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2-22 23:31
[일본] 일본이 근대화시켰다고 주장하는분 필독
 글쓴이 : 찰나무량
조회 : 5,506  

근대 사회의 정의

근대사회의 의미는 크게 정치 사회 경제 사상측면으로 나뉜다.

1. 정치는 국민의 참정권이 전제되는 민주정치가 구현되는 사회를 말한다. 
   
   조선인에게 참정권이 없으므로 x

2. 사회는 사회 각 계층이 평등한 사회를 뜻한다.
   
   일본인과 조선인의 명백한 차별이 있었고 법적용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x

3. 경제는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을 의미한다.
   즉, 산업활동이 다양해지고 활발해지면서 누구나 자유로이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풍부한 자본력과 전문적 경영방식에 의하여 생산력이 증대되는 사회를 말한다.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신고되지 않은 땅을 모두 동척소유로 강제로 만든다음
   
    일본인에게 헐값에 분양 자본주의를 싹트는 것을 막음

    회사령 산림령 어업령 토지령 광업령등에서 보다시피
   
    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영했으므로 x  

4. 사상적으로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바탕에 합리화를 추구한다
  즉 절대적인 가치체계 의한 불합리한 구질서에서 인간을 해방시켜,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적 경험을
  존중 하는 사회를 말한다 

     위안부, 강제징용을통한 부려먹기, 강제징발등 칼을찬 헌병통치 민족문화말살정책 x

이 모든 요소가 성립해야 근대화라고 할수 있습니다.

일본이 근대화 아니져 식민지배입니다.

북한에서 스마트폰 쓴다고 IT강국이라고 하지않는다구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ailgun 12-02-23 00:04
   
1930년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망명했을 때 누군가 프린스턴에 있는 그의 집에 방문하여 물었다.
"독일의 물리학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아인슈타인이 대답하기를,
"<독일>의 물리학은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일본의 식민지배는 다시 없어서는 안될 재앙과도 같은 것이지만, 그 과정에서 이루어진 성과를 무조건 간과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왕정이 무너졌고, 양반과 상민의 차별이 철폐되었으며,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 당시의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일본을 능가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뭐 아무튼 그렇다는 얘깁니다.

참고로 님의 주장은 조금 너무 자기 주장에 부합되는 쪽으로만 해석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좀 더 달리 보아서, 그 당시 우리나라가 일본의 침략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요인이 무엇이었나, 그에 대한 반성과 그와 같은 일이 다시금 발생하지 않도록 힘을 길러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무엇이 잘못된 것이었나 라는 등등의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야지, 역사적 비극의 주인공을 사악한 일본인에게만 맡겨두고, 과거는 물론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일본은 영원한 악이다라고 하는 건 좀 받아들이기어렵습니다. 친일파는 청산되어야 하고 과거의 잘잘못을 명확히 가려야하겠지만, 그것이 일본의 모든 작태가 우리나라의 발전에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쓰레기 같은 짓거리였다라고 보는 것보다, 그 중 역사적 발전과정에 부합하는 요소가 무엇이었고, 그러한 발전과정에 부합하는 요소를 외부적인 요소가 아닌 자기 스스로의 노력에 의하여 달성하기 위해선 어떠한 자세를 지녀야 하는가 등등에 대한 냉철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말엔야구 12-02-23 00:26
   
일본강점기를 통해 한국이 근대화가 됐다는것에 사람들이 분노하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분노하는건 당시 조선은 근대화를 이뤄낼 수 잇는 힘도 노력도 없었기 때문에 일본에 의해 근대화가 된거라는 주장과 당시 일본의 정책이 순전히 한민족의 수탈을 위해서엿지만 이를 마치 한민족을 근대화 시킨것처럼 포장하는 주장에 분노하는 겁니다
          
Railgun 12-02-23 00:33
   
동의합니다.
그리고 설사 그 당시의 조선이 근대화를 이뤄낼 수 있는 힘도 노력도 없었다고 보더라도, 한 나라가 다른 나라를 그들의 주권을 무시하면서까지 타의로 근대화를 이뤄서는 안되는 것이구요.
일본의 한반도 수탈과정이 그들의 세계침략과정을 위한 목적을 위해서 일련의 법과 제도를 주입하고, 생산시설을 조성하고, 자본을 투입한 것이지, 그 혜택은 그 당시의 대다수의 조선인이 전혀 혜택을 보지 못햇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근대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참 중립적인 생각인데 이러한 것이 공격받고 이해될 수 없다는 것은 참 거시기하네요.
     
남자는심벌 12-02-24 21:41
   
뭐이런 거짓같은 글이???? 님의 글의 출처를 알고싶고요.. 일본보다 경제성장률이 높았다고 할때.. 한일간의 수렴화등의 내용은 차지하고서 경제성자율대비 소비지출을 본다면..  당시 조선은 0.97 일본은 1.50이라는데.. 어떻게 성장율이 일본보다 앞서는데 지출율은 일본보다 떨어지는가?? 그것도 상당한 격차로??? 일본이 과연 조선의 경제성장에 기여한것인가? 조선의 경제를 수탈한것인가??
     
남자는심벌 12-02-24 21:52
   
헛소리 하지말고 어떤분의 글처럼.. 경제논리를 가지고 말할때 통계자료로 말하면 되는것이고.. 정치체계를 말할때.. 사회정치구조를 보고 말하면 됨. 통계자료를 확인하고 다시말하기로 하고.. 알기쉬운 정치체계를 말한다면.. 일본 현재 왕정국가.. 과거 일제시절도 왕정국가로 일본측이 조선을 강제병합해서 조선의 왕조를 폐하고 자신들의 왕조를 섬기게 했음으로 당시 조선민중에게서 왕정으로 부터 자유를 주었다는 식의 뉘앙스는 부적절한것이고 신사를 지어 일왕에게 충성을 강요했음으로 조선 정치에서 왕정이 무너졌다고 말하기는 힘듬. 양반과 상민의 차별이 철폐되었으나 내지인과 반도인간의 차별이 존재했음으로 평등한 사회을 만들었다는 식의 선전도 거짓,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고 하지만.. 소비지출결과와 조선의 양곡반출증가율등을 볼때 농업생산력의 비약적 증가는 일본인에게 혜택이 있었고 조선민초에게는 혜택이 없었다고 볼 수 있음. 게다가.. 두지역(조선/일본)간 소비지출증가율을 감안하고 노동자분포도에 따른 임금증가율을 감안할때 경제성장에 따른 조선민초들에 대한 분배는 없었음으로 단정할 수 있다고 봄.
     
슬픈하루 12-02-27 05:59
   
그당시 사람수와 토지에 대해 조사가 제대로 이뤄지지않았습니다. 1930년대 의학수준이 획기적으로 늘기전에는 일본이던 조선이던 아동인구의 죽음은 미뤄지지 않는 사실이죠. 농업생산력이 오른것이 아닌 숨겨두었던 은결과 세금을 피하기위해 또는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던 사람수가 확인된 결과일뿐입니다.
찰나무량 12-02-23 00:13
   
객관적 근대화의 요소를 적었것만, 이러한 허무맹랑한 주장을 하시는 님이 대단하네여 풋

농업생산력이 늘어난건 일본인 때문이 아니라 비료를 사용하였고여

왕정이 무너진게 아니죠 일왕을 위시한 황국서사암송을 시킨게 왕정이 무너졌나여??

경제성장률이 오히려 일본을 능가했다.. 원래 토지소유를 바탕으로한 농업생산력과

기본적 베이스가 일본보다 높았던 것이져 그래서 쌀은 일본으로 다뺏아가고

한국인들은 겨랑 잡곡을 먹었습니다만

사실을 왜곡하시는 님이 대단해용ㅋㅋㅋ
근대화는 일본이 한게 아니거든요 제발 님이야 말로 폅협한 시각을 버려주셨으면 합니다
     
Railgun 12-02-23 00:20
   
뭐 이쯤에서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란 감이 오긴 하지만;;

당시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과 근대화는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찰나무량님은 당시 사람들이 고통을 당햇으므로 근대화는 없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점,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이네요.

브루스커밍스 책 한번 읽어보심이 어떠신지... 적어도 한국사에 관해선 객관적으로 썼다고 평가되는 인물입니다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서로 타협점을 찾을 수 없으니 그만두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찰나무량 12-02-23 00:30
   
"당시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는 것과 근대화는 좀 다른 얘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위에 근대화의 정의를 10번정도 읽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_^

타협점이라 명백한 펙트를 제시해주세여 전 명백한 펙트만 적었고

그에 기반한 주장을 한것뿐!!
          
주말엔야구 12-02-23 00:41
   
찰나무량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당시 사람들이 고통을 받앗기 때문에 근대화가 이뤄지지 않앗다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일본의 정책 자체가 한국의 근대화를 위한 정책이 아닌 순전히 한국을 수탈하기 위한것이엿으며 일본은 한국의 근대화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거죠
               
1111111111 12-02-23 00:45
   
하지만 일본은 한국의 근대화를 위한게 아니였어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한국을 갉아 먹는 과정에서 한국에서 근대화가 일어나지 않았나요? 의도는 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말입니다.
                    
