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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1 10:43
[일본]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글쓴이 : CHEN
조회 : 4,038  


안녕하세요 CHEN입니다.

어제 올린 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의견을 달아주셨는데요.

솔직히 어느정도 예상을 했지만 좀 실망했습니다.

분명히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생각해주길 바랐던 분들의 생각치고는

너무 극우적인 생각이 강했습니다. 애국심을 뛰어넘은 무언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자, 이번에 토론해 볼 것은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인식입니다.


근대 역사에서 일본은 한국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병합지배를 시작으로 말입니다. 물론 민족간의 전쟁에서는 무기를 수출해서 막대한 이익을

추구하여 국가재건에 힘을 사용했지요.

여기서 제가 토론하고 싶은 것은,

제가 많은 어르신들(주로 6~70대 이상 남,녀 노인분들)을 만나보면,

다 하나같이 일본국에 대한 원망과 저주의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존경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경외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러하게 생각을 만들었습니까?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하에 지배를 하면서, 쇄국정책으로 일관하던 조선을 근대화의

기틀을 잡아주었습니다. 전철,전화,백화점,은행 또한 근대식 행정주의 및 관료주의 등 말입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이러한 일본의 행태에 분노하고 저주하고 했지만, 속으로는 일본의 대단함에

두려워하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다고 저는 당당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의 버블경제전 시대. 일본이 최전성기를 달려갔을때,

한국에서는 일본을 배우자는 운동이 열풍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한국인은 일본에 대한 인식은 정확히 정리하자면,

일본이 싫지만 일본이 두렵고 존경스럽다 입니다.

이유는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악한 행동을 많이 했지만, 그 밖에로는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많은 업적을 남기고 수 없는 발전을 이룩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인식은 생활 속에서도 남아있습니다.

일본산 제품이 최고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

아직까지도 일본어 공부를 하시고 계시는 어르신들

그리고 일본에서 근대교육을 배우시고 개몽운동에 힘을 쓰셨던 어르신들.

지금의 한국에서는 경외라는 표현 보다는 무시라는 표현이 맞겠습니다만은.

여러분들의 주위에서는 이러한 어르신들의 분들을 볼 수가 없습니까?

역사적으로 인정할 것은 인정을 하여야 합니다.

비록, 우리나라가 병합되기 이전에 스스로 근대화를 추구하기 시작했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가망성없고 정치적으로 보여주기식의 근대화정책이였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본의 목적이 한국을 좀 더 쉽게 말하여서, 잘 그리고 쉽게 지배하려고

그러한 신기술과 근대적인 행정개혁 및 생활개혁을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당시의, 아무것도 모르던 어르신분들의 사고에서는... 아마도 돌아가실때까지

일본에 대한 증오와 원망과 저주심과 한 편으로는 존경심과 두려움이 남아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작정 애국심을 동반한 극우적인 의견을 남기시지 마시고,

한 번 잘 생각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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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ㄹㅇㄹ 12-02-21 10:45
   
미친소리 하지 마셔요 조선족씨 ^^ 무슨 일본이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해? 돌아도 제대로 돌았구먼 ㅋㅋ
     
CHEN 12-02-21 11:06
   
전 100% 순수 한국인입니다. 그리고 정말 일본이 대한민국의 근대화의 기틀을 단 1%도 마련하지 않았다고는 말씀 못하시겠지요?
          
안늉 12-02-21 11:08
   
얻긴 얻었지만 잃은게 훨씬 많았다는 생각이라는...
          
ㄴㅇㄹㅇㄹ 12-02-21 11:13
   
일본이 대한민국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해? 미친소리도 정도껏하쇼 전철,전화,백화점,은행 이것들이 과연 조선을 위해서 였을까요? 일본을 위해서였을까요? 역사를 제대로 배웠으면 이런 미친소리도 안하죠 님이 조선족이 아니라면 화교짱꼴라가 의심이 되는군요^^
          
파스포트 12-02-21 11:52
   
완전히 왜구들 주장 그대로 하시;는구만 ㅉ 그래놓고 한국인?  미안 하지만  한국인 초딩도 당신같은 사고 갖질 않거든?    이나라 산하에 짐승, 나무는 물론  지하자원까지 거의 거덜낸 왜구들인대  뭐?  돌았구만 ,
          
crazybird 12-02-21 21:43
   
나이가 어케 되시나요? 몇년도의 60-70되시는분들을 말씀하는건가요?
전 여태껏살아오면서 일본을 존경한다는 느낌의 어르신을 본적이 없는데.
다들 증오와 사람새끼가 아니다 이런말들만 듣고 자랐거든요.
남자는심벌 12-02-21 10:55
   
1. 한마디로 경외의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누가? 일본넘들에 대하여 경외심을 갖는것은 한국인중엔 없음, 조선족이거나 중국인이면 몰라도..

