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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26 08:53
[기타] 청나라 마지막 황제의 후손들은 김씨성을 쓰는 중..
 글쓴이 : Centurion
조회 : 13,306  


左로부터 현재 중국 구황실의 수장인 
육장(毓嶂), 부임(溥任), 부걸(溥傑), 육장의 계모 장무형(張茂瑩) 
  


 

영화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로 잘 알려진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선통제(宣統帝), 애신각라 부의(愛新覺羅 溥儀 - 푸이). 그의 일생은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고, 그 파란만장한 일생을 살다 결국 베이징의 정원수로 평범하게 살다가 죽은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그러면, 부의를 제외한 나머지 황족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일본의 후지 TV에서 보여준 <말대황제, 유전의 왕비>라는 드라마를 통해 부의의 동생인 애신각라 부걸(愛新覺羅 溥傑)의 일생 또한 청말의 역사에 관심있게 본 분이라면 또한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알다시피, 부걸은 대한제국의 영친왕(英親王)처럼 일본의 귀족여성과 결혼하여 이 부부 역시 2차대전 이후 일반 평민으로 고초를 겪으며 살았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까지 중국황실이 이어져 오고 있다면 과연 황제의 자리는 누구에게 갈까? 물론 가정이다. 부의는 자식이 없었고, 부걸은 딸만 2명이 있었다. 게다가 부걸에게 아들이 있었다 할지라도 일본인 여성과의 피가 섞였기 때문에 중국인들의 설득을 얻지는 못하였으리라. (이는 얼마전에 타계한 영친왕의 아들인 이구씨가 여전히 우리국민들에게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현재, 애신각라씨의 구황실수장은 김육장(金毓嶂)이라는 인물이다. 왜 애신각라씨(愛新覺羅氏)가 아닌 김씨(金氏)인가? 그 이유는 신해혁명 이후 중국의 한족(漢族)에게 광범위하게 퍼져있던 반청(反淸), 반만주족(反滿州族) 감정 때문이었다. 이에 만주족 냄새가 흠씬 풍기는 "애신각라" 보다는 한족의 분위기가 나는 "김"으로 성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비록 성을 바꾸었어도 만주족의 원류라 할 수 있는 금(金)나라를 숭상하여 그 성으로 삼았다 볼 것이다. 시대는 다시 흘러서 이제 만주족도 떳떳히 나설 수 있는 지금 김육장의 아들대부터는 다시 애신각라를 성으로 사용하고 있고, 김육장 본인 또한 관계당국에 복성(復姓)신청을 해두고 있다.

 

김육장은 마지막 황제인 부의의 조카이다. 부의의 막내동생 애신각라 부임(愛新覺羅 溥任)이 그의 아버지이다. 부의의 아버지였던 순친왕 재풍(醇親王 載豊)은 모두 11명의 자녀를 두었는데, 그 중 아들은 4명이었다. 선통제가 장남이고, 부걸이 차남, 부공(溥供)이 3남인데 4세에 죽고, 부임(溥任)이 4남이다. 결국 황통(皇統)은 부임을 거처 부임의 장남인 김육장이 이어받고 있고 현재 김육장은 종법상 마지막 황제인 선통제의 양자(養子)로 되어있다. 1916년생인 부임은 2005년 현재 아직까지 생존해 있으며, 소위 마지막 황제(皇弟)이다.

 

부임(溥任)은 광서제 때 문화전대학사(文華殿大學士)와 내부대신(內部大臣)을 지낸 만주인(滿州人) 세속(世續)의 손녀인 김유정(金瑜庭)과 결혼했는데, 1971년 병사했다. 이후 1975년 54세의 나이로 한족(漢族)인 51세의 장무형(張茂瑩)과 결혼했는데, 장무형의 조부는 장익(張翼)으로서 광서제 때 내각대학사(內閣大學士)로서 공부시랑(工部侍郞)을 지낸바 있다. 부임의 아들은 선통제의 양자로 출계(出系)한 김육장을 제외하고, 차남인 김육제(金毓在)는 부걸의 양자로 출계하였고, 3남인 김육란(金毓嵐)이 부임의 뒤를 잇게 되어 있다.

 

1943년 생인 김육장은 이미 몰락한 청황실의 후예로 태어나, 온갖 고초를 받으며 자랐다. 공산 혁명이 이후 우리나라의 조선왕조보다 더 큰 고초를 겪었다. 이는 일체의 특권계급을 인정하지 않는 공산당의 이념에도 맞았기 때문이다. 현재 김육장은 베이징의 고등학교 교사로서 평범한 사람의 일원으로 잘 살고 있다.