찰나무량 12-02-23 00:53
   
아니죠 역사의 주체가 다릅니다.

결과적으로만 따진다면 일본때문에 분단된거거요

결과적으로 6.25를 통해

제로부터 다시 시작헀는데요

결과적으로 일본이 해준게 없네요^^
                         
Railgun 12-02-23 00:55
   
근대화의 요소는 전쟁으로 파괴되는 건물이나 산업시설 밖에 없나요? 이상하네... 근대화의 정의에는 그렇지 않던 것 같던데;;
                         
Railgun 12-02-23 00:57
   
추가로 6.25전쟁으로 다 파괴되었으면, 한국은행 건물은 뭘까요. 그리고 철거한 구조선총독부 건물은 뭐지. 6.25때 파괴되고 다시 지은건가요?
                    
주말엔야구 12-02-23 01:05
   
결과가 좋다고 과연 그 수단이 옳다고 말할 수 잇나요?
                         
Railgun 12-02-23 01:07
   
수단은 나쁘다고 위에 적어놨는데요.
다만 결과가 없었다고 주장하는 건 사실 주장이 아닐 수 있다는 걸 지적하는 것입니다.
                         
찰나무량 12-02-23 01:19
   
법에도 형식적 법치주의 실질적 법치주의가 있어요

나치에 의한 독일의 군국주의도 법에서  전혀 어긋남이 없고

바이마르 헌법이라는 가장 이상적인 헌법을 가지고도

유태인 학살이 일어 났습니다만^^

형식적 사고로 실질적 사고를 하지못하시면 안되죠

그저 껍데기를 보고 근대화라고 할수없지요
                         
Railgun 12-02-23 01:32
   
형식적 법치주의와 실질적 법치주의가 여기서 왜 나오는지;;
바이마르 헌법이라는 이상적인 헌법을 가졌던 독일이 왜 유태인 학살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군요.
세계1차대전 패전국 독일은 전승국인 미국과 프랑스 등에게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가지고 있엇고, 그에 따른 국내의 엄청난 인플레이션의 문제를 야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쟁배상금의 탕감문제협상을 놓고, 독일 내각에서 여러번 사절단을 보냈으나 실패. 그 과정에서 독일헌법상 파괴적 불신임제도와 군소정당이 난립하였던 당시의 정국에서 수상이 빈번하게 교체되어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정책을 펴지 못하는 혼란성 속에서 히틀러가 등장하여 바이마르 헌법은 뿅~ 사라지고, 총통제 전제정치가 이루어지게되는 과정에서 유태인 학살이 일어난 것이죠.
님의 말은 참 그 중간중간 너무 심하게 잘라먹어서, 인과관계가 잘 드러나지도 않을 뿐더러 정확한 유태인 학살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것이 나타나있지 않으며, 또 무엇보다,

이 주제랑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찰나무량 12-02-23 01:37
   
왜 관련이 없어요

일제 강점기 근대화론이 실질이 아니라 형식이라는 건데
                         
Railgun 12-02-23 01:47
   
실질과 형식? ^^; 너무 추상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님이 언급한 실질적 법치주의와 형식적 법치주의는 대체로 시민혁명이 성공하여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이루어져 왕정이 붕괴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진 것을 실질적 법치주의, 예컨대 프랑스 혁명후의 법치주의 등을 말하고, 형식적 법치주의는 시민혁명을 두려워한 왕정 국가들이 그러한 혁명을 방지하고자 전제군주제가 아닌 법에 의한 통치를 가미한 통치체제를 말하는 것입니다만... 이 중 어디를 뜯어보아도 도대체가 대한민국의 근대화에 일본이 조력한 점이 있었느냐 없었느냐와는 관련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나요? 그냥 형식적, 실질적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든다면 그냥 형식적, 실질적이라는 말만 떼어와서 쓸 것이지 뒤에 법치주의는 왜 붙입니까?
                         
찰나무량 12-02-23 01:54
   
하나의 예시를 든것입니다만
혹 이해를 돕기위하여^^^^
                         
Railgun 12-02-23 01:58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시를 들었다고 했는데, 왜 전혀 관계없는 예를 드는건 무슨 생각인가요? ^^
혹시 법치주의라는 그럴듯한 단어를 빼들어서 상대방 기죽이려고 한 거 아닌가요? ^^
예를 들려면 관련되는 예를 들어야지 왜 예를 읽고 더 이해가 안되지? ^^;;
                         
찰나무량 12-02-23 02:04
   
기가죽엇나여 ? ㅋㅋ 님의 이해력이 별ㄹ루라 ㅋㅋ
                         
Railgun 12-02-23 02:07
   
아뇨 전혀 ^^;;
오히려 비꼬는 말을 진짜로 듣고 기가 죽었네 운운하는게 더 웃기네요 ^^
지금 진짜 얼굴에 미소 띄우고 글 쓰고 잇어요 ^^
                         
찰나무량 12-02-23 02:14
   
근거도 없고 이해력도 없고 님 XX같아옄ㅋ
                         
Railgun 12-02-23 02:17
   
자꾸 근거 근거 하시는데, 도대체 님의 근거는 뭔가요?
법치주의와 근대화의 관련성을 증명하는 근거는 어디있나요?
아 정말 재밌네요 ^^
                         
찰나무량 12-02-23 02:39
   
법치주의를 빼고 근대화를 말하시다니요 헐~~!!
명문으로 법을 남기는게 필수요소인데
법도 없이 토지대장이 근대화라고 우기는것은 무리
                         
찰나무량 12-02-23 02:40
   
삼권 분립의 사법권은 님에게 의미가 없구나 헉^^
입법권 의회도 헐 진짜 대박인데^^
                         
Railgun 12-02-23 02:44
   
그래요. 잘햇어요. 그렇게 주장하는 거에요.
자 이제 형식적 법치주의와 실질적 법치주의에서 말한 그 형식과 실질에 대해서 설명해야할 차례네요.
                         
찰나무량 12-02-23 03:14
   
본인이 알고 계시더만여  다시 붙여 드릴께요
실질적 법치주의와 형식적 법치주의는 대체로 시민혁명이 성공하여 아래로부터의 개혁이 이루어져 왕정이 붕괴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이루어진 것을 실질적 법치주의, 예컨대 프랑스 혁명후의 법치주의 등을 말하고, 형식적 법치주의는 시민혁명을 두려워한 독일 대륙 왕정 국가들이 그러한 혁명을 방지하고자 전제군주제가 아닌 법에 의한 통치를 가미한 통치체제를 말하는 것
               
Railgun 12-02-23 00:45
   
벌은 식물의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꿀을 찾기 위해서 꽃을 찾아다니므로 벌이 한 식물의 열매맺음은 열매맺음이 아니다라고 들립니다만... 맞나요?
                    
찰나무량 12-02-23 01:02
   
열매 결과도 없고요 빚만 있었구여
과정도 없을뿐더러
상처와 불신만 존재 합니다만
조국의 근대화 과정에서 월남파병
광부 간호사 수출을 통한 자본과 일본 사죄배상금
으로 겨우 우리손으로 각종 산업들이 육성되었습니다만.
                         
Railgun 12-02-23 01:04
   
지금 詩쓰시나요?

그리 가슴뭉클하지는 않습니다만...

라임은 있네요. 각 3행마다...
                         
찰나무량 12-02-23 01:08
   
시가아니라 사실을 적었습니다만
                         
찰나무량 12-02-23 01:10
   
가치와 사실을 구분하여
사실만 적었습니다.
객관만
                         
Railgun 12-02-23 01:14
   
별로 재밌지는 않지만, 님이 적은 근대화의 정의에 관해서 님의 고견을 묻고 싶습니다.

