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국비로 박사된 중국인, 동북공정 이론서 저술
한국의 국가 장학금으로 국내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중국인 유학생이,
자국으로 돌아가 ‘동북공정’의 이론적 토대가 된
‘고대 중국 고구려 역사 속론’의 저술에 동참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정두언(한나라당) 의원이 22일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정감사에서 공개한 자료를 보면,
중국사회과학원이 중국의 고구려 연구성과를 총망라해 발간한 보고서
‘고대 중국 고구려 역사 속론’의 공저자 가운데에는 권혁수 랴오닝 대학교수가 포함돼 있다.
이 책은
▲소수 민족의 역사는 모두 중국의 역사이며
▲소수민족과 연관된 주변 국가의 역사도 모두 중국 역사라는 이론,
▲한국의 고대사 전반이 중국에서 발현했다는 주장,
▲중화사상의 시각으로 고구려사를 평가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권혁수 교수는 과거 국내 대학원에서 국비로 박사학위까지 받은
중국인 유학생 출신”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가 1993년 ‘한국학대학원’에 입학해
1999년 8월 ‘이홍장의 조선 인식과 정책 연구’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했으며,
한국에서 대학원에 다니는 동안
외국인에게 주어지는 국비로 학비, 기숙사비까지도 전액 면제받았다는 것이다.
이후 졸업 후 중국으로 돌아간 권씨는
중국조선사연구회 부회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대학원은 한국학 세계화에 이바지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80년 개교했으며 현재까지 내·외국인을 포함해 500명의 석사와 260명의 한국학 박사를 배출했다.
정두언 의원은 “국가가 전액 장학금을 들여 키워낸 중국 유학생이
국가에 해를 끼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의 졸업 후 활동에 대한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졸업생 활동상황 점검과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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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땅 벗어나자 마자 바로 나타나는 좆족들의 박쥐근성
한국이 배풀어 주는 모든걸 자기들의 당연한 권리처럼 아는 거지근성
뒤돌아 서면 한국사람에게 돌아오는건 혐오스런 골수짱깨가 된 좆족의
개짓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