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0-12-27 21:58
한반도 통일 중국이 허락하면 당장.
 글쓴이 : 라텍스
조회 : 5,920  


나는 본디,한국의 통일을 염원하는바 한국이라는 자그마한 형편없는 반도 쪼가리에서 완전한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대로 한국은 중국의 강력한 패권아래 놓여저 있어여 한다고 본다.
일부 친일 극우보수주의자들은 통일이 안되는 것은 중국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단순무식 이분법적 주의자들이다.
통일을 바라지 않는 것은 미국이다.
미국의 펜타곤 우익 보수들은 한반도 대치상태가 미국의 경제적 이익내지는 극동 아시아의 영향력을 잃지않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여기에 전 국방장관과 럼스펠드와 울브라이트,그리고 콘돌리자라이스이 자들의 주된 생각이다.
그러나 반대편의 극단적 우익은 다르다 한반도의 통일을 지지하지만 방법론에서는 틀리다..대개 우익보수들의 성향은 헤겔 우파들 중에 "인간은 역사를 창조 할수있으며 정의는 강자의 몫"이라 생각하는 자가 있다 즉 변.증.법 주의자들의 말로는 미국의 정체된 힘 내지는 자신들의 역사의 훼손된 상징성을 미국은 한반도에서 재확인 시키고, 영광된 역사를 다시 만들고 아시아 신질서를 재편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미국은 북한을 무력으로 통일 시키고 미국의 군사력은 중,러와 맞닫는 국경으로 하여 미국의 강대한 힘을 과시 한세기를 다시 이어가자는 것이 그들의 바램이다.
한반도 통일론에서 미국은 이와 같은 온건보수와 강경보수가 존제하며 지금은 오바마 곁에는 강경보수론자들이 득실대고 있다.

지금 연평도 포사격 훈련은 미국 민주당 강경보수론자들의 지지의 힘을 얻은 것이다.
미국의 강경보수들은 중국과 직접 외교적 군사적으로 마찰을 일으키기가 곤란하여 한국을 대리로 내세운 것이다.
즉 한국은 연평도 도발의 맞대응으로 포사격 훈련을 한것,이것은 북한의 대한 미국의 입장을 대변해준것 이외에 한국과 북한을 넘어 극동 아시아에서 미국의 강역권 세력을 잃지 않겠다는 중국과 러시아에 경고하는 굳은 결심이며 메세지인 셈이다.
한국은 미국과 중국의 미래 패권싸움의 들러리로 내몬 셈이다.
그러나 한국의 젊은 학자들이나 자칭 보수라고 또는 진보주의자라 하는 사람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싸움의 그 밑바닥에 드리워진 계략을 모르고 있는것 같다.


중국은 한국이 통일국가에 대해서 그렇게 반대하지 않는다 중국은 미국과 달리 자국의 이익을 군사적 내지는 경제적 이익과 해양으로 뻗어 나가려는 의지가 없다.
다만 외세세력이  주변국으로 통하여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데서 강한 경계심을 갖고있다.
우리는 이점을 잘알아야 한다.
중국의 굴기는 침략이 아니라 미국에게 빼앗긴 극동 아시아의 영향력 즉 강역권을 넓히려는 의도인것이다.
중국이 강할때는 조선은 평온 했다 그러나 중국이 외세에 눌리고 침략당할때 오히려 중국으로 통해서 조선으로 이민족이 침략했다.
중국의 강역권에 놓였던 조선 중기 때는 문화를 꽃피웠으며 태평성대였다,그시대엔 중국도 막강한 군사력과 통치가 이루어 젔던 것이다.
역사적 성찰로서의 지금 이데올로기 관점으로 봤을때 중국이 한반도에서 강했을때 이와같은 좌,우 싸움으로 나누지 않았다 공산진영과 자유주의진영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같은 사회 과학적 이념은 근대 서양세력이 조선을 침략하고 하얀 백지같은 조선백성을 노예로 만들때 이념을 심어 놓은것 뿐이다.
이데아 궁극의 목적은 사람을 이롭게 하는 형이상학적 좌표이다...그러나 이런 이데아가 각 객체별로서 주체자들의 도그마의 진리로 굳어진것 그래서 마치 민주주의는 인간의 목적으로 생각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죽이고 핍박하는 것이다.
이러한 서양제국주의적 노예이념을 타파해야한다..중국의 패권안으로 귀속되어 한반도가 더이상 해양세력의 진출로가 아니라는 모습을 중국에게 보기좋게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중국으로서는 대환영이며 남북으로 나뉜것, 보다 하나의 나라로 합처진 국가가 낫다생각할것이다..
중국인은 합리적이라,입술의 위치한 한반도라면?이에  완전한 입술이 되어준다면 중국과 러시아는 더 바랄나위 없다.
중국으로서는 조건없는 한반도 통일이다 다만 한국은 다시는 해양세력이 대륙으로 가기위한 길을 내 주어서는 결코 안된다
즉 안보와 국민이 하나된 민족적 결집력과 기상을 가저야만 가능하다.
중국에 한반도 패권을 넘겨준다고 해서 중국의 노예가 아니다 다만 지금 극동 아시아의 패권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갈 뿐이며 외교적 환경이 바뀌면 우리 스스로 중국과 협상으로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면 될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ㅇㅇㅇ 10-12-27 22:04
   