2. 일본은 한국을 식민지배하에 지배를 하면서, 쇄국정책으로 일관하던 조선을 근대화의
기틀을 잡아주었습니다. 전철,전화,백화점,은행 또한 근대식 행정주의 및 관료주의 등 말입니다.>> 조선은 쇄국정책이 아니라 우리식의 점진적, 선별적 수용정책이었음. 무식한..ㅉㅉㅉ 전차, 전기등은 일본보다 먼저 우리나라에 건설되었고.. 이 건설의 주최는 당시 조정이었음.
     
CHEN 12-02-21 11:07
   
님께서는 모르시겠지만, 당장 7~80대 어르신들께 물어보십시오. 과반수가 이러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고 계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점진적,선별적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이미 유교적인 신분제도를 기반으로 한 양반들의 독점적이고 편의주의적인 수용정책이라는 것을 아셔야죠.
          
파스포트 12-02-21 11:54
   
이나라 민족이  당신조국  백성들  같은줄 아시오?  그렇게 당하고도 지금 일빠짓 하는걸 보면  ㅉ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ㅈㅈ이런소린 당신  동포들에게나 가서 하쇼, 한국인 면전에서 그런소리하다간 당신  험할꼴 당할꺼요,
          
서라벌 12-02-22 00:42
   
푸핫! 너 지금 뭐라고 했냐? 7~80 대 어르신들한테 물어보라고? 니가 말하는 어르신들은 쪽바리냐 화교놈들이냐?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한테 들은 바로는 그놈들이 얼마나 끔찍하고 나쁜놈들이었다는데. 공출이랍시고 온 집안의 쇳조가리는 싹다 쓸어가고 곡식 낟알 하나 안남기고 싹 털어가면서 혹시 땅속에 숨겨두지는 않았나 꼬챙이 같은걸로 마당 바닥 푹푹 찔러가면서 노력했던 놈들이 일본놈들이다. 그분들이 오죽하면 일제시대가 한국전쟁 당시보다 힘들었다고 하시겠냐? 미친소리 작작해라.
          
지우개 12-02-22 05:20
   
이 양반 지금 뭔 개소리야... 당신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우리 부모님이 70대 80대 분이야. 따라서 난 직접적으로 7~80대 분들을 보면서 자라왔어. 근데 뭐? 경외???? 과반수가??
이런 미친....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너는 순수 한국인이라고?
니가 순수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니 말같잖은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사실을 개같이 왜곡하는 건 하지마라. 난 애국자도 뭣도 아냐. 니 개소리에 짜증날 뿐이지.
겔겔겔 12-02-21 11:04
   
일본을 빨고 싶으면 일본가서 일본애들 x구녕이나 빠세여~
여기서 이러지 마시곸ㅋㅋ
     
CHEN 12-02-21 11:06
   
수준 떨어지는 의견 달지 마시고 좀 더 수준에 맞는 의견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왁 12-02-21 11:06
   
아이디가 xiao블라블라~ 네 ㅋㅋㅋ

먹이를 주지마시오

여긴 한국인들이 노는 공간이지, 짱꼴라들이 놀 공간은 없습니다
     
CHEN 12-02-21 11:08
   
한국인입니다만.. 부디 이성적으로 생각해주세요.
          
부왁 12-02-21 11:09
   
인증하고 토론을 시작해봅시다.

먼저 인증점
          
ㄴㅇㄹㅇㄹ 12-02-21 11:14
   
인증놀이 해볼까요 ^^ㅋㅋ
               
CHEN 12-02-21 11:32
   
저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대한의 건아입니다.
                    
ㄴㅇㄹㅇㄹ 12-02-21 11:39
   
대한의 건아라면 관등성명 대보시죠^^
                         
crazybird 12-02-21 21:46
   
ㅋㅋㅋ 관등성명 ㅋㅋ
어디부대에 어디서 근무했고 몇년도 군번인지만
말씀하셔도 근처의 분들이 몇명 나올껍니다.
말씀해보세요~
          
부왁 12-02-21 11:16
   
참고로  ~~니다만.. 이라는 건

일본식 문법으로 오타쿠들이나 왜놈들이 사용하는 어법입니다.

~주세요 라는 거 역시 일본말 구다사이에서 온것으로

우리나라 어법은 생각해주세요가 아니라 생각하세요. 가 정확하답니다.

