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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08 08:44
[기타] 东胡동호에 관하여
 글쓴이 : 표자두
조회 : 2,914  

 

东胡동호  라는 명칭이 중국의 사서 기록에 의하며는 춘추 전국시대에

이미 현재 만주와 내몽고 동부,반도북부 에서 활동한 것으로

기록되여 있다. 东胡동호란 서쪽의 흉노와 분간하여 흉노 동쪽에

사는 오랑캐 하여 东胡동호라고 불렀다고 하였으나

중국의 일부 과학자들과 몽고,로씨아와 기타 서방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며는 알타어게 몽골어 에서td 분간하지 않고gh

혼용하는 점을 미루어 보아 뚱후东胡dong-hu 퉁구通古tong-gu

라는 분석이 있다. 퉁그스의 한자식 표기였다는 것이다.

퉁그스通古斯에서 사람이란 뜻이다.

 

동호족들은 비교적 일찍이 청동기 무기를 사용하였는데

료녕식 동검(비파형동검)은 이들의 대표적 유물로서

중원과 서쪽의 흉노들의 청동기 무기와 형태가 다르다.

동호족이 강대할 시기 20만의 군대가 있었다고 허니 당시

동호의 총인구를 대략 100 좌우로 보고 있다.

연나라시기와 진나라 몽염과 서쪽의 흉노에게 패한 동호족들은

후에 오환산乌桓山으로 퇴각한 무리는 오환이라 하고

선비산鲜卑山으로 퇴각한무리는 선비鲜卑라고 하였다.

오환과 선비에서 발전한 부락들은 거란契丹、실위室、몽고蒙古

모용慕容、우문宇文、단부段部、탁발拓跋、기복乞伏、토발秃发

토곡혼吐谷 유연柔然、고모계莫奚、등이다

 

대량적인 고고학적 발굴과 연구를 거치여 동호족과 연관이

있는 현대 민족은 몽고족蒙古族、따우얼达斡尔族、어원커鄂温克族、

어룬춘鄂伦春族 등종족들이다.

고조선이 동호계라는 소리는 근거가 있고 믿음직 하다.

동호들이 만주에서 강대한 고조선을 건국하였다는 상상은

봄직하고 사서적 근거도 일정하게 찾을수 있다.

허나 동호계는 우리민족과 일부 련관이 있을수 있으나

우리민족의 직계 선조가 될수 없는것이다 우리민족과

더큰 관계가 있는 종족은 부여의 예맥계인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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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on 12-04-08 09:36
   
니가 적어놓고도 좀 그렇지 않냐. ㅋㅋ
기자가 망명한 후에, 단군조선이 장당경으로 수도를 옮기고, 북부여가 되잖아.
부여가 실질적인 단군조선의 핵심 직계후예인데 좀 웃기다.

흉노에게 끌려간 동호족 포로들이 흉노화된게 선비족, 오환족인거지.
아프리카 흑인들이 미국끌려가서 잉글리쉬 쓰는것처럼.. 투르크어와 유사한 흉노계 언어 쓴거고..
몽고족이나 기타 퉁구스족들은 만주족, 한민족처럼 생겼어.

몽고의 뿌리 자체가 만주쪽에 살던 실위/달달족(타타르족)이잖아.
돌궐(투르크)계가 쫓겨나갈 때 10~12세기경에 만주에서 몽골초원으로 이주한 퉁구스계 종족이지.

물론 한민족에 가장 혈통상 근접한 만주족조차 언어적으론 투르크계 언어에 근접해서,
몽골어랑 상당히 유사하긴 하다만..

한국어는 원채 한자 오염도가 심해서 존내 거슬러 올라갔을 때는 어떨지 모르지.

그리고 고조선에서 삼한, 부여, 고구려, 신라, 예맥, 남북옥저가 갈라져 나와
모두 한뿌리라고 고려 시대 문신 이승휴가 적어뒀거든..
주말엔야구 12-04-08 09:40
   
이런넘들 보면 글만 찌끄리기만 할뿐... 반대의견에 대한 반박이나 토론하는걸 볼 수가 없음..
지들이 봐도 자기글이 비 논리적 이거덩...
Centurion 12-04-08 09:44
   
그리고 동호족에서 갈라져 나온 무리들이
선비족이니 오환족이니 이름붙이는 것은 사실상 혈통이 변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예를 들어, 박씨들의 시조는 박혁거세의 다같은 후손이지만..
본관이 여러개가 있지. 신라 경명왕의 여러 아들들이 각기 분봉된 지역에서 본관이 시작되거든.
그 뿐이냐.. 같은 밀양박씨끼리도 나중에 멀리 이사를 가거나, 크게 출세하면 파가 갈라지거나, 본관이 갈라져.

실제적으로 선비족들은 훗날 관롱집단이라 불리는 형식으로 한족이랑 무절제한 혼혈 대신
끼리끼리 결혼하고 지들 나름으론 선비족 풍습을 지키며 세력을 구축했지.
표자두 12-04-08 09:49
   
옛날 하나의 중에 불과한 일연의 이야기책에 나오는 단군신화를 가지고 역사를 논하는  사람들과는
상대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 적어도 25사에서 사기 한권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며는
상대를 하여 주마.
     
