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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31 15:07
[중국] 자기들의 과오를 덥기 급급한 조선족들
 글쓴이 : 군기교육대
조회 : 4,218  



카모마일이라는 닉을 쓰는 사람이 한달전에 가입해서 올린 게시물입니다.
지금껏 올려왔던 글에는 자기가 한국사람이라고 했는데 카모마일이 정말 한국사람이었을까요?
이사람이 유독 조선족들의 악행을 덥으려고 하는게 하도 이상해 몇일전에 카모마일에게
댓글을 유도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여권인증과 병역확인을 요구해 제가 먼저 앞에 것들을
전부 오픈시켰습니다.


처음엔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인 저를 화교짱깨 종자로 몰더니 나중엔 더이상 빼도박도 못하고
회피할 수단이 바닥나니 자신이 조선족임을 실토하더군요.
그런데 더 어이가 없는건 지금껏 여기서 자신이 조선족인것을 숨기고 그동안 한국사람들을
기만해왔던 것에 대한 뉘우침과 사죄 한마디도 없이 뻔뻔하게 지금도 이곳에 와서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차라리 처음부터 조선족임을 밝히고 한국사람들이 갖고 있는 조선족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야기 했다면 그래도 조선족들 중에 현재 한국에서 조선족 문제의 심각성을 스스로 자각하고
민족성도 없고 범죄만 저지르고 다니는 조선족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조선족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봤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껏 저를 포함한 한국사람들을 기만해오다가 꼬리가 잡혀 조선족임이
밝혀 질때까지도 뻔뻔하게 조선족들의 치부를 한국인의 탈을쓰고 또다른 골치거리인
국내화교들에게 모두 전가시키며 다니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도 국내 화교들중에 분란을 조장하고 다니는 인간이 있다는 건 이미 느끼고 있고
예전에 그런짓 하다 적발된 사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선족은 지금 자신의 잘못은 전혀 뉘우치려 하지 않고 그것을 다른집단에게 전부
떠넘기려는 또다른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조선족들은 계속 한국인들에게 폐를 끼치고 살겟다 그러나 그로인한
여론악화로 조선족이 한국에서 축출당해 밥그릇 빼았기는 것은 원치 않는다.
한국인들이 어떤 고통을 겪던 조선족은 신경쓸일이 아니다.
한국이 더이상 이용가치가 없을때까지 조선족들이 축출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조선족의 치부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덥어 더이상 상황이 악화되는 걸 막아야 한다."


카모마일이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는 조선족이라면 이런곳에 와서 한국사람들에게 물타기를
하고 다닐게 아니라 주위의 다른 조선족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전파해서 그들 스스로 잘못을
바로잡게 하고 조선족들에 대한 한국사회의 인식변화를 요구해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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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우아아 11-12-31 16:23
   
...저 글 내용만 보면 그렇게까지 나쁜사람은 아닌듯한데...

신분에 대해 거짓말한건 잘못입니다.

다만 글 내용상
조선족 범죄자의 존재를 부정하고 있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조선족과 한국인의 사이를 좋게 만드는게 목적으로 보이고
모이자의 문제점도 알고 있고... 조선족 범죄도 줄이고 싶어하는 듯 보이고...
...뭐 그렇게 나쁜 생각같지는 않은걸요.

조선족의 생각을 바꾸는건 한번에 되는게 아닙니다. 단계를 밟아가면서 변화시켜야죠.
첫 단계로서 저 정도 생각만 해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군기교육대 11-12-31 17:07
   
자신들이 잘못된 점은 반성하지 않고 그걸로 인해 야기 되는 비난을 타 집단에게 모두 떠넘기려는게 문제입니다.
정리해 보자면 뭐 이렇게도 생각할수가 있죠.

결국 자신들은 계속 한국사회에 폐를 끼치겠다.
그리고 그 잘못은 우리보단 세력이 약한 족속들에게 떠넘기면 된다.
조선족은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잘못을 감추면 그만이다.

이게 완전히 날강도 도둑놈 심보지 뭡니까.
그리고 저놈 조선족인걸 확인한 순간 소름이 끼치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을 죽이고도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는 저들의 마인드랄까요.
     