분란조장, 선동, 왜곡하려면 한국어 문법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용~
               
CHEN 12-02-21 11:32
   
그래서, 제가 한글이 아닌, 일본어로 글을 적었습니까?
                    
부왁 12-02-21 11:36
   
선동 왜곡하려는 사람들은 특히, 일본 옹호하는 쪽빠리들은 일본식 어법을 사용하지요

왜? 평소에 접하던 일본어를 한국어로 바꿔 사용하려니 한글을 쓰지만 문법은 일본식으로

사용하는 우를 범하죠.

한국인 행세를 하려면 좀 더 철저하게 하시라구용 조언해준건뎅
알럽뮤직 12-02-21 11:12
   
주위의 어르신들 이야기인가요?
객관적인 결과를 토대로 이야기 하시는건지 모르겠으나,
저는 생각이 조금 달라요.

결과만 놓고 짜맞추기해보면, 한국이 근대화하는데에 있어서
일본의 영향력이 막대했다고 볼수 있겠지만...
달리 짜맞춰보면... 일제시대가 남북분단을 초래했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쇄국정책을 빼놓고 이야기 할수 없겠지만...
일본이 아니어도 오래갈수 없는 정책이었을겁니다.
보여주기 위한 근대화정책이었다고해도...
결과가 좋지않으면... 언제든 바뀔수 있는 정책아닌가요
일제시대는 매우 긴 시간입니다..
일제시대가 아니었다면 그 긴시간... 세상은 변하는데
우리만 계속 그자리에 머물렀을것이라고 장담할수 있나요?

일본이 근대화에 눈을 뜨게 했다는 논리는 강하게 부정합니다.
다만 그 시기를 앞당겨 주었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바보같은 가정을 해보자면...
스스로 근대화를 이뤘다면... 일본이나 프랑스처럼
대한민국에는 왕들의 후손들이 계속... 그 칭호를 이어가고
있을테지요...
일제시대에 많은 지식인들이, 공산주의 사상에 물들었죠...
이것은 분단을 초래했구요...
625전쟁으로 인해...경제적으로 몇.십.년 후퇴했죠...
스스로 근대화하기 위한 시간보다 더 긴시간 후퇴했고..
다시 일으키기까지 많은 희생이 필요했습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만...

일본이 있어서 한국이 발전을 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 침략해서... 자원캐기위해
이것저것 건설해놓고... 어떤 문제로 포기하고
그냥 돌아갔고.. 남은 원주민이 그 시설을 이용해서
자원을 캐고... 경제적 이익을 누렸다면...
원주민을 침략한자들 덕분이란건가요?

가끔 종로에 나가서 어르신들 한번 만나보세요!
그곳에서... 지금 하신 예기 그대로 해보시면...
엄청난 항의를 받으실지 모릅니다 ㅎㅎ

물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죠...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어르신도 있을테구요...
하지만 님의 글을보면 어르신들이 일본을 경외시한다고
일반화 시키는 느낌을 받았어요
역사를 이야기 할때.. 어떤 가정을 세워놓고.. 결론을
내리는것은 정말 한심한 일이겠지만...
아픈 역사를 토대로 미래를 개척해나갈 수는 있겠죠...
     
81mOP 12-02-21 12:32
   
정말 적절한 댓글입니다. 논리 정연하고 알찬 내용이네요
좋은 댓글에 첨언하자면,
이미 흥선대원군이 쇄국정책을 실시하였으나 이는 청나라처럼 열강에 휘둘리는 것을 막기위한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이었을 뿐입니다. 즉 개항을 염두해 두었으나 준비된 것이 없었기에 그 준비를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또한 조선의 개항의지는 고종의 즉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물론 발단이 강화도조약이긴 합니다만 이미 조선에서도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는 생각들은 하고 있었죠.
또한 누런누런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당시 조선은 신문물과 새로운 기구설치들을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실정이었으나, 일본의 내부사정을 즉 1차대전의 세계적 공항과 더불어 일본내 심각한 경제적상황을 타게하기 위함과 동시에 대륙으로의 영토확장 야욕으로 인해 일제에 의해 강제 병탄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종합하자면 조선은 일본에 비해 개항이 늦어졌지만 자주적으로 개혁개방을 실시하고자 했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제국주의 야욕에 의해 그것이 차단당하고
국가적 아픔을 겪은 것이죠.
누런누런 12-02-21 11:15
   
chen님은 한국분이 아니거나  학교다닐때 공부을 멀리한 분 이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전철은 언제 들어왓는지  전화는 언제 들어왓는지
우체국은 언제 만들어졋는지 기본적인 팩트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근대적 행정라는것과 조선의 행정이 먼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일본넘들이 나쁜것은 이미 일본이 들어오기전에 우리는 스스로 늦어다할지라도 근대화를 시작햇습니다.
그러나 일본넘들이 하는 말은 근대화을 못해서 우리가 해줫다 이따위로 말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줬다 고맙지 이런 논리입니다.
     
