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2-02-26 03:38
[기타] 동아시아 지도자의 롤모델 박정희대통령 (필독)
 글쓴이 : 블루이글스
조회 : 3,904  


박정희 대통령은 후세에 평가로 기록될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산골대왕 12-02-26 03:59
   
푸틴도 롤모델이 박통이라고 하긴하더만, 근데 노벨상 받은 DJ는 없군요. 세계 인물20위안에 ㅡ.ㅡ;
     
너끈하다 12-03-02 01:53
   
시간상으로 역사적 평가를 살아있는 사람에게 내릴 수 없었겠죠.
박정희 대통령님 밑에서 술따라주던 대학생모델 . 지금은 70이 넘으신 회장님.
꽤 부자였죠. 70년대부터 부동산 버블때까지 한몫 단단히 잡아서 .. 암튼
그 분 말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청렴하진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예기해주면요 재산적으론 모르겠지만 여자관계는 참 복잡했었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네요. 그리고 그 회장님 뒤를 바줘서 여잔대도 20대때 명동쪽에 빌딩 하나 장만했었다고 하더군요.
Ciel 12-02-26 04:18
   
경제분야의 치적과 국가발전을 위한 열정은 마땅히 높게 평가받아야 하겠지만 이와 동시에
개인의 자유과 권리, 게다가 생명까지도 억압했던 과오에 대해서도 잊지않고 항상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대통령과 같은 리더십과 경제철학을 현재에 와서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이며
현 시대상과 사회상에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대통령의 열정과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모든 정치지도자가 본받아야 하겠지요.
미스터손 12-02-26 04:20
   
정확한 출처 부탁합니다.
원래 선거철이 되면 이런 글들 자주 올라오는데,
지난 경험으로는 윤색해서 살짝 왜곡한 말들도 많이 봤거든요.
졸려요 12-02-26 05:22
   
그분의 방식은 후진국에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만드는 방법이지 선진국에서 통용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훌륭했던 분이시지만 현재 한국에 맞지 않는 분이십니다.
산골대왕 12-02-26 05:49
   
맞습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 정도까지 과도기적 기간의 가장 잘 맞는 형태라 볼수 있죠. 과거 프랑스가 2차대전후 전후 복구 할때 드골정권의 독재는 유명하죠. 반대파는 알짤 없었습니다.(당시 프랑스도 국론이 분열되어 전후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효율도 떨어지구요)
하지만 현대의 프랑스와 지금의 대한민국에 박대통령이나 드골대통령 같은 인물은 맞지 않을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나타난다면 작금의 상황에 맞게 변형통치를 하지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마음없는꽃 12-02-26 08:41
   
박정희가 취한 경제성장방식은 그냥 아마추어리즘이 시대랑 잘맞아선데 지금은 통할수 있는 방법일지 의문이고 이광요총리 나온거 보면 서양에서 보는 동양의 이미지가 딱 나오네요
전체주의 국가
싱가폴이 좋아보이지만 나라전체가 돌아가는게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죠
고로 한국보는 방식도 민주국가가 아니라 독재로 굴러가는 전체주의국가의 이미지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더불어 경제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죠. 장하준씨 조차도 박정희식 경제개발이 긍정적인 측면을 인정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박정희정권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진 않습니다. 솔직히 워너비 모델이라고 한다면 진시황도 워너비 모델이긴 하죠 ㅋㅋㅋㅋ
황제 12-02-26 08:43
   
60년대와 70년대의 경제성장은 순전히 박정희의 공이라고 보면 됩니다. 열심히 일한 국민들이 있기에 누가 대통령을 했어도 성공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포항 제철과 경부 고속도로 건설을 반대한 사람이 민주 투사인 김영삼과 김대중입니다.

민주주의는 가난한 나라에선 부자들에게만 혜택이 가는 정치체제일 뿐입니다. 하루 밥 세끼를 못 먹는 사람은 어린 딸도 부자에게 첩으로 팔 수가 있습니다.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우리 나라는 공산화됐을 거 같네요.
드뎌가입 12-02-26 12:13
   
선거철이 왔구나
너끈하다 12-03-02 01:54
   
박정희 평가가 참 후한곳임. 가생이와 개** 는 .. 일본으로 치면 우익집단모임 ㅎㅎ
진실을향해 12-03-16 03:38
   
근데 어디까지는 내생각이지만 저기에 들어간분들중에 내가아는 짧은 지식으로는 무능하고 나라 팔아 먹는사람도 저기에 순위권에 들었다는게 나로서는 납득이안가네요

이의를 재기하고싶군요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01
3340 [다문화] 다무놔 반역자들아 4가지만 답해줘~ (4) 내셔널헬쓰 07-08 2205
3339 [다문화] 조선족 입국거부 속출 (10) 이四Koo 07-08 3241
3338 [다문화] 그것이 알고 싶다. (9) doysglmetp 07-08 2229
3337 [일본] 일본이 고대한국의 영향력을 부정하는 논리 (12) 투후 07-07 1812
3336 [중국] 청나라 장수도 감동한 남이흥 장군의 순국 (2) 심청이 07-07 2892
3335 [중국] [혐오][19금] 대륙의 무관심.. (27) 이지스 07-07 5778
3334 [중국] 제주해군기지와 구럼비 바위 시위에 얽힌 숨은진실 (9) 휘투라총통 07-06 2608
3333 [북한] 북한의 상류층들.jpg (17) 한시우 07-06 5762
3332 [다문화] 잡종 만들려고 성비 불균형이라고 왜곡했군요~ (2) 내셔널헬쓰 07-06 2774
3331 [다문화] 일본인주부의 정부 다문화정책 비판!!!!!!!! 일엽지추 07-06 2890
3330 [다문화] 조선족 유권자,세상밖으로 나오자 (6) doysglmetp 07-06 3630
3329 [다문화] 조선족 혐오는 권리이자 의무 (6) doysglmetp 07-06 2149
3328 [기타] 한국 국가자부심 순위 22위 (2006년 주요국가 통계) (3) 투후 07-05 1104
3327 [다문화] 아래 조선족 말이야 (14) 씹덕후후후… 07-05 2075
3326 [다문화] 조선족,영주할수 있게 되었다, 불법체류 안해[펌] (9) doysglmetp 07-05 3149
3325 [다문화] 유럽 및 미국의 파업 = 다무놔 폭동 (2) 내셔널헬쓰 07-05 2041
3324 [일본] 日 정부 위원회, 집단적 자위권 요구 (9) 이四Koo 07-05 2030
3323 [중국] 한국에서 제일큰 화교기업 오리온 (13) 소를하라 07-05 5952
3322 [기타] 잊혀진 발해인 말갈족 (1) 스티브잡덕 07-05 2357
3321 [다문화] 다문화 영화 완득이로 재미본 한국 영화판 (2) doysglmetp 07-05 2821
3320 [중국] 6.25후,중공의 조선족 이다.[펌] (4) doysglmetp 07-05 2763
3319 [다문화] kbs 어린이 프로에 한국 아이가 안나옵니다. (4) 내셔널헬쓰 07-04 2911
3318 [중국] 짱국 파티는 끝! (3) 굿잡스 07-04 3096
3317 [다문화] 다문화,반대에 대한 완벽한 논거 (5) doysglmetp 07-04 2786
3316 [다문화] 탈북브로커 L 씨 인터뷰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 (2) doysglmetp 07-04 2347
3315 [중국] 대한민국 정부에서 인정한 중국인 범죄 증가 대략난감 07-04 1969
3314 [기타] 중국화 되어가는 한국 (6) 무명씨9 07-04 3224
 <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