 

애신각라씨와 기존의 완안씨(김함보의 직계 후손) 간의 혈족으로써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으나,

애신각라씨들이 청나라 멸망 후 한동안 김씨 성을 썼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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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바트 12-02-26 13:08
   
그럼 인터뷰 요청해서 일왕처럼 자신들의 근원에 대해서 한마디 해달라고 하면 되겠네요.
일왕은 백제에서 유래했다고 말했으니, 저들이 신라에서 유래했다고 말해주면 님들의 연구에도 훨씬 도움이 될 거에요.
ㄴㅇㄹㅇㄹ 12-02-26 13:14
   
밑에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우리나라 역사관점은 민족사입니다 금나라, 청나라 지배계층이 우리민족이라하여 금나라,청나라가 우리역사가 되는게 아닙니다
     
대략난감 12-02-26 16:42
   
조선에 보낸 국서에 같은 신을 모시고 같은 조상을 모시는 어버이의 나라 조선이라고
했다조,,,아마
Centurion 12-02-26 16:40
   
女直渤海 本同一家《금사》
여진발해동본일가(女眞渤海同本一家).
여진인과 발해인은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같은 뿌리 한 집안이다).

-금사- 금태조 아골타.
     
ㄴㅇㄹㅇㄹ 12-02-26 17:13
   
저도 여진족은 혈통으로 보나 문화적으로 보나 같은민족으로 생각하지만 역사는 얽히고 섥힌게 많아서 다른사람들이 주장하는 객관성과 합리성도 따져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초록불의 잡학다식이라는 블로그를 추천해 드릴게요^^ 


http://orumi.egloos.com/1779098
          
Centurion 12-02-26 17:42
   
가서 읽어보니, 주로 대륙삼국설, 환단고기, 대륙고려설, 대륙조선설 같은 거 까는 내용인데..
까는 건 좋은데, 일부 과장이 있군요.

그 사람 주장대로 적용해 따지면, 동북공정도 마찬가지로 심각한 환타지죠..
그리고, 금 황실이 신라 후예 김씨라는 주장이 나온 만주원류고도 많이 까는데,
그나마 당대 청나라 학자가 그렇게 추정하고,
고려사나 기타 등등 여러 구석에서 그 흔적이 발견되어 유력시되는 정설인데..
너무 깍아내리려고 안달이 난 게 보입니다.

오히려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가 어려울텐데 말이죠.
               
ㄴㅇㄹㅇㄹ 12-02-26 18:46
   
저도 이분글을 맹신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님처럼 이분글이 조금은 과장됬다 생각했었습니다 이분글도 보고 다른분글도 보고 객관적입장으로 보자는 취지의 참고용이죠 이 분이 [고려사]에 고려 태조왕건이 당나라 숙종의 후손이다 이런 주장은 금나라는 커녕 고려사도 중국에 바쳐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좀 억지 같습니다

http://blog.naver.com/forebs?Redirect=Log&logNo=130132302528
출생과 성장
왕건은 877년 음력 1월 4일 송악산 송도에서 후에 후고구려의 금성태수를 지내는 왕륭과 그의 부인 한씨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송악의 유력 호족이었던 아버지 왕륭은 후일 궁예가 거병하자 궁예의 휘하에 의탁하였고, 금성태수를 역임하기도 했다.
태조는 어릴 적부터 총명함과 슬기로움이 남달랐으며 용모도 훤칠하여 장부다운 기상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태조가 17살이 되자 도선대사가 다시 송악으로 왕건을 찾아와 그에게 군사학과 천문학, 제례법 등을 가르쳤다.
 
가계와 선조들
그의 가계는 증조부 이전은 다소 불확실한데, 증조모 진의(정화왕후로 추존)는 고구려 유민인 강호경(康虎景)과 강충康忠)의 후손으로 신천의 호족인 강씨(康氏) 가문이었다. 고려 때 관찬된 편년통록에 의하면 그의 조부 작제건은 당나라 숙종의 아들이라 한다. 이름은 왕건이다. 다만, 전설적인 면이 강하여 사실성은 의심받고 있다.
[출처] 왕건(王建)- 태조(太祖)|작성자 ForeBS

마지막글 보니 초록불님이 정확한 근거도 없이 왕건 당나라후손으로 몰아붙이는게 좀 억지가 있는듯하네요

http://blog.naver.com/gang623?Redirect=Log&logNo=110066738332 이 링크도 왕건이 당나라 후손이라는 소리가 설화라는걸 명쾌하게 설명한듯 그에 반해 청나라 후손은 현재 김씨성으로 살고있으니 신빙성이 있죠 저도 개인적으론 금청사가 우리역사라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려고요^^
                    
Centurion 12-02-26 19:55
   
동호(東胡)

동호는 서기전 206년 북방지역의 흉노에게 격파당하기 이전까지 지금의 요하 상류인 서랍목륜하, 노합하 유역을 차지한 강대한 종족이었다. 일설에는 독립된 종족이라는 견해도 있으며 혹자는 흉노와 고조선의 경계에 살던 여러 종족의 연합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

북한의 이지린은 동호의 주체세력을 고구려의 전신, 부여의 선주족인 고리국으로 보고 있으며, 흉노와의 대결에서 패한 고리국이 지금의 눈강과 송화강이 합류하는 부여, 농안지역으로 이동했다고 하였다.