CHEN 12-02-21 11:31
   
역사는 원래 자국중심적인 사고관으로 쓰여지게 마련이지요.
          
알럽뮤직 12-02-21 11:32
   
님이 말씀하시는건... 일본중심적인 사고관이죠..
          
ㄴㅇㄹㅇㄹ 12-02-21 11:36
   
그니깐 내 말에 대답하라고요 일본이 전철깔고 전화선 깔고 백화점짓고 은행을 지은게 대한제국(조선)을 위해서였을까요? 일본의 자급자족을 위해서였을까요?
          
누런누런 12-02-21 12:06
   
전철이나 전화 우체국 같은것이 언제 들어왓느냐 하는것은 팩트일뿐입니다.

그리고 근대행정과 조선의 행정에 관한것도 객관적 보편적으로 볼수 잇는것입니다.
님이 알고 난후에 아 이것이 자국중심적으로 쓰여진것이다 라고 말해야 하는데
외국분이라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부왁 12-02-21 11:24
   
바로바로 댓글다시더니 급 사라지셨넹 혹시나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렇게 허술하게 한국인 행세를 하니 바로 걸리지.. 좀 더 연습하고 오셈
     
CHEN 12-02-21 11:31
   
저는 군대까지 다녀온 현역병입니다만..
          
부왁 12-02-21 11:32
   
인증하시라니까요 님 핸드폰 없음? 매니저 설치하는 시간까지 5분이면 인증하는데 ㅋㅋㅋㅋㅋ

서울시장처럼 뭐가 두려우신건가
          
뜨거워 12-02-21 11:41
   
돌맞아 디질세끼
          
뜨거워 12-02-21 11:42
   
너의 생각은 면상 안보이는 이런곳에서만 싸질러라 어디 면상보고 싸질렀다가는 돌쳐맞는다
          
부왁 12-02-21 11:42
   
그리고 군대갔다왔으면 어느부대 무슨 중대 나왔는지요? 군번은? 총번은? 주특기 번호는?

현역때 사용한 개인화기는?
     
알럽뮤직 12-02-21 11:31
   
니다만... >>> 이것이 일본 문법이었나요? 헐...;; 즐겨 사용하던 표현이었는데..
이런이런;;; 창피하다;;;ㅠㅠ
영구없다 12-02-21 11:26
   
ㅋㅋㅋㅋㅋ 중2병 환자 납셧다
MoraTorium 12-02-21 11:32
   
툭하면 인정할건 하라고 하는데말야~
우리가 인정안하면 무슨 손해라도 가시나?
인정하라는것에 너무 집착하는데~
인정을 그렇게 구걸하고 싶으면 맘대로 해보셔~

너희들 말대로 식민지배 당한 사람에 불과한 우리들한테
뭐 그리 인정을 받고 싶어 안달이신가?
알럽뮤직 12-02-21 11:35
   
인증... 하라는 말을 종종 보는데... 이게 뭘 인증하라는거에요;;; 정말 몰라서 묻는거임
     
부왁 12-02-21 11:37
   
한국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각종 증명서와 함께 아이디를 적어 개인정보만 가리고 올리는 걸 말함요

일반적으로 민증이나 면허증으로 인증을 하죠
          
알럽뮤직 12-02-21 11:39
   
아하.. ㅋ 감사 진심으로 감사 ㅎㅎ


진심으로 ㅎ 감사
               
부왁 12-02-21 1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뭐임 ㅋㅋ

진심을 표현하신건가요 ㅋㅋㅋㅋㅋ
                    
알럽뮤직 12-02-21 11:45
   
어릴때... 친구들끼리... 진짜로 믿어달라...(속된말로... 부모이름걸고...;;; 거짓말이면..
우리엄마... x녀 즉 엠창? 일케 표현했던;; 속어죠 ... 뭐 어릴때 철없이 하던짓 ㅎ)
                         
부왁 12-02-21 11:46
   
ㅋㅋㅋ 그건 저도 아는데 그림이 너무 세밀해서 ㅋㅋㅋㅋㅋㅋ
yuncubus 12-02-21 11:42
   
존경이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군요.
     
알럽뮤직 12-02-21 11:50
   
경외란 뜻도 잘 모르시는듯...
그들의 경제성장에 대한 존경, 일제시대만행의 두려움..
이게 합쳐지면 경외가 되는겁니까? ㅋ 정말 사전적인 해석으로만 하셨네요.