특히 4번

<4. 사상적으로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바탕에 합리화를 추구한다
  즉 절대적인 가치체계 의한 불합리한 구질서에서 인간을 해방시켜,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적 경험을
  존중 하는 사회를 말한다

    위안부, 강제징용을통한 부려먹기, 강제징발등 칼을찬 헌병통치 민족문화말살정책 x>

라고 쓰셨는데, 이는 서구사회에서 중세 신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에 얽매어있던 개개인이 그러한 억압적이고 개인의 욕구를 금기시하며, 신의 이름으로 각종 비합리적인 종교전쟁 등을 일삼거나, 왕권은 천부이니 언터쳐블한 것이다라는 사상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님의 주장처럼 위안부나 강제징용 기타 민족문화말살정책과는 그다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찰나무량 12-02-23 01:38
   
, 이는 서구사회에서 중세 신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에 얽매어있던 개개인이 그러한 억압적이고 개인의 욕구를 금기시하며, 신의 이름으로 각종 비합리적인 종교전쟁 등을 일삼거나, 왕권은 천부이니 언터쳐블한 것이다라는 사상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님의 주장처럼 위안부나 강제징용 기타 민족문화말살정책과는 그다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건 르네상스시대 입니다만 고갱님 \

우리에 주제는 근대시대입니다

근대는 개인의 인권이 구체적으로 강조 되기 시작했으므로

반인륜적 행위이므로 제가 ㅅ쓴 사실이 맞아요
                         
Railgun 12-02-23 01:42
   
그렇군요. 그건 르네상스이기 때문에 세계사 주관식 문제에 나오면 르네상스라고 써야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고갱님 ^^
                         
찰나무량 12-02-23 02:53
   
일본이 르네상스화 시켰다고 할 기세세요^^
                         
Railgun 12-02-23 02:56
   
님은 님이 쓴 근대화의 정의가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고, 열심히 공부해서 글을 쓰도록 하세요. 자기가 쓴 글의 내용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그 글을 자기 기분에 맞게 적당히 자기 편할대로 해석하는 건 아주 무식한 사람이나 하는 못된 짓이에요 알았죠? ^^
                         
찰나무량 12-02-23 03:09
   
위에 써놓걸 다시 쓸순 없지요
일본이 근대화헀다는 님의 주장은 안타깝네여
주체적인 마인드도 결여되셔있다는게^^
                         
Railgun 12-02-23 03:56
   
지금 주제의 핵심을 못잡고 있나 보네요.. 안타깝습니다.;;
                         
찰나무량 12-02-23 10:19
   
일본이 르네상스시대에 영향을 준것인지 근대에 영향을 준것인지

구별못하시는것은 님이라 안타깝네여~!
찰나무량 12-02-23 00:15
   
일제시대때는 차관을 강요하여 남았던건 빚과 수탈 분단이 있었구여

근대화의 진정한 시작은 독립이었구여

그시초는 대한민국 임정입니다.

근대화의 완성은 박정희였네여 님!!
     
통일하고파 12-02-23 00:38
   
일제시대x일제강점기o
          
1111111111 12-02-23 00:42
   
일제시대도 보편적으로 쓰이는걸로 알고있는데요.
               
꺼져쉐꺄 12-02-23 04:28
   
일제시대가 왜 보편적으로 쓰이는지?

역사 교육 제대로 받은 사람들이라면  일제 강점기가 맞음

일제시대라는건 능동적 개념이 포함됨

일제 강점기는 수동적 개념이 맞고

우리나라가 스스로 일본에 병합된것도 아니고
 무력으로 강제 병합됬으니 일제 강점기임
                    
1111111111 12-02-23 11:31
   
     
찰나무량 12-02-23 01:27
   
, 이는 서구사회에서 중세 신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에 얽매어있던 개개인이 그러한 억압적이고 개인의 욕구를 금기시하며, 신의 이름으로 각종 비합리적인 종교전쟁 등을 일삼거나, 왕권은 천부이니 언터쳐블한 것이다라는 사상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님의 주장처럼 위안부나 강제징용 기타 민족문화말살정책과는 그다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건 르네상스시대 입니다만 고갱님 \

근대는 개인의 인권이 구체적으로 강조 되기 시작했으므로

반인륜적 행위이므로 제가 ㅅ쓴 사실이 맞아요
          
1111111111 12-02-23 01:31
   
잘못 붙이신듯? 위에다가 붙이서야죠.
          
Railgun 12-02-23 01:34
   
우왕, 그럼 반인륜적 행위를 하면 근대화가 아니군요.
산업시대 깊고 어두운 광갱으로 어린이와 여자아이를 밀어놓고 노동력을 착취하던 영국과 유럽사회는 그 때에도 아직 근대화를 달성하지 못한 것이군요. 하나 알아갑니다. 고갱님.. 정말 감사해요~ ^^
               
찰나무량 12-02-23 01:44
   
그럼여 그런것을 식민지배 노예화 상태라고 해여 ^ _^

영국이 식민지배 당했나요 그건 노동 인권문제입니다만 고갱님
                    
1111111111 12-02-23 01:48
   
그래서 식민지배 노예화라는겁니까 아니면 노동 인권문제라는겁니까?
                    
Railgun 12-02-23 01:49
   
그 때에는 자국민들 상대로도 식민지배를 햇나보네요. ^^
개념을 막 갖다 붙이시네요. 위에 법치주의 운운도 그렇고 ㅋ
                         
찰나무량 12-02-23 01:59
   
같다 붙이긴요 사실에 기반한것인데
영국하고 상황이 다른데
비슷한 상황을 제시하셔야죠^^
                         
1111111111 12-02-23 02:03
   
어떻게 상황이 다른지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시겠어요? 반인륜적 행위가 근대화를 무효시키지 않는다는게 레일건님의 입장같은데 왜 반인륜적 행위가 근대화를 무효시킨다는지 설명좀.
                         
찰나무량 12-02-23 03:23
   
영국은 식민지배를 한나라이고
우리나라는 식민지배를 받은나라인데 당연히 다르죠
찰나무량 12-02-23 00:19
   
그리고 왜 반성을 해야 합니까 그당시 역사는 우리 조상님들의 역사고 우리의 일부인데

반성이라 그당시를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했던 선조에 대한 모독입니다.

미래는 저절로 오는게 아니라 내손으로 만들어야 하는것입니다.
fininish 12-02-23 00:35
   
근대적 시설물이나 농업생산량 증가 등은 어디까지나 결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일본의 식민지 경영을 위한 것이었고, 그 주체도 일본이죠. 역사적 반성 같은것은 이미 수없이 나와있으니 새삼 논의할것도 없죠. 사실 근대적 시설도 산업시설은 대부분 이북에 있었고 남아있는 것도 전쟁으로 아작났으니 따로 할말도 없죠. 일제시대를 그나마 긍정적으로 보자면  정신적인 부분에 있다고 봅니다만? 이런일이 없어야한다는 각성같은 부분말이죠. 글고 양반이나 천민 등 계급의식은 일제때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잔재는 남아있었습니다만? 백정 차별 어쩌고 하는 게 있었는데요? 완전히 없어졌다면 한국전쟁 이후겠죠.
1111111111 12-02-23 00:37
   
궁금한건데 이 정의는 누가 내린건가요?
찰나무량 12-02-23 00:46
   
브리태니커 영국백과사전 뿐만 아니라 각종 백과사전 일본백과사전 중국백과사전에도 나와요 님
통일하고파 12-02-23 01:04
   
이런 이야기들어들 보셨나요 일본인들은 조선에 대한 식민 통치에 대해 자신들이 조선의 개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주장은 세상의 정의가 얼마나 비틀거리고 말았는지를 보여주는 예에 불과하다.  가령 평소에 아기를 갖고 싶어 하던 젋은 부부가  있었다 치자.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가 들어서는 것이 늦어지고 있었다. 그러자 그옆집에 살던 남자가 담을 넘어가 남편을 죽이고 여자를 겁간하였다. 그리하여 여자는 임신이 되었고, 아이를 낳았다. 그아이가 재롱을 부려 홀엄의 고단함을 달래주기도 했고, 장성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다. 그렇다고 남편을 죽인 살인범, 여자를 겁탈한 강간범이 스스로의 입으로 여인에게 ‘봐라 내 덕분에  너에게 훌륭한 아이가 생기지 않았는가!’ 라고떳떳하게 말할수 있는 것인가? 도둑이 남편을 죽이지 않았더라면 부부 사이에 자연스레 훌륭한 아이가 생기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도둑이 원했던 건 그 집 안의 물건을 훔치는  것과 당장의 성욕을 채우는 것뿐이었다. 이러한 악행의 결과가 항여 선을 낳았다고해서 악인이 스스로를 선인이라  주장할 수 있는 겄인가?
휴 대단히 장문 ㅜㅜ 정독한  후 가슴에 새기시길 약간 논점에서 벗어났어도 읽어주삼 스마트폰으로써서 힘듬;
     
주말엔야구 12-02-23 01:07
   
옳으신 말쓸 결과가 좋다고 그 과정일 정당화 될 수 없는법이죠
          
1111111111 12-02-23 01:14
   
그 과정을 정당화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요. 다만 일본이 근대화를 도왔다라고 말할뿐. 물론 윤치호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조선인을 위한 근대화가 아닌 일본인들을 위한 근대화였다고. 의도 자체가 조선이 아닌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였죠. 하지만 근대화가 일어났다는건 부정할수 없다는겁니다.
               
통일하고파 12-02-23 01:21
   
전 근대화를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논점에서 벗어났다고 말했습니다만;;  제가 일본을 혐오하고 저주하긴하지만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중 ㅎㅎ
                    
1111111111 12-02-23 01:27
   
통일하고파님에게 말한게 아니라 주말엔야구님에게 쓴 글입니다 ^^
주말엔야구 12-02-23 01:17
   
근대화가 꼭 시설로만 말할 순 없죠 하지만 제도등도 일본에 의지해서 만들어 졋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하네요. 일제 강점기에도 어면히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독자적인 정부도 잇엇고 독립후 우리손으로 다시한번 토지개혁을 하고 민주 선거를 치뤄 대한민국헌법을 새롭게 만들엇으며 사상적으로도 독립운동가들 사이에서도 계속적으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충돌이 있엇잖아요
     
1111111111 12-02-23 01:19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목적은 독립이였지 근대화가 아니였습니다. 더군다나 우리나라가 근대화에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다만 일본이 근대화에 한 역활을 했었다는거지요.
          