군기교육대 11-12-31 17:09
   
그리고 그걸 지적하는 절 오히려 더러운 화교짱깨로 몰더군요. 나참.
이런 시궁창 쥐만도 못한 놈들을 한국에서 두둔할 이유는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우아우아아 12-01-01 01:32
   
글을 논리로 반박하지 않고 쓸데없는 몰아가기로 응대한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점엔 동의합니다.

다만 저 조선족분의 논리가 중화사상에 쩌든 조선족들의 논리와 비교해보면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변화의 시작이랄까요...

물론 피해자 입장에서 만족스러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 정도 도덕관념이 먼저 갖춰져야
궁극적으로 스스로가 속한 집단-조선족-의 잘못도 반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화사상에 세뇌된 인간들을 보면 사실 자체를 부정해버리잖아요? 그런 상태에서 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는거죠.
               
후후 12-01-01 02:31
   
반성이라기보단 돈벌기에 덜 분편해하고펐겠죠
감출때까진 감추고 들켜도 화교탓하면 쉽게 넘어갈줄알았겠죠
생각이 있다면 이미 불신이 팽배한 한국 사이트에서 찌질대는것보다
자신들의 커뮤니티먼저 정리하는게 순서죠
하다보면 좌절하겠지만
                    
우아우아아 12-01-01 02:48
   
저 분이 지금 반성하고 있다는 취지로 쓴 글이 아닙니다.
               
군기교육대 12-01-01 18:05
   
님 생각하는게 아주 이상한 분이네요.
지금 저 죶족놈에게 논리라고 하셨나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전혀 다른 사람인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쓴 글에
논리를 말하시는군요. 허..참. ㅋㅋ
여기서 되도 않는 댓글 달기전에 저 좆족놈 지난글좀 꼼꼼히 찾아서 읽어 보시죠.
처음부터 나에게 발각되기 전까지 한결같이 여기서 물타기 하고 돌아다녔으니까.

도덕관념요?
이분 갈수록 태산이네 ㅎㅎ
자신들의 잘못을 다른집단에게 떠넘기고 다니는게 도덕관념인가요?
그런 도덕관념은 도데체 어느 집단에서 만든겁니까?
죶족들은 도덕관념인가요?
그런 정신상태가 지속되는데 스스로 자정하고 깨우칠 도덕관념 갖쳐질거라
보는게 이상한거죠.
그리고 저놈이 중화뽕에 취하지 않은 놈이라고 단정지어 말하지 마시죠.
중화뽕에 취해 자신들 구성원들 앞가림 먼저하지 않고 이런곳에 와서 한국사람들에게
물타기나 하고 있는 그 썩은 정신상태가 짱깨들 중화뽕보다 나을게 하나 없어 보이니까요.
                    
우아우아아 12-01-02 01:16
   
논리가 없는 글은 없습니다.
다만 그 논리가 엉망이어서 헛소리 수준일 수는 있죠.

도덕관념이 있다는 말은 도덕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두 개념의 차이점은 엄청납니다.

누구 편드는 중 아닙니다. 다짜고짜 비꼬며 적대감 드러내지 마시죠.

님은 저 사람이 중화사상에 찌든 인간과 다를게 없다고 보시는 거잖아요?
그럼 그 점에 대해서 설득하시면 되지, 왜 새로운 적을 만드시나요--?
                         
군기교육대 12-01-02 16:39
   
이보세요. 대화를 하려거든 상대방과 서로 소통될수 있는 언어로 해야
알아 들을수 있는겁니다.
지금 님이 써놓은 글도 내가 보기엔 횡설수설로 보일수 있어요.
무언가의 이치를 논하면서 처음부터 거짓으로 상대방을 기만하고
시작된 글에 논리를 얘기하는게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님이 써놓은 그 헛소리가 논리라고 얘길한다면 더이상 님에 대한 댓글로
에너지 소비할 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도덕관념이 있다는 말은 도덕적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두 개념의 차이점은 엄청납니다.
........................................
그리고 위에 도덕관념과 도덕적이라는 개념의 차이가 엄청나면 뭐가 어떻게 엄청
나게 차이가 나는지 본인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런 식으로 댓글을 써놓으면 단어 몇개 봐꿔 말꼬리 잡는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님의 설명이 따로 없으니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말해보죠.
인간으로써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쁘다라는 걸 교육을
통해 알고 있고 옳지 않을 일을 했을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는걸 본인이 알고 있다면 이걸 도덕관념이라고 해두죠.