그런 논리라면...
로또 당첨된 종이를 양아치한테 흠씬 두들겨 맞고 복권 강탈당하고나면..
그 양아치를 경외해야겠네요 ㅋ
MoraTorium 12-02-21 12:04
   
자기와 의견과 다르면 무조건 극우적인 의견이라며 자기 멋데로 몰아세우기~ㅋ
쪽빠리새끼들이 100년 이전 역사에선 볼품이 없으니 20세기 역사만 가지고 우려먹기 지겹지도 않냐~
생각만해도 끔찍한 쪽빠리의 만행을 인정하라고?
쪽빠리는 확실히 조져야한다는걸 인정한다~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똑같은 논리~
 너희들의 시대는 지났으니 이제 세월의 관속으로 꺼져~

어디와서 개수작이야~
엔지니어 12-02-21 12:10
   
당시 일본이 대단했던건 인정하는데,그 이상으로 조선의 문제가 컸던거라봄.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은
한국의 아래였던 적이 많지.  오히려 한국이 필요이상으로 깔봐서 문제 아님?
조니 12-02-21 12:12
   
조선족은 쪽발이 사랑해 ...
조선족은 짱깨도사랑해....
빌붙어야만 살아남으니깐....
조니 12-02-21 12:14
   
열조선 족 잘하면멀하나...
이런 좃선족 들땜시 니들은안되는계....
찰나무량 12-02-21 12:20
   
말도 안됨 ㅋㅋㅋ 웃겨서 글씀
일본이 자기돈으로 근대화를 시켜준 것처럼 이야기하네 모든 것이 우리나라한테는 차관을 강요하여
모든 부분을 근대사정에 맞게 예속시키려 했거늘 무슨소리
조선자본의 성장을 억제하기위해 신고제인 회사령,삼림령,어업령,토지,광업을 전부 허가제로 바꾼게
누구였더라,
철도를 깔때도 조선인 연인원 1억 2천만명이 투입되어 죽어나가는 사람 부지기수 충분한 임금 지불없이
조선사람의 피로써 건설한 철도를 깔아준것이라
교육을 할때 고등교육을 배제한 인력수탈을 위해 기본교육을 시킨것을 근대화라고??
닭장속에 닭사육 시스템이 닭들이 야생보다 개수가 늘어나고 병도 줄어들었고
안전해 졌다고 해서 닭들을
인간이 해방시켰다는 이런논리
우리는 닭들을 근대화 시켯다고 해보지 헐~!!! 닭만
돼지랑 소도 추가여~!!!

일본이 우리한테 한것은 근대화가 아니라 야만적 제국주의 수탈시스템의 적용일뿐이다.

그 시대에는 일본이 없어도 어느 누구나 서양과 교역을 시작했다면 근대화는 가능한 것이다

조금 늦었더라도 말이지~!!

미친거다 첸 벌받을 것이다 넌~!!!
84년우체통 12-02-21 12:36
   
전차,전기,전화등은 이미 일본강제병합이전 구한말 시기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큰 착각을 하고 있으시네요...
어떻게 말해도 일본의 조선 강제병합...혹은 2차대전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어떤 근거와 주장을 하여도 말이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어요.
주말엔야구 12-02-21 12:49
   
역사공부 다시하시고 오셨으면 좋겠군요.ㅉㅉㅉ 조선의 근대화가 가망성 없고 보여주기 식이였다? 아니죠. 비록 외세의 힘을 빌려 근대화 하려했다는 단점이 있지만 조선에서도 근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근대화가 실패한것도 조선에서의 다른나라의 입김이 커질것을 두려워한 일본의 계속된 방해로 실패했다고 보는게 맞죠.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인의 교육은 고등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즉 일반 노동자로만 교육시켰지 기술자로 교육시키지 않았지요. 예를들면 당시 매우 중요한 기술이였던 철도기술만 봐도 당시 조선인은 단순 열차수리만 가능하였지 열차를 만들 수 있는 기술적 교육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1940년대 일본은 우리나라를 병참기지화해서 북쪽엔 공업시설은 남쪽은 식량기지와 했으며 이마저도 6.25전쟁후 완젼히 파괴되어 버렸는데 일본이 무슨 우리나라를 근대화의 기틀을 마련해주웠다는건지ㅉㅉ
래알 12-02-21 12:53
   
고등학교 역사책부터 다시 읽으삼

위에분들이 잘설명해주셧을테니 말하기도 귀찮다.