찰나무량 12-02-23 03:25
   
말씀 드렷다 시피
1. 정치는 국민의 참정권이 전제되는 민주정치가 구현되는 사회를 말한다.
   
  조선인에게 참정권이 없으므로 x

2. 사회는 사회 각 계층이 평등한 사회를 뜻한다.
   
  일본인과 조선인의 명백한 차별이 있었고 법적용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x

이부분에서 근대화 한게 맞아여
     
Railgun 12-02-23 01:23
   
독립후 했던 토지개혁은 근대적인 토지대장등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일제시대때 일제가 만들어 놓은 토지대장을 기반으로 해서, 단지 과도한 토지소유로 인한 소작제폐지, 즉 경자유전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일정 수 이상의 토지를 가진 사람의 토지를 국가가 강제로 토지를 갖지 못한 사람에게 매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도 토지대장이 만들어져 있지 않았다고 한다면, 다시 광복후 토지대장을 만들겠다고 토지소유자 신고하라고 국민들에게 지시했다면 또 상당한 시일이 걸렸을테고, 또 세금징수에 관련된 것이므로 그 저항도 만만치않았겠지요. 아무튼..
          
찰나무량 12-02-23 01:28
   
신고 기한을 아주 짧게 설정했놓고 50~60%이상의 땅을 강탈했습니다만
               
Railgun 12-02-23 01:37
   
신고기한을 아주 짧게 얼마동안 설정해 놓았나요? 고갱님...
그리고 50~60%의 토지를 강탈했으면, 그 과정에서 작성된 토지대장은 토지대장이 아닌가요? 고갱님? ^^
                    
찰나무량 12-02-23 01:47
   
토지대장이 근대화의 필수 요소군요 고갱님^^

약탈품을 적어넣은 약탈대장이 근대화의 필수 요소군요 고갱님^^

기간은 검색하세요 검색 생활화^^
                         
Railgun 12-02-23 01:51
   
토지대장은 근대화의 필수요소가 맞습니다. 고갱님. 토지대장이 없으면 지금 님이 살고 있는 집 등기부도 없어요 고갱님 ^^
그리고 신고기한을 짧게 했다고 주장한 사람이 얼마나 짧게 했는지 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갱님? ^^ 왜 은근슬쩍 다른 사람한테 떠넘기나요? 고갱님 ^^ 그런 클레임은 저희도 받아드리기가 힘든 부분이에요 고갱님 ^^
                         
찰나무량 12-02-23 01:57
   
그당시 일본인 토지대장이 현재 우리재산이랑 뭔 상관인가요 ^^
                         
Railgun 12-02-23 02:03
   
"그당시 일본인 토지대장이 현재 우리재산이랑 뭔 상관인가요 ^^" <--- 대박 ^^;;

해방되고 나서 일본인 소유의 토지가 국유로 되어 그 재산의 분배과정이 있었지만, 일본인 소유가 아닌 조선인 소유로 등재되어 있던 토지는 광복후에도 여전히 그 사람 소유로 되는 거이에요 고갱님^^; 그 때 일본인 소유인가 아닌가 하는 것을 판단하는 자료로 일제가 작성하였던 토지대장이 주요한 자료였구요. 고갱님 ^^... 일제시대때부터 그 재산의 변동과정이 쭉 계속되어 지금까지 계속되는 것이에요 고갱님 ^^. 모르셨으면 좀 알아두시구요. 토지대장이 없으면, 토지거래를 어떻게 할까요? 고갱님... 고갱님이 근대화의 요소로서 자본주의의 발달을 들었는데, 자본주의에서 토지 등 부동산의 자유로운 거래를 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떤 토지가 누구누구의 소유다라는 국가적인 공적기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고갱님? ^^; 생각 좀 해보세요..^^;;
                         
찰나무량 12-02-23 02:07
   
고객님 주장은 현재
우리나라 토지의 60~70주인이 일본인 이라는 꺼예여 ㅇ와 대박
땅찾기 운동해야긋네 신난다 재미난다 일본놈~!!
토지문제는 이승만 정권때 재작성 되엇어여^^ 고객님
현대 근대화된 토지대장은 이승만 정권때엿어여 고객님
                         
Railgun 12-02-23 02:10
   
"고객님 주장은 우리나라 토지의 60~70주인이 일본인 이라는 꺼예여 ㅇ와 대박
토지문제는 이승만 정권때 재작성 되엇어여" <-----대박 2 ㅋㅋㅋ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이해할 수 잇나요? 신기하네요.
글에 분명히 광복 후 일본인 소유의 토지를 국유로 했다고 써놨는데 그것도 못 읽으면 어쩌라는 건가요? 어디 해외에서 살다오셨나요?> 국어 능력이 좀 부족하시네요 ^^;
토지문제는 이승만 정권때 재작성? 이건 또 뭔가요? 토지개혁을 말하는 거라면 위에 이미 그것의 의미를 써 놨는데요... 아 너무 웃기네요 ^^
                         
찰나무량 12-02-23 02:17
   
님아 신라시대때도 재산을 기록한 민정문서가 잇었어여 와 그대도 근대화에요??^^
와 대박
북한땅도 일제시대 토지문서가 적용되나요 와 님 진짜 대박인듯^^
                         
Railgun 12-02-23 02:21
   
우왕 신라시대때도 국가적 단위로 전국토에 걸쳐 토지의 경계를 명확히 하여 여기서부터 여기까지는 누구 땅이라는 기록이 있었군요. 그 당시의 측량기술은 정말 놀랍네요. ^^

우왕 북한에서도 개개인에게 토지의 소유권이 인정되어, 개개인이 자유롭게 거래를 하나보네요. 우왕 대박... 언제 북한이 자본주의 사회가 되었지? 신기하네요...
                         
찰나무량 12-02-23 02:21
   
토지대장이 짱이군요 오 이거슨 역사 문화 철학이

토지대장하나로 설명하시는 님의 논리

형식과 실질을 역시 이해하지 못했어

북한에서 스맛폰을 쓴다면 IT 최강국이라는 논리네여

님이 설마 이런 XX인줄은 헐^^
                         
Railgun 12-02-23 02:24
   
우왕 토지대장 관련해서 계속 말꼬리 잡아서 대거리를 하는게 누군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그리고 북한에서 스마트폰 쓴다고 아이티강국이 되는건 아니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it강국을 생각할 수 있나요?
고등학교 1학년 수학에 보면 명제라고 있어요. 역, 이, 대우, 뭐 이런거 나오는건데요. 그거 한 번 잘 읽어보셈...
토지대장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그 사회 전체가 근대화되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근대화된 사회에서는 보통 있는 것이 국가적인 토지관리체계입니다. ok?
이 정도는 이해하시겠지요?;;
                         
찰나무량 12-02-23 02:26
   
BC 1400년경에 토지 소유의 경계를 측량했다는 증거가 이집트의 비옥한 계곡과 평야에서 발견되었다. BC 3세기 이전에 중국인들은 천연 자석의 자기적 성질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여러 형태의 자석 나침반을 갖고 있었다. BC 2세기의 그리스인들은 수평선으로부터 별의 고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구로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사용했다. 로마가 이집트를 점령했을 때, 로마인들은 이집트의 측량기구를 입수해 여기에 수준기(水準器)와 평판(平板)을 덧붙여 사용했다. 비록 정밀도는 높지 않지만 평판은 삼각측량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7세기초에 영국의 수학자 에드먼드 건터는 거리의 표준치수를 표시한 측량사슬을 개발했다

어머 유럽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근대네 와 대박 ^^
                         
Railgun 12-02-23 02:27
   
이해못하셨네 ㅋㅋㅋ

급히 어디 검색해서 붙여넣기 하셨나보네요.

바쁘시죠? 멀티태스킹/ ^^ ㅋㅋ
                         
찰나무량 12-02-23 02:33
   
님은 거짓말을 하고 있으니깐 사실을 적어 드려야줘 고갱님^^
                         
Railgun 12-02-23 02:36
   
거짓말?

이제는 상대방이 한 말을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쪽으로 공격방법을 바꿨나요? ^^;;

님이 좋아하시는 그 근거는 어디에 있나요?
                         
