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이트에서 화교와 일문일답입니다.


문:중국이  대국이고 미래가밝은데 왜 조선족들과 화교들은 안돌아가는가??
    중화사상이 가득찬 민족인데 왜 한국에 남아서 그렇게 혐오스러운 한국인들사이에서 사는것일까?

답:지금은 중국이 한국이나 일본보다 못하다는걸 중국인 개개인도 모두 알고있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중국인 스스로가 한국과 일본인에게 배워야 할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아예 객관력 자체를 상실한 어느 상황에서도 한국이 쵝오를 외치는 한국인과 다른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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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왜 중국은 돈좀있다싶은 기득권들이 앞다퉈서 중국을 버리고 해외로 도망가는가?
       그렇게 위대한 강대국이고 미래가 밝은 나라를 왜 버려?|
 답; 기득권도 더 나은 사회에서 살고 싶겠지 일단 강대국이 되면 안그래도 다 돌아갈거고
      오히려 한국인들이 많이 올껄 현재도 홍콩이나 베이징 칭다오 등 명문대를 비롯한
      도피유학온 한국인 유학생도 많고
      중국 시장을 노리고 진출하는 한국기업도 상당함
      그거 알아 중국 명문대는 7개가 세계 100위권인데 한국은 고작 2개라는걸
      대부분 한국 in 서울권 대학보다 중국 베이징 상해 홍콩 주변 대학이 더 경쟁률도 높고
      논문 수 논문 질도 이미 한국을 뛰어넘은상황
       민주국가도 어느 시점이 되면 될것이다
      아직은 공산 계발 독재가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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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중국이 그나마 버티고 불만을 억누르며 소수민족들을 잡아놓는게 공산당 일당독재 철권통치덕분인데
     그게 사라지면 중국이 오히려 분열되고 한번에 망할꺼같지는 않냐 ???

답; 중화로 묶어놓고,, 독립을 원하는 민족은 티벳 위구르 둘 뿐이고
     사실상 걔네도 독립 원하는 사람 몇명 안됨 ..다 자치권 획득이지
     진짜 한국인은 우리민족 우리민족 이러면서 조선족에게 해준게뭐지
     한국인의 망상속에 소수민족을 탄압한다는 중국인은 조선족을 위해서 일하는데
     같은 민족이라는 한국인은 대체   조선족을 위해 한게 뭐지?
     버려두다가 동북공정 문제가 발생하니깐 갑자기 찿아와서 이간질을 시작
     아니 진짜 해준게 무엇인가 학교도 중국이 짓어줘
     대학도 중국이 지어줘 장학금 자매 결연? 만들때는 모른척하더니
     중국이 다 짓어놓고 나니깐 갑자기 돈준다고 말하는 천박함.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거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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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조선족은 군장성이나 시장 같은 높은 직책을 할수 없지않는가?

답; 중국 공군 부사령 조선족 리영길씨
    중국에 11명의 조선족 장군이 있으며
    연길시 고위 간부 40% 조선족
    북경 조선족 기업인 협회에선 400여명의 조선족 대표 기업인들이 매년 회의를 개최하며
    중국 정계에서 유명한 古 조남기씨까지 행정의 대부분도 조선족 자치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에서 사랑 받는 가수 김미아
    유명 화장품 cf등 중국 가요계에 활발한 활동 중
    한국은 조선족을 버렸지만 중국은 한국이 버린 이들을 감싸앉는
    한국인이나 중국인을 무시하지 중국인은 외국인에게 관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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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다른 소수민족은 차별받지않나??

답; 중국에서 김씨의 성을 가지고 활동하면 반응이 청나라 왕족출신인가봐요 하면서 신기해 한다
     차별같은건 받아본적 없다 인터뷰 中 
     분명 한국인들은 이건 날조고 특별한 사례이며
     중국 한족들은 오만해서 소수민족들은 탄압한다고 믿고 현실을 부정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