글쓴분이야말로 자신의 그릇된 지식에 반성해보삼.
fininish 12-02-21 13:22
   
...최소한 이북지역이라면 이해라도 하죠. 애초에 공업관련 시설 대부분은 이북에 있었고 그나마 남은것도 전쟁으로 초토화 크리였습니다만? 한가지 준게 있다면 동기 부여죠. 다시는 이렇게 되지 말아야 한다는 거.
대략난감 12-02-21 13:55
   
개발없는 개발.
도발글 논쟁 종료.끝.
피곤한디 12-02-21 14:02
   
우와! 진짜 욕하려다 참았음 존경은 얼어죽을... 그 님이 물어보셨다는 어르신들께 이 말해보세요.
욕바가지로 먹고 안맞으면 다행인줄 아셔야 될 껍니다.
아픈시대를 살아오신분들께 이 무슨 망말인지...
톰젤리 12-02-21 14:45
   
어디 군대 몇기수 나오셨나요? 그거 인증하시면 되겠네 ㅋㅋㅋ
함해보삼 12-02-21 15:30
   
chen 씨는 여기서 이러지 말고 " 일본경제발전은 미국의 원자탄으로 부터" 라는 주제로 경외하는 일본인과 토론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알럽뮤직 12-02-21 16:14
   
헐 대박 ㅋ
저스티스 12-02-21 16:05
   
어이 천씨 이름부터가 짱개나 졷족이름인데 여기서 티나게 한국인드립치지말고 중국싸이트가서 실컷 토론해. 찐따같아 진심  ㅋㅋㅋㅋㅋㅋㅋ 백날 니 주장  설파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어~ 니가 그렇게 대단할 것 같은 넘이면 방구석에 앉아서 이 딴 똥글이나 싸지르고 있겠니. 머리나 감아라
헤밀 12-02-21 16:06
   
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탈
TOP707 12-02-21 18:51
   
일본에  대한  경외심에  일어를  배운다......  헐~~ 

네~!!!    걱정그만하시고,  중국이나  일본으로  가세요~~~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남아있는  한국인들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살테니...  니네 나라가세요.
EKim 12-02-21 19:02
   
백번양보해서 한때나마 존경과 경외심을 얻었으면 뭐해...???????
본심이 드러나는 우끼끼 난동들을 통해 그 존경(?)과 경외심(?)을 무시와 가소로움으로 바꾼지가 수십년이 다 되어 가네요.
지구탈출 12-02-21 20:20
   
저기 정말 죄송하지만 끝까지 못읽겠습니다. 좀 읽다가 한편으로 존경하는 모습 어쩌구 부분에서 정말 스크롤을 그냥 내려버렸습니다. 제 할아버지는 항일과 6.25까지 참전하셨던 분이십니다. 헌데 존경은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백프로 원망과 저주뿐이지요. 또한 할아버지 친우분들께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옆에 지하철 놔준다고 집뺐어가고 공항 놔준다고 땅뺐어가고 하면 개발시켜줬다고 좋아하겠습니까? 그것도 정작 자신들은 사용할수도 없는 군용으로 건설한건데 말입니다. 아 여기서 몇가지 추가하고 싶군요. 의료수준 높인다고 잡아가서 생체실험한것과 무기성능 테스트한다고 여럿 잡아 족친것하고 전쟁진다고 징집한거랑 한글은 저급하다고 일본어 교육한것과 한국역사는 만들어진것이라고 일본역사를 가르친것과....아휴 많군요. 지금 생각나는것 다 적으려면 너무 길어지니 여기서 그만 적겠습니다.
가생의 12-02-21 21:09
   
말투부터가 한국인이 아닌데 개지랄돋네
토끼패는스… 12-02-21 23:54
   
100%순수 한국인인데 아이디가 첸은  뭐냐 ㅋㅋ
어이 조선족 말도 안돼는 헛소리 할려면 니네 땅가서 입놀려라...아가리 아작 나기전에 어디서 헛소리냐
화교 쓰레기들이랑 조선족 놈들때문에 나라꼴이...저런 쓰레기들은 좀 막아리지...조선족은 암적인 존재야 하여간
후후 12-02-22 00:31
   
이님 어디선가 본듯한 문체인데 기억이 가물거리네
모이자던가 연변통보임가 도그솜인가 아아 혹시 쩐다던가
서라벌 12-02-22 00:48
   
웃기는 놈이네. 아이디 부터가 아닌데 어디서 한국인 행세야. 가생이가 그리 만만해 보였냐?
지우개 12-02-22 05:27
   
이 양반 지금 뭔 개소리야... 당신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우리 부모님이 70대 80대 분이야. 따라서 난 직접적으로 7~80대 분들을 보면서 자라왔어. 근데 뭐? 경외???? 과반수가??
이런 미친....  이성적으로 생각하라고? 너는 순수 한국인이라고?
니가 순수 한국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니 말같잖은 주장을 합리화하려고 사실을 개같이 왜곡하는 건 하지마라. 난 애국자도 뭣도 아냐. 니 개소리에 짜증날 뿐이지.