찰나무량 12-02-23 02:44
   
일본에의한 식민지 지배가 근대화였다 거짓말이잖아요
우리 이 이야기한거 아닌가요^^
님의 논점일탈 놀라워요^_ ^
근거는 위에 쭉 적어드렸죠 놀랍네여^^
                         
Railgun 12-02-23 02:48
   
님아 그건 평가의 문제이지 거짓의 문제가 아니에요. 님이 그렇게 근대화의 한 부분이 아니라고 말하는 토지대장의 작성이 전 근대화과정의 일부이다라고 말하는 것이구요.
님의 몰이해력은 정말 끝내주네요. ^^
                         
찰나무량 12-02-23 03:03
   
토지대장이
일부이면서 어떻게 토지대장으로
근대화 했다고 주장하는 님이 더 대단하셔요
저처럼 주요부문을 설명하셔야죠 근대화의 정의부터
님의
빙산의 일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편협한 시각이란
숲도보지 못하고 나무도 보지 못헀네요^^
북한이 스맛폰을 쓴다
역시 IT에 앞선 나라야 이런것이 맞아가는듯한
주장은 슬퍼요^^
                         
Railgun 12-02-23 03:27
   
다시 한번 쓰지만, 님의 몰이해력은 끝내주네요. 그 부분 고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 보고 오라고 말씀 드렸는데 아직 안 보셨나보네요. 하긴 그건 검색해도 잘 안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처럼 근대화의 정의부터 내세우고 연역적으로 논증해 나가는 방법을 택한다고 하더라도, 애초에 그 정의를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포섭해야 될 대상을 잘못 파악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거에요. 예컨대, 인간은 동물이다. 그런데 철수는 인간이 아니다. 그러므로 철수는 동물이 아니다라고 판단하는 것과 다를 바 없어요.

님의 주장을 살펴볼게요

님이 말하는 근대화의 정의는 대체로 서구 민주주의 사회에서 말하는 근대화라고 생각하네요.
서구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혁명을 통하여 왕정이 무너지고, 농노가 존재했던 봉건사회가 무너지고 경제적으로 상공업이 발달하고 자본의 축적이 이루어지며, 기독교 중심의 세계관이 무너지고, 자연과학이 발달하며 그에 따라 비약적인 생산력의 증가 등 일련의 과정이 있었던 것이에요. 님이 좋아하는 르네상스는 그러한 일련의 과정의 시초가 된 사회움직임었구요. 일련의 시간의 흐름을 칼로 무썰 듯 잘라서 구분할 수 없듯이, 서구사회의 이러한 혁명적인 변화는 어느 한 순간을 기준으로 르네상스, 근대로 일도양단적으로 구분해서는 곤란한 것입니다. 아무튼 간에... 그러한 서양의 역사를 되돌아볼 때 님의 근대화의정의에 따른 사실관계 포섭은 몇가지 문제가 있어요.

<1. 정치는 국민의 참정권이 전제되는 민주정치가 구현되는 사회를 말한다.
  조선인에게 참정권이 없으므로 x>

국민에게 참정권이 전제되는 민주정치가 구현되는 사회.
이 부분은 프랑스 혁명으로 왕정이 무너지고 민주정이 성립되는 단계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왕정은 철저히 무너졌습니다. 다만 식민지였기에 이러 저러한 제약은 있었지요. 그리고 그 당시 일본제국은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였는데, 그럼 본국 일본에서도 황제를 선거로 뽑았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본은 님의 주장대로라면 아직 근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은 나라이어야 한다는 유치한 주장은 하지 않습니다.

<2. 사회는 사회 각 계층이 평등한 사회를 뜻한다.
  일본인과 조선인의 명백한 차별이 있었고 법적용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x>
이 부분은 귀족과 평민의 차별이 없어지는 것을 본래 의미하였다고 할 것이지만, 님은 본국인과 식민피지배민과의 차별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어느 나라든지 간에 외국인과 내국인은 그 법적용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염두해두었으면 함.

<3. 경제는 자본주의 사회의 성립을 의미한다.
  즉, 산업활동이 다양해지고 활발해지면서 누구나 자유로이 생산활동에 참여하고
  풍부한 자본력과 전문적 경영방식에 의하여 생산력이 증대되는 사회를 말한다.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신고되지 않은 땅을 모두 동척소유로 강제로 만든다음
    일본인에게 헐값에 분양 자본주의를 싹트는 것을 막음
    회사령 산림령 어업령 토지령 광업령등에서 보다시피
    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영했으므로 x  >

님 주장의 유치의 절정을 달리는 부분이네요. 일제시대에는 공산주의였답니까? 일제시대에도 자본주의로서 다만 그 부가 일부분에게 집중되었던 점이 문제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제시대에 조선의 경제성장률이 3%후반대로 오히려 일본국을 앞섰던 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회사령, 산림령, 어업령, 광업령 운운하면서 신고제를 허가제로 운영하였다고 말을하는데, 지금에서도 광업을 하려면 허가를 받아야되고 아무나 바다에서 물고기 잡으면 수산업법에 어긋나는 짓입니다. 뭘 알고 좀 말하세요. 산림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그 어업령, 광엽령, 산림령 등등 말했으니, 그거 근거 좀 가져와서 적어보세요.

<4. 사상적으로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바탕에 합리화를 추구한다
  즉 절대적인 가치체계 의한 불합리한 구질서에서 인간을 해방시켜, 개인의 존엄성과 개인적 경험을 존중 하는 사회를 말한다
    위안부, 강제징용을통한 부려먹기, 강제징발등 칼을찬 헌병통치 민족문화말살정책 x>

님 억지 주장의 백미라고 생각되네요. 위에 비판했던 글로 대신합니다.
                         
찰나무량 12-02-23 03:36
   
鑛業權(광업권):광구에서 일정한 광물을 채굴ㆍ취득하는 권리를 말한다. 광업권은 그 광구상의 광물을 직접 지배ㆍ이용하는 권리이므로 민법상의 특별한 물권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한편, 광업권을 부여하는 광업허가는 그 성질이 “특허”에 해당하게 된다.

아대박 사실을 말하라고여 광업허가는 명칭은 허가이지만 특허거든요 ㅉㅉ

■ 면허어업
 면허어업이란 자기만이 독점적으로 어업을 경영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가지고 일정한 공유수면에서 면허 받은 법정시설 및 방법으로 영위되는 어업으로서 그 면허가 국가에 의해 부여되었으나 특정인의 사적경제 이익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사법적 권리관계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어업권의 주체는 개인 또는 어촌계 및 수산업협동조합(공동어업권)이며, 어업권의 객체는 어장(어업을 행할 수 있는 일정한 구역의 수면)이다.

면허어업의 어업권 설정은 수산업법 제4조에서 정하는 ‘어장이용개발계획’의 범위 내에서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도지사의 면허에 의하여 설정된다.

어업권은 면허 어업인대 아 날조대박ㅋㅋ
                         
Railgun 12-02-23 03:38
   
<鑛業權(광업권):광구에서 일정한 광물을 채굴ㆍ취득하는 권리를 말한다. 광업권은 그 광구상의 광물을 직접 지배ㆍ이용하는 권리이므로 민법상의 특별한 물권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한편, 광업권을 부여하는 광업허가는 그 성질이 “특허”에 해당하게 된다.>

ㅋㅋ
급하게 검색하신 티가 역력하네요. 그래요 허가라니까요. 설마 특허와 허가가 다른 것이다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따옴표까지 치면서 어디서 긁어오셨습니까?
                         
Railgun 12-02-23 03:43
   
헐... 진짜 "특"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검색해와서 적었을 줄은;;;

특허의 의미는 강학상 법률용어입니다. 특허와 허가는 행정관청의 어떤 법률행위 없이는 상대방 국민이 그와 관련된 행위를 할 수 없는 점에서 공통되지만, 특허는 광업권 채굴과 같은 국민에게 없던 권리를 특정인에게 새로이 부여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용어이고, 허가는 일반적으로 금지되는 사항을 특정한 경우에 그 금지를 해제시켜주는 행위입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모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ㅋㅋㅋ

아무튼 특허든 허가든지 간에 신고와 구별되는 것이 신고는 일정한 요건을 준수한 국민이 행정관청에 신청을 하면 자유롭게 그 행위를 할 수 있지만, 허가와 특허는 일정한 요건을 준수하더라도 행정관청의 재량행위에 의해서 그러한 행위를 불허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점이 잇어요... 이래도 모르시겠죠?;;

아무튼 님이 든 예는 잘못된 예라는 겁니다. 그것만 알고계세요;;
                         
Railgun 12-02-23 03:44
   
님아 또 수정하셨네;;; ㅋㅋ

어디서 그런 얘기하면 웃어요. 특히 법대생한테 물어보세요;;; 개비웃음 당합니다.날조라니 ㅋㅋㅋ

신고제도와 면허, 특허, 허가 제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잘 모르시나본데...

아...이거 또 설명하려니까 빡치네... 위에 쓴 글 읽어보고 잘 생각해보세요;; 귀찮아지고 있음...
                         
