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주노조 등록 인정하고 이주노조와 간부들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2.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강제추방 중단하고 합법화하라!
4. 이주여성을 포함하여 모든 여성에 대한 인신매매, 차별, 착취와 폭력을 중단하라!
5.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절 휴일을 보장하라!
6. 최저임금 대폭 인상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하라
7. 사업장 무변경 및 사업주 허가 등의 조건없이 체류기간 연장 보장하라!
8. 고용센터는 사업주 편만 들지말고, 이주노동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9. 단속 중 발생한 사고, 부상, 사망에 대해 출입국은 책임을 져라!
-->이런요구를 버젓이 할 수 있다는게 당신들이 얼마나 이 대한민국을 얕잡아 봤는가 하는 증거이다.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는 것은 국가기관의 정당한 입법행위이며 이를 피해서 도망가다가 발생하는 사고, 부상, 사망에 대한 것은 전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본인들의 책임이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 필리핀 대만 미얀마 그 어느나라에서든 이런요구가 가당키나 하나
필리핀 불법체류자들에 의해 강간 살해당한 13살 강수현양의 죽음은 당신들이 책임져줬나?
중국인민인 조선족 살인마에게 280토막으로 살해당한 수원의 28살 대한민국 여성을 위해 당신 외국인들이 무슨 책임을 질것인가?
민주노총이 진정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싶다면,
당신네들의 세력을 키우기위해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끌어들이고 불법으로 노조를 결성하지말고,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그들의 나라인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등등 노동송출국가에 가서 인권운동을 하길 바란다. 그런 나라의 노동자들의 인권은 한국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의 1/100 수준도 안된다. 그들을 위해 투쟁하라
그리고 여기서 외국인 인권 운운하는 외국인들
당신네 나라에가서 한번 한국땅에서 하는것의 1/10 만큼이라도 요구하고 시위해봐라.
당신들의 국가와 정부에 요구할 수 없는 것을, 타국인 대한민국정부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요구하지말라. 당신들은 그럴 권리가 없다.
이 나라에서 당신들이 그런 말도 안되는 집회를 벌일 수 있는 자유를 누리는 것은,
지난 수백년간, 수천년간 대한민국의 주권수호와 민주주의를 위해 이 땅에서 흘린 대한민국 국민들의 피와 땀 덕분이다. 지금도 말없이 국가를 지키는 이나라 국군장병들과 묵묵히 땀흘려 일하는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주어진 권리를, 자신들의 것인양, 착각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