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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4 11:39
[기타] 한국사회에서의 히틀러의 후예들...
 글쓴이 : Railgun
조회 : 2,865  

작금의 많은 외국인의 국내유입과 관련하여 비난 일색인 글들만 눈에 띄는데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음.
사회적, 경제적 이유로 세계적으로 자본과 노동의 흐름이 자유로워지는 그 흐름의 하나로 발생하게 되는 지금과 같은 사회 현상을 무슨 국가적 차원에서 민족 말살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양 써대는 초딩스러운 글들도 보이는데, 참 웃김.

한국사회에서 다문화 현상은 이미 수십년 전 급격한 도시화와 더불어 농촌 인구가 급감하기 시작할 때부터(특히 여성인구)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었음. 나이 마흔에 숫총각이 널리고 널렸었고, 그것이 큰 사회적 문제가 되었었음. 그런데 돈 되는 일이라면 닥치는데로 손을 뻗어 이윤을 남기고야 마는 기업가적인 마인드가 충만한 일부 인간들이 동남아시아 여성과 이들 농촌 총각들과의 국제결혼을 주선하기 시작하면서,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많은 커미션을 챙기면서 이것이 하나의 사업으로 자리잡게 됨. 좀 외진동네가면 어딜가나 국제결혼소개업체 현수막이 걸려있는걸 보면 감이 올 것임. 
여기에 덧붙여서 대학졸업자의 숫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너도나도 3D업종을 기피하기 시작하면서 중소기업들이 인력부족을 호소하기 시작함. 아이러니하게도 대학졸업자 실업율을 높은데, 다른 한 곳에서는 인력난을 겪고 있던게 우리 사회임. 그렇게 되어 외국인 산업연수생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되기 시작함. 

이런 등등으로 국내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다문화가정이 증가함. 그리고 그들이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나 말이 어눌하다는 이유로 각종 차별을 당함. '사장님 나빠요'하는 어눌한 말이 개그의 소재가 되기도 했었지만, 산업현장에서 그들의 환경은 정말 욕나올 정도로 열악한 경우가 많았음.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인간 이하의 대우를 해가면서 뽑아먹을 데로 뽑아먹음. 

아무튼 국내에 정착하여 살게 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문화정책이 생겨나게 됨. 그들이 일단 국내에 거주하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대한민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생김. 그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이 어차피 대한민국에서 영구히 살게 될 것이므로 그들이 대한민구에 잘 융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시행됨. 그렇지 않고 그들을 방기할 경우에 추후 10년 혹은 20년 그들의 2세, 3세가 성장하여 그들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겪은 차별등으로 인한 감정의 앙금으로 큰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 소지도 있음. 아무튼 일단 혼인을 통해서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사람을 내쫓을 수는 없으므로 최대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고, 그것이 현재 국가의 정책의 방향이라고 보임.

그런데, 국가가 무슨 다문화를 조장한다는 듯 글을 쓰는 건 웃긴 짓이라고 봄.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서 일을 해서 번 돈을 외국으로 빼돌린다고 욕을 함... 그런데 웃긴건 그들의 임금은 그들이 대한민국의 사업장에서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생산해 낸 것에 대한 대가임. 그들이 월급을 빼돌리더라도 경제적으로 대한민국이 이득인 것임. 막말로 그러한 외국인 노동자가 없다고 했을 때, 국내의 임금수준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기업들은 해외로 눈을 돌릴 것임. 대한민국이 외국인들을 특별히 사랑해서 그들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경제적인 논리에 따라 최대한의 이윤을 남기기 때문에 그들을 고용하는 것임. 

대한민국 국민이 정작 노동시장에서 소외된다는 것은 그것이 바로 돈의 논리이기 때문임. 그리고 그 돈의 논리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돈에 눈이 먼 바로 우리 이웃, 기업가들이 하는 행태인 것임.