찰나무량 12-02-23 03:46
   
날조가 밥먹듯 하시네여^^ 팩트 적어주지 않는 님에 무례함ㅉㅈ
                         
Railgun 12-02-23 03:48
   
보다 근본적으로, 님은 지금에서도 그 명칭이 허가든, 특허든, 면허든 누구나 자유롭게 광물을 캐거나, 산림을 벌채하거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하는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점은 무시한채, 말꼬리 잡기, 말장난만 하고 있다는 점. 그것도 자신의 법에 대한 몰이해, 무지식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점을 잘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우습게 보이고 있는지;;;
                         
찰나무량 12-02-23 03:55
   
보다 근본적으로, 님은 지금에서도 그 명칭이 허가든, 특허든, 면허든 누구나 자유롭게 광물을 캐거나, 산림을 벌채하거나,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하는 행위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건 현대적 의미로 해석해야지 자연보호라던지 수산물보호

하명 허가 면제

특허 인가 대리

허가는
1.사실행위(원칙)
2.법률행위
.공법행위



특허는
1.사실행위
2.법률행위
.공권
.사권
허가는
1.사실행위(원칙)
2.법률행위
.공법행위



특허는
1.사실행위
2.법률행위
.공권
.사권


성질별로 구분해줬네 ㅉㅉ 내이럴줄 알았어
허가는 상대적 금지의 해제이지만
특허는 권리설정행위거든 ㅉㅉ

허가는 처음부터 금지하는거고ㅉㅉ
특허는 권리를 주는거고
1.허가: 상대적․일반적 금지를 특정한 경우에 해제함으로써 적법하게 일정한 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행정행위(영업허가․의사면허)
2.특허: 특정의 상대방을 위해 새로이 권리․능력 또는 법률관계를 설정하는 행위(공기업 특허, 공무원임명)


말장난 그만좀 ㅋㅋ

그리고 회사를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꾼게 핵심이지
신고도 자기완결적 신고와 수리를 요하는 신고를 알려나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었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억압했다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헐 대박 이곳은 성지가 되리라

신고와 허가는 하늘과 끝의 차이지 댓글제한이라 ㅋㅋ
진ㅈ짜 무식한ㅉㅉ
                         
Railgun 12-02-23 03:59
   
특허의 의미는 강학상 법률용어입니다. 특허와 허가는 행정관청의 어떤 법률행위 없이는 상대방 국민이 그와 관련된 행위를 할 수 없는 점에서 공통되지만, 특허는 광업권 채굴과 같은 국민에게 없던 <권리를 특정인에게 새로이 부여>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용어이고, 허가는 일반적으로 금지되는 사항을 특정한 경우에 그 <금지를 해제>시켜주는 행위입니다.

위에서 말했는데요.. 그게 님이 방금 적은 그 말을 쉽게 풀어쓴 것입니다. 이해력이 딸리시니 이해하리라고는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그리고... 말장난은 좀 그만...;;

한가지 추가로 더 적으면, 허가보다는 특허가 더 어려운 것입니다. ;; 이해 못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님 좋아하시는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나올거에요... 찾기 좀 힘들지도 모르겟네...
                         
Railgun 12-02-23 04:02
   
그러니까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었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억압했다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 제발 좀 알아먹으세요.
지금 현재에서도 그와 같은 행위는 허가제로 운용되고 있으니까요.
산림의 무분별한 벌채로 전국이 허허벌판이 되는 것, 누구나 귀중한 광업자원을 함부로 캐어내어 다 써버리거나 어류자원을 고갈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에 의해서 그러한 제도는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이 곧 자본주의의 억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라구요!!



응 그래요 계속 그렇게 검색해서 자기는 알지도 못하는 말 붙여넣기 해보셈 ㅋ
ghdcl12 12-02-23 01:24
   
과거는 과거지만 일본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게 제일 화가나죠
일본국민들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그 짓을 하며 은폐를 하니 국민들은 알길도 없고 그렇다고 믿죠
독일 같은 경우는 되려 전범국가임에 자신들의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빌있죠
그 피해자들에게 피해금을 주고 있고 그 잘못에 가담한 사람들은 모두 처벌받았죠
그로 다른나라의 모범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반면
일본은 그 한심한 정부가 되려 자신들의 잘못조차 인정하지않아 반감을 사고
뻔뻔하게 독도 영유권까지 주장을 하구요
뉴스에도 난징 대학살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 중국인들위 큰 반감을 일으켰다고 하군요
미국도 마루타 실험의 자료를 받는대신 그 잘못을 없애주었고요
정말 미국이란 나라도 너무나도 한심하군요
 미국이나 일본이나 반감감정 일으키는데애는 뭐 있어요 정말
군사적으로는 꼭 필요한 국가지만 그런 만큼 서로의 잘못은 인정하고 국민적인 반감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1111111111 12-02-23 01:27
   
본문에 안맞는 글이네요.
통일하고파 12-02-23 01:30
   
그런데 쓸데없는 소리지만 인터넷이 이렇게 유익할 줄은 이렇게 늦은 밤에 생판 남이랑 토론을 할수있다니 다른사람의 가치관과 역사관점이 이렇게나 다르다니 이 토론 게시판 ㅎㅎ 맘에듬
     
1111111111 12-02-23 01:32
   
통일하고파님 아까 제글에서 뵌거 같은데? ㅋㅋㅋ 제글은 읽어보셨나요?
          
통일하고파 12-02-23 01:34
   
음 잘기억이 ㅎㅎ 스마트폰이라 힘들어여 뭐든게ㅠ
Har00 12-02-23 03:04
   
"왕정이 무너졌고, 양반과 상민의 차별이 철폐되었으며,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그 당시의 경제성장률은 오히려 일본을 능가하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
- 이 부분이 참 우스운게
1. 조선 왕정은 무너졌지만, 대신 일본 왕정(당시나 지금이나 일본은 엄연히 일왕의 지배하에 있는 나라니까요)으로 대치 된거니 무너졌다고 말하기는 어폐가 있군요.
만일 반대로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화 시켰다면 일본 왕실을 가만 둘리 없을테니 당연히 일본 왕실은 사라지겠죠?
해방 후 이씨 왕조가 복원되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독립 과정에서 그들의 역할이 미비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이것을 일본의 덕이라고 볼 순 없죠.
2. 양반과 상민의 차별이 철폐되었다라...
토지나, 태백산맥을 읽어 보셨는지요? 그 책을 읽어보면 해방 후 전쟁 전까지 차별이 여전히 남아 있었죠. 일본에 의해 차별이 철폐 되었다기 보다 625로 무너졌다고 봐야 합니다.
3. 농업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증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숨겨진 토지가 드러난 부분을 제하고서라도,
일본이 식민지화 하지 않았더라도 자연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농업 생산력의 증대는 필연적으로 비료와 같은 것들이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대한제국 말기 대한제국은 나름대로 근대화에 많은 역점을 두었습니다. 근대화에는 당연히 비료 공장이 포함되었을 것이니, 일본의 식민지화가 아니었더라도 자연적으로 농업 생산력은 발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4. 그 당시의 경제성장률
이 말도 우스운 것이, 3번과 연결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일본의 식민지화 된 상황에서의 발전과, 만일 일본의 식민지가 아닌 상황에서 독자적인 근대화를 이루었을 때를 가정해 비교를 해 보면 이 말이 얼마나 허구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오히려 일본이 아니었다면 보다 균형있고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이 지금처럼 발전한 원동력 중 하나는 625를 통해 기존 일본이 심어둔 경제 독아가 무너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Railgun 12-02-23 03:33
   
1번 주장은 그 비난의 화살을 근대화의 정의로 가야하구요.
2번 주장은 법과 제도로소의 반상제도와 사회 관습으로서의 반상제도를 혼동한 주장입니다.
어떤 기존의제도를 법으로 철폐하였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의 의식속에 있는 습관이나 관념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리고 반대로 당시 일제가 반상제도를 철폐하지 않고 독립될 때까지 그대로 두었다고 한다면 참 빨리도 반상제도가 없어졌겠습니다.
3,4번 주장은 역사에서 누구나 흔히 하는 가정적 판단이라 논의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왜 세종대왕이 없었어도 한글이 만들어졌고, 이순신장군이 없었어도 왜군을 쳐부쉈을거라고 주장하는 것과 동급이네요.
          
Har00 12-02-23 05:42
   
1번은 왕정이 무너졌다는 말에 대한 반박인데 그걸 근대화의 정의에 꿰맞춥니까?
그럼 대체 무너졌다는 왕정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군요?
그렇게 따진다면 당시의 일본도 왕정 부분에서는 근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2번에서 법과 제도로서의 반상제도라면, 일제 이전에 이미 철폐가 되었습니다만?
3번에 가정을 논외로 한다면, 일제 이전 이미 정치등 실제 근대화를 이루기 위한 상당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다는 것은 전혀 부정하는 건가요?
아울러 4번의 주장이 왜 가정으로 치부하는지 궁금하군요?
실제로 많은 독립한 나라들이 과거 식민지 경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해 여전히 종속적인 관계를 맺어 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설혹 그것을 부정하더라도, 실제 6.25로 일제시대의 산업 잔재들은 초토화 되었고, 대부분 그 이후 세운 것들입니다.
               
