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1-28 01:15
[북한] 북한을 조종하는 손
 글쓴이 : 엠파이어
조회 : 7,444  

아래 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연평도 포격 배후는 중국…미국 압박용"

쑨 교수는 “중국과 북한은 혈맹관계이기 때문에 북한의 이번 도발이 단독으로 감행됐을 가능성이 적다”고 지적했다. 즉, 중국이 이 사건을 통해 미국이 자신들에게 북한을 설득하도록 요청하게 만든 후 미국이 더 이상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가하지 못하게끔 하려는 속셈이라는 설명이다.

또 “중국은 국제적으로 환율문제 등으로 인해 커다란 압력에 직면해 있다”며 “자국 안에서도 여러 방면의 압력이 있는 내우외환 상태”라고 알렸다. 이 때문에 “국내의 모순을 외부로 전가시키려 한다”며 “얼마 전 일본과 충돌한 댜오위다오(釣魚島) 문제도 이런 압력탈출의 일종”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은 국제적인 긴장이 필요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스스로 조성하기는 힘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타이완의 언론인도 따지웬과 인터뷰에서 “미국이 국제적으로 끊임없이 중국을 가로막고 있다”며 “중국 내에서는 심각한 빈부격차와 거품경제 등 각종 불안요소가 팽배해 있지만 중국 스스로 이런 것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짚었다. “중국은 미국과 정면충돌할 능력이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돌파구를 찾기 위해 북한을 사주해 이번 도발을 일으킨 것”이라고 짚었다.

SOH 희망지성은 “과거 북한이 국제사회를 도발할 때마다 중국은 늘 북한과 협력해왔다”며 “북한이 사단을 일으키면 중국은 늘 중재자 역할을 맡아왔다”고 상기했다. “국제여론은 중국이 공산 형제국가인 북한의 해체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북한을 봐준다고 여긴다”며 “사실 중국이야말로 북한이 진행하는 일련의 공갈행동을 직접 획책한 조종자다. 북한은 단지 무대 위에 올라간 어릿광대에 불과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北 급변사태때 중국 군대 진주해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과 이로 인한 한반도 위기정세가 가속화되면서 중국 내부에서 이와 관련한 담론이 활발한 가운데 북한의 급변사태가 발생하면 중국 군대를 북한에 파병, 난민유입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국 경제가 생각보다 심각한가 봅니다...

세계 금융위기에 홀로 대규모 재정지출을 통해 버텨왔던 중국인데....

그 거품은 이미 중국 정부가 손을 쓰기엔 늦은거 같습니다.

중국 경제 붕괴는 곧 중국 공산당의 몰락을 의미하는건데....

중국 공산당은 체제 유지를 위해 경제 붕괴 직전,

"국제 분쟁이라는 탈출구를 사용할거 같습니다"

외부의 적을 만들어 생존을 도모하려는거 같습니다.




美 저명 투자가, 중국 경제붕괴 예측    10달전, 1월 11일 (월) | 희망지성국제방송 견해를 내놨다. 8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채노스는 최근 이메일과 언론을 통해 “중국 경제붕괴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잉 투기자금이 유입하고 있는 중국의 부동산 시장은 ...


헤지펀드 고수 중국경제 붕괴에 베팅   6달전, 5월 26일 (수) 
헤지펀드 고수 "中경제 붕괴에 베팅" 중국의 경기가 지나치게 과열됐다며 중국 경제붕괴에 베팅하는 헤지펀드 고수들이 늘고 있다. 21일 파이낸셜타임스... 에크렉티카를 통해 중국 경제붕괴할 경우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펀드...

"중국경제 거품 붕괴할 것"   10달전, 1월 8일 (금) | 매일경제 | 미디어다음 중국 경제가 거품으로 붕괴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주인공은 엔론 파산 예측으로 큰돈을 번 뉴욕 헤지펀드 업체 키니코스어소시에이츠의 제임스 채노스 대표(51ㆍ사진). 그는 최근 CNBC...

리처드 던컨 "중국 경제 버블도 붕괴될 것"   작년, 2009년 12월 1일 | 이데일리 | 미디어다음 매니지먼트(blackhorse Asset Management) 선임연구원은 "중국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중국 경제의 버블도 결국 붕괴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ㄷㅅ 10-11-28 13:24
   
한국의 보수우익놈들은 자국민과 싸우면서
자국을 분열시키고... ㅊㅊ

다른 나라 우익놈들은
한국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키려고
이간질시키고
왜곡된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
자국민들에게 한국욕을 하며 한국물건 사지말라고
뒤에서 다 조작하는데(대만,일본,화교 등)

한국 우익놈들은 거기에 대응할 생각은 안하고
그 힘을 아껴서
자국민 패죽이고, 국론을 분열시키는데 다 쓴다.
엄연히 전쟁론자가 있으면 , 그 반전론자도 있어야
정상적이고 제대로 격이 갖춰진 나라인데..말이야.
     
