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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6 07:08
[기타] 다문화에 대한 우려와 분노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3,701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는 다문화사업은

대한민국의 자본을 틀어쥔 소수의 자본 권력자들과 그 자본권력에 기생하고 공생하는 언론과 단체, 정치인들이 자본의 논리로 획책하는 겁니다.
그 자본권력의 대표주자는 물론 뉴라이트와 이건희 등으로 대표되는 재벌기업이죠.
여기에 민족과 역사를 해체하려는 극좌파(박노자 등), 그리고 주장을 위한 주장,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시민단체 얼치기들이 함께 벌이는 난장판이 다문화사업입니다.

국민 대다수가 그렇게 반대하는 4대 강 사업을 벌여 국토를 거지꼴로 만들었듯이
역시나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고, 우려하는 다문화, 아니 혼혈주의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왜 그런 걸까요?
국민 대다수의 국가가 아니라 소수 자본권력과 친일, 친미, 친중 사대주의자들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렇습니다.
지금의 이 나라 꼴은 정묘, 병자호란 때와 그 이후 송시열로 대표되는영남 노론이 말아먹던 그 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로 장차 이 나라 경제와 국간이 위태롭다면
다문화 사업에 쏟아붓는 돈과 열성과 정치력을 출산장려와 환경조성에 쏟아부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문화사업을 통해
귀화한 외국인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마당을 마련하자는 취지는
참으로 좋습니다.
최근 시기까지 미국이나 일본, 유럽으로 이주한 우리 동포와 교포들이 얼마나 차별을 받았는지 잘 알고 있기에 공감이 갑니다.

그러나 지금 정부와 시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조장하고 추진하는 다문화는
기존의 역사적 선주자들인 한국인들의 기득권을 지나치게 침해할 뿐만 아니라
역차별을 하고, 우리가 믿고 의지해온 우리 민족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뿌리채 흔들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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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곰 12-02-16 08:47
   
다 쓸데없는 소리로밖엔.......
농촌에서 장가못가는 노총각들에게 백날 이야기해봐요.씨알이 먹히나.
2~30년전부터 일본에서 외국 여성이 유입되면서, 일본 꼴통우파 놈들이 피를 더럽히네 어쩌네 개드립쳤지만 결국 아무런 반향도, 목적도 이루지 못했다는거.
필요에 의한 개인적인 선택은 아무도 막지 못한다는 겁니다.

우리 외가의 경우(충남 아산)만 봐도 땅값이 올라서 부농이 되었지만 나이먹은 농촌 노총각인 외삼촌은 베트남 아가씨와 결혼을 선택했습니다(그분의 선택이죠). 그 선택에 무슨 한국인들의 기득권 침해가 있고 역차별을 하고, 우리가 믿고 의지해온 우리 민족의 존엄성과 정체성을 뿌리채 흔들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무슨 영남노론타령까지 언급되는지.......

그렇게 다문화가 싫으면 각각의 가정에 계신 소중한 여성분들을 농촌으로 시집보내세요.강추해서.
그걸 못할꺼면 그들의 선택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건 다 쓸데없는 잉여짓거리로 보입니다.

명품사는 여성에게 사치니깐 사지마 하는건 븅신 개무시당할 소리하는겁니다.
니가 사줄꺼냐? 니가 십원한장 보태줬냐? 바로 되돌아오죠.
문제는 분명히 있죠. 하지만 선택은 그들이 하는겁니다.그들의 선택을 무시하진 마세요.
     
바람의점심 12-02-16 13:14
   
가장의 능력도 안돼는농촌총각들 결혼하면 그다음 이혼크리타는겨??

다문화결혼 4년내 이혼율80%라는 아는겨??
          
바람의점심 12-02-16 13:17
   
외국인신부 농촌총각이랑 결혼하고
와보니 ~이건 머
인생밑바닥에 시커먼얼굴에 나이까지 40대~~~
 외국인신부 눈에 한국남편이 뭘로 보일까여??
속으로 그러겠져,최대한 빨리 여기서 탈출해야돼>>그래서
1주일만에 도망가던가
아니면 살다가  주민증나오면 이혼크리~
감방친구 12-02-16 08:53
   
알바곰님, 제가 한 말을 오해하고 계시는 거 같아요
제 여동생도 외국인과 결혼했습니다
저도 외국인과의 결혼에 대해 큰 반감이 없구요
제가 좀 격양되게 글을 전개한 것 같지만
그 격양은 그러한 인지상정의 선택과 판단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저의 분노와 우려는
정책 입안 및 집행자들과 시민단체들의 행태를 향한 것이에요
오해와 감정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감방친구 12-02-16 08:59
   
다문화에 대한 저의 입장은
순수하고 인도적인 차원의 농촌총각의 국제결혼, 귀화자들에 대한 배려와 혜택 등을 찬성하나
그것이 역차별의 논리와 실제로 비약되고, 역사 정체성을 부정하는 데까지 나아가는 것을 반대하는 겁니다
위바엉이부 12-02-16 11:57
   
한국에서 일어나는 다문화는 가짜 다문화죠
역차별 되는 사이비다문화 ..참 문제입니다
현실론자 12-02-16 12:36
   
이런 글이 가장 답답한 글이죠. 반다문화 경향을 정치적인 무기로 이용하려는 겁니다.