이런 개지랄 하니까 일본놈들을 인간취급을 안하는거야. 니가 왜놈이라는 확신이 들지만, 아니더라도 그냥 차라리 니놈 국적을 일본으로 바꾸고 일본에 가 사는게 낫겠다.
dennoch 12-02-22 11:10
   
이런 글로 하나라도 낚을 가망이 있다고 글을 다시는 건지. 혹시 만나고 다닌다는 한국인들이 당신들처럼 혼네가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해보지는 않으시는지? 틀림없이 친교나 이해관계로 만날 텐데 당신 개인을 협박할 의사나 건수가 없는 한 귀쌈을 때리겠어 과거사 토론을 들어가겠어? 그렇다면 그럴거라고 도발을 사주하지 못해 안달하는 (거의 정신병리학적 이상수준) 당신이 일본내 진정한(?!) 한국 부역자일 수 있다는 역설. 전 역사를 통털어 내부 모순을 해결하려면 해외 진출(-_-)을 도모하는 것밖엔 아무런 수도 안 내던 나라, 거의 무슨 유전자에 새겨 놓은 듯한 반도, 대륙에 대한 억하심정과 부채의식 자격지심밖에 없는 희한한 자의식-그것도 주입되는 역사적 사회적 의식 (정말 여러번 확신했다!)  한국인이 봐서 역겹지 않은 건 생각지않게도 왜색 일색인 만화/애니 은혼밖에 없더라. 그리고 아무리 봐도 우리가 아니라 일본애들이 근본적으로 착한병(신드롬) 임.  가서 영국애들더러 데인족 침공 관련 덴마크에 대해 어떤 심정인지 물어보면, 언제적 일인지 대꾸도 안할걸. 스코틀랜드나 웨일즈 가서 앵글인이냐고 불러주면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봐라-아마 게일어로 대꾸해서 못알아 들을거다. 니네는 북해도나 오키나와 그냥 밀어버렸지 관광 목적 외에 가꾸고 살게 두지도 않았지 그나마 그것도 중세 때도 아니고 최근에 -국제법적으로 허용되려나- 뒤늦게 밀어버렸지 비례대표 따위 말고 공무담임권은 줬냐. 그래서 니네가 제국을 못한 거야 아직도 일본인은 호감사고 다닌다고 착각하지 마라 그정도 호감은 일없으면 바로 팽개쳐진다. 유럽애들이 좀 전통적인 니뽄빠긴 한데 그게 지금 너 자신을 보는 건 줄 알면 착각도 병인 것임. 심지어 일본제 트랜지스터도 전시대 유물로 돌아선 판에 (자기 아버지 세대 업적을 이렇게 말아먹는 경우도 첨 본다. 감히 해법을 제시해 본다. 내정간섭이 아니라 21세기 시민상식이라고 생각하고 듣자. 그냥 다당제하 왕정폐지 공화주의당도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인정하고 -공산당 있다는 드립 사절. 이지메하지 말랬지- 왕태자비 외출좀 하게 해라 -외교관 딸도 아니고 본인이 외교관인데 1년에 절반은 해외 사절 생활 시켜도 모자랄 것을, 정상적인 나라가 아님- 그래도 훨씬 나라꼴이 잘 돌아갈거다.)

생각컨대 그렇게 아니꼽다는 자이니치(재일)... 미운 도래인이 바로 자기 자신이어서 그렇겠지. 자기혐오는 개인적 차원에서도 살아나가기 건전치 못한데 이게 국시 정도쯤 되는 의식 저변이라면. 물론 폐쇄된 섬에서 공멸하느니 (완전히 쓸어버리면 소는 누가 키워) 화(和) 하는게 백번 나을지 몰라도 세계는 지구촌 열린 마음으로 그 생각이 내 생각인지 좀 저항을 해 주세요. 하긴 다 효율있게 솎아내왔지? 솔직한 마음으로 저는 일본이 눈가리고 아웅하며 자천타천 정신 못차리는게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 순전히 또 또 우리 발목 잡을까봐서요.
뚱꽁 12-02-22 13:13
   
