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마이웨이 같은 컨텐츠는 많이 만들지만, 진짜 제대로 일본의 만행을 다룬 2차3차 창작물은 한국에서도 거의 없다는게 이런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일본군의 강함, 근대화 등을 미화한 컨텐츠는 지난 수십년간 일본에서 영화, 소설, 만화, 애니등으로 수백수천편이상 제작되었죠.
근데 정작 그시대 일본의 부정적인 모습을 다룬 대형 컨텐츠는 거의 없는게 문제일까요. 나치의 만행을 다룬 피아니스트나 인생은 아름다워같은 영화말이죠. 사실 일본인들이나 외국인들은 일본의 학살, 착취, 만행 등에 대해서 잘 모르기에 한국인의 분노에 공감하지 못하죠.
이런 쪽의 역사적 사실들을 파보면 2차3차 창작물로 써먹을게 많은데 지난 수십년간 한일우호라는 명목하에 이런 쪽의 창작물들은 무조건적으로 배척당하고 외면당하는 것은 아닌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