역시 청나라는 중국이 아니었네...
그런데 왜 독립안시키거냐???
123 10-12-27 22:10
   
"한국이라는 자그마한 형편없는 반도 쪼가리에서 완전한 국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대로 한국은 중국의 겅력한 패권아래 놓여저 있어여 한다고 본다."
=======================================================
이미 여기서 읽을 필요도 없는 글이네요^^  뛰어난 중화사상ㅋㅋㅋㅋ
아직도 중국이 세계의 중심인 줄 아나보죠ㅋㅋㅋ21세기에 걸맞지않는 사상이시네요.

미국은 통일 반대 안할겁니다, 왜냐면 한국은 미국 우방국(과격하게는 봉)이라서 오히려 북한같은 공산주의세력하나없앤다는게 큰 메리트거든요.
반대하는 건 오히려 중국이죠, 연평도나 천안함에서 북한 편 들어주는 것에서 나타나죠. 공산주의 동포(줄여서 봉)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요번에 나진항 50년 대여권같은 경제교통적인 면에서도 한반도의 이용거리는 쓸만하거든요.
그리고 이럴수록 반중감정 더 생기는 거 아시나요?ㅋㅋ
바보가 아니라서 막 안넘어가거든요.

그리고 한글 너무 틀리시고 사용이 어색하신게 딴 나라사람인지 의심되네요, 이런 짓하실꺼면 한글배우지마세요.
098 10-12-27 22:13
   
중국을 되게 위대한 나라로 착각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
특히 문화적면에서는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에게 관광당하고 있는데
무슨 거기 아래에서 문화를 꽃 피우니 ㅋㅋㅋ
rina 10-12-27 22:17
   
어이? 중국이 왜 한국 통일하는데 이래라 저래라임?
이거 완벽한 내정간섭이거든요? ㅉㅉ
rina 10-12-27 22:18
   
미국이 무서우면 그냥 바짝 엎드려 계세염
미국 무서워하는게 티가 팍팍 나는구먼 ㅋㅋㅋ
이런다고 우리가 눈하나 깜빡할 거같애요? ㅉㅉ
반짱꿔~ 10-12-27 22:40
   
철철하게 지나 쪽 입장이구만...  우리 한반도는 세력이 약하면 대륙이든 해양이든 어느 쪽으로도 공격 당하기 쉽지만 우리 스스로 힘이 강하면 대륙쪽이든 해양쪽으든 나아갈 수있다.
우리가 북한과 통일을 하고  너희 지나대륙을 처들어 가서 이 지구가 사라지기 전까지 노예로 부려먹어 주마.ㅋㅋㅋㅋㅋㅋㅋ 한족들은 대대로 노예생활에 익숙하지.ㅋ
그전에도 그러하듯이 다시 노예로 돌아가랏.!!!! ㅋㅋㅋ
호호 10-12-27 23:27
   
한국인들은 일본인들처럼 침략근성이 없으니 안심하세요~ 중국^^
ㅇㅇ 10-12-28 01:34
   
차라리 미국의 연방국이 된다 라고하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이 춘장님아
짱개킬러 10-12-28 02:39
   
* 비밀글 입니다.
ㅇㅎ잉 10-12-28 09:28
   
누가 아직도 공산당 말에 속는 사람 있냐? 세계가 중국을 바라 보는 눈이 뭔지 아냐? 악의 축이다
잘생각하세… 10-12-28 15:23
   
솔직히 중국의 패권 아래 한반도 통일을 생각해봤습니다.
사회주의 이념을 가진것도 아니지만 중국을 이용해서 한반도 통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아마도 미국도 중국도 지정학적인 위치때문에 한반도에서 세력을 잃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합니다.
중국은 북한을 물고 늘어질거고 미국도 남한 뒷다리 붙잡고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습니다.
일본이 동아시아에서 세력을 가질 때는 한반도를 손에 넣었을  때 뿐이었지요.
그만큼 동북아시아에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습니다.
북한 김일성이 세계사에 유래가 없을만큼 독재에 3대세습을 할 정도이니까요.
하지만...이런거 모두를 감안하고도 용납할 수 없는건...중국이라는 나라의 패권주의입니다.
중국은 현대에 들어서 주변 국가를 식민지화하는데 거의 민족 말살 정책과 다름 없습니다.
티벳을 예를 들더라도 티벳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잘생각하세… 10-12-28 15:23
   