딱 봐도 짱깨 아니면 쪽발이구만. 내 주위 중국인이나 일본인 친구들은 역사에 관해 이야기 꺼내지도 않지만, 너처럼 남의 나라 인터넷 게시판에 개소리는 안쓴다. 인증해봐, 그럼 진지하게 해줄테니까. 할아버님이나 할머님 모두 일본 새끼들은 찢어죽여야 할 넘들이라고 하셨는데, 너 주위에 계신 노인분들은 누구시냐? 아 일본인들?아님 중국에서 짱깨 뒤 핥고 있는 나 의견이야?
뚱꽁 12-02-22 13:18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제목부터 외국인 아님 공부 더럽게 안한 티를 내는구나. 근데, 공부를 안했으면 이런 주제에 관심도 없었거나 지금처럼 헛소릴 하겠지. 일본이 만든 사회간접자본이 일제가 수탈해간 자원 총합의 쥐꼬리만도 안되는 수준인건 아냐? 예전에 논문에서 직접 본거야. 관심 있음 니가 좀 찾아봐라. 이건 뭐 누가 봐도 외국인이 개소리맘 늘어놓으니 대꾸할 가치를 느껴야 찾아서 제시를 하지.
뚱꽁 12-02-22 13:25
   
아 근데 좀 걸리는게...... 너 혹시 산케이 서울지국장 구로다는 아니겠지? 일본국이라는 표현부터 시작해서, 한국 신문사에서 너가 쓴 칼럼 문법 수정작업 하기 전에 쓰던 그 말투하고 참 비슷해. 개소문이나 가생이는 일본애들이 좀 아니까. 더군다나 너 같은 한국어 할줄 아는 애들은. 구로다건 아니건 간에 정신 차려라. 역사에 대한 반성만 했어도 마음 약한 한국사람들 이렇게까지 일본 싫어하진 않았을거다. 니들 미래에 중국 손 잡고 살 수 있을 것 같냐? 정신 차리고 반성 좀 해...
루미넌트 12-02-22 13:40
   
글쓴이가 일본을 경외시하는것은 확실히 알겠습니다. 저의 돌아가신 외조부님이 일제시대 강제노동 동원에 일본에 끌려가셨다가 천만다행으로 무사히 돌아오실수 있었다는 말을 듣고(돌아가신후 외할머니께 들었음) 일제시대 고통이 소설이나 영화같은 얘기가 아니고 가까운 일이라는걸 실감했어요.
여동생은 일본에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외할아버지께서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 앞에선 한번도 하신적이 없었기 때문에 강제징용 당하신걸 알고 마음이 아펐습니다.
루미넌트 12-02-22 13:46
   
일본이 서구 근대문명을 일찍 받아들여 그당시 우리나라보다 근대적 기술이나 여러가지가 앞서있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본은 일본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한국을 이용한거지, 한국을 위해 그랬다고 믿고 경외시 하는것은 일제치하에 수많은 고통을 당했던 선조들과 이땅을 지키기 위해서 희생을 감내하신 선조들에게 정말 누가 되는 행위라고 생각함.
1111111111 12-02-22 18:10
   
가생이 정말 수준 떨어지네요. 다시 당신들이 싸지른 댓글 잘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극우가 뭐고 일본 넷우익 번역 댓글 보는것 같네요. 글쓴이는 분명 토론하자고 했지 인증하고 싶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찬양 아니면 조선족 혹은 일본인취급받는게 극우 아니면 뭡니까? 중국이 가생이 댓글 보면서 한국 넷우익들 ㅋㅋㅋㅋㅋ 하면서 비웃을 일이 얼마 안남은듯. 토론할 자세가 안되있네
     
헤밀 12-02-22 19:02
   
다시한번 말하지만 CHEN 에 달린 댓글인데 왜 님이 그렇게 화를 내는지 모르겠네요.

토론 태도가 불만이면 정식으로 갖춰서 글을 쓰던가 .

2507 번 글처럼 어그로 끄는 글로 남을 지적하려고 했나???
     
1111111111 12-02-22 21:40
   
슬픈하루 12-02-27 06:07
   
쇄국만 고수하지 않았습니다. 현대한국 근대화 과정을 생략하는 우를 범하시네요. 흥선대원군이 쇄국하게 되는 원인은 친일파의 득세와 함께 조국수탈에 앞장서기 시작하면서 부터죠. 실제로 경인철도와 상선등 꾸준히 접속하려했습니다. 조선은 쇄국이라 주장하기에 앞서 전면개방할 원유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고방식은 합리적 방식에서 시작되지 않은 왜식의 주장입니다. 쪽발이라 불려도 타인에게 원망해서는 안될겁니다. 조선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헤쳐나가려 했을 뿐, 수탈을 목적으로 식민지배한 왜식을 인정하는 자체가 우스운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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