도덕적이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보다 이미 교육을
통해 자각하고 있는 도덕관념을 살면서 이성과 자제력을 통해
직접 실천하는 사람을 도덕적이라고 봅시다.

그럼 본인이 마치 피해자인 B라는 사람인것 처럼 타인들을 기만하고 그 B라는
사람이 되서 본인의 치부를 제 3자 탓으로 돌려 전부 가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한짓이 나쁜짓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숨기려고 제삼자에게
모두 떠넘기려고 한짓이니 그정도는 이해해 줄만하다.
님이 생각하는 도덕관념이 이런건가요?

자전거 도둑과  자동차 도둑중에 어떤 범죄가 더 나쁜가 님이 단정지을수 있으면
그것도 맞다고 봅니다.

내글을 님을 비꼬는걸로 보셨나요?  아닌데요? 님이 그런 생각을 하면
나도 님이 상대방 말꼬리 잡고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 강요하고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님을 설득할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왜 자꾸 설득해 보라고 하는지...
나한테 설득당하고 싶나요? ㅎㅎ
게시물을 올린건 알고 있는 사실을 인지 시키켜 주의를 환기시키려 한거지
누굴 설득하려 올린게 아닙니다.
님이 누구에서 설득당하고 싶어 그러는 거라면 다른 사람을 알아보시죠.
                         
우아우아아 12-01-02 23:27
   
네. 저는 합리적이고 가치있는 논리라면 언제든지 설득당하고 싶습니다.
사고의 고착화야말로 제가 가장 경계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님... 솔직히 설득의 의사가 조금도 없었나요?
주장의 제시와 주의환기라는 행위에 설득의 의사가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는게 가능은 한가요?
오직 저를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말씀하신건 아닌가요?
설득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어떠한 타협이나 합리화 없이 스스로의 양심에 물어보세요.

후... 논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이런 이야기는 이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죠.

제 말은 저 조선족의 행위는 저 조선족의 도덕관념으로부터 나왔다는 뜻입니다.
제 도덕관이 아니라요. 제 관념에 따르면 저 사람의 행동도 완전히 도덕적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도덕관이 절대적일수는 없죠. 제가 천천히 읽어본 바로는 님은 도덕관념을 절대적인 의미로 사용하시는 것 같네요.
전 개개인의 도덕관은 각자의 수만큼 다를 수 있다고 보는 상대론자입니다.

법철학사 부분에서 수 백년의 토론을 거쳐도 결론이 나지 않는, 도덕관념의 절대성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도 문제가 되는군요.
이 결정적인 개념 차이 때문에 논쟁이 평행선을 그리는 것 같네요.

쨋든 전 여전히 중화사상에 쩌든 인간의 관념보단 저 사람의 관념이 그나마 낫다고 봅니다.
최소한 범죄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관계를 부정하진 않으니까요.

따라서 이 사건은 예시하신 자전거, 자동차 도둑과는 아얘 다른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전 다른 조선족과 이 사람의 행위성격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님은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거 압니다. 그게 기본적인 님의 의견과 제 의견의 차이죠.
                         
군기교육대 12-01-03 14:38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는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쓴글이니 응대는 해줬지만 님을 설득시켜 무슨 깨우침을
줄 의무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거로 인해  내가 얻을수
있는것도 없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상대가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는데 굳이 설득당하고 싶다고 말하는건
말꼬리 잡고 소모적 댓글싸움 하자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방에게 양심이란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그렇죠. 착각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만족 한다면 본인 자유라 전혀 말리고 싶지 않네요.

