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소성. 기벌포 전투 이기고 그 여세를 몰아
막바로 위로 치고 올라갓으면 신라가 고구려땅 대부분 차지햇을텐데
그 당시에는 형식상 당의 관청같은것만 설치되잇지 별거없엇으니까
거기다 고구려유민들도 당에 대해서는 반감이 컷엇고.
그럼 거대 신라가 탄생. 후삼국으로 나뉘어도 만주땅까지 여전히 우리민족의 영역이엇을터..
애초에 신라는 백제땅만 먹겟다는 생각이엇으니까....
사람은 이래서 꿈은 크게 가져야 되나봐요. ㅋㅋ 대통령을 목표로 하는 자는 대통령은 못되도 장관은 될꺼아니에요? 꿈이 작은 자는 언제나 그 작은것들 속에서 놀아야되니
당나라는 신라를 이용해 그냥 한반도를 먹어야지 ~ ㅋㅋ햇는데 신라한테 져서 쫒겨나구.
결국에 국경은 대동강 ~ 원산만.........바보들..
대동강 ~원산만 >> 청천강(살수대첩의 그장소)~영흥만 >> 압록강어귀 ~동해안 도련포
>>압록강~토문강(송화강지류vs두만강) 맞나?ㅋㅋ
이렇게 현재역역을 차지하는데만해도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렷겟어요.ㅠㅠ
우리 역사에 고구려가 통일햇으면? 혹은 갑신정변이 성공햇으면? 혹은 1945년9월에 예쩡되잇엇던 한반도 진공작전이 실행됫으면? 혹은 고려 김부식에 지지않고 서경천도 운동이 성공햇다면? 멕아더가 인천상륙작전성고하구 중공군이 참전안해서 우리나라가 통일됫다면? 등등 아쉬운점이 많지만
나당전생 승리후에 북진하지않은 것도 참 아쉬운거같네요.
걍 갑자기 생각나서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