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상으로 역사적 평가를 살아있는 사람에게 내릴 수 없었겠죠.
박정희 대통령님 밑에서 술따라주던 대학생모델 . 지금은 70이 넘으신 회장님.
꽤 부자였죠. 70년대부터 부동산 버블때까지 한몫 단단히 잡아서 .. 암튼
그 분 말에 의하면 박정희 대통령이 청렴하진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예기해주면요 재산적으론 모르겠지만 여자관계는 참 복잡했었다고 확실히 말할수 있네요. 그리고 그 회장님 뒤를 바줘서 여잔대도 20대때 명동쪽에 빌딩 하나 장만했었다고 하더군요.
맞습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 정도까지 과도기적 기간의 가장 잘 맞는 형태라 볼수 있죠. 과거 프랑스가 2차대전후 전후 복구 할때 드골정권의 독재는 유명하죠. 반대파는 알짤 없었습니다.(당시 프랑스도 국론이 분열되어 전후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효율도 떨어지구요)
하지만 현대의 프랑스와 지금의 대한민국에 박대통령이나 드골대통령 같은 인물은 맞지 않을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 나타난다면 작금의 상황에 맞게 변형통치를 하지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건 사실입니다.
박정희가 취한 경제성장방식은 그냥 아마추어리즘이 시대랑 잘맞아선데 지금은 통할수 있는 방법일지 의문이고 이광요총리 나온거 보면 서양에서 보는 동양의 이미지가 딱 나오네요
전체주의 국가
싱가폴이 좋아보이지만 나라전체가 돌아가는게 민주주의 국가는 아니죠
고로 한국보는 방식도 민주국가가 아니라 독재로 굴러가는 전체주의국가의 이미지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더불어 경제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죠. 장하준씨 조차도 박정희식 경제개발이 긍정적인 측면을 인정하는 편인데 그렇다고 박정희정권 자체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진 않습니다. 솔직히 워너비 모델이라고 한다면 진시황도 워너비 모델이긴 하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