Railgun 12-02-23 06:03
   
1번. 왕정에 대해선 일제에 의해 조선의 왕정이 폐지된 것에 주안점을 두지 않고, 그 왕정이 부활하지 않은 점만 강조하는 것은 찬동할 수 없구요.
2번. 에 관한 것은 제 착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반상제도와 관련해서 일제의 근대화기여 운운은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3번.4번 : 그러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역사의 가정에 불과한 것이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 대한민국이 지금 현재의 모습보다 더욱 긍정적인 의미로, 혹은 더욱 근대화가 촉진되었을 것이다!라고 확신에 차서 주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논의의 가치가 없다고 보는 것임을 알아주시기바랍니다.
4번추가 하여, 6.25로 산업 잔재 초토화 운운은 이미 논의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근대화에는 물질적인 요소만으로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고 보기에 그 부분 역시 단편적인 사실만을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일제의 조선침략은 있어선 안되는 만행이었다는 것을 부인하지도 않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근본 주장은 일제가 근대화에 기여했으므로 일제의 침략은 정당했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보다 이성적 논리적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주장입니다.

즉 만일 이와 같은 조선근대화를 논거로 하여 일제의 침략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주장이 있다면, 그러한 근대화가 없었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근대화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왜 주권국가의 주권을 강탈해가면서 자신들 임의대로 전단하느냐, 그 과정에서 이루어졌던 인권탄압과 각종 수탈행위에 대해 초점을 두어서 비판해야지, 제3자가 보기에도 소정의 성과가 있어 보이는 점을(이 점에 대해선 위에 언급한 Bruce cumings, Koreas place in the sun 등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무리하게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주장을 듣고 그 중 일부 수긍할 만한 것이 있으면 수긍을 해야지 논의가 진행이되는 것이지 감정적으로 대응해서 해결될 것은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떤 주장을 하되 얼토당토하지 않은 주장,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해서 그것이 쉽게 논파되어 지는 경우, 그러한 주장은 하지 아니함만 못하다고 봅니다.
                    
푸르닢 12-02-23 09:17
   
그러니까, 단지 그 소정의 성과를 보자는 의미에서 지금까지 근대화니 뭐니 어떤 영향력을 내세운 것입니까? 참 억지스럽다.
수탈된 상황이었는데 그 영향력을 바로 보자고요? 무슨 의미로 그딴 걸 얘기하는지?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말아야한다면서 굳이 필요도 없는 영향력을 내세우는 이유는? 세상에 유아독존이 없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요. 어떻든 사람과 사람이 부딫쳐 살아가는 세상인데 나라가 수탈된 마당에 그 영향력이 왜 없었겠어요.. 외압에 의한 영향력. 그외 알아서 뭐 하게요? 대한민국 국민이, 과거 우리민족이, 아니 나 나 당신이 그렇게 우둔합니까?
이름도 나라도 자신의 뜻도 없는 땅에서 무슨 의미를 찾을려는 건지?.. 부르스 껌? 그 주장이든 책이든 객관적인 내용은 이미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본인이나 마음에 되새기고 다른 이에게 일부로 강요하진 마세요.
근대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한단계 발전의 의미라 보면 어느시대건 나라간의 영향은 있어 왔습니다. 일본도 과거 도자기나 대장경등을 약탈해 갖고, 당시 서양문물을 빼껴갔지요.. 그런 그들이 우리의 근대화? 우끼는 얘기입니다.
딴에는 의식을 둘려는 것 같지만 어떠한 사실이 있었다 치더라도 그게 곧 진실이라 말할수는 없는겁니다. 진실은 바로 내가 남이 아닌 것이지요. 그냥 역사를 건너편 창으로 볼려하지말고 자기 자신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이름을 빼앗끼고도 그 딴 하찮은 것들이 객관적이었다 말할 수 있는지..
찰나무량 12-02-23 09:16
   
컴백 했음 노트북 무선인터넷이라 글을 못적었는데 다시 적어보자 ㅋㅋ

어떤 주장을 하되 얼토당토하지 않은 주장,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해서 그것이 쉽게 논파되어 지는 경우, 그러한 주장은 하지 아니함만 못하다고 봅니다.

ㅋㅋ 그래서

rail gun의 주장내용
1. 땅문서가 근대화의 근거다 ----> 신라에도 민정문서가 있었다 ----> 측량술이라던지 경계다르다
    ----> BC 1400년경에 토지 소유의 경계를 측량했다는 증거가 이집트의 비옥한 계곡과 평야에서 발견되 었다. BC 3세기 이전에 중국인들은 천연 자석의 자기적 성질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여러 형태의 자석 나침반을 갖고 있었다. BC 2세기의 그리스인들은 수평선으로부터 별의 고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구로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사용했다. 로마가 이집트를 점령했을 때, 로마인들은 이집트의 측량기구를 입수해 여기에 수준기(水準器)와 평판(平板)을 덧붙여 사용했다. 비록 정밀도는 높지 않지만 평판은 삼각측량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7세기초에 영국의 수학자 에드먼드 건터는 거리의 표준치수를 표시한 측량사슬을 개발했다

유럽은 옜날부터 근대화였네여 ㅋㅋ 헐~!!

2. 법치주의를 예시로 들었는데 공격 ----> 법치주의는 근대화의 요소가 아니다라고 주장 ----> 응  그래요??
  법치주의 성립없이 땅문서는 어떻게 만들어요 그리고 입법랑 사법부 삼권분립의 근대적인 의회를 부정하는거네요
  ----> 여지없이 rail gun 실책

3. 
  "서구사회에서 중세 신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에 얽매어있던 개개인이 그러한 억압적이고 개인의 욕구를 금기시하며, 신의 이름으로 각종 비합리적인 종교전쟁 등을 일삼거나, 왕권은 천부이니 언터쳐블한 것이다라는 사상에서 해방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님의 주장처럼 위안부나 강제징용 기타 민족문화말살정책과는 그다지 큰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건 르네상스시대 입니다만 고갱님
일본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장하랬더니 일본식민지 르네상스론을 주장 견강부회의 나쁜예ㅋㅋㅋㅋ

4. 그러니까 신고제를 허가제로 바꾸었기 때문에 자본주의를 억압했다는 논리는 성립할 수 없다는 주장을 하는 것  입니다... ;; 제발 좀 알아먹으세요.
  지금 현재에서도 그와 같은 행위는 허가제로 운용되고 있으니까요

사인의 공법행위인 신고랑 행정행위인
허가를 같다고 함 ㅋㅋㅋ 중요한건 자본성립과정에서 회사령이 중요한데 쏙빼고 자기주장만
무한반복

5. 일본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한 반론
 어느 나라든지 간에 외국인과 내국인은 그 법적용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염두해두었으면 함.
 ----> 먼소리야 일제강점기에 일본법 자체를 차등 적용했는데
        병합이라는 의미도 모르네 헐 ㅋㅋㅋ
      내국인 외국인이라니 이런 존내 무식함..ㅋㅋㅋ 황국신민은 어느때 말일까요??
        헌병경찰이 조선인을때릴수 있는 태형권이 조선법이내 ㅋㅋㅋ

6. 그럼 본국 일본에서도 황제를 선거로 뽑았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일본은 님의 주장대로라면 아직 근대화도 이루어지지 않은 나라이어야 한다는 유치한 주장은 하지 않습니다. ----> 레일건의 주장 입헌군주제도 모름 헐 이럴수가 이런무식한
 총리가 있잖아여 그 내각에 한국인이
 참여할수 없었지 ㅋㅋㅋ 헐

7. 일제시대에는 공산주의였답니까? 일제시대에도 자본주의로서 다만 그 부가 일부분에게 집중되었던 점이 문제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일제시대에 조선의 경제성장률이 3%후반대로 오히려 일본국을 앞섰던 점은 어떻게 생각하냐구여

식민제국주의시대 다음이 공산주의인데 같다붙인다 헐~!!
 마르크스에 의해서 마르크스 주의가 시작되었고 소련은 노동자에 의해서 1917년 혁명이 일어나서 시작되었는데 ^^ 헐~!!
현재 개발도상국들의 경제성장률은 선진국을 웃돌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란 질문과같네요^^
일제시대 경제성장률 3%란 수치가 현재 3.5%보다 낮네여
ㅋㅋㅋㅋ

8. 총정리
 그 과정에서 이루어졌던 인권탄압과 각종 수탈행위에 대해 초점을 두어서 비판해야지, 제3자가 보기에도 소정의 성과가 있어 보이는 점 ----> 성과는 무엇 계속 떠들었는데 성과를 제시하지 못함

근대화의 시초가 일본이었음 말을 안하지 ㅋㅋㅋ 돌고도는 근대화 기술따위 차관들여서
쌀팔면 금방이었을텐데

 이분의 주장의 핵심 요지는 토지대장 그것은 진리여 박지성은 일본 j리그가 키웠어~!!

 어 그래요 ^__^
     
Railgun 12-02-23 11:05
   
귀찮으므로 이제 그만 쓰려고 합니다. 마음대로 생각하십시오.
그 전에 몇가지 지적사항이 있어 지적하고 감.