동호의 이름이 사서에 처음 등장하는 시기는 중국의 전국시대(戰國時代)이다. 동호는 전성시기에 기마궁사가 20여만에 이르렀고, 집집마다 5명당 1명이 배출되었다고 하였다. 이로볼 때 인구수는 100여만에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서기전 273년에 동호는 조나라의 대군(代郡)을 공략하였다. 연나라는 진개(秦開)를 동호에 인질로 보내기도 하였다. 연나라는 이후 진개의 정보를 이용하여 동호를 급습하고 천여리를 빼앗아 장성을 쌓고 5군을 설치하였다. [위략]에 따르면 이때에 연과 전쟁을 치룬 세력은 조선으로 되어있다.

동호는 흉노에게 패한 뒤 크게 4갈래로 흩어졌다.

한 갈래는 흉노이다. [사기 흉노열전]에 보면 동호를 크게 격파하고 백성들과 가축을 거두어 갔다고 하였다. 한나라 초기에 유방을 도왔단 장군 노관이 흉노로 망명을 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때 흉노는 노관에게 ‘동호노왕’으로 책봉한다. 노관이 받은 봉작 지역은 흉노로 잡혀간 동호족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때 노관과 함께 망명길에 올랐던 부장 위만은 흉노로 가지않고 기자조선의 땅으로 와서 서방의 백리 땅을 하사받고 접차 세력을 키운 다음에 왕검성을 점령하여 위만조선을 세웠다.

다른 한 갈래는 오환이다. 지금의 내몽골 적봉시 아로과이심기에 있는 오환산으로 이동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세번째 갈래는 선비이다. 지금의 내몽골 철리맹과이심좌기에 있는 선비산에 살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들 오환족과 선비족은 흉노의 전성기에 일부는 흉노에 속하고 일부는 중국에 속하고 일부는 고조선, 부여, 고구려에 속하면서 자신들의 발전을 추구하였다.
 
마지막은 고조선이다. 고조선의 제후(거수국, 방국)에 속하였던 부여, 고구려 계통은 고조선 영역으로 이주하여 고조선 연합왕조를 해체시키고 대부여(원부여)를 세운다. 이들 부여계가 열국시대의 주도권을 장악하지만 주변의 소국들을 장악하지 못하고 고조선의 정통을 계승하지 못하고 그 역할을 고구려에 넘긴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나라 진개가 동호족 정벌기사가 나와있는데, 이를 위략에선 조선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동호족=고조선이라는 소리지요. 선비족은 동호족의 일파가 흉노한테 끌려간 포로들이 자신들을 선비족이라 칭한데에서 나옵니다.

향후 흉노가 붕괴되자 남하하여, 위수분지 지역에 거주하면서 관롱집단을 형성했죠.

당나라 이씨 왕조도 이 선비족 관롱집단 출신이지요.

혹여, 왕건이 당나라 후예라 하더라도, 선비족 자체가 한족이 아니라, 퉁구스계 민족이라..
사실상 흉노(주로 투르크계통으로 추정됩니다)화된 퉁구스족의 후예가 되는 셈이죠..

사실상 당나라 선비족도 고조선의 후예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왕건이 고구려 강씨의 후예든, 당나라 황실의 후예건 한족일 수는 없는 것이죠.
Centurion 12-02-26 17:30
   
《고려사》예종 4년,
 일찍이 저희 여진의 선조가 대방(고려)로부터 나왔으니...이 오아속 역시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삼나이다….
 옛 땅을 돌려주시면 기왓장 한 장 던지지 않겠습니다. -윤관의 여진정벌과 9성 개척 이후..

오아속=금태조 아골타의 형이자 여진 완안부 족장.

《고려사》예종 12년,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여겨 조심스럽게 섬겨왔고… -금태조 아골타
맘마밈아 12-02-27 00:12
   
이성계가 조선 건국할때 여진족계열이 도움이 컸고 이성계 일족의 발원지가 만주지역 특히 함경도지역인데 함경도 지역은 여진족의 발원지이기도 합니다. 현재 함경도는 분명히 한국땅이고요. 함경도 지역은 조선후기까지 여진말을 썼다고도 하네요..
gagengi 12-02-27 22:45
   
몽골이 중국을 정복하고 식민지배한 원나라는 당연히 몽골사입니다. 본국인 몽골이 지금도 버젓이 있으니까요 이와 똑같이 신라발해의 융합인 금나라 청나라는 당연히 한국사입니다. 신라발해의 본국인 신라-한국이 지금도 버젓이 주권국으로 있으니까요.

금청사는 김구 임시정부시절 공식적으로 한국사에 포함시켰습니다. 금청사는 원래 한국사였습니다.

조선-청나라는 중국을 정복한 한민족의 남북조시대: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26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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