그리고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단일민족이었다고 이런 난리를 피는 것인지 모르겠음. 서방 학자들은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 웃긴다고 함. 수천년 역사 동안 한반도를 거쳐간 사람들이 얼마인데 도대체 단일민족 소리를 외치는지 모르겠음. 일제시대때 일제에 맞서서 국가적 독립을 성취하기 위한 이데올로기, 남북분단의 위기에서 통일을 이루기 위한 이데올로기, 정말 가난한 국가의 국민들의 자존심을 세우고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서의 정신적 각성의 이데올로기가 이제는 국수주의적이고 폐쇄적이며, 자신보다 가난한 나라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을 무시하고 배척하기 위한 싸구려 이데올로기가 되어가고 있음.

단일민족, 단일민족... 일제때 해외로 끌려가거나 쫓겨간 재일동포, 재중동포(흔히 당신들이 조선족이라고 말하는)들이 대한민국에 돌아오면 '반쪽바리', '조선족', '짱개' 등으로 비하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단일민족을 외치는 건 도대체가 무슨 논리임. 정말 웃기지도 않음. 당신들이 말하는 단일민족은 대한민국내에서 어느 정도 경제적 수준을 갖추고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임? 아니면 당신들에게 이익만을 가져다 주는 사람이 민족의 자격이 있는 것임? 

그냥 당신들이 말하는 다문화에 대한 비판은 그냥 당신들의 밥그릇을 누군가가 빼앗아 갈까봐... 사실 그 밥그릇을 빼앗아가고 있는 주체는 따로 있는데, 엄한 사람들을 까고 있는 것이라고 보임. 그리고 그러한 비판은 지금 시대의 흐름으로 볼 때 정말 해결되지 않는 비판임. 외국인 출입금지라든지, 그 월급의 본국 송금 금지라든지, 머리가 제대로 달리고, 정규교육 받고, 제대로 사고 할 수 있는 인간이라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 것인지 알 것인데도 그러한 것을 주장하는 것... 씨도 안 먹힘. 아무리 비판을 해도 대한민국 내 외국인은 사라지지 않음. 그러면 그 결론은? 이유없는 차별과 괄시와 무시, 그리고 그에 따른 다툼과 갈등,알력이 발생하는 것이고 결국 또다른 사회문제가 됨.

정말 웃긴게, 무슨 대한민국 여성이 외국 남자랑 결혼만 하면 기를 쓰고 싫어하는 기색을 보이는데, 무슨 원시부족사회도 아니고... 정말 생각들이 유치해서 못봐줄 정도임. 여성들은 당신들의 개인소유물도 아니고, 그들 나름의 사고를 가지고, 그들 자신의 삶을 자신이 결정하는 것임. 댁들이 감놔라 배놔라 할 문제가 아님. 특히 무슨 납치 강간 사건... 범죄는 그냥 범죄일 뿐임. 외국인 = 범죄자의 시각은 옳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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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젤리 12-04-04 11:50
   
하.. 왜 하필 히틀러입니까?...
태을진인 12-04-04 11:55
   
히틀러로 몰아붙일 일도 아닌듯 싶습니다.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중국에게 먹히지 않고 버텨온건 순혈주의에 입각한 바도 크다고 생각해요.긍정적인 면도 분명있다는거죠
     
Railgun 12-04-04 12:02
   
네, 긍정적인 면 분명히 존재합니다. 중국에게 먹히지 않고 버텨온 것이 순혈주의 때문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민족주의적 사고는 역사적으로 비교적 근래에 형성된 개념이므로, 과거 삼국시대때나, 왕가의 혈통을 중심으로 국가가 형성되었던 고려, 조선시대에 과연 민족의 개념이 있었을까, 혹은 있었다면 그것이 어느 정도로 영향을 미쳤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긍정적인 면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봅니다.
          