대략난감 12-04-08 23:17
   
일개 중넘이지만 생식기는 죽을때 까지 달려있었겠지.
또한, 고려시대 중은 아무나 될 수 없었단다.
당시 사회 황족, 최고계층이 특권으로 중이 되는 시대란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이었단 말이지.
이런것도 모르고 한문 몇 줄 적어놓고 아는척 하는거 무리 아니겠냐..무식한 넘아.
Centurion 12-04-08 10:27
   
표자두야, 너 혹시 조선족이 아니라, 일본인 아니냐?
일본애들이 심심하면 부여족, 삼한족 갈라서 자기들은 부여족 후손이라고 드립치는 거 생각나네. ㅋㅋ

강력한 동호족이 고조선인건 그럴듯 한데, 일단 한민족은 아니다. ㅋㅋ

글고, 사기에도 삼황오제 신화가 실려있다면서?
그런 개구라 실린 역사책이나 믿는 놈하고 상대 못하겠다면 어쩔테냐?

중국에서 인구도 한줌밖에 안되는 소수민족이라서 자부심이 쥐똥만치도 없어졌나보네.

근데, 청나라 만주족은 안그렇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역사는 계승의식이 중요한데..
이제껏 오랑캐 타령이나 해오던 중국이 몽골, 여진족 자기 민족으로 끌여들인 것도 웃기지만,
한국이 뻔하게 고려, 조선시대에도 계승의식을 천명하고, 전 왕조의 역사라고 역사책까지 기록해,
계승하고 있는 왕조 까지 침을 바르냐?

고조선에 대한 계승의식을 천명한 다른 민족 있어?

이제껏 남의 집 족보보고 오랑캐 드립치다가,
이제와서 부랴부랴 편입해서 속국이니,
이제껏 제사지내고 있던 직계조상더러  너네 조상아니라니 하는 거 보면 기가 찬다. ㅋㅋ
골아포 12-04-08 11:36
   
짱개보다 더한 짱개가 바로 좃선족들..ㅋㅋㅋ

원래 앞잡이들이 더한 법이지~ 인정 받을려면
user386 12-04-08 16:57
   
이 양반 글 읽어보니... 황당의 극치로세...ㅋㅋㅋ

그리고 "우리나라???"...... 어디?
     
dennoch 12-04-08 17:34
   
한국내 자판에는 있지도 않을 대륙산 간체 쓰고, 두음법칙 홀랑 무시하는 걸로 봐선 표자두 임충하곤 (비록 고전문학 캐릭터이지만) 별로 혈연도 안 닿게 생기셨으나. 아무튼 수호전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해외 고전 명작 가운데 하나입니다. 원글쓴 [표자두] 님도 억압받는 민중의 영웅이었던 수호전 영웅 낯 깎는 일은 그만 하시길. [외국인]인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올린 글 죄 여기저기 긁어다가 놓은 티가 나는게, 차라리 되지도 않은 한글 토는 관두고 잘 아시는 한어만 쓰든가, 스스로 익힌 자기 의견을 토로하는 게 아니지요? 목적하는 바 한국 사람 설득하려면 님이 인용하는 글줄 (교과서인지 홍보자료인지) 한국사람이 이해해 먹도록 해석이란 걸 해주고, 논리란 걸 펼치셔야지 줄거리도 없는 복사해 붙여넣기 이정도 포스팅으로 홀랑 넘어갈 한국사람이 어딨다고......
user386 12-04-09 00:56
   
잠시 정체성에 혼란이 왔었나보지 짱께양반... 아차 싶었나 보군 "우리나라" 라고 썻다가
"우리민족"으로 고치셨네...ㅋㅋㅋ
하기야 조선족이 자랑하는(?) 그 박쥐근성 어디 가시겠어요?

우리민족이라... 그대는 위대한 대륙의 자부심 넘치는 짱께국 조선족 아닙니까?
나는 당신네 한 개 성정도 밖에 안되는 소국의 한민족이고... 뭔가 많이 다른것
같지 않소?...
기분이 썩 좋지 않으니 우리민족 이라는 말 안썻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소만...

난 사실 조선족에 대하여 별 감흥이 없던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인두껍을 쓰고는 저지를 수 없는 잔인한 짓을 보고 그대들을 아주 미워하기로
했다오... 지금 우리나라에 나 같은 사람 많으니 혹시 한국에 기 댕기시면 몸 조심하시오.

아... 그리고 쥐톨만한 지식으로 남의 나라 역사인 고조선 어쩌고하고 다니지 말고
그때 그때 달라지는 당신네 위대한 환타지 역사나 연구 많이 하시는게 옳은줄 아뢰오...

P.S : 니들이 이래서 욕먹는거야... 눈치없지, 무식하지 지금 때가 어느땐데
이렇게 설치고다녀?... 조선족 따위가...!!!
없습니다 12-04-09 10:41
   
東胡는 오환, 선비, 거란족의 선조로 우리의 직속 선조인 예맥족과는 다른 민족으로 보는게 현재 학계의 정설.
동호를 고조선 건국민족과 같은 민족으로 보는 관점은 소수설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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