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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28 20:50
[다문화] 도와주세요 친구랑 불체자 관련해서 논쟁 붙었습니다 ㄱㅡ
 글쓴이 : 상용로그
조회 : 2,629  

저도 다문화 외노자 실태를 알리고자 페이스북에서 주기적으로 글을 게시하는데요...

뭐 고딩들이라 관심 가질지 안가질지는 모르겠지만...


불체자가 한 범죄들 써놓고 불체자 강제 추방시켜야 한다고 글쓰니까 한 친구가(그것도 친한친구)

그러면 미국에서 총기난사한 재미동포들도 추방해야 하고 중국에 불법으로 넘어간 북한주민들 북한으로 돌려 보내야 하겠네 라고 걸어왔는데요...

이 논쟁에서 이길수 있을 답좀 올려주세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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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이유 12-04-28 20:54
   
불체자는 쫒아내는게맞죠.
미국에서 총기난사한 재미동포로인해 한인사회전체가 따가운시선을 받는다? 이거도 맞을듯.
중국에 밀입국한 북한주민은 중국이 북한에 돌려보낸다. 음.중국북한이 협정을 그런 협정을 맺었다면
인도주의적으론 머라할수있어도 막지는 못하죠. 실제 한국정부가 그거 못막고있죠.
'불체자는 쫒아내는게맞다.
미국중국은 그쪽이 쫒아내던 어떻게하던 알아서해라라고하는게'
골아포 12-04-28 21:07
   
불체자는 말 그대로 불법체류자 입니다

재미동포는 국적이 미국이고요~  미쿡사람입니다

불법으로 중국에 건너간 북한주민들은 난민으로 인정됩니다

불법은 바로 불체자 하나뿐입니다!~

화이팅!~ ㅋ
미소줌 12-04-28 21:07
   
그사람은 미국 시민권자 입니다.. 한국계라 우리 스스로가 민감하게 반응 했는데
오히려 미국민이 이런 한국인들을 이상해 합니다.. 미국민의 문제라는 거죠..

미국민이 아닌 신분으로 미국내에서 불법을 자행한다면 당연 추방시켜도 할 말 없죠.
이는 미국이 알아서 할 일이고요..

중국으로 탈출한 북한민 같은경우는 불법을 떠나 생존을 위한 탈출의 성격이라
이를 법리로 따지는 것 보다 인도주의 차원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mymiky 12-04-28 21:11
   
불체랑 재미동포랑 같은 선에서 논한다는게 코메디죠. ㅋㅋㅋ
불법과 합법을 구분못하는 또라이 아닌가요? 비교를 해도, 이상하게 물타기 하는군요.

중국에서 북한인들을 넘기는거야, 그것도 불법인데, 문제가 되는 것은
만약, 멕시코인이 미국을 불법 월경해서 잡혀 다시 돌아가더라도,
멕시코 정부에서 그자들을 반역자로 몰아 공개처형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북한은 또라이국가이기 때문에, 그런일이 벌어진다는 것이죠.
북한이 정상국가만 되었다고해도, 경제적인 문제로 중국으로 월경해서 잡혀 돌아간다고 해도
그냥 그것으로 끝이겠지만.. 북한은 어린애들마저 연좌시켜 수용소, 정치범으로 몰아간다는게 문제죠.
이건 단순히 경제적 불체가 아니라, [생존]을 건 문제이기 때문에, 단순히 불법 체류자라고 해서,
돌려보낼 일은 아니고, 난민으로 인정하라는 거구요. 정 중국에서 떠맡지 못한다면, 제 3국 추방형식으로라도
한국으로 보내주라는 거구요.
상용로그 12-04-28 21:12
   
감사합니당~
     
진실을향해 12-04-28 21:18
   
왜자꾸 범죄 한단면만 보고 계시는겁니까 ... 그럼 우리사회에 외국인노동자가 잠식 해도 된다구 보시는겁니까 ????????????

그리고 문제의 심각성은 정부는 이불체자를 합법적인 노동자나 우리국민으로 받아 드릴려고 하고있죠
          
상용로그 12-04-28 21:29
   
........? 제가 뭘 잘못한거지요;; 불체자 쫓아내야 한다고 했는데;;
               
진실을향해 12-04-28 21:47
   
잘못 없는데  다만 불체자와 범죄 한단면만 부각 시켜서 문제의 본질을 잊어신것같아서요 

지금 합법적인 노동자도 곳 불체자로 양산 될겁니다
대략난감 12-04-28 23:35
   
결론은 일단 비교 자체가 무리 입니다.
북한에서 굶어 죽는거와 한국에서 굶어 죽는건 비교가 맞을까요?틀릴까요?
중국인도 칼 가지고 다니고 한국인도 칼 가지고 다니는 사람 분명히 있을겁니다.
문젠 그 사람들의 사고가치관 입니다...이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겁니다.
자질이 떨어지고 교육수준이 저급한 타문화의 사람들이
대량 이주해 옴으로써 우리 고유의 질서 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인(조선족) 평범한 사람이 칼을 가지고 다니는경우가 흔합니다.
이게 한국인이면 평범한 사람입니까?...평범한 사람이 칼을 왜 가지고 다닙니까?
이게 바로 문화 충돌인 겁니다. 중국인들은 이게 뭐 그리 대단하냐고 하지만,,우린 충격이지요.
그리고
불체자 거지주는 대부분 우리나라 서민 또는 빈민가에 집단 거주하고 있습니다.
밤엔 무서워 못다니고 경찰이 동포 잡아간다고 포위하고 시위 합니다.
한국인이면 상상이 갑니까?...
겉으론 인권국가인네 뭐네 하지만 현재의 적극 개방적 포용적 정책은 우리 서민과 빈곤층의 새로운 억압 수단이란 겁니다.
정부라는 것이 자국민 보호가 목적인데, 그 중에 힘없는 서민이 또 피해를 보는 거조.
안산 원곡동,대림동,구로동 등등 불체자 오기전에 이 지역은 평범했습니다.
지금 이지역은 범죄 우범지대로써 경찰에서 특별관리 지역으로 관리하는 곳 입니다..
불체자가 집단 거주한후의 발생한 우리 평범한 동네의 모습이 이렇게 변한겁니다.
외국의 경우
이번 프랑스 대선에 대통령 조차 이주민정책에 대해 실패다 라고 규정했습니다.
복지 수준이 우리보다 훨씬 발달한 프랑스 뿐만 아니라 영국 등 대부분 유럽에서
가장 사회문제화 된것이 이주민정책 입니다.
이슬람의 묻지마 살인, 노르웨이 77명 폭탄테러 등,...로망만으로 시행하기엔
인간의 머리는 볶잡하기 때문에 현재 어느 국가도 이주민 정책에 성공한 사례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열등감을 가지고 무리를 짓는 사람의 행동은 과격해지기 마련입니다.
특히 언어가 틀리고 생김새가 틀리면 더 더욱 과격해 집니다.
그 친구에게 말씀하십시요
합법적인 이주민 정책조차 이렇게 단 한 나라도 성공한 사례가 없는데
불법체류자에게 무엇을 더 베풀어야하는거냐고....
     
진실을향해 12-04-29 00:06
   
같은 맥락으로 공감합니다..그런데 아직도 우리국민들은 정신을 못차리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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