푸른솔개 12-04-04 15:43
   
순혈주의가 아닙니다. 신라시대 왕후도 인도계 였던 것을 보면 우리나라는 이민에 대해 열린 사회 였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네덜란드 사람도 동화해서 살지 않았습니까? 한국인이라는 의식과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한국인으로 받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다문화가 문제가 되는것이죠...다인종 단일문화는 문제가 적은반면...다문화는 문화끼리의 충돌이 예상됩니다. 이슬람 세력들이 교회에 테러하는걸 보고싶진 않으시겠죠?
               
슈퍼파리약 12-04-04 16:03
   
ㅎㅎㅎ 네덜란드 사람들이 동화? 다 도망갔음.  신라시대 왕후가 인도계??? 학게에서도 설이 분분합니다. 그걸 임의로 확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왕후가 인도계고 네덜란드가 왔으면 얼마나 왔습니다.  우리나라에 고대부터 귀화한 사람 다 합해봐야 맹물의 미네랄 수준입니다. 여전히 맹물
무극 12-04-04 12:40
   
그러나 다인종 사회와 다문화 라는건 구분지어 생각해봐야 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다인종이야 그나마 수긍할수 있으나 다문화 자체는 사회에 큰 혼란을 주는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다인종과 다문화를 구분지어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슈퍼파리약 12-04-04 16:07
   
사실상 다인종 = 다무놔
무명씨9 12-04-04 12:53
   
위의 글이 다문화 찬성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의 생각이죠.
요즘 보면 한국인 중에 학력을 숨기면서 또는 다운시켜서까지 취업하려는 사람들 많습니다.
학력 따운 시켜서 가는 직장이 좋은 직장이라 생각하십니까?
(대졸을 고졸로 숨기거나, 박사학위를 숨기거나 하죠. 학력 높으면 안뽑아준다고 생각해서)

내국인이 3D에 안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환경과 대우가 열악해서라고 생각하시죠? 
왜 열악해졌습니까? 이미 중소기업 사장들은 갚싼 외노자 쓰는데 맛을 들였고
그 사장들의 눈높이는 외노자 대우수준에 맞춰져있어서 그 이상은 대우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된겁니다.
대졸자도 장기 백수로 지내면 눈이 낮아져서 아무일이나 합니다.
한국인도 막노동 3D 하고 싶은 사람들 많은데 이미 그쪽 시장은 외노자로 가득차있고 그 대우로는 오래버티기 힘들죠. 외노자처럼 본국보다 10~20배 받으면 뭘 못하겠습니까.

버티기 힘든 회사는 해외에 나가고 외노자 고용을 최소화해야 내국인 고용이 늘어나죠.

외노자의 싼값에 맛들이는 분야가 늘어나면서 자영업자들도 외노자 쓰고 싶어합니다.
한국인을 고용해야 하는 음식료업계도 외노자 아줌마들 고용하죠.
(음식점 가면 서빙하는 조선족 넘쳐나죠.)
점점 한국인을 고용해야하는 곳에서 외노자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외노자 뿐이 아니라 매매혼도 그렇습니다. 80%가 이혼한다고 하죠?
처음부터 일할 목적으로 들어와 잠적하는가 하면,
시민권만 받고 바로 이혼해서 가족을 몽땅 다 데려오거나
자기 원래 사귀던 사람이나 숨겨놓은 남편을 데려오는 경우도 허다하죠.
남친이 먼저 한국 가있고 자기도 남친따라 한국가서 돈 벌려고 하는데 비행기표값이 없어서
비행기표값만 얻고 잠적하려고 결혼하는 여자도 있죠.

자식 낳고 살아도 애들이 한국어를 못해서 대부분 중학교 고등학교 중퇴고
기초수급자로 세금만 축내는 인간들이 대부분입니다.
안그래도 지금 다문화 가정이면 빈부에 상관없이 모두 지원금 나가서 세금 낭비중입니다.
그 사람들 인구가 어느정도로 늘어나면 정치세력을 형성하게 될텐데 그 경우 정치인들은 그들 표를 의식해서 주변국가(그 다문화인의 모국)에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좋습니까?