다문화는 절대 대기업이 바라는게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건설하도급에서 외노자쓰면 대기업들은 제외시켰어요.

다문화의 절대 공헌자는 "자칭 약자라 칭하는 소규모업자"들입니다.  대기업은 외노자를 수입할 필요가 없어요. 수입하는 순간 입금이 5-10배가랑  뛰어버리기때문에. 대기업은 세금해택받고 타국에서 국내에서 주는 임금의 5-10분의 1수준의 임금으로 이익창출이 가능한데 왜 외노자를 수입하겠습니까?(전문 기술자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외노자 다문화문제를 정치적문제지 경제적 문제가 아닙니다. 글쓰기 전에 마빡에 생각좀 하시고 글쓰세요.
     
바람의점심 12-02-16 13:13
   
현실론자<-- 지진아는 보니다.
 중소기업들은 하청으로 먹고사는거고 ,대기업들이 단가를 결정하지요.
외노자없으면 중소기업 단가후려치기가 되겠나여??응
그리고 해외 이전??? 중국,베트남 갔다가 망하고 돌아온 기업이 대부분이란거 알고는 하고 
나불대나여??응
외노자 데랴오는 이유는 국내에서 외노자와 국내노동자 저임금으로 묵어놓고
법인세등 각종 혜택받으면서 자기네들 최대한의 이익챙기랴 하는건대.
무슨 햇소리 나불대나여??응
          
바람의점심 12-02-16 13:18
   
꼭보면 무식한거 자랑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대표적인 예 !!

바로위 [ 현실론자]--->닉 바꾸셔 지진아 !로
          
현실론자 12-02-16 15:29
   
중소기업이란 하청으로 먹고사는 기업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규모에 따라 결정이 되는거지요.

어디서 한겨레 경향 이딴 신문사나 자칭진보 블로그들 보고 정보를 습득하시는가 본데 현실을 바로아세요. 우리나라엔 대기업 하청 중소기업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수의 중소기업은 물건 도매업자에 팔아서 사는 사업쳅니다. 님 중소기업중 가장 안정적이고 보수가 좋은 사업체가 어딘 줄 압니까? 님 말들으면 대기업 하청이 가장 낮은 임금 가장 불리한 근무여건 같이 보입다만 현실은 전혀 반대에요. 대기업 하청 잡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중 가장 급여와 근무환경이 좋은 곳입니다. 제발 20세기 중반에나 통할 거대자본이 착취해서 못산다라는 공상에서 깨세요.
프로파간다 뉴스보지마시고 직접 현실에서 보세요.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조건을 받는 곳은 대기업 하청 중소기업입니다. 인터넷검색해서 취득한 정보가 진실이라고 믿지마세요. 걔네들은 당신같은 일방향통행 좀비를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동남아 중국등시에서 한국사업체 대부분 철수 했다고요? 누가그러던가요? 지금 사용하는 핸드폰 열어서 밧데리 봐요. 전부 메이딘 차이납니다. 동남아나 중국등지에서 정부가 불합리한 요구랄하는 케이스로 사업확장을 꺼리는 케이스하고 비교하지 마세요. 방글라데시에서 폭동이 일어나서 사업체가 불타도 다시 거기서 사업합니다. 왜?? 월 한국서 평균120깨질거 거기선 2-3만원이면 되거든요. 대기업은 틈만나면 국외에서 공장을 짖고 싶어합니다. 이를 막고 있는건 정부와 노조죠.

현실을 보세요. 다문화에 의한 사회분열은 이념적인 문제로 보면 해결이 안됩니다.
BINGGO 12-02-16 13:43
   
다문화는 단순히 노동력 차원을 넘어서   
세습체제를 구축하려는듯 하다.
90%를 짱개,말레이,흑인계로 만들고 나머지10%가 영구세습하려는 정책같음.
분명함
후아앙 12-02-16 14:40
   
진짜 크닐입니다. 애들 돈도 적게 받는 거 아니에요. 제가 공장 알바했을때 말들어 보면 가관입니다.. 제가 5만원 받아가는데 한 3년 일한 외노자 애들이 저보다 더많이 받아가고 최소가 5만원 저랑 똑같이 받아 갑니다. 일조건 별루 안좋으면 외노자 애들도 일 안하구요. 월급적으면 일안합니다. 제가 일하던 중소기업 사장.. 연봉 3000 대입니다.
몇년전과 비교하면 일은 더 힘들어지고 돈은 더 작게 법니다. 제가 일해보고 느낀점인데... 옛날에는 중소기업도 일 할만했습니다. 돈도 많이주고. 일도 할만한걸루 기억하는데 진짜 요즘엔...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몸버리고 돈도 쥐꼬리만 합니다. 외노자들?? 걔들 자기나라 월급에 4,5배를 벌어갑니다. 제가아는 외노자말 들어보면 자기나라 가서 나이트는 물론이고 집 2,3채에 자동차도 2,3개씩 다 사놓고 있답니다. 이런 호구 나라가 어딨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외국가서 그렇게 버는게 가능하리라 보십니까??
첼파 12-02-18 03:49
   
지금 추진되는 다문화 사업이 어떤건진 안써있고 알기가 힘드네요... 머가 잘 못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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