현재 사회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도덕관념을 얘기하는거지
님이 말하는 법철학까지 감안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살인과 폭력. 도둑질. 사기....
이런것들을 하면 안된다는 사회보편적으로 공유되는 기본적인
사항을 얘기하는 겁니다.
님이 상대주의자라는건 밝히지 않아도 되네요.
여기서 상대적인 도덕관념까지 거론할 사항은 아닌것 같으니까요.
상대적인 도덕관념으로 따지면 전쟁터에서 적이라는 전제하에
살인과 폭력. 사기. 절도도 가능해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도덕관념이 다르다고 현재 사회보편적으로 통용되는 도덕관념에서 그것이 용인될수 있는건 아니죠.
살인자보다 그살인자를 묵인. 방조하는 사람이 좀더 낫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것도 본인의 상대적 개성이죠.
이쑤시개 11-12-31 16:46
   
조선족은 태어날때 부터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이중 정체성을 타고난듯
그들에겐 민족이고 국가고 이익이 안되면
뭐 해준게 있냐하면서 뒤도 안돌아볼 음흉함이 숨어있음
이런 기웃거리는 습성은 조선족의 장점이자 단점....
     
우아우아아 12-01-01 01:41
   
네...

우리는
박쥐에 일방적으로 계속 시달릴수도 있고,

박쥐와 영원히 지저분하게 욕해가면서 싸울수도 있고,

박쥐를 이해시키고 설득해서 같은 편으로 만들 수도 있죠.

음... 어떤 방법이 가장 현명할까요? 간단한 문제는 아니죠. 뭘 선택하든...
          
군기교육대 12-01-01 18:12
   
현재 좆족들에게 주워지는 방문취업비자나 그외 타 외국인들보다 유리한 조건들을 철회하면 지금보다는 이나라가 청정해 지겟죠.... 그만큼 좆족들 볼 확률이 적어질테니까요.
               
우아우아아 12-01-02 01:35
   
조선족에 유리한 조건이 있다면
그걸 당장 철회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아주 분명한 외국인(중국인)인걸요.
서울뺀질이 12-01-01 06:48
   
박쥐는 멀리 해야함.
     
우아우아아 12-01-01 16:52
   
현실적으로 상종을 안하는 것은 선택지에 없다는거 말씀 안드려도 이미 알고 계시죠?
          
군기교육대 12-01-01 18:17
   
좆족을 멀리하는건 님의 선택지엔 없어도 다른 사람들의 선택지엔 있을수가 있죠.
이상태로 여론이 극도로 악화되서 정치권에 압력이 거세지면 이땅에 기생하는 죶족들
이 짱깨랜드로 내칠수 있는 정책이 충분히 나오고도 남을겁니다.
               
우아우아아 12-01-02 01:26
   
그건 멀리하는게 아니라 싸우는 선택지입니다.
싸우는 선택지에 매력이 있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멀리하는건 그런 의미와는 거리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이미 님도 조선족 사기전화, 보이스피싱을 일상 속에서 받고 있지 않나요?

님 그리고 주장을 하실땐 설득을 하세요. 전 듣는 사람 입장에서 윽박지르는 느낌을 받네요.
그래도 아직은 비교적 건강한 대한민국과,
아얘 토론이 불가능한 짱개랜드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뭔지 잊지 맙시다.
                    
군기교육대 12-01-02 18:12
   
은유법 비슷하게 문장을 써서 말 어렵게 하지 말고
알아보기 쉽게 쓰시죠. ㅎㅎ
왜 여론이 악화되 정부의 정책 변화로 조선족이 이땅에서 나가게 되는게 싸우는 선택인지요.

님말대로 국내에 있는 한국사람중에 보이스피싱 전화 한번쯤 안받아 보고 조선족 한두번 안만나 본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합니다.

국내 조선족을 전부 색출해 추방시키거나 전부 잡아들여 서해바다에 수장시키지 않은한
조선족들때문에 일어나는 보이스 피싱. 각종흉악범죄를 근절하기란 쉽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 말고도 조선족 멀리할 방법은 많이 있죠.
본인이 사업자 입장이라면 조선족들을 고용하지 않고 내국인이나 다른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거나
조선족을 고용한 고용자와 거래를 자제해서 자연스럽게 그들을 쫒아 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건 한국인 개개인이 선택할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런게 많아 져서 조선족들이 이땅에서 더이상 돈벌이 수단이 없어지면 버틸 수단이 없겟죠.

