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님이 생각하는 토종의 기준이 뭐임? 북방계가 흰피부에 큰 키잖아...

친가가 동남아(대만화교)라는거임? 까무잡잡하자나여 아니면 덩남아피받은 일본인인가?

우리나라에서 피부 누렇다는 사람도, 우리들 사이에 있으니까 그렇게 느끼는거지..
저기 남방국에 가서 내 피부 검다고 해봐라-.-
거기 사람들은
날 놀리는가? 재수없어 할껄? ㅋㅋ

요즘의 파키 방글라 동남아계 깜둥이들 튀기랑 다르게 수백년전부터 한반도에 백인계와 아리안계 혼혈이 좀 있었습니다.  대표적 예가 고려말에 건너와서 정착한 아랍계 후손들로 덕수장씨 후손들. 수백년이 흘렀는데도 덕수장씨들 보면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장동건이 덕수장씨입니다. 마찬가지로 흰피부의 경우도 수백년전 백인계들의 유전자가 발현됐을 수도 있죠.

아랍계는 피부 갈색임. 희지 않음.

그냥 북방계 아님? ㅋㅋ

음 단순히 저의주관적인 견해같네요.

북방계 아시아 인임.
한국은 남방계와 북방계가 혼존 하는데 비율상 북방계가 많은 편임,
물론 북방+남방계가 더 많겟죠. 
님의 외가는 북방계 유전자가 더 많은 경우임.
지금도 토종 북방계 ( 러시아쪽 순록키우는 아시아계 부족) 를 보면 피부가 완젼 하얗고.
머리도 어릴때는 연한 갈색 을 띰 나이먹음에 따라 차차 검은색 혹은 검은색에 가까운 갈색으로 변함.

참고로,, 얼굴 형태도 북방계는 얼굴이 길고 약간 각진 형태임.얼굴도 좀 큰편임(가로로 퍼졌다는 것 서양인에 비해).
남방계는 얼굴이 길지 않은편이고 북방형보다 각지지 않았슴.  얼굴은 조밀한 편임.

콧대는 북방계가 남방계보다 높음.
눈은 북방계는 소위 말하는 찢어진 눈이 많음.  ( 찢어진 눈이라함은 눈꼬리가 서양인보다 더 길쭉하는것임  눈크기를 말하는것이 아님)
남방계는 쌍커풀이 많고 북방계 보다 큰편임.

중국은 북쪽(북경 이북) 지역은 예전부터 북방계인들의 주 무대라서 북방계가 많음.
          중간(북경 이남 ~ 양자강 이북) 지역은 북방계와 남방계의 혼합이 많음
        남쪽(양자강 이남) 은 남방계가 다수임.

보통 예부터 얼굴이 둥그스룸하면 중국 특성,  얼굴이 타원형 쪽이면 한국쪽 북방계임.

물론 주류가 그렇다는 것임.  개인적인 차는 다 있슴.

더군다나 중국같은 경우에는 하도 북과 남쪽의 섞임이 강하게 일어나서 여러 특징이 나타나지만.
대체로 중국 북쪽 은 한국인과 거의 구별안됨.
남쪽은 아직까지는 차이가 보임.

아이돌에 비유하면.
미스에이 에  민이 인가요 키작은애 전형적인 한국의 남방계형임.
                    수지 인가요 키크고 어린애 전형적인 한국의 북방계임.
                    중국인 좀 까무잡잡한 분  전형적인 중국 남방계임.
                    중국인 머리 염색한분  전형적인 중국 중간지역 북방 남방 혼합형임

일반화의 오류 주의사항
1. 눈이 찢어진 것과 눈의 크기는 별개로 봐야함.
  눈이 찢어졌지만 눈이 큰 사람--->요새 미남의 트랜드라고 해야 하나...
  눈이 찢어졌지만 눈이 작은 사람--->네, 그 분 맞습니다...
2. 북방계면 전부 쌍꺼풀이 있고 남방계면 전부 쌍꺼풀이 없다고 보는 것도 오류임.
  북방계 중에도 쌍꺼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일 뿐이고 남방계도 쌍꺼풀이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일 뿐.
  결국 비율의 문제임.
3. 외꺼풀은 눈이 작다는 것도 오류임.
  외꺼풀이지만 눈이 큰 사람--->요새 미녀 트랜드인거 같기도??
  외꺼풀이지만 눈이 작은 사람--->바로 당신!
4. 외꺼풀과 눈이 찢어진 것도 별개.
5. 결론
  최악의 조합--->외꺼풀에 눈도 작고 찢어지기까지한 사람--->다 아시는 그 분 맞습니다...

조상중에 이민족이 계시지 않았나 추측해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