ㅀㄹ 10-11-29 01:13
   
우익이 아니라 좌익이 하는 짓이잖아 그건?
          
000 10-11-29 22:48
   
수구꼴통이 불을 피우면 개혁파가 불을 지피는 꼴이지. 그렇다고 수구꼴통에 우익이란 거창한 칭호를 붙이면 정신병자고...
          
10-11-30 22:56
   
아직도 우직 좌익.. 그놈이 그놈이라니깐.... 둘다 필요하지만 어딜가나 세력을 이용하여 자기의 의견이나 배를 불리려 하는 놈들이 있게 마련이지.... 똑같은 쓰레기들
몽상연주가 10-12-05 14:07
   
웃으면 되나요
중국이 배후라니
지금 중국은 미국과 무역1위대상인데 지금 분위기 깨면
쭝궈는 다시 13억 영양실조 좀비모드로 변할텐데
쭝궈도 이젠 자본주의의 길을 걷고있는마당에 쭝궈가 살림살이 편하진것도 향5년도 안되는데
지금 분위기 망치면 말그대로 쭝꿔 다 굶어죽습니다.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25
2916 [다문화] ↓ shantou.... 생각에 대한 저의 의견. (6) 독설가 05-15 1844
2915 [다문화] (폄)혼혈이라 인종차별해 불 질러"10대 청소년 구속==&… (37) shantou 05-15 3441
2914 [중국] [스압] 신비의 땅 대륙의 일상 (7) 휘투라총통 05-15 6460
2913 [중국] 대륙 그 패기넘치는 일상속으로 (8) 휘투라총통 05-15 12797
2912 [중국] 홍수를 대하는 대륙인의 자세 (4) 휘투라총통 05-15 3357
2911 [중국] 중국이 민주화 되면?(질문) (12) 상용로그 05-14 2810
2910 [다문화] 고구려,신라 건국시조신화가 난생신화니까 한국은 … (6) 눈찢어진애 05-14 2979
2909 [다문화] (폄)지구촌 해체 노리는 극우 인종주의 (헤럴드경제 ) (7) shantou 05-14 2648
2908 [다문화] 최근 보여지는 개헌 움직임과 다문화. (1) 어흥 05-14 2358
2907 [중국] 짱개의 동북공정 (2) 적색츄리닝 05-14 2557
2906 [다문화] 외교통상부 국민신문고에서 불체자 대책에 대한 국… (9) 코피아난 05-14 2640
2905 [다문화] 유럽 제국주의 넘들이 저지른 범죄를 덮기 위한게 다… (4) cordial 05-14 2027
2904 [다문화] 다문화 군대라..... (2) 상용로그 05-14 2925
2903 [기타] 가생이 회원 shantou의 스물여섯번째 글 (12) shantou 05-14 2406
2902 [다문화] 지식인에 올라온 조선족의 모습.... (4) 이눔아 05-14 2904
2901 [필리핀] 동남아의 식인문화(필독하세요) (22) 내셔널헬쓰 05-13 48241
2900 [대만] [약혐] 대만에서 벌어진 살인&인질극 (8) 휘투라총통 05-13 9299
2899 [중국] <창과 방패> 운지하려는 자 VS 운지를 막는 자 (4) 휘투라총통 05-13 4201
2898 [중국] 아름다운 대륙의 강 (22) 휘투라총통 05-13 5440
2897 [다문화] 국사를 자기들 유리한 쪽으로 바꾸는 다무놔가정 (4) 내셔널헬쓰 05-13 3332
2896 [다문화] 홀로사는 좃족집에 웬 대형냉장고냐...?? (3) 내셔널헬쓰 05-13 3404
2895 [중국] 손도끼를 휘두르는 중국 어선 (5) 적색츄리닝 05-13 3558
2894 [일본] “이나리야마”에 새겨진 백제의 열도 지배 (3) 굿잡스 05-12 4202
2893 [다문화] 베트남의 한국투자붐 (4) fuckengel 05-12 4071
2892 [다문화] 한국의 다문화는 세문화아님? 오호호 05-12 2384
2891 [중국] 대륙의 약! (16) 휘투라총통 05-12 4871
2890 [중국] 대륙파이터들의 쿵푸무쌍 파이팅 (18) 휘투라총통 05-12 4982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