절대로
줄어들지 않을 겁니다.
씨발 11-12-05 22:30
   
양반 : 대기업임원
세도정치가 : 쥐새끼..., 대기업경영자
중인: 대기업직원, 공무원
실학자: 나꼼수같은 애들
지방목민관: 중소기업사장
향리: 중소기업임원
소작농: 중소기업직원
유랑민: 노가다하는 아쩌시..
청나라: 미국
왜구: 여전히 왜구..
백정: 외노자.............
부호농민: 일부성공한 자영업자..
     
c발 11-12-06 14:50
   
아 c발 ㅋㅋ
ㅈ ㄴ 현실적이네..
세도정치가,양반집단을 척살해야 겠네...
우스운데.. ㅈ ㄴ 슬프다..
블랙코메디네 씨foot..
월하낭인 11-12-06 08:31
   
- 나꼼수 실학자에 빵.
  뭘 생산들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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