다문화 주장하시는분들 맨날 인종차별문제로 호도 하시는데 이건 인종차별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문화 국가인 미국이 불체자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위장결혼으로 시민권 따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지, 미국시민권이 얼마나 따기 까다로운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펜타 12-04-04 13:52
   
그렇다먼 외노자를 오느걸 막는게 아니라

국내 노동자의 경쟁력과  정부가 나서서 중소기업에 취직할수있도록 유도하는게
올바른 정책아닐까요? ㅋ
스펜타 12-04-04 13:51
   
ㅇ_ ㅇ

  일리 있는 견해 ㅋ
소리바론 12-04-04 14:00
   
오히려 다문화주장자들이 히틀러를 너무 사랑해서 반대자들의 의견을 덮어놓고 인종주의로 몰아가는 전체주의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듯. 좀 있으면 다문화반대자들을 가스실로 보내자고 하지 않을까?
     
소리바론 12-04-04 14:06
   
열등한 동남아인 유입반대, 우수한 유전자의 백인환영 식으로 다문화반대라면 인종주의겠지만, 마찬가지로 섞인 유전자가 우수하다면서 다문화찬성하는 사람도 인종주의자이고...
마바사다하 12-04-04 14:08
   
현재 한국사회 다문화 문제 많죠, 조선족의 경우는 조금 다른상황이니 자치하고
대표적인 외노자,일명 매매혼 등...
기존에 우리가 겪지 못했던 이런 유형의 사회변화가 생기면 사실 정부나 정치권에서
어느정도 관리,규제하면서 기존 사회구성원과 최대한 문제없이 더불어 살아갈수있도록
정책적으로나 사회시스템적으로 무리없이 정착하도록 완충작용을 할 수있는 기능들을 마련해줘야하는데
사실상 그런 역할을 거의 못했죠.

매매혼이란 단어가 생기고 단체맞선같은 국제적인 개망신으로 번질때까지
아무 가이드라인조차 만들어주진 못한 정부의 역할

3D업종기피,제조업의 경쟁력강화라는 미명하에 들여와 이젠 불체자양산의 온상이 되버린
산업연수생들 정부가 적절한 수요와 예측속에 불체자로 번지지 않게 각종 법안이나 규제를 해줘야하는데
이젠 합법적인 산업연수생이 오히려 돈적게받고 일하는 ㅄ이되버린 외노자사회
불체자들 이젠 대규모화 조직화 되가면서 각종 사회문제 야기

내수경기까지 엉망인 사회에서 취직도 힘들고 먹고 살기도 힘든데
다문화사회 받아들이라고 공익광고는 매일같이 해대고, 일반 서민들은 집한칸 마련하기도 힘든데
몇칠전 티비를 보니 지방모 도시에선 다문화여성 너댓명 모아놓고 지자체에서 8천만원 지원해
식당차려줬다고 나오더군요 제1 여당은 이주 10여년차 여자를 국호의원 비례대표로 올리고

무능한 정부정책으로 대책없이 정착하려던 다문화가정,외노자 불체자들
사회문제화 되는게 수면위로 점점 하나둘씩 떠오르는 시작점이라고 생각되네요
소리바론 12-04-04 14:10
   
그리고 사실상 글내용에 따르면 다문화주의는 아니고 동화주의의 입장으로 보임. 다문화주의는 각각의 독립된 문화의 존중을 의미할 뿐 문화적 융화를 의도하지 않음.
fuckengel 12-04-04 14:16
   
히틀러도 좋은점이 있습니다.. 그의 수단이 잘못된거지..그의 사상만 놓구본다면 수긍가는점도 좀되죠.
예컨데 히틀러가  유대인을 죽이지않구, 미국,영국에 추방만 시켰더라도 어쩜 전쟁명분은 히틀러쪾
으로 더 기울어졌을지 모릅니다..
영국이 승자였기에 히틀러에 관한건 1부터100까지 모두 나쁜것으로 악화도배시켜놓은겁
니다. 심져 김일성도 그의말엔 일부 맞는게 있듯이요..

