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영국은 세계적인 대제국을 이루었습니다. 이른바 대영제국이였죠.
영국식민지중 인도는 특히 핵심적인 식민지로 인구와 생산력을 보면 대국이자 황제국이었던 나라가 식민지가 된 국가였습니다.
영국왕은 인도 황제를 겸직했습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대영제국의 역사가 인도의 것이 아닌건 자명하지요
마찮가지로 여진황제가 지배하는 청나라는 청나라의 후손인 만주족의 역사지 중국 한족의 역사가 아닙니다
원나라는 몽골의 역사이고 이차대전 패전전 일본의 역사는 한국이 아닌 일본의 역사입니다.
일제시대 한국의 역사, 대영제국때의 인도의 역사, 원나라와 청나라때의 한족의 역사는 피지배민족으로의 역사입니다.
결국 원,청의 역사는 한족 중심인 현대 중국의 영광스러운 역사가 아니라 피지배민족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