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이냐  진짜

백두산도 중국땅이라고 광고하려는 거죠.

북한과 인접한 동북3성의 중국인 인구가 1억입니다.  그 일부만 이주시켜도 북한은 영원한 중국땅이 됩니다.  북한 인구는 2천만밖에 안되고 그나마 굶어죽고 있죠.

북한이 붕괴하면 중국이 접수해서 중국땅이 됩니다.

이걸 왜 틀리지...
왠일이냐(x)--->웬일이냐
왠지=왜인지의 준말

아마 장백산이라는 이름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장백산 ≠ 백두산 으로 착각해 버렸나봐요..

허허

김정일 출생지가 백두산 아닌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그렇게 적혀져 있는걸보니까 중국언론이 조선입장을 그대로 인용한 것에 불과한 거 아님?

문제는 백두산이 누구의 것이냐?가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를 아찔하게 데탕트 전략을 구사했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사망했습니다 그 아들 김정은이 자기 아버지 김정일이가 일구어 놓은 북한을 가지고 경영해야 한다는 것인데 그 아버지처럼 선군정치를 기치로 북한을 전역을 적절히 통제하고 권력을 공고히 할수 있느냐가 문젭니다 그렇지 못하고 군 내부에서 구테타가 일어나면 중국이 개입할것이고 러시아도 개입할 것입니다 일단은 북한이 존제해야지 한국에 주둔한 미군의 군사력이 북으로 진출하게되면 러시아 국경과 중국 국겨이 마주하게됩니다 러,중이 경계하고 북한을 배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김정은 체제가 안정적으로 유지시킬수 있게 한국정부는 쌀지원이라든지 북한과 관계개선과 대북경협을 다시 재개해야합니다.중국과 러시아의 지렛대가 사라지면 한반도 자체가 강대국들의 자존심의 대결의 장소로 전락할수 있습니다.

그냥.. 그산이 그산인지 모르고 자료만 보고 착각한 기자의 글인듯 합니다

장백산이라니... 백두산인데. 이건 독도가 다케시마 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