이것은 일본제국주의의 패권주의와 흡사하고 전세계를 중국화한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적어도 미국은 그동안 많이 이리저리 채여서 어떤 나라를 식민지화하고 민족말살 정책은 쓰질
않습니다. 그러니...중국의 영향 아래에서 한반도 통일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지금 누구랑 손을
잡으려 하는지 상대방을 똑바로 보시길 바랍니다. 독재에 항거해서 목숨까지 바치려던 김대중이
실제 손잡은 김정일 정권은 한반도 통일한다고 같은 민족을 싹쓸어 혼란에 빠뜨렸던..아직도 그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불순한 독재정권임을 외면해서는 안될겁니다.
하얀꿏핀건 하얀감자구요...자주꽃핀건 자주감자거든요...이만큼 인권과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뿌린 피를 헛되이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ㅅㅅ 10-12-28 15:49
   
전형적인 조선족 사고!
중국이 통일을 반대하지 않는다면, 동북공정은 왜 진행시키냐?
ㅎㅎ 10-12-28 17:26
   
우리가 통일한다는데 무슨 상관 짱깨들아 좀 닥치고 가만있어라 뭣도 모르는게 아는척하지말고 동북공정 한글공정이나 때려쳐 중국이 무슨 대단한 나라라고 ㅋㅋㅋㅋㅋㅋ
ㅇㅇㅇ 10-12-28 18:48
   
니하오~~~ 라텍스
ㅁㅇㄹ 10-12-29 19:29
   
짱개사절!!

난징대도축떄 쪽바리들이 짱개들을 다 박멸시켰어야 했는데...
 
 
Total 19,94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4025
7313 [일본] 친일파를 위한 변명 - 매국노, 김완섭(저자) (13) Ostmeer 08-11 4229
7312 [기타] 가야와 백제의 일본 지배 (3) shrekandy 08-11 3598
7311 [기타] 일본은 신라의 속국 (9) shrekandy 08-11 4786
7310 [기타] 요즘 친일매국노 역사 담당하는 놈들 똥줄탓다 (8) 재림 08-11 2081
7309 [기타] 홍산문화는 절대로 중국의 것일수가 없습니다 (7) 대은하제국 08-10 2108
7308 [일본] 일본 '원전시대'로 복귀...핵무장 의혹 비판 (2) 블루하와이 08-10 2656
7307 [일본] 이순신 (만화) 1편 (8) 애국자연대 08-10 11810
7306 [일본] 위안부의진실 일부 (펌) (2) 애국자연대 08-10 2534
7305 [기타] 우실하 교수 홍산문명 특강 (8) 풍림화산투 08-09 2997
7304 [기타] 고대 백제인들은 어떤 언어를 사용했을까? (8) 풍림화산투 08-09 3798
7303 [기타] 고구려가 당나라를 선제공격한적이 있나요? (13) 대은하제국 08-09 5141
7302 [기타] 국보 문화재 관리 상태 엉망 (3) 개츠비 08-08 1512
7301 [일본] 아베 "혐한시위 부끄러운 일…규제 검토 " (6) 스쿨즈건0 08-08 2499
7300 [일본] 일본, 유엔 성명 불구 '이미 해결' 주장 (3) 블루하와이 08-08 1937
7299 [기타] 정도전은 개혁가 ?? 아님 간신 ?? (20) 긔긔 08-08 2635
7298 [기타] 한국 금속활자 쓰레기? (8) shrekandy 08-08 3746
7297 [기타] 말갈족이 발해시대때 피지배층이라는건 잘못된 역사… (6) 대은하제국 08-08 2239
7296 [기타] 우리나라(역사, 문화)의 독자문명을 인식하는게 중요… (1) 투기꾼 08-08 8331
7295 [기타] 역사상 장군과 군왕에 대한 개인평 (52) 전략설계 08-07 5022
7294 [일본] 조선초기만 간추린 일본의 조공기록2 (2) kakkz 08-07 2202
7293 [일본] 조선초기만 간추린 일본의 조공기록 (4) kakkz 08-07 2758
7292 [일본] 일본은 조선을 황제라 칭하며 상국으로 불렀다 kakkz 08-07 1920
7291 [기타] 고대 유럽(로마)과 동아시아의 인구 (10) 엔타 08-07 3514
7290 [기타] 티무르제국이 코끼리부대를 보유하고 있었나요? (1) 대은하제국 08-07 1939
7289 [기타] 발해, 고구려가 한국사가 아니라면.... (6) shrekandy 08-07 3764
7288 [통일] 금나라 황릉과 고려 황릉의 유사성. (5) 굿잡스 08-06 4920
7287 [기타] 이순신과 급을 같이하는 장군은? (9) 햇살조아 08-06 3137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