다시 말하지만 님을 별로 설득하고 싶은생각 없습니다.
제 윗글에 어디 윽박지르는 느낌을 받으셨나요?
본인 입장에선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님이 피해의식을 가지셨다면 저도 어쩔수 없네요.ㅎㅎ
                         
우아우아아 12-01-02 23:09
   
네. 님의 입장 잘 알겠습니다.
더 할 말 없는건 아니지만.. 설득하실 의사도 설득당하실 의사도 없으신 것 같네요...
더 이상은 제가 의도하지 않더라도 정말 말꼬리잡기가 될 것 같아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

그래도 질문을 무시하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 질문하신 부분만 딱 대답할게요.

첫 번째, 전 멀리하는 과정을 통해 조선족이 자연스럽게 이 땅을 떠나도
중국 본토에서 계속 보이스피싱이나 신분관련 범죄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았습니다. 지금 이미 그렇게 하고 있구요.
그래서 멀리한다는걸 선택지에서 제외한거죠.
정부 차원에서 조선족에게 불이익을 준다면...그게 바로 싸운다의 범례가 되겠군요.
*(범례란 가장 적합한 사례를 의미합니다. 외국인으로 몰아갈까봐 급 추가... 뢰겔루스의 이론을 번역한 학술용어입니다.)

두 번째, 윽박지르는 느낌은 다짜고짜 사고방식이 이상하다고 말씀을 시작하시면서 받기 시작했고
물타기 갈수록 태산 썩은 정신상태라는 표현을 하신 부분에서 더욱 강하게 받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이런 표현들이 -특히 초면의 상대에겐 더욱- 존중하기 위한 표현이 절대 아니라는건 따로 말씀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전 가만히 계신 분께 갑자가 설득해달라고 한 적 없습나다. 저를 상대로 주장을 하실거면 설득을 하라고 말씀드렸을 뿐.
저를 상대로 주장을 펼칠 의사가 없으셨다면 애초에 댓글을 달지 않으셨겠죠. 그래서 드린 말씀입니다.
                         
군기교육대 12-01-03 14:50
   
지금 왜 여기서 보이스피싱까지 말해줘야하는 단계까지 왔는지
본인 스스로도 참 어이가 없네요...

보이스피싱도 전화앞에 앉아서 말로 사기만쳐서는 범죄자들이
국내인이 아닌이상 그 사기친 돈 냄세도 못맡아요.
국내 들어와 있는 조선족놈들이나 중국놈들이 대포통장을 만들어야
거기로 사기친 돈이 입금되는거고 그돈을 직접찾아 돈세탁을 거쳐서
중국으로 불법송금되는 과정을 거쳐야 그놈들이 사기친 돈을 취하는게
가능한거죠.

그리고 조선족들은 정부나 한국인입장에서 보면 상대적 약자이고
정부나 고용주측에서 그들을 당장 내친다고 하면 쫒겨날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죠.

한국사람은 국민으로써 많은 권리가 주워지고 이땅에서 살수있는 당연한 권리가
있지만 그들은 엄연히 외국인이니까요.

정부나 그것을 움직이는 국민다수가 니들 꺼지라고 한다면 선택의 여지는 없어요.
애초부터 정부의 의지에 따라 생존이 결정되는 족속들인데
그것들이 뭐 대단한 존재라고 싸움까지 할 이유도 없죠.

내가 이상한 사고방식이라고 한건 님이 생각하는게 나와는 많이 달라 솔직한
생각을 직접화법으로 표현한거지 다른의도는 없어요.
그걸 굳이 본인의 생각대로 해석한다면 방법이 없죠.

그리고 물타기. 썩어빠진 정신 상태라는 말의 대상이 본인이라고 보는것 같이
글의 문맥을 님이 전혀 다른 식으로 보고있는 것을 갈수록 태산이라고 한겁니다.

물타기. 썩어빠진 정신상태로 지목한 사람이 저기 조선족 놈인지
아니면 댁인지 다시 한번 읽어보시죠.
다시 읽어봐도 그 대상이 본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한숨만 쉴뿐 어쩔 도리가 없죠.
일단 내가 올린 글이니 응대를 해줬지만 자꾸 이런식이면 윗글대로
말꼬리잡고 늘어지는 소모적인 글 밖에 안돼겠네요.
지나가다... 12-01-02 01:56
   
이런 일이 있었군요...
뭐 그 조선족도 자기가 조선족인게 쪽팔렸나보죠. 그래서 한국인 행세한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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