주장하시는게 되려면, 
1. 반드시 한국말 떼야하구
2. 히잡,근무중알라타임,돼지만지기싫어 등 종교고집안부리기 그럴거면 돌아가
3. 자기운이나 선택의잘못된 결과를  한국탓하기 엄끼..
는 반드시 그들이 지키고 숙지해야한다고 봄다..
다다다다다 12-04-04 15:29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님은 국가를 뭘로 생각하시나요. 국가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자국민보다 타국민을 위한 국가는 존재하지 않아요.
그리고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단일민족이냐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 한민족으로 융화되고 살아온 그 자체로 단일민족인겁니다. 님은 전혀 다른 문화, 인종이 섞였을때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다문화정책을 편다고 했는데 사실상 부작용을 피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오히려 자국인들에게 사회적 비용으로 인해 해가 발생하지요.
경제적 논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불가피한 현상이라고도 하셨지만 다문화를 반대하는 건 정치적 논리에 의한 것입니다. 경제적 논리가 가능하다면 정치적 논리가 가능하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얘네가 들어오면 기존의 자국인들에게 해가 될 수 있다고 하면 들어오는거 자체를 까다롭게 하는것도 가능한겁니다.
더구나 지금 웃긴게 이거 자체가 국가정책이 되고 있다는게 문제인겁니다. 사회적인 현상 자체로 들어오는거야 자연스럽지요. 근데 국가 예산 편성하면서까지 지원해주고 권장하고 할 일인가요? 이민을 받는건 외국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국가마다 까다롭게 바뀌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능하면 어느정도 재력도 있고 교육도 받은 고급인력을 받을려고 하죠. 그것이 국가에도 이롭고 자국민들에게도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외국에서 온 애들을 먹여살릴 이유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 견해 자체에 욕을 해주고 싶습니다만 의견이 다를수도 있겠죠.
슈퍼파리약 12-04-04 15:56
   
말도 안되는 댓글? 본문이 말도 안됨! ㅋㅋ

국가가 무슨 다문화를 조장한다는 듯 글을 쓰는 건 웃긴 짓이라고 봄 ---> 이민청은 뭐요?  허구헌날 나오는 광고는 뭐고?? 귀화 조건의 파격적 완화는 또 뭐고??
학력위조 동남아녀 비례대표는 또 뭐고?? 뉴스는 보고 사십니까?

아무튼 국내에 정착하여 살게 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문화정책이 생겨나게 됨 ----> 아무나 들어와 안나가면 다무놔정책을 해야 하나? 국경이 뭔지 몰라요?  남의 나라 가서 우리가 눌러 살면 그 나라는 다무놔정책을 하나요? 다무놔정책이 아니라 출입국 관리를 하죠~ 자연스럽게 다무놔정책이 생긴게 아니라 다무놔정책이라는 비자연스러운 인위적인 것으로 민족을 해체중임!!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서 일을 해서 번 돈을 외국으로 빼돌린다고 욕을 함... 그런데 웃긴건 그들의 임금은 그들이 대한민국의 사업장에서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생산해 낸 것에 대한 대가임 ---> 뭔 부가가치? 사회비용은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당신 말대로 대한민국 국민이 정작 노동시장에서 소외된다는 것!! 그게 사회에 얼마나 큰 부담인줄 모르시나?
 외노자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러니 소비를 안함. 한겨례신문에 의하면 임금의 80%-90%를 송금함. 내수가 고사하고 있는 거는 안보이요? 외노자가 만드는 부가가치 따돌린지 오래여~ 이거는 나의 말이 아니라 KDI가 공식적으로 발표한거임 KDI왈 "외노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다만 사장님들을 위해서 어거지로 다무놔정책을 하고 있을 뿐
 
