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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5 21:23
[기타] 외노자 범죄는 왜 이슈화가 안 될까?
 글쓴이 : 적색츄리닝
조회 : 7,220  

글쓴이 - 휴지필름

하나씩 읽어보세요..

여기서 본인이 아는 사건이 얼마나 되는지...
아래의 범죄는 극히 일부이고, 사실 더 많은 범죄가 있습니다.


(ex 중국인 유학생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 필리핀 불체자 한국 여중생 강간미수 살해 사건, 정신지체 여성 5명이서 집단 윤간한 스리랑카인, 편의점 여직원 망치로 구타해 실명시킨 중국인, 동두천 산책나온 부부를 외노자들이 집단강간해 피해자가 xx한 사건, 성폭행 말리다 베트남 불체자의 흉기에 찔려 숨진 대학생, 고용주 살해하고 사체를 보일러에 넣어 불태운 불체자 등등..)


김길태, 조두순 류의 사건은 두고두고 우려먹으면서
한국 남편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된 베트남 여성 사건은 대대로 이슈화 시키면서
정작 자국민이 외국인에게 겪는 (비슷하거나 더 심한) 범죄는 이슈화는커녕 보도도 안 되네요.


세상이 보여지는 게 다가 아니고,
언론이 항상 정직한 게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자료인 듯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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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떠롸이 12-04-15 23:16
   
이런건  동 영상으로  만들어  사방 으로  퍼뜨려야  하는데
애프터쿨쿨 12-04-16 03:59
   
대단하네 이런 사건 있는줄도 몰랐네 인터넷 뉴스 메인에는 거의 뜬적도 없는 사건들이네요
산골대왕 12-04-16 09:45
   
외노자가 대부분 중소기업에 근무하지만 따지고보면 그 중소기업이란것도 대기업 하청인지라 원가절감 차원이 아닐까 합니다. 이익 남기려면 싸게만들어야 하니까요.
나다이눔아 12-04-16 11:05
   
와 18끔찍허다 ㅡㅡ;;
동동주 12-04-16 19:54
   
외국사람 싸게 쓴다는 것도 옛말입니다
최저시급으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과 월급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꼭 인권위에서 나오는 것이 외국애들 욕하고 때린다고 하는데
솔직히 국내인들도 먹는게 욕인데 뭐가 특별하다고 감싸는지 때린다고???
웃기네요 때리면 회사 그만 두고 다른데로 가버립니다 옛날의 외노자가 아닙니다
법이 외노자에게 유리하게 바뀐지 오래되었습니다
동동주 12-04-16 19:56
   
국내인들도 중소기업에서 최저시급에 시달리는 판국에
외노자를 싸게 쓴다니 참 언론 플레이 잘 하죠 외노자들은 최저 시급보다 더 적은 돈을
주나보죠? 여기서 글을 보는 분들이 언론에 의해 많은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술자가 아닌한 외국인이나 국내인이나 월급차이가 없다는 것 꼭 알아두셨으면 합니다
동동주 12-04-16 19:59
   
그럼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겠죠 3D 업종에서 일 한다고 요즘 외노자들도 그런 일 안하려고
도망갑니다 힘든 업종에 일한다면 환경개선을 해서 덜 힘들게 힘을 써야죠
중소기업 물어 보세요 국내 사람이 힘들어서 안 한다면 외노자들도 안합니다
제발 이런 말도 안되는 언론 플레이에 속지 말고 진실을 보길 바랍니다
Har00 12-04-17 01:10
   
중소기업에서 외노자들이 일을 안한다고요? 무슨 그런 근거없는 소릴 하십니까?
현재 대부분의 공장들 외노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단적으로 안양, 구로같은 곳 외노자들 많은 곳에 왜 외노자들이 많겠습니까?
그곳에서 일거리가 많으니 외노자들이 있는 거겠죠?
그럼 그 외노자들을 쓰는 곳이 어디겠습니까?
설마 일반 사무직에 외노자들 앉히겠습니까?

그리고 최저시급 문제에 대해서도,
원래 그렇게 험한일, 위험한 일, 더러운 일을 시키려면 돈을 더 많이 줘야하고 환경을 개선해 주면 됩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갑니다.
하지만 안합니다. 왜? 그런거 안해도 외노자들이 있으니까요.
님의 주장에 '국내인들도 중고기업에서 최저시급에 시달리는' 이유는 외노자들, 즉 대체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외노자들이 없다면 사람을 고용하기 위해서라도 더 높은 임금을 부를 수 밖에 없었겠죠.

결국 문제를 덮고 있는 요인을 제거하고 안을 들여다 보면,
외노자 문제는 결국 기업의 이익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기업의 이익과 국민의 이익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또 하나 생각해야 할 점은, 언론을 장악하고 있는 주체가 누구냐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언론은 기업에 의해 이미 장악당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친 기업 중심의 정부에 의해 통제까지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에게 불리한 외노자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려 할까요?
자체적으로 통제할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인도주의적 인권단체를 이용해 호도하는데 급급합니다.
거기에 문제가 불거지더라도 외노자 문제와 불체자 문제를 다문화 문제로 둔갑시켜 버립니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그런 술책에 이미 놀아나 다문화를 언급하며 그것을 공격하지만,
그것은 이미 질 수 밖에 없는 싸움이며, 결국 공허한 외침 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이번 선거로 그들은 더욱 힘을 받은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다문화 문제를 전면에 내세워 불쌍하게 차별받는 혼혈들, 외국에서 시집온 여성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작 가장 큰 문제인 외노자 문제와 불체자 문제는 수면 아래로 덮어 버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이곳 사이트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외노자와 불체자 문제를 거론하면서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등장하는 것이 바로 다문화입니다.

제대로 핵심을 짚고 공격하려면,
외노자 문제, 그리고 불체자 문제를 걸고 넘어져야 합니다.
다문화 문제로 변질이 되어선 절대 승산이 없습니다.
동동주 12-04-17 23:33
   
누가 중소기업에서 외노자가 일을 안 한다고 했나요
외노자들도 힘든 일을 싫어 한다고 했죠
걔네들 힘들면 다른데로 가버립니다 안산 같이 외노자가 많은 곳은 외노자가 외노자를 부르게 되죠
그래서 전 외노자들이 한 지역으로 외노자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현상을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외노자들이 몰려있는 곳 범죄 다발지역 아닙니까 외노자가 많다면 힘들어도 자기들끼리
뭉치면서 버텨냅니다
대구에서 다닌 회사는 외노자들이랑 국내인이랑 시급 별차이 없다고 그때 그해 지나고 나서는
외노자 일절 안 썼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이런 글 썼더군요 외노자들 때문에 중소기업이 복지가 발전이 없고 환경 개선이 없다고
외노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백만단위의 외노자는 문제 있다는 거고 백만 단위가 넘어가니
같은 국적끼리 모여 범죄조직까지 형성되고 나중에 정말 큰 탈나고 저 같은 사람이 언제
외국의 스캔헤드 처럼 변할지 모를 일이죠
qndrnrqn 12-04-22 10:42
   
다 죽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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