아래는 님이 썼던 글임. 수차례 수정하고 또 수정하므로 언제 바꿔 쓸지 몰라 원글 그대로 일단 인용

-------------------------------------------------------------------------------------------------------------------------------
컴백 했음 노트북 무선인터넷이라 글을 못적었는데 다시 적어보자 ㅋㅋ

어떤 주장을 하되 얼토당토하지 않은 주장, 근거가 빈약한 주장을 해서 그것이 쉽게 논파되어 지는 경우, 그러한 주장은 하지 아니함만 못하다고 봅니다.

ㅋㅋ 그래서

rail gun의 주장내용
1. 땅문서가 근대화의 근거다 ----> 신라에도 민정문서가 있었다 ----> 측량술이라던지 경계다르다
    ----> BC 1400년경에 토지 소유의 경계를 측량했다는 증거가 이집트의 비옥한 계곡과 평야에서 발견되 었다. BC 3세기 이전에 중국인들은 천연 자석의 자기적 성질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여러 형태의 자석 나침반을 갖고 있었다. BC 2세기의 그리스인들은 수평선으로부터 별의 고도를 측정하기 위한 기구로 아스트롤라베(astrolabe)를 사용했다. 로마가 이집트를 점령했을 때, 로마인들은 이집트의 측량기구를 입수해 여기에 수준기(水準器)와 평판(平板)을 덧붙여 사용했다. 비록 정밀도는 높지 않지만 평판은 삼각측량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17세기초에 영국의 수학자 에드먼드 건터는 거리의 표준치수를 표시한 측량사슬을 개발했다

유럽은 옜날부터 근대화였네여 ㅋㅋ 헐~!!

1. 주장에 대한 반박
  이 글에 대한 주장에서 수학책 읽어보라고 한 건 명제의 역과 이 대우에 대해서 배워보라는 뜻임.

예컨대 철수는 사람이다라는 명제는 참이지만,

사람은 철수다라는 저 명제의 역은 참이 아닐 수도 있는 것임.

동일한 구조로,

근대적인 사회는 토지대장을 가지고 있다라는 명제가 참이라고 해서

토지대장을 가지고 있으면 근대적인 사회다라는 그 역은 참이라는 보장이 없는 것임.

그러므로, 님의 주장 중, 고대 어쩌구 저쩌구 사회에서 설사 토지대장(현대적 의미에서 전국토를 명확히 계측하여, 그것이 단순히 세금부과용이 아닌 개개인의 소유권 등 권리관계를 증명하기 위한-이부분은 등기부가 될 것임-체제)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하여도, 그 사회가 근대사회라고는 할 수가 없는 것임.

이 부분, 수차례 설명을 했으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함.

단지 내 주장은 토지대장을 갖추게 되었다는 것은 그 사회가 근대화로 가는 한 모습일 수 있다는 것임.

토지대장을 갖추었으니 그 사회는 곧 근대화다라는 것이 아님.

글 본문에 그럴듯하게 적어 놓은 그러한 근대화의 정의, 요건 중 자본주의의 발달 어쩌구라고 적은 것이 있음. 자본주의의 한 모습으로 재화와 용역의 자유로운 거래가 있음. 그런데 전국토에 걸친 명확한 토지관계가 공적으로 증명되지 않고서는 토지의 거래에 관한한 자본주의의 모습을 보일 수가 없다는 것임. 그러한 점에서 토지대장과 근대화의 관계가 드러난다고 봄.


당신의 두번째 주장
2. 법치주의를 예시로 들었는데 공격 ----> 법치주의는 근대화의 요소가 아니다라고 주장 ----> 응  그래요??
  법치주의 성립없이 땅문서는 어떻게 만들어요 그리고 입법랑 사법부 삼권분립의 근대적인 의회를 부정하는거네요
  ----> 여지없이 rail gun 자아붕괴


아, 너무 귀찮아짐...

그냥 너님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셈...
          
찰나무량 12-02-26 10:21
   
" 주장에 대한 반박 이 글에 대한 주장에서 수학책 읽어보라고 한 건 명제의 역과 이 대우에 대해서 배워보라는 뜻임."

수학의 명제를 증명하는 역 이 대우로 사회현상을 분석한다 ㅉㅉㅉㅉㅉㅉㅉㅉ

제가 사회현상을 분석한것

기법은 포스트 모더니즘의 fox&miller의 상상, 해체, 탈영역화, 타자성중

상상입니다.

님아 아무거나 맘대로 같다 붙여서 사회현상을 분석하는거 아니에여 ㅋㅋㅋㅋ
알럽뮤직 12-02-23 10:03
   
한 왕따가 있었는데 폭력으로 인해서 자주 병원신세를 지곤했다.
그 아픔을 이겨내고...그는 미래에 훌륭한 복서가 되어있었다...
그를 왕따시킨놈이... 그건 모두 자신의 덕분이라고 한다...
Rai님..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게 했다... 라는것부터가 가정아닙니까?
일본이 근대화를 이루는데 있어서 그 시간을 앞당겼다고는 볼 수 있겠지만..
625를거치면서 잃은것이 더 많죠. 이유야 어찌되었건... 일본의해 배우게 된
기술력.....그러나 일본이 아니어도 배울곳은 많았어요...아무튼..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 조상 스스로 일어선 것입니다
일본이 아니었다면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우리는 계속 조선시대...
그대로 머무를거라 생각하나요?
자꾸 가정가정 하시는데... 근거가 분명한 사실은 가정할만한 가치가 있죠...
긔순 12-02-23 10:56
   
중학교때 일본때문에 근대화되어서 그나마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하던 국사 선생이 생각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쓰레기같은 말인데..

시대의 요구에 따라 근대화는 어차피 이뤄질거였습니다.
일본이 아니라도 말이죠.
그러니 ~덕분에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
뜨거워 12-02-23 14:08
   
김일성이도 핵을 보유하게 해주었으니 큰 근대화를 이루어주신분이네? 북한 주민에게 김일성은 신이 것네? 중국인들도 모택동이 덕에 근대화 이루었네? 아름다운 관점으로 세상을 쳐 보고 계시네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204
3418 [중국] 모택동曰 중국의 미래는 강희 옹정 건륭 세 성군이 … (5) 심청이 07-19 2656
3417 [다문화] 닭살부부 행세하며 온갖 혜택 다 받을 때는 언제고.. (11) 내셔널헬쓰 07-19 2643
3416 [기타] 한국인이 되기 위한 조건 (17) 뽈큰 07-19 2971
3415 [중국] 고수전쟁 수나라 전투군 113만을 믿지않은 사람들이 … (9) 예맥사냥꾼 07-19 3679
3414 [기타] 한국사에서 자긍심을 갖을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11) 뽈큰 07-19 2172
3413 [중국] 후금의 최초 황제는 조선인이었다.. (39) 심청이 07-19 6588
3412 [일본] 왜국의 환타지 역사 드라마 '다이카개신" (16) 예맥사냥꾼 07-19 10038
3411 [다문화] '다문화'라는 말도 웃기죠. (3) 두말이 07-19 1924
3410 [중국] 청부폭력 20대 중국인 구속 (1) doysglmetp 07-19 2275
3409 [다문화] 아래 링크에 중증의 착한한국인병 아니 말기암 !!! 내셔널헬쓰 07-18 1710
3408 [다문화] 청바지 즐겨 입는 이유 - 강간 덜 당하려고.. (5) 내셔널헬쓰 07-18 4023
3407 [다문화] 나라전체를 뺏기게생겼네요 (6) Rynne 07-18 3203
3406 [다문화] 무섭게 강화된 싱가폴의 이민규제정책 (1) 내셔널헬쓰 07-17 2920
3405 [중국] [엽기&경악] 경찰도 무서운 중국 불법체류자[펌] (4) doysglmetp 07-17 3152
3404 [다문화] 채널A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4) doysglmetp 07-17 2633
3403 [다문화] [단독] 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 doysglmetp 07-17 2545
3402 [다문화] 황당녀 자스민리 지원세력[ 펌] doysglmetp 07-17 5015
3401 [다문화] 국난해결에 한줄기빛이!!! (7) 흑사제 07-17 2296
3400 [기타] 옛날부터 생각한 우리말.. (20) kjw104302 07-17 3292
3399 [기타] 한국사 어디부터 시작 되는가 (30) 뽈큰 07-16 3426
3398 [다문화] 독일 망국 다무놔에 대한 니뽕인들 반응 내셔널헬쓰 07-16 2558
3397 [다문화] 거제서 직장 동료 숨지게 한 베트남인 4명 검거 (3) doysglmetp 07-16 2568
3396 [기타] 고구려가 진짜 위대했던 이유는 딴게 아니라 바로 이… (8) 예맥사냥꾼 07-16 4259
3395 [다문화] 조선족들 매매혈로 에이즈 관련된 자료 [펌] (2) doysglmetp 07-16 4668
3394 [중국] 단군에게 제사를 올린 금나라 황제 아골타!!! (20) 심청이 07-16 4822
3393 [다문화] 파키스탄인과 결혼전에 고민을 하는 한국녀입니다. (15) 이지스 07-15 6994
3392 [기타] 이도학교수 "여진족 역사, 한국사에 넣어야" (7) gagengi 07-15 7486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