단일민족의 뜻도 모르시네!! 
당신 말대로 하면 물은 물도 아니게 됨. 단지 h20가 아니라 온갖 미네랄 심지어는 미생물의 단백질까지 가진 물질이지..무슨 다른 명칭이 있어야돼! 그러나 우리가 물이라 부르는 것은 미네랄  미생물의 단백질은 그 영향이 사실상 거의 없기 때문에 h20외에 다른 물질이 들어 있어도 물이라 부르는 것이요!!

잡종민족을 봐보시오! 언어가 다르고 지방간 주민의 인종도 달라~
     
Railgun 12-04-05 09:18
   
본문 아래 2줄을 참고하시오.
슈퍼파리약 12-04-04 16:00
   
그냥 당신들이 말하는 다문화에 대한 비판은 그냥 당신들의 밥그릇을 누군가가 빼앗아 갈까봐... 사실 그 밥그릇을 빼앗아가고 있는 주체는 따로 있는데, 엄한 사람들을 까고 있는 것이라고 보임. -----> 밥그릇만 빼앗아가면 그래도 낫지..내가 퍼온 글 안보셨나? 영토도 날라가버릴 수가 있음. 통일도 못하게 됨!!  동남아처럼 지역마다 분리되서 말도 안통하게 됨!! 기타 등등 수없는 문제가 있음
fuckengel 12-04-04 16:59
   
내 이럴줄 알아씀..  역시 슈퍼파리약님,,  나두 나름 유식좀있다 자처하는데 다문화지식만 논리만큼은
슈퍼님이 가생젤이라고 인정하는데.....  그런분을 건드셨으니...
현실론자 12-04-04 20:52
   
남의 의견에 비판을 하려면 논거에 대한 비판이 되어야 합니다. 히!틀!러!의! 후!예!란 공격적인 용어로 남을 비난하시기 전에 다문화 반대논거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거 먼저 일 듯.
루푸 12-04-04 20:53
   
글쓴새끼 한국졸라게 까는새끼임 한번 뒤지게 맞아야 정신차리지
     
현실론자 12-04-04 20:55
   
글쓴이가 여성분이신거 같은데 애정결핍증세가 많이 보이는 듯.

여성분이 애정결핍증세가 보이면 정말 답안나옵니다.
     
이그니스 12-04-05 13:54
   
공감합니다. (애자 같군요)
          
Railgun 12-04-05 14:15
   
님두요 좀 심하게;;
          
루푸 12-04-05 14:49
   
Railgun 삼엽충이니까 다들 무시하세요^*
애국자연대 12-04-04 21:49
   
글쓴이 밥은먹고 댕기냐?  어서 장가못간 분풀이를 여기다가 해대냐
니가쓴 글볼때마다 넌 동남아로 이민좀 갔으면 햇는데
드뎌 장문으로 저질르는구나
     
Railgun 12-04-05 09:19
   
본문 아래 두줄 참고 바람
애국자연대 12-04-04 21:52
   
난 중립적 입장였지만 지금 이 쓰래기글을 계기로
다문화극구 반대로 돌아섰습니다
슈퍼파리약님을 지지합니다
난박까 12-04-06 22:28
   
참나 히틀러였으면 벌써 동남아인들이나 조선족 타 인종들 kkk단처럼 화형시켰지
근대 안하잔아 근대 뭐가 히틀러의 후예들이야 히틀러처럼 100~200만 사람들 생채실험을 했냐 아니면 잠자는시간배고 수용소에서 일만시키고 월급은 한푼도안주고 겨우 살아남을정도로만 밥주나 -_-니가한번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생활한번해볼래?북한처럼10년행해봐 외노자들이 얼마나 우리나라와서 축복받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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