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러한 원문의 사건으로 대표되는 중공의 공업화로 인한 환경파괴가 간접적으로 우리나라 영해에서 불법조업하는 중공국적의 불법어업선박의 증가를 가져왔습니다.
이미 중공 연안의 바다는 본토와 인접지역에서 환경감시나 환경보호의 단속과 제제없이 무단방류된 공업용 폐수등으로인하여 더이상 어족자원이 생존,개체수증가자체가 불가능한 죽음의 바다가 된지 오래입니다.
그로인해 더이상 수요에 대한 공급을 충당치 못하게 되자 제일 만만한 우리나라 영해에서 도적질을 하게 된것이죠.
위정자들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을 중공에 판매하는 조건대신에 중공에게 우리나라영해에서 쿼터제로 조업활동을 할수있는 '한중어업협정'을 발효시켜 1천척이상의 중공어선들이 조업을 허가해준 모양인데 이것은 크게잘못된 외교행정 행위가 아닐수없습니다.
쌍끌이로 믿바닥까지 모조리 훓고 지나가면서 상품성있는 해산물은 물론이고 어족자원 고갈을 말기위해 의무적으로 풀어주는 치어들까지 모조리 잡아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가다간 결국 우리나라의 서해안 어족자원들마저 고갈될수도 있습니다.
어업에 종사하시는 우리국민분들이 직접적인 피해를 받게될수 있다는 이야기지요.